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따러갑니다.

scheinx의 이미지

내일이면 도로주행 시험을 보게 되는데 긴장이 꾀나 됩니다.

시험칠때 도로에 차가 적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경운기도 되도록이면 안다녔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더욱이 갑자기 골목에서 뛰어 나오는 차나 아이가 없었으면 하기도 하구요

도로주행 연습할때 잔소리 무지 들어가면서 했는데 그 잔소리 아깝지않도록 붙어야 할텐데요. ㅎㅎ

응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s. 페도라코어5베타3 가 13일에서 20일로 출시가 연기됐더군요.

ikshin의 이미지

좋은 결과 있으시길...

- Human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정태영의 이미지

긴장 풀고 보시면 쉽게 붙습니다 :D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scheinx의 이미지

고맙습니다.

^_____^

warpdory의 이미지

저처럼 차 문에 손대기도 전에 노란선 센서를 발로 밟지만 않으면 다 붙습니다.

- 두고 보자. 인천면허시험장 !!!
- 바득 바득 우겨서 2시간 후에 다시 시험 봐서 붙었죠.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ey의 이미지

warpdory wrote:
저처럼 차 문에 손대기도 전에 노란선 센서를 발로 밟지만 않으면 다 붙습니다.

- 두고 보자. 인천면허시험장 !!!
- 바득 바득 우겨서 2시간 후에 다시 시험 봐서 붙었죠.


차도 아니고 발로 밟은 건데도 뭐라고 하나요? 이상하게 warpdory님 주변에는 묘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
May the F/OSS be with you..


ydhoney의 이미지

hey wrote:
warpdory wrote:
저처럼 차 문에 손대기도 전에 노란선 센서를 발로 밟지만 않으면 다 붙습니다.

- 두고 보자. 인천면허시험장 !!!
- 바득 바득 우겨서 2시간 후에 다시 시험 봐서 붙었죠.


차도 아니고 발로 밟은 건데도 뭐라고 하나요? 이상하게 warpdory님 주변에는 묘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저는 운전면허를 아직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차 문에 손 대기 전에 노란색 센서를 발로 밟으면 탑승자세 불량으로 불합격인가요? -_-;;

warpdory의 이미지

hey wrote:
warpdory wrote:
저처럼 차 문에 손대기도 전에 노란선 센서를 발로 밟지만 않으면 다 붙습니다.

- 두고 보자. 인천면허시험장 !!!
- 바득 바득 우겨서 2시간 후에 다시 시험 봐서 붙었죠.


차도 아니고 발로 밟은 건데도 뭐라고 하나요? 이상하게 warpdory님 주변에는 묘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1993년도에는 어떠한 이유든 센서가 울리면 불합격이었습니다. 물론, 바득 바득 우기거나 돈 주면 얼마든지 다시 시험보게 해주었습니다.
심지어는 하루에 주행시험을 4번 이상 본 사람도 있었으니까요.
제 경우는, 이미 고등학교때 오토바이면허(2급 원동기)가 있으므로 제가 시험보는 2 급 시험(굳이 1 급이 필요없어서) 볼 때, 규정상 신체검사를 볼 필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신체검사 받고 오라고 해서 면허시험장 정문 앞 약 15 미터 옆에 있는 '지정병원'에 가서 20 초 이내에 신체검사 끝냈습니다.
병원 가니 묻는 게..
'양쪽눈 다 보이죠 ?' - '네'
'소리 다 들리죠 ?' - '네'
'손가락 한번 쭉 폈다가 구부려 봐요' - 보여주고 ...
'앉았다 일어서 봐요' - 역시 보여주고...
'간호사한테 도장 받아 가요.'

끝이었습니다.

- 고등학교때 오토바이 면허 시험볼 땐 시험볼 오토바이를 집에서부터 경찰서까지 몰고 가기도 했습니다. 중간에 헬멧 안 써서 경찰에게 잡혔는데, 어디 가냐길래 '면허 시험보러요' 라고 했더니 잘 보라고 하더군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scheinx의 이미지

붙기는 붙었는데.. 겨우 붙었습니다.. 아..

붙어놓고서도 찝찝한 이 기분.. =_=

doodoo의 이미지

축하드립니다...
쏘느건가요? ㅎㅎㅎㅎ

scheinx의 이미지

쏴야 하는건가요?

어떻게 쏘죠??

빵~┌───────┐
빵~└──────││

doodoo의 이미지

총알에 동전좀 넣어서 쏘아주세요 ~~~

저도 얼마전(사실은 3년전에..) 운전면허 시험을 봤습니다...
사실은 갱신이었죠....3정도 면허를 갱신하는것을 잊었더니..
취소되었더군요...벌금을 얼마 냈든가?...잘 기억이...
하지만 주행만 보고 다시 면허증을 받아왔죠.
그래서 저도 최근에 시험을 봤습니다...ㅎㅎㅎ

장농면허라 할지라도 갱신은 신경써 줘야 할것 같습니다....
장농 면허는 아니죠?

scheinx의 이미지

헐~

자동차가 없어서 장농면허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곧 군대 가버리면 -_- 못볼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