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홈 ›› Forums ›› 공부 ›› 설치 및 활용 QnA

서버관리자로써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mirr의 이미지
글쓴이: mirr / 작성시간: 화, 2006/01/31 - 8:39오후

갑작스레 서버 약 100여대의 관리를 떠맡게 됐습니다.
이거이거.. 어디서부터 뭘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서버관리를 실제적으로 한건 처음이라서 그냥 어렴풋하게
뒤죽박죽 작업라인이 잡혀져 있질 않습니다.

일단 원래 서버관리자가 있었던 탓에 큰 일은 없을 듯 하지만,
새로 일을 인수받게되면 뭘 살펴야 하는지,
셋팅에 대한 전체적인 가이드라인이라든지,
혹은 서버 정기점검시 살펴봐야 하는 것들, 주의점 등에 대한
문서나 위키같은 자료들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당..

도움좀 주세요~ ^^

사실 자유게시판에 써져있었드라구요 글이 ㅡ,.ㅡ::
여기가 적당한것 같아서 옮겨봅니다.

Forums: 
설치 및 활용 QnA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화, 2006/01/31 - 8:54오후

1. 네트웍 구성도

2. 각 서버 IP정보 파악

3. 시스템 주요 사양 혹은 벤더별 모델 파악

4. 각 서버 OS(종류, 버전)정보

5. 각 서버별 주요 서버 어플리케이션(데몬) 현황

6. 각 서버 계정정보

7. 스토리지, 네트웍장비 현황

8. 기존에 있던 관리자의 서버 주요 관리방법

9. OS주요 셋팅내용 및 셋팅방법

10. OS에 설치되어있는 어플리케이션 주요 셋팅방법

11. 업데이트 현황 및 방법

12. 기존 시스템 관리 자동화 정도

13. 정기점검주기 및 정기점검 보고서 작성주기 확인, 정기점검보고서 작성법

14. 서버 장애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비상연락망

15. 주요 보안설정 확인

16. 시스템 모니터링툴 설정 확인

뭐 기억나는데로 적기는 했습니다만 여기에서 +Alpha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순서는 처음에는 중요한순으로 쓰다가 지나면서는 중요도보다는 그냥 기억나는데로 적었습니다. 중요도는 적당히 분류해서 판단해주세요.

^_^의 이미지

글쓴이: ^_^ / 작성시간: 화, 2006/01/31 - 10:34오후

미르 할배 서버관리 못하는데 고생하겟네

거기에 100대나 거까이꺼 대충 관리 하면 됨

미르 할배는 내가 누군지 모르겟지

미르 할배랑 수년전에 같이 술마신.....................

요기까짓!@

----------------------------------------------------------------------
웃는 얼굴 헤죽 헤죽

mirr의 이미지

글쓴이: mirr / 작성시간: 화, 2006/01/31 - 11:27오후

야동하니님 감사합니당~^^

^_^ wrote:
미르 할배 서버관리 못하는데 고생하겟네

거기에 100대나 거까이꺼 대충 관리 하면 됨

미르 할배는 내가 누군지 모르겟지

미르 할배랑 수년전에 같이 술마신.....................

요기까짓!@

누구~........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수, 2006/02/01 - 6:57오전

[極 wrote:
미르[眞]"]야동하니님 감사합니당~^^

^_^ wrote:
미르 할배 서버관리 못하는데 고생하겟네

거기에 100대나 거까이꺼 대충 관리 하면 됨

미르 할배는 내가 누군지 모르겟지

미르 할배랑 수년전에 같이 술마신.....................

요기까짓!@

누구~........


살다보면 저런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_-a;
mirr의 이미지

글쓴이: mirr / 작성시간: 수, 2006/02/01 - 9:30오전

SE로써의 첫 출근상황입니다.
지각을 해서 뛰어왔는데
기존 SE분이 안오셨군요 ㅜ.,ㅜ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까나리의 이미지

글쓴이: 까나리 / 작성시간: 수, 2006/02/01 - 9:43오전

설치 노하우를 익히신다면, KLDP wiki 에 올려주세용~ 으흐흐

저도 보고 배워야 ;;

http://kkanari.egloos.com/

^_^의 이미지

글쓴이: ^_^ / 작성시간: 수, 2006/02/01 - 10:01오전

첫출근부터 kldp접속하면 이미지 않 좋아 집니다..

인수인계하느라 바뿌실텐데

그럴 시간이 어디 있겠습니까

미르 할배!!!!!

일하세여!!!

ydhoney군도 kldp 그만좀 처다 보시지여

일하셔야죠 홀로 일하는데 얼마나 힘드시겟어여

----------------------------------------------------------------------
웃는 얼굴 헤죽 헤죽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수, 2006/02/01 - 10:07오전

^_^ wrote:
첫출근부터 kldp접속하면 이미지 않 좋아 집니다..

인수인계하느라 바뿌실텐데

그럴 시간이 어디 있겠습니까

미르 할배!!!!!

일하세여!!!

ydhoney군도 kldp 그만좀 처다 보시지여

일하셔야죠 홀로 일하는데 얼마나 힘드시겟어여

사무실에서 꾸벅꾸벅 조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수, 2006/02/01 - 10:15오전

ydhoney wrote:
^_^ wrote:
첫출근부터 kldp접속하면 이미지 않 좋아 집니다..

인수인계하느라 바뿌실텐데

그럴 시간이 어디 있겠습니까

미르 할배!!!!!

일하세여!!!

ydhoney군도 kldp 그만좀 처다 보시지여

일하셔야죠 홀로 일하는데 얼마나 힘드시겟어여

사무실에서 꾸벅꾸벅 조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

지금 저 아저씨 irc 에서 노닥거리고 있는데요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_^의 이미지

글쓴이: ^_^ / 작성시간: 수, 2006/02/01 - 10:25오전

어제 막걸리를 마셧는데

역시나 배불러

맥주보다 더 배불러...

ydhoney 삼실을 지키셔야죠

아니군 KIDC 곧 가셔야 겟군여

충정로는 제가 잘 지키고 있으니

수고하십시요

----------------------------------------------------------------------
웃는 얼굴 헤죽 헤죽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수, 2006/02/01 - 10:32오전

^_^ wrote:
어제 막걸리를 마셧는데

역시나 배불러

맥주보다 더 배불러...

ydhoney 삼실을 지키셔야죠

아니군 KIDC 곧 가셔야 겟군여

충정로는 제가 잘 지키고 있으니

수고하십시요

안갈것 같습니다. ^-^

(업무적인 얘기 및 잡담은 여기서 그만..:))

mirr의 이미지

글쓴이: mirr / 작성시간: 수, 2006/02/01 - 10:41오전

^_^ wrote:
첫출근부터 kldp접속하면 이미지 않 좋아 집니다..

인수인계하느라 바뿌실텐데

그럴 시간이 어디 있겠습니까

미르 할배!!!!!

일하세여!!!

ydhoney군도 kldp 그만좀 처다 보시지여

일하셔야죠 홀로 일하는데 얼마나 힘드시겟어여

대체..제가 왜 할배가 돼야하는 겁니까....
전 이제 18살의 미성년자란 말입니다..........
아 이제 19살인가?? 아무튼....아직 팔팔한 나이란말입니다...
술이란건.........냄새도 안맡아 봤습니다 :twisted: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망치의 이미지

글쓴이: 망치 / 작성시간: 수, 2006/02/01 - 11:05오전

100대의 서버라니 ~_~ 진행상황 계속 알려주세요~~ 무지 흥미롭습니다.

---------------------------------------
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mirr의 이미지

글쓴이: mirr / 작성시간: 수, 2006/02/01 - 10:15오후

일단 오늘 한일은 인터넷 뒤적뒤적 시간보내기만 하다가,
퇴근했습니다.....
퇴근시간 됐는데도 가라는 소리를 안하고
야근시키려는 눈치길래 약 30분정도 열심히 있어주다가
퇴근하는 사람들 사이에 껴서 잽싸게 나왔습니다....만

내일이 두려워지는군요....

이게 서버는 대략 100여대 되는데,(아직 IDC안가봄)
서버관리를 5년동안 하던사람이 인수인계도 없이 나갔고,
그 후 한달 관리하던사람도 급격한 건강악화로 인수인계 없이 나가고,
지금 제 사수(?)도 원래 프로그래머인데 서버관리를 어쩔 수 없이 맡게되서
사실 잘 모른답니다...

스크립팅 언어는 쪼금 쓰긴 하는데 자동화 스크립트에 대한 조언들이
앞으로도 많이 필요하겠군요.

하루 종일 사내 할당된 컴퓨터에 CentOS 깔고, 멀티부팅된 CentOS - XP가지고
삽질만 하고 있었습니다..
아 글쎄 루트관리자비밀번호를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ㅡ,.ㅡ::
씨디부팅해서 패스워드 밀어버리는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무선랜을 그 전 SE가 달아놓고(윈도우전용으로밖에 프로그램이 없는것)
문서화 및 모듈백업도 안해놔서 골때리는 중입니다...

일단 오늘은 첫날이니 내일가서 야동하니~? 님 말대로 체크해보겠다는
의욕을 내보여야 겠습니다.....

어디 서초 IDC근처에 좋은 싸우나 하나 소개시켜주세요 ㅡ.,ㅡ::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환골탈태의 이미지

글쓴이: 환골탈태 / 작성시간: 수, 2006/02/01 - 10:33오후

일단 패스워드 다 바꾸고 나면
맘에 드는 OS로 다 밀어버리세요.. ^^
뭐..사고는 좀 터지겠지만...
뭐..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뭐..욕은 좀 먹겠지만...........
가장 좋은 경험이지요.........
시스템의 내용도 알게 되고...
근데 100대라는게 좀 걸리네요..흐흡..
예전에 약 20대정도를 5일정도 걸려서 새로깔로 이전했는데
100대면 :roll:

암튼..서버일지 계속 적어주세요..
그리고 서초IDC 근처 남부터미날역 국제전자센타 앞(지하)에 보면
사우나 하나 있어요..
지금은 분당으로 IDC를 이전해서 갈일이 없지만 예전에는 많이 갔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모두 다 Hardy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_^의 이미지

글쓴이: ^_^ / 작성시간: 수, 2006/02/01 - 11:39오후

예전에 서버 하루에 20대씩 새로 깔고 이전작업한적이 있습니다.

어차피 데이타 복사땜시 오래 걸리는거지

설치에서 서비스까지는 네트워크 설치를 할 경우 10분정도면 충분했습니다.

SAN같은것을 사용한다면 더 시간이 절약되겟지여

받은 머신가지고 삽질 하는것보다 그 100대중에 한대정도 테스트서버로 뺄 수 있으면 그 서버가지고 삽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일단 서비스 죽엇나 살앗나는 어둠의 경로에서 윈도우에다가 what's up을 설치 하시는것이 가장 간단합니다.

기초부터 차근 차근 하나씩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초 없이 했다가는 기초땜시 무너지는 경우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위에 장난친거 죄송합니다

아는 사람인줄알았습니다 ^^

----------------------------------------------------------------------
웃는 얼굴 헤죽 헤죽

mirr의 이미지

글쓴이: mirr / 작성시간: 목, 2006/02/02 - 10:34오전

^_^ wrote:
예전에 서버 하루에 20대씩 새로 깔고 이전작업한적이 있습니다.

어차피 데이타 복사땜시 오래 걸리는거지

설치에서 서비스까지는 네트워크 설치를 할 경우 10분정도면 충분했습니다.

SAN같은것을 사용한다면 더 시간이 절약되겟지여

받은 머신가지고 삽질 하는것보다 그 100대중에 한대정도 테스트서버로 뺄 수 있으면 그 서버가지고 삽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일단 서비스 죽엇나 살앗나는 어둠의 경로에서 윈도우에다가 what's up을 설치 하시는것이 가장 간단합니다.

기초부터 차근 차근 하나씩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초 없이 했다가는 기초땜시 무너지는 경우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위에 장난친거 죄송합니다

아는 사람인줄알았습니다 ^^

what's up이라는 툴이 있나보죠?
오늘은 출근하자마자 사무실에서 할당받은 컴퓨터 무선랜 잡았습니다.
전에 한달 하던사람은 괴짜였나봐요 ㅡ,.ㅡ:::

저도 아는사람이라 생각했지만 제가 몇년전에 마신 술자리로는
대학교 및 Hackerschool 팀원들밖에 기억 안납니다......
더있나? ㅡ,.ㅡ::: 여기 속하는 분 아니시죠? ^^

아참 그리고 snmp - mrtg류의 모니터링툴 편하고 좋은거 사용법도 알아야 겠습니다...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목, 2006/02/02 - 10:30오후

[極 wrote:
미르[眞]"]
^_^ wrote:
예전에 서버 하루에 20대씩 새로 깔고 이전작업한적이 있습니다.

어차피 데이타 복사땜시 오래 걸리는거지

설치에서 서비스까지는 네트워크 설치를 할 경우 10분정도면 충분했습니다.

SAN같은것을 사용한다면 더 시간이 절약되겟지여

받은 머신가지고 삽질 하는것보다 그 100대중에 한대정도 테스트서버로 뺄 수 있으면 그 서버가지고 삽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일단 서비스 죽엇나 살앗나는 어둠의 경로에서 윈도우에다가 what's up을 설치 하시는것이 가장 간단합니다.

기초부터 차근 차근 하나씩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초 없이 했다가는 기초땜시 무너지는 경우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위에 장난친거 죄송합니다

아는 사람인줄알았습니다 ^^

what's up이라는 툴이 있나보죠?
오늘은 출근하자마자 사무실에서 할당받은 컴퓨터 무선랜 잡았습니다.
전에 한달 하던사람은 괴짜였나봐요 ㅡ,.ㅡ:::

저도 아는사람이라 생각했지만 제가 몇년전에 마신 술자리로는
대학교 및 Hackerschool 팀원들밖에 기억 안납니다......
더있나? ㅡ,.ㅡ::: 여기 속하는 분 아니시죠? ^^

아참 그리고 snmp - mrtg류의 모니터링툴 편하고 좋은거 사용법도 알아야 겠습니다...

what's up이란게 있긴 합니다. 꽤나 쓸만하지요. ^^ 적절한 저사양 노트북이나 콘솔 하나 할당해서 항시 띄워두고 쓰면 괜찮습니다. ^^

그리고 모니터링 툴은..우선 기존에 셋팅되어있는게 있는지부터 확인해보세요. 기존에 되어있다면 기본 틀을 유지하는게 제일 무난하겠지요. 기존에 아무것도 안되어있거나, 혹은 되어있긴 한데 이게 사람이 보라는건지 뭔지 헷갈릴 정도로 난감한 경우라면 뒤엎어야겠구요.

mrtg, cacti, rrdtool 정도가 무난한테 개인적으로는 rrdtool이 이래저래 만질만질하기는 제일 무난했던것 같고..mrtg는 최근에는 거의 그냥 기본 정도로 생각하는 분위기인듯 합니다.

서비스 체크를 위해서 nagios 쪽도 참조하시구요.

그리고 처음부터 삽질하기보다는 제가 위에 언급했던 내용들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문서화 되어있는것이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세요. 만일 내용이 아무것도 없다면 각 항목에 대해서 어떤것들을 알아봐야할지 대충 리스트를 적어두고 문서 포맷을 간단하게 작성한 후에 각 폼에 맞게 내용을 채워넣는 방식으로 진행하시는것이 간편할겁니다. 만일 문서화되어있더라도 난잡하게 되어있다면 어느정도 새로 문서를 작성해서 정리해두어야 할 필요성은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위에 언급했던 내용 이외에, 실제 서버 관리를 진행하면서 지금까지의 작업 내역등에 대한 History를 요구하세요. 기존에 시스템이 어떻게 운영되어 왔는지를 가장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mirr의 이미지

글쓴이: mirr / 작성시간: 금, 2006/02/03 - 1:44오후

요구할레도 요구하는걸 보여줄 상황이 안되나봅니다.
서버 잠~~~깐 관리하셨던 분도 SE가 전문이 아니고
서버들도 대략 10여년 전에나 잠~~깐 다뤄보셨던 분이라
별로 아는게 없으신가봅니다.
그렇다고 신입주제에 머라머라 할수도 없어서
난감모드중입니다.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건 많고 해서
몇가지 회사업무에 관련된 것들을
문서화 하곤 있는데 글쎄요...

방금전은 호스팅해주는곳의 홈 파티션이 꽉차서 백업부분을 이동했습니다.
파티션을 루트를 매우 크게, 호스팅되는 부분을 적게 잡아놨드라구요..

백업스크릅트도 쉘로 짜여져있는데 잘 모르나봅니다.
어쨋든 네임서버와 각 존들, 바인딩상황 아파치 상황들 괜히 그냥
출력해서 보고있는중입니당....

뭐..전에 하셨다는(1달)분은 워낙~~기크적이셨던 분이시라고 하고
보니까 오에스 셋팅만 열라게 하신듯 합니다.
윈도우홈에는 Prtg라는 게 깔려있는데 설정법은 잘 모르겠고
저또한 솔직히 네트웍모니터링 및 관리라는게 개념이 잘 안잡혀있는상황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라우터나 허브쪽을 모니터링 해야 사내 네트웍 상황이 관리될듯한데
아무것도 안알려주고 모르는군요...
도움좀 계속 주세요. 제가 나름 문서화 해서 위키에 올리든가 하려구용~

Ps 아참..왓츠업....70메가정도 하든데 받기가 쪼끔 부담스럽군요...
혹시 어둠의 경로를 살짜쿵 알려주실 의향들은 없으신지 ㅜ.,ㅜ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mirr의 이미지

글쓴이: mirr / 작성시간: 토, 2006/02/04 - 9:03오후

인텔서버보드들 놀려두고 있는것들을 꺼내와서 CentOS 설치하고있습니다.
한 대~여섯대쯤 되는데 하드가 뻑난것도 있고, 그냥 할일없어서 놀려두는것도 있는데
전부 다 일일이 설치해야 한다는게 귀찮고 해서 kickstart류를 살펴보는 중입니다.

CentOS면 Redhat계열 맞죠? 그래서 kickstart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이쪽에 문서 모아논 쓰레드가 있더군요..

근데...이 서버보드들로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답니다..

뭐..파일서버는 따로 존재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이걸로 뭘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파악이 안되네용...
뭘 하는게 좋을까요?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토, 2006/02/04 - 9:12오후

[極 wrote:
미르[眞]"]인텔서버보드들 놀려두고 있는것들을 꺼내와서 CentOS 설치하고있습니다.
한 대~여섯대쯤 되는데 하드가 뻑난것도 있고, 그냥 할일없어서 놀려두는것도 있는데
전부 다 일일이 설치해야 한다는게 귀찮고 해서 kickstart류를 살펴보는 중입니다.

CentOS면 Redhat계열 맞죠? 그래서 kickstart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이쪽에 문서 모아논 쓰레드가 있더군요..

근데...이 서버보드들로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답니다..

뭐..파일서버는 따로 존재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이걸로 뭘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파악이 안되네용...
뭘 하는게 좋을까요?


좋은 답변을 남겨준 사람들에게 선물로 나누어주는것은 어떨까요? 8)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토, 2006/02/04 - 9:14오후

[極 wrote:
미르[眞]"]인텔서버보드들 놀려두고 있는것들을 꺼내와서 CentOS 설치하고있습니다.
한 대~여섯대쯤 되는데 하드가 뻑난것도 있고, 그냥 할일없어서 놀려두는것도 있는데
전부 다 일일이 설치해야 한다는게 귀찮고 해서 kickstart류를 살펴보는 중입니다.

CentOS면 Redhat계열 맞죠? 그래서 kickstart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이쪽에 문서 모아논 쓰레드가 있더군요..

근데...이 서버보드들로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답니다..

뭐..파일서버는 따로 존재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이걸로 뭘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파악이 안되네용...
뭘 하는게 좋을까요?

착불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mirr의 이미지

글쓴이: mirr / 작성시간: 일, 2006/02/05 - 12:04오전

으흠...뭐지..신원보증인가 회사에서 때갔는걸요 제 신원보증서...
장비품들이 제손에 있게 될거라 들고 날르는걸 대비한다면서요........
저...신용불량자되는건가요? 보내주면 ㅋㅋ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일, 2006/02/05 - 12:10오전

[極 wrote:
미르[眞]"]으흠...뭐지..신원보증인가 회사에서 때갔는걸요 제 신원보증서...
장비품들이 제손에 있게 될거라 들고 날르는걸 대비한다면서요........
저...신용불량자되는건가요? 보내주면 ㅋㅋ

신원보증사에서 이것저것 떼어갔다면 서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뭐 요상한 스티커가 붙어있을듯 싶은데요. 간단히 말하자면 서버를 담보로 돈을 빌렸다거나 보증을 선 뭐 그런것일 확률이 큽니다. -_-a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일, 2006/02/05 - 7:51오전

ydhoney wrote:
[極 wrote:
미르[眞]"]으흠...뭐지..신원보증인가 회사에서 때갔는걸요 제 신원보증서...
장비품들이 제손에 있게 될거라 들고 날르는걸 대비한다면서요........
저...신용불량자되는건가요? 보내주면 ㅋㅋ

신원보증사에서 이것저것 떼어갔다면 서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뭐 요상한 스티커가 붙어있을듯 싶은데요. 간단히 말하자면 서버를 담보로 돈을 빌렸다거나 보증을 선 뭐 그런것일 확률이 큽니다. -_-a

그럴 경우는 별로 없고...
보통 예전엔 회사에 취업할 때 신원보증인 .. 해서 2명 세워라. 라고 했는데, 요새는 그걸 신원보증회사에서 돈 받고 해줍니다.
보통 신용불량자들이 취업하기 힘든 이유중 하나가, 이 신용보증회사에서 은행/카드/사채 등의 신용을 확인해서 신용등급이 낮을 경우에는 가입을 거부하거나 금액을 높여 부르기 때문입니다.
한채영 나오는 러시 앤 캐시 류의 사금융에 전화 걸어서 돈 빌릴 수 있는 액수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 은행 등의 제도권이 아닌 일종의 사금융을 빌리겠다는 의사 표현이므로 - 신용등급이 낮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거나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일이 있다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mirr의 이미지

글쓴이: mirr / 작성시간: 수, 2006/02/08 - 5:23오후

회사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들 중에 보안에 취약한 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말했더니 고치려면 전체 프로그램을 일일히 찾아 손봐줘야 한다는데
난감하군요...
쿠키관련 취약성과 인젝션 버그인데, 인젝션은 대충 필터링으로 때운다해도
쿠키관련은 퍼포먼스의 문제로 인해 힘들듯 한데,
프로그램을 손안보고 쿠키사이트스크립팅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제가 생각하기엔 서버차원에선 아무래도 힘들듯 한데.......

아참..그리고 아파치를 chroot로 돌아가게 하는방법에대해서 말인데요,
이게 보안상 도움에 많이 될까요?
퍼포먼스나 기타 다른 문제들이 생길 여지는 없을까요?
궁금합니다.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수, 2006/02/08 - 7:11오후

이제 다른 내용은 다른 글타래를 여시는것이 나을것 같아요. ^^

댓글 달기

텍스트 포맷에 대한 자세한 정보

Filtered HTML

  • 텍스트에 BBCode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RL은 자동으로 링크 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BBCode

  • 텍스트에 BBCode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RL은 자동으로 링크 됩니다.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Textile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You can use Textile markup to format text.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Markdown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Quick Tips:
    • Two or more spaces at a line's end = Line break
    • Double returns = Paragraph
    • *Single asterisks* or _single underscores_ = Emphasis
    • **Double** or __double__ = Strong
    • This is [a link](http://the.link.example.com "The optional title text")
    For complete details on the Markdown syntax, see the Markdown documentation and Markdown Extra documentation for tables, footnotes, and more.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Plain text

  • HTML 태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댓글 첨부 파일
이 댓글에 이미지나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파일 크기는 8 MB보다 작아야 합니다.
허용할 파일 형식: txt pdf doc xls gif jpg jpeg mp3 png rar zip.
CAPTCHA
이것은 자동으로 스팸을 올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