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서는 gvim, 리눅스에서는 gedit등을 쓰시는 분?

시렌의 이미지

제가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사실 리눅스에서는 gedit나 kate를 쓸 생각을 애초부터 하고 있었지만 윈도우에서는 그냥 이것저것 써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gvim을 쓰고 있네요. 이상하게 윈도우에서는 gvim이 편하고 리눅스상에서는 gedit나 kate류가 편하던데... 저처럼 쓰시는 분 계신가요?-_-;;

Fe.head의 이미지

윈도우에서 gvim 쓰고 있습니다.

리눅스에서는.... vim, cat 를 이용합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지리즈의 이미지

가장 무난한 것이 윈도우에서는 editplus 리눅스에서는 kate이죠.

저는 vim(not gvim),vim입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ydhoney의 이미지

vim은 참 좋습니다.

근데 kate가 너무 좋아요. ㅠ.ㅠ

근데 윈도우에 kate만한 에디터가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_-;

(개발도구도 윈도우에는 kdevelop만한게 없는;; )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ydhoney wrote:
vim은 참 좋습니다.

근데 kate가 너무 좋아요. ㅠ.ㅠ

근데 윈도우에 kate만한 에디터가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_-;

(개발도구도 윈도우에는 kdevelop만한게 없는;; )

kate는 또 어떤 여잡니까? 혹시 보유목록중에 있는? 음...

저는 x상에서는 작업을 하는일이 거의 없고 부팅시 레벨이 3인지라
늘 까만 화면에 하얀글 휘날리는 vim을...

특히나 kate는 더더욱 쓸일이.. 쿨럭;

pok의 이미지

미니키보드나 노트북에서 vim을 따라올 에디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윈도 프로그래밍하면서 kdevelop이 많이 그립습니다.

닷넷2003용으로 쓸만한 공개 메모리디버거나 프로파일러 없나요?
그나마 DX디버깅은 메모리누수도 검출해주고 vc6에서는 프로파일링모드 컴파일도 있었는데... 없으니 영... 찝찝하군요.

nthroot의 이미지

gvim 짱.... 미니키보드에서...ctrl 키가 왼쪽 하단에만 있어서....
좀 불편하긴 합니다.
ctrl + wef 같은것들은...난감.......ㅜ_ㅜ
제 손가락이 짧은건지..-_-;

HHK처럼 왼쪽에 붙어주면 좋으련만..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stania의 이미지

nthroot wrote:
gvim 짱.... 미니키보드에서...ctrl 키가 왼쪽 하단에만 있어서....
좀 불편하긴 합니다.
ctrl + wef 같은것들은...난감.......ㅜ_ㅜ
제 손가락이 짧은건지..-_-;

HHK처럼 왼쪽에 붙어주면 좋으련만..

Caps Lock 을 Ctrl 로 쓰시면 되지 않을까요? :)
윈도우즈에서 Caps Lock 을 Ctrl 로 쓰는 법은 여기저기에 많이 있습니다.

http://stania.pe.kr/wiki?TipNTech/ChangeWindowsKeyMapping

ydhoney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ydhoney wrote:
vim은 참 좋습니다.

근데 kate가 너무 좋아요. ㅠ.ㅠ

근데 윈도우에 kate만한 에디터가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_-;

(개발도구도 윈도우에는 kdevelop만한게 없는;; )

kate는 또 어떤 여잡니까? 혹시 보유목록중에 있는? 음...

꽤 유명한데 잘 모르시나봐요?

kate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ydhoney wrote:
오리주둥이 wrote:
ydhoney wrote:
vim은 참 좋습니다.

근데 kate가 너무 좋아요. ㅠ.ㅠ

근데 윈도우에 kate만한 에디터가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_-;

(개발도구도 윈도우에는 kdevelop만한게 없는;; )

kate는 또 어떤 여잡니까? 혹시 보유목록중에 있는? 음...

꽤 유명한데 잘 모르시나봐요?

kate

.. 그냥 부팅레벨 3 할래요.

ydhoney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ydhoney wrote:
오리주둥이 wrote:
ydhoney wrote:
vim은 참 좋습니다.

근데 kate가 너무 좋아요. ㅠ.ㅠ

근데 윈도우에 kate만한 에디터가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_-;

(개발도구도 윈도우에는 kdevelop만한게 없는;; )

kate는 또 어떤 여잡니까? 혹시 보유목록중에 있는? 음...

꽤 유명한데 잘 모르시나봐요?

kate

.. 그냥 부팅레벨 3 할래요.

그걸로는 동영상을 볼 수가 없는데요.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ydhoney wrote:
오리주둥이 wrote:
ydhoney wrote:
오리주둥이 wrote:
ydhoney wrote:
vim은 참 좋습니다.

근데 kate가 너무 좋아요. ㅠ.ㅠ

근데 윈도우에 kate만한 에디터가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_-;

(개발도구도 윈도우에는 kdevelop만한게 없는;; )

kate는 또 어떤 여잡니까? 혹시 보유목록중에 있는? 음...

꽤 유명한데 잘 모르시나봐요?

kate

.. 그냥 부팅레벨 3 할래요.

그걸로는 동영상을 볼 수가 없는데요.


윈도그. ( 소곤소곤 )
danskesb의 이미지

저도 윈도우즈에서 gvim입니다.
캡스록을 강제로 컨트롤로 바꾸고 쓰고 있어서 상당히 편합니다.
가끔 cygwin 띄워서 kate를 윈도우에서 쓰고 싶은 충동이 생기지만...

대륙이동보다도 느린 속도

덕분에 포기했습니다.
물론 리눅스에서는 vim, kate 쓰죠.

sDH8988L의 이미지

그런데, kate 발음이 어떻게 됩니까?

일반적인 경우라면, 케이트라고 하겠지만, 웬지 카테라고도 할 거 같아서요...

보통 어떻게 부르죠?

오만한 리눅서의 이미지

ydhoney wrote:
그걸로는 동영상을 볼 수가 없는데요.

framebuffer .. mplayer -vo ?

:evil: :lol:

시렌의 이미지

sDH8988L wrote:
그런데, kate 발음이 어떻게 됩니까?

일반적인 경우라면, 케이트라고 하겠지만, 웬지 카테라고도 할 거 같아서요...

보통 어떻게 부르죠?

케이트가 맞을 것 같아요...

segfault의 이미지

시렌 wrote:
sDH8988L wrote:
그런데, kate 발음이 어떻게 됩니까?

일반적인 경우라면, 케이트라고 하겠지만, 웬지 카테라고도 할 거 같아서요...

보통 어떻게 부르죠?

케이트가 맞을 것 같아요...

kate의 메인테이너가 독일 사람이니만큼 '카테'로 읽는게 원칙이지 않을까 싶지만
kate는 'KDE Advanced Text Editor'의 약자기 때문에
케이트든 카테든 어떤쪽으로 읽든간에 상관은 없어 보여요.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sigsegv wrote:
시렌 wrote:
sDH8988L wrote:
그런데, kate 발음이 어떻게 됩니까?

일반적인 경우라면, 케이트라고 하겠지만, 웬지 카테라고도 할 거 같아서요...

보통 어떻게 부르죠?

케이트가 맞을 것 같아요...

kate의 메인테이너가 독일 사람이니만큼 '카테'로 읽는게 원칙이지 않을까 싶지만
kate는 'KDE Advanced Text Editor'의 약자기 때문에
케이트든 카테든 어떤쪽으로 읽든간에 상관은 없어 보여요.


그렇담.. 제가 사용해보지 않아서 바보같은 질문일것 같은데..
KDE 에서만 돌아가고 gnome에서는 안돌아가나요?
scheinx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sigsegv wrote:
시렌 wrote:
sDH8988L wrote:
그런데, kate 발음이 어떻게 됩니까?

일반적인 경우라면, 케이트라고 하겠지만, 웬지 카테라고도 할 거 같아서요...

보통 어떻게 부르죠?

케이트가 맞을 것 같아요...

kate의 메인테이너가 독일 사람이니만큼 '카테'로 읽는게 원칙이지 않을까 싶지만
kate는 'KDE Advanced Text Editor'의 약자기 때문에
케이트든 카테든 어떤쪽으로 읽든간에 상관은 없어 보여요.


그렇담.. 제가 사용해보지 않아서 바보같은 질문일것 같은데..
KDE 에서만 돌아가고 gnome에서는 안돌아가나요?

gnome에서 돌아가더군요..ㅋ 그놈에서 실행시켜서 자주 쓰고 있습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