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IP추적을 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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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억 관련 기사

위 기사의 댓글들을보면 '시원하다, 잘썼다.'는 글과 '니가 뭔데 그깟 2000억이라고하냐. 넌 기부라도 하냐.'는 식의 글이 적혀있습니다.
근데 후자쪽이 조금 많아보입니다.
한번쯤...그분들 IP를 조회해보고싶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샘송이 순수하게 8천억을 기부하리란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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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으로는 불우 이웃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 되죠.

순수한 마음에서 나온 돈이든
불순한 마음에서 나온 돈이든

불우한 이웃들에게는 돈이 중요합니다.
실제로도 기업들의 저런 이벤트성 돈이 불우 이웃에게 큰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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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글에서도 남겼지만 전 누굴 도와준다며 돈받는 사람들을 절대 안믿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돈을 주지요. ㅡ.ㅡ;

기업들이 홍보용으로 쓰는 이벤트성 돈이 불우이웃에게 큰 힘이 되는건 압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걸로 그동안 저지를 죄를 조용히 뭍으려고 하면 곤란하다는거죠.

검찰에서는 그래도 계속 조사하기로 했다는 뉴스기사를 본 것 같지만
삼*공화국사람들이 그렇게 하도록 놔둘지 의문입니다.

삼*이 망하면 한국이 망한다고 믿는 어리석은 자들이 존재하는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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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 것도 있고
잘못한 것도 있겠죠.

잘한 것 때문에 잘못한 것이 덮히거나
잘못한 것 때문에 잘한 것이 덮히는 세상은 아니죠.

편법이냐 불법이냐가 문제죠.
여론재판식 마녀사냥은 이제 지양했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삼*도 대*나 현*처럼 될 겁니다.
너무 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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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나 현*와 다른점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일종의 권력까지 가지고 있다는거죠.
회장 사망 후 일가가 어떻게 단결하느냐에 따라서 대*나 현*처럼 될 수도있고 안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극히적은 지분을 가지고 그 큰 그룹의 총수가 될 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한국이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라고도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