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홈레코딩을 구축 준비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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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살 돈이 장난 아니게 들어가는 군요..

기타는 콜트 미라쥐600이 깁슨스타일의 음색을 자랑하고..
허접 통기타 야마하꺼.. 그럭저럭 소리는 내 줄테고..
고물 엠프.이놈도 그냥 저냥 소리내주고..문제는 레코딩인데..

믹서..메키.1202던가. 하나 사고.. 슈어 마이크 SM58 하나에..
다이렉트박스....레드박스 라는거 하나 사고..
그러면 사운드카드다 딸리니까 그것도 샤블꺼로 사고..
램도 딸리니까 256하나 달아야 할테고.. 과연 cpu는 버텨줄까..
중요한건 마스터 키보드인데.. gmk-49 는 오래됬고 구할길도없으니
롤랜드 꺼로 하나 장만하고..음원은 소프트웨어음원 쓰면..

음냐.. 조만간..

errai(엘라이) 1집 뜹니다.. 기대하시길 -_-;
리눅스에 대한 노래도 만들어볼까.. -_-;; 우억..

iron..자룡님도 참여하시죠..
나중에 부탁하면 울집와서 녹음해여 흐흐
아님 작사/작곡. 흐흐..

혹은..세션맨으로.. 악기연주..
정 없다면 템버린 이라도..헐헐..

리코더도 환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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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때만큼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때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95년쯤인가 잠깐 그쪽에 미쳐서 스튜디오 만든다고 이리저리 돈 끌어모아
꼴에 눈은 높아서 온갖 좋다는 장비는 다 가져다 놓고도 만들어진
마스터 테입은 항상 맘에 안들어 다시 되풀이 해서 녹음하고 하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콜트에 EMG81, 85를 박아넣은 기타가 8대쯤 주위에 있었고,
후즐근한 일제 깁슨도 한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것들과 2년을 살다가 여기오게 되면서 그 애물딴지들을 다 남들에게 팔아야만
했는데 기타를 다른 사람에게 넘길때 마다 코끝이 찡해지곤 해서 결국엔
다른 사람 시켜서 가져다 팔곤 했지요.

국현님 글 읽고나니 예전에 기타 끼고 도스용 케이크워크로 음표하나 하나 찍어가던
생각이 나서 썼습니다. -)
재미있게 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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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불러만 주세요.

구경해 드리지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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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타를 좀 칠줄 알죠.
...
...
샌드백 대용으로 말이죠.

ㅍ ㅓ ㅍ ㅓ ~~
ㄱ 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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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전 내일 k2500x 사는데;

연말에 알바를 해서 홈레코딩 시스템을 구축할려고-_ㅠ

으음.. 마이크는 SM57 이 낫지 않을까요? 보컬하고 악기에 둘다 쓸려면.

흐흐.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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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kldp 엔 생각보다 딴따라 들이 많군요 ^^;
저도 92년도에 홈레코딩을 구현했었죠. 그때 제방에 있던
장비 총액만 한 2500 만원 정도 투자했었던것 같군요 ^^;

근데.. 결정적으로.. 방에 방음장치가 제대로 되지 못하여
마스터 테입은 항상 꽝이었던 기억이 남네요 ^^; 장비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방음 시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믹서좀 싼걸루 사고 방음 공사나 할걸... 괜히 욕심 부리다가.. T.T

헤헤 근데 위에 나오는 장비들은 제가 할때와는 많이 다르군요.
세월은.. 훗훗..

아 요즘에 다시 guitar 를 만져 볼까도 생각중입니다. 군대시절
만들어 놓은 노래가 몇곡 있는데.. 아깝기도 하고.. ^^;
주말 밴드나 만들까 구상중인데 멤버 모으기도 쉽지 않군요 ^^;

PS.. 흠 신사동의 white 는 아직도 있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제가 고2 때 89년도 인가.. 에 처음 생겼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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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널러가봐도 될까유.?

움. POD 2.0 사려하는데. 50만원이면 비싼거 같고
홧김에 POD PRO라두 .헤헹~~
내년엔 TRITON 사고. 허허.
이런 미친짓을. 에구. 평소엔 널고...
담주에 꼭 책상 정리점 하고. 다시 머점 해봐야긋다.
이게 책상이냐. 휴지통이냐. 흐미.

으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ㅏ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으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ㅏ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으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ㅏ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으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ㅏ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으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ㅏ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으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ㅏ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으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ㅏ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으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ㅏ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으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ㅏ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으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ㅏ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메롱

재밌는 사이트
악기 사용기 데이터 등록하기
http//www.mule.co.kr/maindata.htm

mns 인터넷 방송국
http//www.mnstv.com/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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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싼 k2500x 를 -.-; 대단하심니당..
크크 전 신디는 꿈도 못꾸고 마스터 키보드 만 생각하고있었는데..

기타는 그냥 다이렉트로 녹음할 생각이어여..
왜냐.. 기타엠프가 후져서리 -_-;;
엠프를 새로 사는날 SM57도 하나 사서.. 마이크 두개로..
기타소리를 리코딩 할 수 있겠져..허헐...

암튼..부럽슴다..k2500x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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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지금 좀 검색해보니..

내쉬빌 RC-705 콘덴서 마이크로 마음이 바뀌고 있습니다..

국산제품에 NT-1이랑 견줄만 하다네요.. 오오오오..

가격도 SM58보다싸고... 더군다나..콘덴서라 다이나믹의
코맹맹이 소리같은 음색이 없다네여..

어짜피 믹서도 살거니까..움 할만한가.. 우어 맘이 바뀌네 -_-;

디굴디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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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kldp 그룹을 하나 만들어도 좋겠네요. -)
나중에 저도 끼워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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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덴서는. 방음이 잘 되어있지 않으면 좀 쓰기 힘들지 않을까요?

꼭 콘덴서라 해서 음질이 좋아진다는것도 아니거든요..

으음..

요즘 콘덴서 마이크로 AKG D880 을 추천하던데.. 보컬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