화장실의 변태들..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01/07/09 - 6:23오후
1. x누러 들어 갔을때 누런 금덩이를 보게 하는 사람 (가끔
된장국 같이 되어 있을때도 있음)
2. 변기위에 올라가서 x싸는 사람
3. 신문 2개 들고 들어가서 다 읽고 나오는 사람 (이 사람 때문에
오전에는 화장실 전쟁 입니다. 헤헤 근데 이사람 있는 회사가
지난주 토요일날 이사 가버렸군요. ^^)
4. 물틀어 놓고선 절대 잠그지 않고 좔좔 흘려 보내는 사람
(지난 가뭄때도 여전히 물을 틀어 놓고 다님)
5. 화장실 소변기에 끝까지 담배꽁추를 버려 소변기 넘치게 하여
관리하는 아줌마와 시설팀에게 불평은 안겨주는 사람
6. x 누면서 침을 대공포화 같이 뱉어서 발 디딜 틈을 주지 않는 사람
(이 사람 때문에 변기 위에서 x를 누는 사람이 생긴듯)
7. 담배를 제대로 끄지 않아 휴지통에서 나오는 연기와 함께 변을 보게
하는 사람 (자나깨나 불조심)
흠 또 뭐가 있을까.. 울 회사 빌딩의 공용 화장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쩝. 대충 누군지는 파악을 하고 있는데.. 다들 그러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거라는 것을 알만한 사람들 같이 보이는데 행태는 그
러하더군요.
Forums:
Re: 화장실의 변태들..
또 있습니다.
소변기 멀쩡히 있는데 좌변기 또는 쪼그려 쏴 방식의 변기에 가서
소변을 보면서 정조준 못하고 옆에다 흘리는 사람들...
이런 인간들이 많이 지나간 칸에서는 냄새가 상당히 나죠.
고농축 암모니아 냄새...
대변은 대체로 장기간을 소요하는데 고농축 암모니아 냄새를 받고 나오면
약 한 시간 정도는 코끝에서 냄새가 가시지 않습니다.
Re: 아찌 찔린당 ~!!
아찌 청소관리 팀장이쥐 ??
화장실에 휴지나좀 제대로 가따놔여...
그러면 안그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