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의 여유...

3초의 여유...
추천 1 IP 211.178.14.105 kulii님이 2000-08-21 오전 120127에 작성 조회수 91
* 엘리베이트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 초만 기다리자.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 출발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크락션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자.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 내 차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리자.
그 사람 아내가 정말 아플지도 모른다.
*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 모습을 3 초만 보고 있어주자.
혹시 그 놈이 가다가 뒤 돌아 봤을 때 웃어 줄수 있도록..
* 길을 가다가, 아님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을 보면,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언젠가는 그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그리할 것이다.
*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는 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내가 화낼 일이 보잘것 없지는 않은가.
* 차 창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때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 주자
그 아이가 크면, 분명 내 아이에게도 그리 할것이다.
*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하고 있을때 3초만 말없이 웃어주자.
그 아이는 잘못을 뉘우치며, 내 품으로 달려 올지도 모른다
* 그녀가 화가 나서 소나기 처럼 퍼부어도 3초만 미소짓고 들어주자.
그녀가 저녁엔 넉넉한 웃음으로 한잔 술을 부어줄지 모른다
출처 http//www.infomail.co.kr(썰렁한 유머는 이제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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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http//www.positive.co.kr)에서 가져왔습니다
조금씩 여유있게......
천천히 삶시다. 노마크
Re: 5월달 거군요.. 이미 패러디까지....
적수네에서 퍼왔습니다.
10964번 글의 답장글 RE 3초의 생각 (패러디)
글쓴이 차주현 글쓴날 2001-05-18 151643 읽은수 234 <+>
진지한 글에 이런 답글을 달아도 좋을까??
- 3초의 여유... 패러디 입니다.
* 엘리베이트를 탔을 때 3초내에 '닫기'를 눌러라.
정말 누군가 급하게 달려와 문사이에 팔을 넣을지도 모른다. 자기만 바쁜가?
* 출발신호가 떨어졌는데 앞차가 서 있으면 크락송을 3초간 누른다.
뒤에 차들이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운전할 땐 운전에만 집중하자. 다른사람들에
게 피해주지 말고..
* 내 차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의 여유를 주어선 안된다.
자꾸 끼워주다보면 영원히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할 것이다.
*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 모습을 보지말고 3초내에 사라지자.
혹시 그 놈이 나에게 돈 꿔준걸 생각해내 가다가 뒤 돌아 봤을 때
내 뒷모습이 보이지 않도록.
* 길을 가다가, 아님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미소를 짓자.
내가 불행을 당하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가?
*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는 때라면 3초만 고개를 들어
주위를 보자.
쇠파이프, 체인, 깨진병들이 있지 않은가.
* 차 창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때
3초만 그 아이에게 인상을 써주자.
멋모르는 어린아이들은 차창밖으로 머리내밀고 가다 다치는 수가 있다.
* 죄 짓고 감옥 가는 사람을 볼때 욕하기전 3초만 생각하자.
멍청한 놈. 나는 아직 잘 버티고 있군.
*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하고 있을때 3초만 몽둥이를 날리자.
더 오래 때리면 죽을지도 모른다.
* 그녀가 화가 나서 소나기 처럼 퍼부어도 3초만 욕을 해주고 돌아서자.
더이상 욕할 가치도 없다. 그런 여자와 살면 평생 후회한다.
*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 모습을 3 초만
보고 있어주자.
혹시 그 사람이 가다가
뒤 돌아 봤을 때
웃어 줄수 있도록..
* 차 창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때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 주자
그 아이가 크면,
분명 내 아이에게도
그리 할것이다.
* 죄 짓고 감옥 가는
사람을 볼때
욕하기전 3초만 생각하자.
내가 그사람의 환경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하고 있을때
3초만 말없이 웃어주자.
그 아이는 잘못을 뉘우치며,
내 품으로 달려 올지도 모른다.
* 그가 화가 나서
소나기 처럼 퍼부어도
3초만 미소짓고 들어주자.
그가 저녁엔
넉넉한 웃음으로
한잔 술을 부어줄지 모른다.
* 엘리베이트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초만 기다리자.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 출발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크락션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자.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 내 차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리자.
그 사람 아내가 정말
아플지도 모른다.
* 길을 가다가, 아님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언젠가는 그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그리할 것이다.
*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는 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내가 화낼 일이
보잘것 없지는 않은가.
--
껌을 씹을 때는 조용히...
Re^2: 역시 야나기님.....
아침에 무안하셨을거 같던데.....
즐거운 하루 돼세요..
덧 무대리를 아시나요?
Re: 3초의 여유...
노마크 wrote..
3초의 여유...
추천 1 IP 211.178.14.105 kulii님이 2000-08-21 오전 120127에 작성 조회수 91
* 엘리베이트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 초만 기다리자.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 출발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크락션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자.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 내 차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리자.
그 사람 아내가 정말 아플지도 모른다.
*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 모습을 3 초만 보고 있어주자.
혹시 그 놈이 가다가 뒤 돌아 봤을 때 웃어 줄수 있도록..
* 길을 가다가, 아님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을 보면,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언젠가는 그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그리할 것이다.
*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는 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내가 화낼 일이 보잘것 없지는 않은가.
* 차 창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때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 주자
그 아이가 크면, 분명 내 아이에게도 그리 할것이다.
*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하고 있을때 3초만 말없이 웃어주자.
그 아이는 잘못을 뉘우치며, 내 품으로 달려 올지도 모른다
* 그녀가 화가 나서 소나기 처럼 퍼부어도 3초만 미소짓고 들어주자.
그녀가 저녁엔 넉넉한 웃음으로 한잔 술을 부어줄지 모른다
=>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
출처 http//www.infomail.co.kr(썰렁한 유머는 이제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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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http//www.positive.co.kr)에서 가져왔습니다
조금씩 여유있게......
천천히 삶시다. 노마크
북을 치셨습니다
뒷북을 멋지게 치셨네용
노마크 wrote..
3초의 여유...
추천 1 IP 211.178.14.105 kulii님이 2000-08-21 오전 120127에 작성 조회수 91
* 엘리베이트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 초만 기다리자.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 출발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크락션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자.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 내 차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리자.
그 사람 아내가 정말 아플지도 모른다.
*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 모습을 3 초만 보고 있어주자.
혹시 그 놈이 가다가 뒤 돌아 봤을 때 웃어 줄수 있도록..
* 길을 가다가, 아님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을 보면,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언젠가는 그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그리할 것이다.
*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는 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내가 화낼 일이 보잘것 없지는 않은가.
* 차 창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때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 주자
그 아이가 크면, 분명 내 아이에게도 그리 할것이다.
*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하고 있을때 3초만 말없이 웃어주자.
그 아이는 잘못을 뉘우치며, 내 품으로 달려 올지도 모른다
* 그녀가 화가 나서 소나기 처럼 퍼부어도 3초만 미소짓고 들어주자.
그녀가 저녁엔 넉넉한 웃음으로 한잔 술을 부어줄지 모른다
출처 http//www.infomail.co.kr(썰렁한 유머는 이제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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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여유있게......
천천히 삶시다. 노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