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origin과 비슷한 그래프 툴이 있나요?
글쓴이: pthink / 작성시간: 토, 2006/01/21 - 3:59오후
리눅스 상에서 데이터의 분포를 그래프로 그릴 필요가 생겼습니다. 윈도우상에서라면 오리진으로 그렸을텐데 리눅스상에서 실행되는 그래프 툴에는 뭐가 있는지 몰라 심히 난감하네요.
리눅스에는 무슨 툴들이 있는지, 어떠한 장단점들이 있고 사용은 어떻게 하는지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ps.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오리진은 3d그래프 부분은 취약하며 따라서 3d그래프를 그리려면 matlab을 이용하는게 낫다던데 정말인가요?
Forums:
단순한 데이타의 분포라면 윈도우에서 Excel을 쓰듯이 Linux에서는
단순한 데이타의 분포라면 윈도우에서 Excel을 쓰듯이 Linux에서는 OpenOffice의 Calc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데이타의 해석과 그 결과의 비쥬얼라이제이션이 필요한 경우라면 Linux에서는 GNUPlot+Octave의 조합을 추천합니다.
3D 그래픽
제 경험상 3D 그래픽의 퀄리티는 IDL>Matlab>Origin 순이 아닐까 합니다.
IDL의 3D 그래픽은 정말 훌륭합니다. GNUPLOT의 pm3d를 이용하는것도 나름대로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Matlab과 비슷한 리눅스용 프로그램으로는 scilab, octave가 있습니다. 그래픽 퀄리티는 직접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여 screenshot을 보고 판단하심이 좋으실듯.
Origin과 비슷한 툴로는 xmgr, grace등이 있는데 그래프 퀄리티는 별로입니다.
랭귀지의 라이브러리로 쓸 수 있는 plotting 툴로는 pgplot(C, fortran), maplotlib(python), dislin(c, fortran, python) 등등이 있습니다.
Origin의 clone을 표방한 SciGraphica가 있습니다.h
Origin의 clone을 표방한 SciGraphica가 있습니다.
http://scigraphica.sourceforge.net/index.html
Re: 3D 그래픽
scilab, octave 는 gnuplot 을 외부호출해서 plotting 합니다.
(matlab 기능이 많이 되고 기본적 수준에서 .m 파일도 호환이 되지만, 아직은 기능이 좀 약하더군요)
3D용으론 적당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matlab의 linux version을 구입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실 학교에서 이렇게 많이 씁니다)
v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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