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노트북 추전좀 -_-;;;

kfmes의 이미지

조만간 노트북을 손에 넣을수 있는 기회가 생길거같아서
미리 김치국부터 마시고 있습니다 -_-;;

가격은 100~150만원 정도로 예상중이구요

노트북 몇개를 봤는데
그중 하세에서 나오는 비단길 이 나름 좋게 보이더군요

일단 노트북이니깐
성능보다는, 휴대성을 우선으로 잡고싶네요(가벼운거)

주로 사용하게 될 것들은,
무선인터넷 8) , 워드작업(노트필기) 및 오피스제품군, 프로그래밍

OS 는 Windows를 기본으로하고
심심풀이&삽질용으로 파티션 나눠서 Linux 도 돌려볼까 생각중입니다

nike984의 이미지

kfmes wrote:
조만간 노트북을 손에 넣을수 있는 기회가 생길거같아서
미리 김치국부터 마시고 있습니다 -_-;;

가격은 100~150만원 정도로 예상중이구요

노트북 몇개를 봤는데
그중 하세에서 나오는 비단길 이 나름 좋게 보이더군요

일단 노트북이니깐
성능보다는, 휴대성을 우선으로 잡고싶네요(가벼운거)

주로 사용하게 될 것들은,
무선인터넷 8) , 워드작업(노트필기) 및 오피스제품군, 프로그래밍

OS 는 Windows를 기본으로하고
심심풀이&삽질용으로 파티션 나눠서 Linux 도 돌려볼까 생각중입니다

휴대성은 ibm이 젤 좋다니까요~

yglee의 이미지

전 후지쯔 s2110시리즈를 생각중입니다.

개강하면 살려고 열심히 알바비 모으고 있습니다.

이동성 고려하면 가격대 성능비는 최강인듯 싶습니다.

snoman의 이미지

W 시리즈는 기준으로 하면 DVD 콤보 드라이브 내장해서 무게는 1.29kg, 12인치 LCD, 일제 노트북 중에 드물게 키보드 배열이 덜 변태스럽고, 제조사 발표로 배터리가 7.5시간입니다.

물론 제조사 발표를 그대로 믿을 수는 없고, 대강 4시간이라고 쳐도 대단한 거지요. 저는 구형 W2a를 쓰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제가 썼던 쌤숭, 아범, 소니, 도시바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놈입니다.

다만,
1. 신품은 200만원이 넘는다.
2. 국내 정식 수입품이 아니라 A/S가 좌절이다.
3. LCD가 구리다.
4. 사운드도 구리다.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직 멀쩡히 살아있는데 死因은 무슨....

nike984의 이미지

kfmes wrote:
조만간 노트북을 손에 넣을수 있는 기회가 생길거같아서
미리 김치국부터 마시고 있습니다 -_-;;

가격은 100~150만원 정도로 예상중이구요

노트북 몇개를 봤는데
그중 하세에서 나오는 비단길 이 나름 좋게 보이더군요

일단 노트북이니깐
성능보다는, 휴대성을 우선으로 잡고싶네요(가벼운거)

주로 사용하게 될 것들은,
무선인터넷 8) , 워드작업(노트필기) 및 오피스제품군, 프로그래밍

OS 는 Windows를 기본으로하고
심심풀이&삽질용으로 파티션 나눠서 Linux 도 돌려볼까 생각중입니다

휴대성을 고려하신다면 미국산 노트북 중
dell꺼나 컴팩 껀 일단 제외 시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 지금 compaq 프라자리오 v2002제품 쓰는데
노트북 자체는 정말 맘에 듭니다. 화면 넓고 디자인 깔끔하고
배터리도 나쁘진 않은거 같고~ 리눅스랑 윈도랑 같이
듀얼 부팅해서 쓰는데 디바이스 못 잡고 하는건 없습니다.
다만~ 다만~ 가방에 집어놓고 학교 가면 거의 완전 군장하고
다니는 기분입니다. 첨에는 무식하게 이 무게에 몸이 적응
되겠지~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전 손오공이 아니더군요.
가면 갈수록 무게땜시 짜증만 나고 맨날 땀에 절어살고 ~
아주 힘듦니다. -_-;;;;;;;;;;;;;;;
지금은 그냥 데스크탑겸 서버로 씁니다. ㅋㅋㅋㅋ :twisted:
OTL

bus710의 이미지

nike984 wrote:
전 지금 compaq 프라자리오 v2002제품 쓰는데 ... OTL

아, 저도 v2410 쓰는데 개학이 두려워 집니다. 살 때만 해도 이녀석을 이고지고 다니리라 여겼는데 점점.... 힘들어 질 것 같아요-_-

life is only one time

kfmes의 이미지

nike984 wrote:
휴대성을 고려하신다면 미국산 노트북 중
dell꺼나 컴팩 껀 일단 제외 시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 지금 compaq 프라자리오 v2002제품 쓰는데
노트북 자체는 정말 맘에 듭니다. 화면 넓고 디자인 깔끔하고
배터리도 나쁘진 않은거 같고~ 리눅스랑 윈도랑 같이
듀얼 부팅해서 쓰는데 디바이스 못 잡고 하는건 없습니다.
다만~ 다만~ 가방에 집어놓고 학교 가면 거의 완전 군장하고
다니는 기분입니다. 첨에는 무식하게 이 무게에 몸이 적응
되겠지~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전 손오공이 아니더군요.
가면 갈수록 무게땜시 짜증만 나고 맨날 땀에 절어살고 ~
아주 힘듦니다. -_-;;;;;;;;;;;;;;;
지금은 그냥 데스크탑겸 서버로 씁니다. ㅋㅋㅋㅋ :twisted:
OTL

기존에 데탑이 있기때문에 굳이 노트북까지 데탑용으로 쓰고 싶진 않네요 :(
그나저나 2.3~2.4 kg나가는데도 무겁다고 하시는걸보니
정말 가벼운걸 쓰고 싶어지네요
but 사용할때는 편하겠네요 와이드스크린이라 +_+

제가 위에 써 놨던 하세 제품중에
관운장은 -_- 좋긴한데 무게가 3.0kg 나가서 pass
비단길 시리즈가 그나마 좀 낫긴한데요 1.5~1.9kg
http://www.haseenote.com/source/skin/shop/U_GN_list_0001.php?CATEGORY1=106

음.. 암튼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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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710의 이미지

kfmes wrote:
음.. 암튼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모니터가 좀 작아도 된다면 후지쯔의 p7120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10.1인치 와이드에 팬레스... 키보드가 작고, 액정이 작아서 문제지만 제가 만약 데탑이 한대 있고 따로 학교에 가지고 다닐 것로 생각했다면 p7120으로 구입했을 겁니다.

7120 모바일 펜티엄은 220만원 가량하는데, 셀러론 모델은 180 정도합니다. 재밌는 것은 펜티엄 쪽은 스피드 스텝 기능 때문에 '때론' 셀러론 모델보다 저 성능으로 구동될 수 있다는 겁니다.

life is only one time

굴뱅이의 이미지

휴대성을 따진다면 국산중에서 삼보 에버라텍 1000 이나 LG XNote LW20 모델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에버라텍1000이 LCD 10.6" 에 1.6Kg고 LW20은 12.1"와이드에 1.8Kg정도 됩니다.
에버1000이 130만원대고 LW20은 160만원대 정도 입니다.
용산갈때마다 두모델을 유심히 보는데 깔끔하고 이쁨니다. :oops:

사랑이 하고 싶어. ♡.♡

coalash의 이미지

하씨 SilkRoad Q100P 말인데요, 에버라텍 1000 이랑 너무 비슷해 보이는걸요?

http://www.haseenote.com/source/skin/shop/U_GN_detail_0001.php?pcode=GDS200601221742313&CATEGORY1=106&CATEGORY2=&CATEGORY3=

kustin25의 이미지

kfmes wrote:

일단 노트북이니깐
성능보다는, 휴대성을 우선으로 잡고싶네요(가벼운거)

휴대성을 고려하신다면 2kg이 넘는건 절대로 비추입니다.
제가 거의 3kg나가는걸 들고,메고,업고 다녀봤기때문에...ㅠ.ㅠ;;
예전에 도시바R150모델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복잡해진 내인생....
그까이꺼 금방!!!

stmaestro의 이미지

에버라텍1000 만한게 없네요.

MasterQ의 이미지

저도 한때 노트북 가지고 엄청 고민했는데 결국 2년 A/S 등등을 보고 Asus것으로 샀습니다. 모양도 이쁘고, 소음도 적도 아직까지 만족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저는 w5a 를 샀는데, 유일한 단점이라면 : 성능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달려있는 스피커 성능이 좋지 않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