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데스크탑 좋네요.

kspil의 이미지

회사에서 일하다가 예전에 작성하던 자료를 참고해야 할때에 정말 유용한 것 같습니다.

엑셀이나 워드 hwp 파일 안에 적혀 있는 글까지 검색이 되고 바로 파일을 열어볼수 있을거라곤 생각못했습니다. ㅡ.ㅡ 넘 반응이 느린건가?

gmail이랑 바로 연결되는 거랑 RSS 끌어오는것도 좋구요...

그런데, 리눅스에서는 구글 데스크탑이 안되나 보죠? 찾아보니 없어서 말입니다~

stmaestro의 이미지

kspil wrote:
회사에서 일하다가 예전에 작성하던 자료를 참고해야 할때에 정말 유용한 것 같습니다.

엑셀이나 워드 hwp 파일 안에 적혀 있는 글까지 검색이 되고 바로 파일을 열어볼수 있을거라곤 생각못했습니다. ㅡ.ㅡ 넘 반응이 느린건가?

gmail이랑 바로 연결되는 거랑 RSS 끌어오는것도 좋구요...

그런데, 리눅스에서는 구글 데스크탑이 안되나 보죠? 찾아보니 없어서 말입니다~

구글, MSN 등등에서 제공한 데스크탑검색은
오직 윈도우용이예요

오만한 리눅서의 이미지

이상하게 저는 구글데스크탑 인덱스만 돌리면 다운....

xpsp2

원인 규명 불가...

포기...

:evil: :lol:

bus710의 이미지

오만한 리눅서 wrote:
이상하게 저는 구글데스크탑 인덱스만 돌리면 다운....

sp1 일 때는 잘 쓰셨나요?

예전에 썼을 때, 펜4, 512에 제일 무난한 인텔 메인보드 였는데 인덱싱하느라 몇시간이고 헤매더라구요....

life is only one time

i1free의 이미지

다들 데스크탑 검색 프로그램 잘 사용하고 계시나요??

전 어찌 그리 먼 일만 하려 하면 그게 인덱싱 작업을 하는지 아주 짜증이 나서 조금씩 쓰다가 언인스톨 했습니다.
제 컴은 그리 안좋은 건 아닙니다.

Idle시에만 인덱싱 작업을 하도록 하면 쓸만한가여??
왠지 전 자꾸 이런 프로그램들 보면 백도어 바이러스가 생각나는지...^^;

자유 게시판 붙박이...
다른 곳은 할 말 없음...^^;

paperplane의 이미지

kspil wrote:
그런데, 리눅스에서는 구글 데스크탑이 안되나 보죠? 찾아보니 없어서 말입니다~

리눅스에는 find 와 grep 이 있지 않습니까 :D

kspil의 이미지

Quote:
Idle시에만 인덱싱 작업을 하도록 하면 쓸만한가여??

Idle 때에만 인덱싱되는거 외에는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서 그냥 잠잘때 다운 걸어놓고 컴터 켜놓고 잤습니다.

그랬더니 하루만에 인덱싱을 끝내더군요.

그리고는 잘 쓰고 있습니다.

Quote:
리눅스에는 find 와 grep 이 있지 않습니까

혹시 find랑 grep을 쓰면, 문서안에 있는 내용도 검색이 되나요?

제가 제대로 find를 써보지 않아서요~

antz의 이미지

리눅스용 데스크탑 검색.

테스트는 제대로 못해봤습니다. (한글검색이라던지...)

이전에는 잘 죽고, 좀 불안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는지 모르겠네요.

Kat - Desktop Search Environment

http://www.kde-apps.org/content/show.php?content=22135

Description:
Kat is a framework designed to allow KDE applications to index and retrieve files.
Metadata, fulltext and thumbnails are extracted from documents, images, mp3 and other media allowing quick and accurate information retrieval.
Kat is similar to the Windows applications WhereIsIt and Google Desktop Search, the Gnome program Beagle and the OS X utility Spotlight. It is completely written in C++, using Qt3, KDE and KIO libraries.
The application is based on the extensible kfile plugin architecture of KDE in order to facilitate the creation of new media managers for emerging file formats.
Kat is the first KDE application using the new fulltext kfile plugins.
Information retrieval relies on the powerful SQLite3 embedded database engine.

revizes의 이미지

http://beaglewiki.org/Main_Page

예전에 설치해봤는데...인스톨하기가 쫌 힘들더군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고..

웬만한건 잘 찾아주더군요...

다 덤벼! 다 받아줄께!!

ptmono의 이미지

어디선가(신문) 본 것이 구글 데스크탑이 보안상의 문제가 있다고 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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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cs user

nike984의 이미지

오만한 리눅서 wrote:
이상하게 저는 구글데스크탑 인덱스만 돌리면 다운....

xpsp2

원인 규명 불가...

포기...

저도 구글 프로그램만 썼다하면 컴터 느려져서리 못씀~
피카사도 컴터 느리게 만들고 데스크탑도 글구~ 구글 어스는
한번 깔아서 썼다가 컴터 오류만 갑자기 많이 생겨서
겨우 원래로 복원한뒤에 두번 다시는 안깔고 있슴~

rx78gd의 이미지

저같은 경우에는 윈도를 쓸때도 그냥 파일 제목에다가 간단하게 그 파일에 대한 내용을 붙여버립니다. 그러니 대충 그걸로 찾으면 되지요. 자세한 내용은 몰라도 비슷한 내용 몇개만 찾으면 되니깐...(어차피 지금은 리눅스를 데탑으로 쓰니깐요..^^)

20050727_나의 지배가치_1.sxw

문서가 만들어진 날짜_문서의 간단한 주제_버전번호.sxw

이런식으로 처음부터 문서제목을 붙였더니 훨씬 간단하게 찾을수 있더군요. 문서가 수천개 있더라도 어차피 날짜나 버전만 틀릴뿐 파일명에 붙어있는 문서의 주제로 검색하면 되니까 최악의 경우라도 몇개 이내로 좁혀지더군요.(실제로는 가장 최근 날짜의, 최신 버전에 있을 확률이 높으니 그것부터 검색하면 대부분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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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피곤해의 이미지

구글 데스크탑은 내컴의 정보(인덱스 정보)를 외부에서 저장을 해 둔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절대 공개되는 일은 없다고 하지만.. 왠지 찜찜해서..

신원호의 이미지

피곤해 wrote:
구글 데스크탑은 내컴의 정보(인덱스 정보)를 외부에서 저장을 해 둔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절대 공개되는 일은 없다고 하지만.. 왠지 찜찜해서..

ZDNet Korea wrote:
구글 데스크톱3」의 새로운 기능인 여러 개의 컴퓨터에서 문서 검색이 개인정보보호 상의 위험이 있어 사용되어서는 안된다고 소비자 디지털 저작권의 비영리 단체와 보안 업체들이 경고하고 있다.
lacovnk의 이미지

"여러 컴퓨터에 걸쳐서 검색 기능"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비활성화해두고 쓰면 되는 거죠. (security hole이 있다거나.. 그런 얘기는 못들어봤군요)

그런 기능을 사용하려면 내 컴퓨터의 인덱스를 구글로 보내야 겠지요;; p2p도 아니고;

저런 기능이 기본으로 비활성화가 되어있거나, 잘 경고가 되어 있어야 할텐데.. (안깔아봐서 모릅니다. linux 데탑 사용중이라; )

jayp의 이미지

lacovnk wrote:
"저런 기능이 기본으로 비활성화가 되어있거나, 잘 경고가 되어 있어야 할텐데.. (안깔아봐서 모릅니다. linux 데탑 사용중이라; )

* Index and search my documents and viewed web pages from across all my computers. <- 옵션, 비활성화가 기본
(This feature stores your indexed files on Google Desktop servers for copying to your other computers. Learn more about this feature or our Privacy Policy.)

말씀하신대로 비활성화가 기본이고, 바로 그 아래에 설명도 붙어있습니다.

lacovnk의 이미지

across all my computers

그렇다면 동일 ID로 사용하는 컴퓨터에 한해서인가보죠? 꽤나 매력적인 기능이군요 :)

언젠가 적기도 했지만, email보다는 더 안전해보이고, 오버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주 드는 생각이지만 gmail이 아니더라도 이메일 서비스 제공자들이 훨씬 더 무서워요.

해커스랩의 BOFS 때문인가.. -o-

superwtk의 이미지

야동 보고나서 정리 잘 하세요 8)
한때는 구글 데스크탑 쓰는 친구들이 제 표적이 되었었답니다 :twisted:

신원호의 이미지

jayp wrote:
lacovnk wrote:
"저런 기능이 기본으로 비활성화가 되어있거나, 잘 경고가 되어 있어야 할텐데.. (안깔아봐서 모릅니다. linux 데탑 사용중이라; )

* Index and search my documents and viewed web pages from across all my computers. <- 옵션, 비활성화가 기본
(This feature stores your indexed files on Google Desktop servers for copying to your other computers. Learn more about this feature or our Privacy Policy.)

말씀하신대로 비활성화가 기본이고, 바로 그 아래에 설명도 붙어있습니다.

영문 데스크탑3 사용 중인데, 비활성화 시키면 보안에는 관계 없겠죠.? 그리고 구글 서버에 개인 정보 인덱싱한 정보도 지울 수 있는 기능도 있스니, 그래도 남아 있스면 어쩔수 없지만,,,,,

신원호의 이미지

구글 데스크탑3 wrote:
Search Across Computers Index and search my documents and viewed web pages from across all my computers.

(This feature stores your indexed files on Google Desktop servers for copying to your other computers. Learn more about this feature or our Privacy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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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viously indexed documents and web pages on this computer will not be searchable from your other computers. Only items indexed after you turn on Search Across Computers will be visible on your other computers

특히 아랫 부분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망치의 이미지

전 삭제되거나 이동된 파일에 대한 정보가 제대로 갱신되지 않아서 불편하더군요.. 데이터 디렉토리를 정리하고 나서 파일 경로같은 정보가 싹 바뀌었는데 검색할때마다 매번 이전에 만들어진 결과만 보여주고 새로 갱신된 결과는 없더군요..

윈도 재설치후엔 설치할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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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dgkim의 이미지

망치 wrote:
전 삭제되거나 이동된 파일에 대한 정보가 제대로 갱신되지 않아서 불편하더군요.. 데이터 디렉토리를 정리하고 나서 파일 경로같은 정보가 싹 바뀌었는데 검색할때마다 매번 이전에 만들어진 결과만 보여주고 새로 갱신된 결과는 없더군요..

윈도 재설치후엔 설치할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주 불편하다고 생각한 것이 삭제에 대한 처리였지요..

오늘 다시 설치했는데..
사이드바가 참 마음에 듭니다.
(그냥 지나가는 즐거움인지 모르겠지만..)

cutebona의 이미지

구글 데스크탑이 정말 괜찮은가요? 이제껏 몇 번이나 설치를 해봤는데 오래가지 못해 지우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제가 트레이에 너저분하게 프로그램 띄워 놓는 것을 싫어해서 그렇기도 하지만 구글 데스크탑의 성능이란 게 그렇게 좋다고 느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 컴퓨터의 d:\text 디렉토리엔 이제껏 모아놓은 소설을 비롯한 텍스트 파일들이 수천개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 데스크탑에서 이걸 인식하지 못하더군요. 파일 내용 뿐만이 아니라 파일 이름도 몰라봅니다. 전혀 엉뚱한 폴더에서 엉뚱한 파일의 내용물 중에서 매치되는 단어를 보여주는 걸 보니 인덱싱을 하기는 하는 모양인데 도대체 어떤 식으로 하는 건지 모르겠더군요. 뭔가 다른 옵션이 있는 건가요?

shockyhan의 이미지

망치 wrote:
전 삭제되거나 이동된 파일에 대한 정보가 제대로 갱신되지 않아서 불편하더군요.. 데이터 디렉토리를 정리하고 나서 파일 경로같은 정보가 싹 바뀌었는데 검색할때마다 매번 이전에 만들어진 결과만 보여주고 새로 갱신된 결과는 없더군요..

윈도 재설치후엔 설치할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특정 폴더를 검색에서 제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새로 이동한 경로는 시간이 지나면 인덱싱 됩니다만, 플러그인 중에 인덱싱을 강제로 수행해 주는 것도 있으니 원하는 폴더를 인덱싱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모든 드라이브를 인덱싱에서 제외하고 특정 폴더만 인덱싱하도록 설정해 사용합니다.
TweakGDS 또는 DNKA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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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cky Han
BIM Consultant, 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Auditor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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