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었다 ---> 바꾸ㅕㅆ다. (안써진다...근데 이걸 쓰고 싶다. 틀린 말인가...? )
바꿨다. ( 이건 써지는데... )
NT 사용중... 리눅스에선 될라나... '쓩' 이었나, 옛날 한컴이 선전하던게...
바꿨다가 맞는 거랍니다. 바꾸ㅕㅆ다. 는 문법에 맞지 않는다는 군요... 문법...
예전에 한컴에서 선전한말은 '뿅', '쓩', '뾲' 뭐 이런 말이었다고 기억이 되는데... *^^*
"홈페이지가 바꿨네." 이건 틀린말 아닌가요? "홈페이지가 바뀌었네." 이건 맞는 말이죠... 근데, 구어체로는 "바꾸ㅕㅆ네" 하지 않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럴땐 "홈페이지가 달라졌네."
꼭 이렇게 피해가야 되는건가요...
한컴말고... 조합형...은..
또ㅁ방각하 ㅜ.ㅜ
또 뭐더라 ㅡㅡ... 입력안된당 ㅠ.ㅠ
홈페이지가 바꿨네? 하면 홈페이지가 멀 바꾼거죠?^^;; (누군가가) 홈페이지를 바꿨네? 가 맞겠죠.
홈페이지가 바뀌었네는 영어로 치면 수동태죠. (누군가에 의해서) 홈페이지가 바뀌었네.. 겠죠.
머.. 피해가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
바꾸ㅕㅆ네는 사전에도 전혀 없는 말입니다. 바뀌었네를 빠르게 말하면 바꼈네가 되고, 그걸 그대로 글자로 가져다 쓰는 경우는 있죠.
정희석 wrote.. "홈페이지가 바꿨네." 이건 틀린말 아닌가요? "홈페이지가 바뀌었네." 이건 맞는 말이죠... 근데, 구어체로는 "바꾸ㅕㅆ네" 하지 않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럴땐 "홈페이지가 달라졌네." 꼭 이렇게 피해가야 되는건가요...
저는 그 수동태 문장을 만들때, "홈페이지가 바꿨네" 는 틀린 예로 말씀드린 거고요... 바꼈네도 생각해봤는데... 표기가 그건 아닌 것 같아요. "뀌어" --> "껴" 요건 아닌 것 같거든요... 또 다른 예는 방뀌를 뀌다. 과거형은 꾸ㅕㅆ다. "꼈다" 는 아닐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여기까지가 제 한계입니다.
Re: 바뀌었다...
바꿨다가 맞는 거랍니다.
바꾸ㅕㅆ다. 는 문법에 맞지 않는다는 군요... 문법...
예전에 한컴에서 선전한말은 '뿅', '쓩', '뾲' 뭐 이런 말이었다고
기억이 되는데... *^^*
그렇다면...
"홈페이지가 바꿨네." 이건 틀린말 아닌가요?
"홈페이지가 바뀌었네." 이건 맞는 말이죠...
근데, 구어체로는 "바꾸ㅕㅆ네" 하지 않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럴땐
"홈페이지가 달라졌네."
꼭 이렇게 피해가야 되는건가요...
Re^2: 바뀌었다...
한컴말고... 조합형...은..
또ㅁ방각하 ㅜ.ㅜ
또 뭐더라 ㅡㅡ... 입력안된당 ㅠ.ㅠ
Re^3: 그렇다면...
홈페이지가 바꿨네? 하면 홈페이지가 멀 바꾼거죠?^^;;
(누군가가) 홈페이지를 바꿨네? 가 맞겠죠.
홈페이지가 바뀌었네는 영어로 치면 수동태죠.
(누군가에 의해서) 홈페이지가 바뀌었네.. 겠죠.
머.. 피해가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
바꾸ㅕㅆ네는 사전에도 전혀 없는 말입니다.
바뀌었네를 빠르게 말하면 바꼈네가 되고, 그걸 그대로 글자로 가져다
쓰는 경우는 있죠.
정희석 wrote..
"홈페이지가 바꿨네." 이건 틀린말 아닌가요?
"홈페이지가 바뀌었네." 이건 맞는 말이죠...
근데, 구어체로는 "바꾸ㅕㅆ네" 하지 않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럴땐
"홈페이지가 달라졌네."
꼭 이렇게 피해가야 되는건가요...
Re^4: 그렇다면...
저는 그 수동태 문장을 만들때, "홈페이지가 바꿨네" 는 틀린 예로 말씀드린 거고요...
바꼈네도 생각해봤는데... 표기가 그건 아닌 것 같아요.
"뀌어" --> "껴" 요건 아닌 것 같거든요...
또 다른 예는 방뀌를 뀌다. 과거형은 꾸ㅕㅆ다.
"꼈다" 는 아닐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여기까지가 제 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