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사무실)에서 키우는 퇴깽이...2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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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넘은.. 깡패 입니다.
인간을 아주 우습게.. 보는 넘입니다.
누워서 만화책 보고 있으면.. 배로 올라와서.. 잠을 자지않나...
때되면.. 따라댕김서.. 밥내놓으라고 강짜~ 부리지 않나..

검은넘은 처음엔 착실하고 순종적인 넘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왠걸... 요즘은 갈색넘보다 더 심한 독종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갈색넘은 사람손을 너무 많이 타서 현재는 죽었고
검은색 혼자.. 온 사무실을 다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한 3~4개월 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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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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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귀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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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토깽이들.. 귀여버라...

자룡님도.. 퇴깽이 뛰져??아마??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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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어려운 모양이네요... 사람 손 탔다고 죽으면...
키우려고 했던 생각 재고해봐야 겠군요.
역시 전 고양이 쪽으로 알아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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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손 많이 타면.. 스트래스 받아서 바로 죽습니다.

스트래스에.. 약한넘이거덩요...

그냥 지가 하고 싶은데로 놔두면.. 깡패 됩니다.

친구네 토끼가 딱... 그상태 거덩요...

그래도 토끼 귀엽습니다.

만약 돈좀 되신다면.. 페르시안 고양이 키우세요..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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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ypet.co.kr/docs/library/이달의애견05_06_02.htm
페르시안 고양이

정말 예쁘네요. 반면 불독 닮은 놈도 있고...
그런데 가격이 얼마나 하죠 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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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는 페르시안이 뭔지도 모르는 애완동물 가계가 많았죠...

하여간.. 악당들이 많이 않고 있는 귀족적인 고양이가 대부분 페르시안인데..

우리나라에는 샘송의 문단속 냉장고에서 너무 이쁘게 나왔었죠...

아~~ 가꼬시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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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0년전 50만원이면 지금은 좀 올랐겠군요. 100만원대가 될라나?
거의 컴퓨터 한대 값은 족히 될 것 같네요.
프레디 머큐리가 키우던 고양이 네마리도 페르시안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키우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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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에 가격을 정한다는 것이 좀 웃기긴 한데.. =)

페르샨 괭이 분양가가 100만원 정도 하는 녀석도 있고, 30-40만원 정도 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린 녀석들은 한 35만원 선이면 분양받을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저는 어린 "나비"를 키우고 있지요.. 키득 ^^

- 푸름,...

꽁지글>> 고양이는
http//cafe5.daum.net/_c21_/home?grpid=1Bf 여기 보면 분양해 주는 곳 있습니다.
말만 잘하면 공짜로 사료+화장실 등등의 잡기를 포함해서 분양받을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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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삼촌댁에서 고양이 키울때... 고양이 새끼나으면...

꽁짜루 주고 그랬거덩요...

그래서 그런지..동물을 돈으로 사고 팔고 한다는게.. 좀 그렇네요...

지금도 동물들 키우고는 싶지만.. 예전 자취하던때처럼 혼자사는게 아니다보니

힘들더라고요.... 에궁에궁...

(어머니가 동물 털날리는것을 극도로 싫어 하세요.....
도둑고양이 먹이도 주시는 분이...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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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방금 가입했습니다.
지금은 집이 좁아서 당장 사긴 그렇고...
하여간 언젠가는 페르시안을 키울 생각입니다.
전 단색 흰털인 놈이 맘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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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토끼 이야기인데 디카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요.

사진이 조금 흐리네요.

촛점이 잘 안맞네요..

뭘까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