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추천 요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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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노트북 추천을 해달라는데.. 딱히 노트북에 대해선 관심이 없던지라 당장 생각나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마트:!: 에서 TG 에버라텍1000을 보고 왔다는데 이게 이뻐보여서 맘에 드나봐요.
딱히 TG에 반감이 있는건 아니지만 좀 더 괜찮은 모델이 많이 있을듯한데..
디자인 이쁘고 쓸만한 모델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OS는 윈도 쓸거고.. 예산은 200까지.. :D

ps. 예산 수정했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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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노트북 고를때 기본적으로 고려해야할 사항같은것도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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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2112의 이미지

에버라텍은 일단 전 비추입니다. 삼보에서 만든게 아니라 대만의 이름없는 회사에서 제조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4200시리즈에 비해서 1000시리즈는 좀 알려진 회사에서 만들 었다고 해도 결국에는 대기업에 비해 지명도가 많이 떨어지죠. 스크린이 10인치인데 무게도 3.5파운드나 나가고 -_-;;; 이걸 사느니 차라리 ibm x40-41이나 x31-32를 사겠습니다. 아니면 비싸지만 sony TX시리즈 혹은 후지쯔 p7xxx나 삼성 q30이 더 낳을것 같습니다. AS가 구리지만 Toshiba r100, r150, r200도 괜찮은 모델이죠.

그냥 노트북 추천해달라고 하면 대답하기 애매합니다.
어디에 쓸건지, 노트북으로 뭐뭐 할건지 등등의 정보를 알려주셔야 제대로 추천을 받으 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밑에는 노트북 뭐살건가 물어볼때 쓰는 질문인데요. 퍼왔습니다. ^^
이중에 몇개는 대답해야 추천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START 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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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Questions

1) What size notebook would you prefer?

a. Ultraportable; 12" screen or less
b. Thin and Light; 13" - 14" screen
c. Mainstream; 15" - 16" screen
d. Desktop Replacement; 17"+ screen

2) What tasks will you be performing with the notebook?

3) Will you be taking the notebook with you to different places or leaving it on your desk?

4) Will you be playing games on it; if so, which games?

5) Are there any brands that you prefer or any you really don't like?

6) How many hours of battery life do you need?

7) What is your budget?

8) Do you mind buying online without seeing the notebook in person?

9) What country are you buying this in?

Screen Specifics

10) From the choices below, what screen resolutions would you prefer?

a. XGA = eXtended Graphics Array; 1024x768; This resolution will give you the largest viewable text and images while offering the least amount of screen real estate.

b. SXGA = Super eXtended Graphics Array; 1400x1050; This resolution offers a middle ground between XGA and UXGA.

c. UXGA = Ultra eXtended Graphics Array; 1600x1200; This resolution will give you the smallest viewable text and images while offering the greatest amount of screen real estate.

d. WXGA = Widescreen eXtended Graphics Array; 1280x768 or 1280x800; This resolution offers the same as XGA except that there is more horizontal real estate; 1280 versus 1024. Popular for movie viewing due to support for widescreen.

e. WXGA+ = Widescreen eXtended Graphics Array+; 1440x900; This resolution is offered on 17" widescreen notebooks and is comparable to WXGA in terms of text and icon size versus available screen real estate. Popular for movie viewing due to support for widescreen.

f. WSXGA+ = Widescreen Super eXtended Graphics Array; 1680x1050; This resolution is comparable to SXGA in that it offers a middle ground between WXGA/WXGA+ and WUXGA. Popular for movie viewing due to support for widescreen.

g. WUXGA = Widescreen Ultra eXtended Graphics Array; 1920x1200; This resolution offers the smallest viewable text and images while offering the greatest amount of screen real estate.

11) Do you want a glossy/reflective screen or a matte/non-glossy screen?

Build Quality and Design

12) Are the notebook's looks and stylishness important to you?

13) How long do you want this laptop to last?

Notebook Components

14) How much hard drive space do you want; 40GB to 120GB?

15) Do you need a DVD, DVD-CD/RW or DVD-R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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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COPY

망치의 이미지

아.. 용도를 말씀 안드렸군요. 죄송합니다.
용도는 '생활용' 입니다. 들고다니면서 게임 조금 하고 무선인터넷으로 웹서핑도 하고..

액정 사이즈는 12" 이하로 생각중이고 10" 도 좋습니다. (작고 귀여운..)
게임은 해봐야 카트라이더 정도구요. 딱히 선호/비선호 브랜드는 없습니다. 잔고장 없고 AS 잘되면 좋아요. 물론 배터리 사용시간은 길수록 좋구요.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액정사이즈때문에 한계가 있을것같군요 ㅡ.,ㅡ;;

이쁜 디자인 중요합니다. 디스크 용량은 최근 기본으로 딸려나오는 수준 (80G) 이면 문제 없을듯 하구요, RW는 필요 없을듯하고 DVD 읽기는 가능한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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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wrote:
아.. 용도를 말씀 안드렸군요. 죄송합니다.
용도는 '생활용' 입니다. 들고다니면서 게임 조금 하고 무선인터넷으로 웹서핑도 하고..

액정 사이즈는 12" 이하로 생각중이고 10" 도 좋습니다. (작고 귀여운..)
게임은 해봐야 카트라이더 정도구요. 딱히 선호/비선호 브랜드는 없습니다. 잔고장 없고 AS 잘되면 좋아요. 물론 배터리 사용시간은 길수록 좋구요.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액정사이즈때문에 한계가 있을것같군요 ㅡ.,ㅡ;;

이쁜 디자인 중요합니다. 디스크 용량은 최근 기본으로 딸려나오는 수준 (80G) 이면 문제 없을듯 하구요, RW는 필요 없을듯하고 DVD 읽기는 가능한게 좋습니다.

제가 모델 명을 잘 몰라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힘들고
주변 친구들 보면 ibm껄 많이 쓰던데 ibm께 다른 회사꺼보다
가볍고 내구성 좋고 해상도나 모든걸 다 무난하게 만족
시키는 것 같더군요. 삼성껀 좋긴 하지만 넘 비싸고
제가 쓰는건 compaq v2002ap입니다만
넘 무거워서 사실 들고 다니면 무신 완전군장하고
다니는것 같아서 몸이 완전 축납니다.ㅠㅠ

화면 해상도가 엄청 넓어서 좋다고 샀는데
솔직히 무게 면에선 좀 흠이 있죠. 사실 그래서 거의
집에서 데스크탑으로만 씁니다. -_-

에버라텍은 저도 추천하고 싶진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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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이라는 거금 이라면 좋은걸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sony tx시리즈 - 200만원에서 250만원 합니다. tx16이 아마 200만원 이고 tx17이 더 비쌀겁니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액정도 괜찮은

편입니다. 제 생각에는carbon합금인가로 만들어 져서 튼튼할것 같지만 소니라 그런지 조심해서 써야 된다고 하더군요. 게임도 카트는

돌아 갈것 같습니다. 11인치인데요 이정도면 웹서핑과 게임도 무난할것 같습니다. 문제는 AS가 잘 안될겁니다. 국산이 아니니까요.

직접봤는데 뽀대는 극강입니다. 무게도 1.5키로 미만인것 같구요

후지쯔 p7120- 후지쯔는 안써보고 보지 못해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sony tx시리즈의 라이벌 입니다. 후지쯔도 좋은 평을 많이 받

더군요. 제가 아는 사람이 쓰고 있는 모델이 p70XX인데 좀 두껍더군요. p1510은 아마 스크린이 너무 작아서 비추입니다.

스크린은 아마 7XXX가 10인치

도시바 r100 ~ 200 - 제가 쓰고 있는게 r100인데 액정이 구려서 그렇지 뽀대는 납니다.

무게도 좋은데 단점은 액정이 좀 구리다. 그리고 배터리도 1시간 조금 넘게 가고 DVD외장.

그리고 도시바의 한국 AS는 너무 구리다고 하죠. r100은 그래픽카드가 3D마크만

좋게 나오는 구라 그래픽카드를 쓰고 있습니다. r150은 그래픽카드가 바뀐거고 r200은 배터리가

r100보다 2배 오래는 대신 무게가 몇백그램 정도 더 나갑니다.

r100은 1.1키로 r200은 한 1.3-1.4킬로정도 될겁니다.

r100은 옛날꺼니깐 비추인데 r150과 r200은 고려에 볼만합니다.

삼성 q30 - 이게 아마 님께서 가장 맘에 들어 할것 같은데요. AS, 액정, 무게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가격도 200만원 정도 할거고. 직접봤는데 이것도 뽀대가 장난 아닙니다. 액정도 정말 죽이더군요.

근데 문제는 배터리가 한시간 조금 넘게 갈겁니다. 이것도 시디롬은 외장. 무게는 1키로 초반

IBM x31 - x40 = x31이 더싸고 그대신 무겁습니다 IBM단점이라면 액정이 조금 구리다

그리고 디자인이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전 조금 구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울트라베이스라는게 있는데 전 이게 싫더군요.

이걸 껴야 시디를 사용할수 있는데 울트라 베이스를 끼면 무게가 정말 무겁습니다. 꼈다 뺐다 하기 귀찮더군요.

뭐 소음, 발열, 키보드, 고장율, 튼튼함 등에서 IBM은 거의 지존이죠. 특히 고장율은 모든 노트북중에서 가장 낮다고 합니다.

문제는 가격와 AS. 그리고 레노보에서 만든건 피하라고 하더군요. x41부터 레노보 일겁니다. 무게는 1키로 중반 어떤건 1키로 초반

위에서 말한 모델중 IBM을 제외하고 pentium m 1.0-1.2 ulv(초저전압)을 사용할겁니다. 5와트구요. 일반 pentium m은 25와트 정도 하

고 님이 사용하시는 데스크탑은 한 50-70와트 정도 할겁니다. 와트가 적으면 배터리도 오래가고 발열도 적습니다. 발열이 없어서 작게

만들수 있는거죠. 문제는 속력인데 캐쉬가 2메가인만큼 펜티엄4 1.7GHz정도의 속도는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님이 사용하시는 펜티엄의

캐쉬가 256KB나 512KB일겁니다. 위에 아무모델이나 사도 님께서 현제 사용하시는 데스크탑이랑 크게 차이가 없을겁니다.

요즘 인기있는 w5a이나 다른 모델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200만원이나 쓰니까 노트북 관련 싸이트에서 눈팅도 오래하고
잘 알아보고 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마 위에 있는 모델중 하나가 님께서 찾으시는 모델일 겁니다

그냥 오늘 별로 할일이 없어서 길게 적었습니다

송효진의 이미지

후지쯔 1510 이 갖고싶어요.
작고 이쁘고 소노마고 '터치스크린' 이고,
액정을 뒤집어놓으면 완전히 태블릿PC 됩니다.
200이면 살 수 있습니다.

이걸로 일하려 하면 좀 작지만,
가지고 놀기 딱좋아요.
동영상 보기에도 충분한 해상도고요. 1024x600

khris의 이미지

게임도 간간히 하실거죠? Q30죽음입니다.
게다가 기본 3셀 배터리구요... 여대생의 뽀대용이면 모를까 개인적으로 비추드립니다.

그리고 A/S관련글은 너무 믿지마시길바랍니다. 고객감동 100%라는 그 잘난 삼성도 훡유날린 사람들도잇고, 그 구리다는 도시바와 유베이스에서도 제대로 된 서비스받은사람들 많습니다. 일단 나쁘다는 소문이 퍼지면 집중적으로 까이게되니까 실제보다 더 심하게 과장되는경우가 태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에버라텍 추천합니다. 주위에서도 문제없이 잘 쓰고있거든요... 싼건 장점이지만 동급보다 무거운건 어쩔수없지만요. 8) 요새 나오는 중국산 노트북은 어떨란지 잘 모르겠네요.

아, 전 NC4010 리퍼제품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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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coyday의 이미지

에버라텍.. 노트기어나 다른 곳의 리뷰를 보면 님의 용도에 적합하면서도 적당한 가격의 제품으로 보입니다. 이름 없는 회사가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결국 서비스는 TG에서 받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외산 노트북들의 그지 같은 AS를 지적하고 싶네요.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M.W.Park의 이미지

현재 제가 쓰는 모델은 후지쯔 P7010인데요.
얼마전에 예쁜 블랙모델이 나왔더군요.
이동성이나 액정선명도는 정말 만족할만합니다.

이젠 좀더 빠른 속도가 필요해서, AMD 튜리온 쪽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프로그래밍에 쓸만 한건 HP 라인업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좀 무겁지만 이젠 일을 좀 해볼까 해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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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다즐링의 이미지

dell X1 이 그렇게 좋다고합니다.

게다가.. 200정도면 감동의 3년 컴플리트 케어 서비스까지 라는군요 -_-;

지르고 싶지만 아직 필요가 없어서 못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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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ydhoney의 이미지

대만 듀얼헤드사가 생각만큼 이름이 없는 회사는 아니예요. -_-;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에도 많은 회사에 OEM으로 납품하고 있는 내실있는 기업입니다.

jin2112의 이미지

다즐링 wrote:
dell X1 이 그렇게 좋다고합니다.

게다가.. 200정도면 감동의 3년 컴플리트 케어 서비스까지 라는군요 -_-;

지르고 싶지만 아직 필요가 없어서 못지르고 있습니다.

dell x1이 삼성의 odm(?)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삼성 q30이랑 디자인 하고 스펙이 똑같습니다. odm은 oem과 달리 설계만 해주는 겁니다. x1이랑 삼성의 q30과의 다른점은 x1이 색깔과 액정이 구립니다. 그대신 싸지요.

jin2112의 이미지

참고로 제가 삼보와 라이벌 기업에 일하거나 라이벌 기업에 일하는 사람과 관계가 있는 사람은 아님을 미리 밝혀 둡니다. ^^;;

일단 삼보는 지금 거의 망한 상태입니다. 법정관리 들어 갔죠. 만약에 망하면 AS는 어떻게 합니까? ^^

제가 에버라텍 3200시리즈를 써봤는데 진짜 구립니다. 제가 IBM쓸때 좋은걸 몰랐다가 에버라텍쓰고 나서 IBM이 진짜 좋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3200시리즈는 12인치에 무게도 2키로가 넘고, 기스도 잘나고, 싸구려 플라스틱 재질. 소음도 무지 심하고 발열도 심하고, 전원 연결하는데가 1년 쓰니까 부러지고.. -_-;;; 분해해 봤는데 구조가 완전 뷁 입니다. 진짜 12인치가 1000불여서 구매했는데 정말 후회했죠. 다른 외국얘들도 진짜 불평 많이 하더군요. 소음이 너무커서 못쓰겠다, 무선랜이 안된다. 참고로 얘네들 다 computer science전공 이라서 컴맹은 절대 아닙니다.

이분이 원하는게 10인치하고 12인치 모델입니다. 애버라텍을 살려면 3200이나, 1000 혹은 3700을 사야되는데 셋다 문제가 많죠. 3200은 벌써 말했고 3700은 거의 2킬로라서 이분이 원하는게 아닐겁니다, 직접봤는데 싸다는거 빼고 별로 더군요. 1000은 무게가 1.6킬로 입니다. 10.6인치이죠. 근데 삼성 X1은 14인치에 1.7킬로 입니다. 그리고 아서스 w5a가 12인치인데고 1.6킬로죠. IBM x40도 12인치에 1.6키로 이하가 많고, 다른 브랜드도 1.6KG면 12인치 입니다. 스크린 작은걸 원하는 이유가 무게가 적게 나가기 때문인데 10.6인치가 다른 12인치와 무게가 비슷하다면 굳이 이걸 고를 이유가 없습니다. 가격이 싸다는게 장점인데 이분은 200만원까지 허용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에버라텍을 추천하지 않는겁니다. 에버라텍1000은 리뷰를 보면 알겠지만 5와트 짜리 CPU를 쓰면서 소음도 있고(진짜 어떻게 설계를 한건지), 화이트 노이즈도 있는 모델도 빈번하다고 하고.. 진짜 데스크탑과는 달리 노트북은 설계 기술에 따라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대기업게 좋다는 겁니다. 삼보 에버라텍 1000와 4200이 중국 노트북업계인 하시라는 곳에서 파는걸로 봐서 barebone으로 파는걸 사다가 그냥 AS만 해주고 파는걸로 추정됩니다.

삼보 AS는 인정합니다. UBASE가봤는데 진짜 표창장도 많이 받고 그걸 자랑스럽게 얘기도 하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wpcasper의 이미지

xnote lw20도 있습니다.

pepierce의 이미지

후지쯔 p7120 추천합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www.notegear.co.kr 이던가 -_-;; com이던가... 여튼
노트기어에 가보시면 후지쯔 p7120과 소니tx 비교해놓은 글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론 소니는 비추합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주변기기값이라든지, 이래저래 돈들어가는곳이 더 많더군요.
180주고 노트북 사고 주변기기만 50만원 이상 썼던 기억입니다 -_-;
그에비해 후지쯔 P7010AM도 사봤는데, 꽤 괜찮은 녀석이었습니다.
그로베스트가 망하지만 않았으면 파나소닉 lets note도 꽤 괜찮은 선택이었는데 참 안타깝죠..;;
제가 써본건 소니꺼나 파나소닉꺼, 후지쯔꺼정도여서 다른제품들은 머라 말하기 어렵지만, LG나 아수스정도도 괜찮은 평가를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샘숭 노트북은 그다지...;;

seethewind의 이미지

TP X양을... 갖고 싶습니다. ㅠ.ㅠ
지금은 R군...

바람을 눈으로 보다 SeeTheWind

cppig1995의 이미지

전 이 정도입니다. 누가 좀 골라주세요!

Quote:
General Questions

1) What size notebook would you prefer? d 말고 모두.

a. Ultraportable; 12" screen or less
b. Thin and Light; 13" - 14" screen
c. Mainstream; 15" - 16" screen
d. Desktop Replacement; 17"+ screen

2) What tasks will you be performing with the notebook?

웹서핑 및 프로그래밍 온리

3) Will you be taking the notebook with you to different places or leaving it on your desk?

많이 가지고 다니게 되죠.

4) Will you be playing games on it; if so, which games?

아니오. 안해요!

5) Are there any brands that you prefer or any you really don't like?

없어요.

6) How many hours of battery life do you need?

될 수 있는 한 오래...

7) What is your budget?

예산은 150.

8. Do you mind buying online without seeing the notebook in person?

직접 보고 사야죠.

9) What country are you buying this in?

대한민국

Screen Specifics

10) From the choices below, what screen resolutions would you prefer?

무조건 a. XGA 1024x768!

11) Do you want a glossy/reflective screen or a matte/non-glossy screen?

아무거나

Build Quality and Design

12) Are the notebook's looks and stylishness important to you?

아니오. 별로

13) How long do you want this laptop to last?

글쎄요.

Notebook Components

14) How much hard drive space do you want; 40GB to 120GB?

120GiB 권장, 80GiB 필수

15) Do you need a DVD, DVD-CD/RW or DVD-R drive?

DVD-RW 권장, DVD-CD/RW 필수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jongwooh의 이미지

jin2112 wrote:
odm은 oem과 달리 설계만 해주는 겁니다.

ODM은 디자인(설계)까지 하청업자가 해서 납품하는것으로, OEM보다 더 원청자가 하는 일이 적습니다. (OEM은 원청자 설계)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4&dir_id=413&eid=8eHqWOeghDmNSqyS5S6LcnTpu2dhy8l5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superwtk의 이미지

큭큭큭

전 ThinkPad T41 유저입니다.

확장배터리를 끼우면 이렇게 된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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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Park의 이미지

superwtk wrote:
큭큭큭

전 ThinkPad T41 유저입니다.

확장배터리를 끼우면 이렇게 된답니다 8)


P7010은 기본 배터리로 그정도 나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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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710의 이미지

http://dir.shopping.empas.com/r/hd.tsp?q=aHR0cDovL3d3dy5iYWNrc2hvcC5jby5rci9qb2lubWFsbC9lbXBhcy5hc3A/YXNzX2lkPTExMDAwMCZyZXRfaWQ9VjI0MDFBVSZyZXRfdXJsPWh0dHA6Ly93d3cuYmFja3Nob3AuY28ua3IvZXZlbnQvVjI0MDFBVS5hc3A=

물론 200만원에 슬림한 녀석을 원한다고 하셨으니 해당사항 없겠지만 리퍼나 전시 제품도 괜찮습니다.

위 링크의 모델은 제가 지금 쓰고 있는 녀석과 디자인만 동일한 녀석이군요^^

제껀 역시 40만원에 팔아야 하나 봐요ㅠ.ㅠ

life is only one time

망치의 이미지

후지쯔 7120 삼성 Q30 소니TX16 다 200 넘는것같은데요 ㅜㅜ

제가 싼곳을 못찾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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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casper의 이미지

LG xnote lw20이요. 170만원정도 합니다.(비싼모델은 200만원 넘지만..) 좀 두툼합니다만. 가지고 다닐만 해요. 에버라텍 1000이 고려대상이었다면. 가장 근접한 제품이 아닐지..

nike984의 이미지

superwtk wrote:
큭큭큭

전 ThinkPad T41 유저입니다.

확장배터리를 끼우면 이렇게 된답니다 8)

허걱 -_- 허긴 재 주변에 ibm에서 나온 태플릿 들고 다니면서
수업듣는 애가 있는데 학교 올때 딱 노트북 하나 달랑
메고 옵니다. 확장 배터리 같은거 없고 노트, 책 하나 없이
노트북 하나 달랑~~ -_-
노트북 옆에 끈을 연결해서 가방처럼 옆으로
멜수 있게만들었더군요. 가방도 안들고 온다는 말이죠 :twisted:
암튼, 그거 들고 다니면서
하루 필기를 거기에 다 집어넣는데 집에갈때까지
배터리가 안닳는 모양이더군요. ibm이 디자인은 조금
투박하긴 합니다만 내구성이나 빼터리 오래가는거나
가벼운건 다른 회사를 월등히 능가하는거 같습니다.

까나리의 이미지

Dell X1 은 어떨런지요?

Sens Q30 과는 형제사이입니다.~

nike984의 이미지

까나리 wrote:
Dell X1 은 어떨런지요?

Sens Q30 과는 형제사이입니다.~

근데 dell은 넘 투박하지 않나요?
지난번에 dell의 장단점 적어놓은걸 봤는데
장점: 싸다
단점: 싼거나 비싼거나 디자인의 차이가 없다 -_-
이던데요 ㅋㅋㅋㅋ

warpdory의 이미지

노트북 3대를 쓰고 있습니다.

컴팩 프라지라오 X1044
도시바 새틀라이트 L20
도시바 포티지 3110

....

포티지 3110 빼곤 다 데스크탑 대용이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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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병맛의 이미지

생활용? 데탑입니다. 노트북은 그걸 '분명히' 들고 다닐 일이 있는 사람이 사야 좋습니다. 뭐 물론 자기가 원해서 산다고 한다면야
사야겠지만요.

stmaestro의 이미지

jin2112 wrote:
참고로 제가 삼보와 라이벌 기업에 일하거나 라이벌 기업에 일하는 사람과 관계가 있는 사람은 아님을 미리 밝혀 둡니다. ^^;;

일단 삼보는 지금 거의 망한 상태입니다. 법정관리 들어 갔죠. 만약에 망하면 AS는 어떻게 합니까? ^^


UBASE에서 A/S 이미 아웃소싱 하고 있지 않나요?
A/S문제는 별문제 없을걸로 보는데요.

개인적으로는 UBASE 괜찮았습니다.
어차피 UBASE는 애플코리아, 레노보한국 씽크패드도 A/S담당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