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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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 왜 이리 어색한지...

말문이 막혀버리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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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 불러 주시는 분이라도... ^.^;;;)

하니 wrote..
들으면 왜 이리 어색한지...

말문이 막혀버리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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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틀양님께서 금방 오빠라구 그러셨네요. ^^;

각설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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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두 그러우..웬지 그 소리는 이상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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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다 돼었나 봅니다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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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전 이말이 더 어색하던디 -.-;..
뭐.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엔.

누나~ 말이 더 어려움 -.-;.

ㅡ.ㅡ;.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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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라고 하면 왠지 더 정이 가지 않나요?

저 같은 경우는 동기들 보다 나이가 많아서리.. 저랑 또래이하 학번들은

다들 형, 오빠 하는데..

듣기 좋던데요.. 후배들이 와서는 선배하는 것 보다는 훨씬 좋지 않나요?

특히 귀여운 애들이 그러면 캌~ 깨물어주고 싶어~~~

어~ 이~ ( -ㅠ- 헉~스.. 변태 늘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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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기중에 저보다 2살 더 많은 녀석이 있는데.. 친구로 지냅니다.

조금 늙었다 싶긴했지만, 나이가 같은줄 알았거든요..

그 상태에서 6개월동안 같은 동아리에서 찌지고 볶으며 지내다보니 ㅡㅡ;

사실 나이 많은건 한참~~ 후에 알았죠.

제가 형이라 부르는 사람과 말놓고 편하게 대하는거 보면.... 아..

나보다 나이가 많구나라고 느끼는 정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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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누군가요? )

덧대어,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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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는 것은...

글틀양은
오빠(?)에서 '이름+씨'로 고치려다...
쫑코를 먹었단 말입니당.

자꾸 오빠가 버릇이 되어서 '이름+씨'로 고치려고 한 것뿐인데...
왜 그렇게 시로하는지....

요즘은 전에 부르던 '형'도 잘 안나오더군요.
덕분에 전에 알던 다른 분들이 경악하고 있지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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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어여삐 보는 어린 녀석이랍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과 성격이 정 반대인줄 알았는데,

동아리방과 밖에서 성격이 정 반대더군요.

동방에서만 생활하다보니 몰랐네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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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님을?

하니님이 아니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