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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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PSP를 구입한 후에 페르시아의 왕자 Revelation을 심취해서 하고 있습니다. 참 재미있네요.

그런데 너무 어렵습니다. 중간 정도 진행하다가 뭔가 아니다 싶어 동영상 공략 사이트를 봤더니.. 제가 제대로 못 하고 있다는 게 여실히 느껴지네요. 솔직히 공략을 보지 않으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하는 부분도 있고.. 숨겨진 난이도를 실감했습니다. 흠.

게임의 난이도가 각종 게임 관련 산업과도 관련이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쨌거나 이 게임 덕택에 PSP로 집에서도 게임을 하고 있고.. 달성률 30%인 그란투리스모 4는 열흘째 손도 못 대고 있습니다..

jachin의 이미지

저도 집에 플스를 게임 목적이 아닌 리눅스 머신으로 구입하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다른 것에 정신이 팔려서 사놓기만 하고 쓰질 못하고 있네요. ^^;;

확실히 저는 게임치임에 틀림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공략본 없이 깰 수 있다는

이코를 오랫동안 버벅거리다가 지쳐서 깨지 못하고 있습니다. T-T

그란투리스모도 국내 B 라이센스까지만 얻고는 아직 진도가 안 나가고 있네요. ^^; (어서 모든 차가 다 나왔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아버지와 함께 모두의 골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

bus710의 이미지

이코가 짧긴해도 쉽지만은 않다고들 하던데요-_-+

전 요즘 zsnes 를 깔아서 어떻게 요시아일랜드하고 FF6 엔딩 좀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란투리스모라... 만화책도 읽다읽다 볼게 없어 결국 봉인해 두었던, 친구들의 경고로 말미암아 그동안 눈길 한번 주지 않았던 '두문자디'를 펼치고야 말았습니다...만 다행스럽게도 동네 오락실은 다 망해서 '두문자디' 같은 대형머신을 구비한 곳이 없더군요.ㅎㅎㅎ

life is only on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