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리수가 절대로 여자일수 없는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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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여자로서 한달에 한번 있어야 하는 달거리를 못한다.

둘 난자 생성이 안되서 애기를 낳을수 없다.역시 치명적 ~!

셋 가장 치명적인 법적으로 주민번호가 남자이다. 쉽게 안바뀔껄 ~~

뇬으로 살겠다고 벅벅 우기며 고추 짤라봐야 하리수는 놈이다. 미친넘 ~~!

이러다가 혹 놈덜이 뇬이라고 착각할지 걱정이다.놈덜 착각하지 말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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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여자로서 한달에 한번 있어야 하는 달거리를 못한다.
-> 병에 걸리거나 아파서 달거리 못하시게 된 불쌍한 여자분들도 많습니다.

둘 난자 생성이 안되서 애기를 낳을수 없다.역시 치명적 ~!
-> 역시 불쌍한 여자분들도 많죠..

셋 가장 치명적인 법적으로 주민번호가 남자이다. 쉽게 안바뀔껄 ~~
-> 모.. 나라가 이모양이니..

그냥 불쌍한 사람이다.. 라고 봐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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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리수가 그런 미모를 가지지 못했다면...
과연 세상 사람은 그... 아니 그녀를 어떻게 평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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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으로는 분명히 남자입니다만...
월경,난자등은 필수조건이 될수 없을것 같은데요..(주민번호는 더 황당한 경우도 많으니 무시)
DNA쪽은 엄연한 남자겠죠?
그래도..
분명한건 용기가 대단한 분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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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정신이 아닐까요?
스스로 여자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여자이기를 원하는데
자기 스스로 어려운 결정을 내린건데...
그냥 바라보는 입장인 타인들이 여자니 남자니 할 권리가 있을까요?
그 사람의 영혼이 여자이기를 바란다면 우리도 여자로 봐줘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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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불쌍하다고까지... 할필요가 있나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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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마음 먹고 한 결심인데 그렇게 뭐라뭐라 할 필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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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비방해서는 안되겠죠.

누구에게나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이 있는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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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는 세상 사람들의 평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제 주관적인 평가를
이야기 한 것이었구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수도 없는데다가.. 이미 매스컴에 의해 트랜스 젠더임이
널리 밝혀진.. 불쌍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하리수가 미인이 아니었을때 저에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다면..

역시 불쌍하다 입니다. 주민 번호를 바꿔 주지 않을테니..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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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믄 어떻고 아니믄 어떻습니까..?

여자중에두 남자같은 여자 많고..

남자중에서 여자다운 남자 많은데..

적어도 그 사람은.. 자기가 택한 성과 어울리지 않나여?

글고.. 한달에 한번 마법에 걸리는 여자들도..
독신여성 많은데..

월경 그거 안하믄 또 어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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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식 표현을 빌면
"사람은 누구든지 지 좃꼴리는대로 살 권리가 있습니다."

그의 성전환수술이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거나 우리가 사는데
방해가 되는것도 아닌데 어찌 그런말을 하십니까

님은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모든것을 구분하시는데 그럼
불행한 사고로 팔이나 다리를 잃은 사람은 '사람이 아니다'라는
논리가 되는겁니까?
사람인란 두팔과 두다리및 오장육부를 가지고있는...인데
그중에 어느 하나가 없다고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다'라고 말할겁니까?

차라리 저같으면
요즘 하리수란 사람이 성전환수술을 했는데 그의 요즘행적을 유심히 보니
그가 이것을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는것 같은 의심이 든다..는 식으로
주장을 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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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님처럼 얘기하면

보수적이니 어쩌니 하면서 왕따 취급 당하죠..

근데 내 생각에는 님같이 생각하는사라도 엄청 많죠..

나도 마찬가지..

괜히 잘난체 하려는 년넘들은 대개 괜히 개방적인척 하죠..

실제로는 별로 그렇지도 않으면서..

아무튼 하리수인지 개리수인지 년인지 넘인지

지가 매스컴에 이용당했건 매스컴 이용해서 돈벌려고 하건

어쨋건간에 별거 아닌게 너무 시끄럽네요..

하리수 그게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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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는...

내 머릿 속에 박혀있는 관점으로는 하리수는 중성(?)입니다.

그런데 어찌되었던 간에 하리수는 여자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려고 생각중이지만...

그리고 방송에서 허구헌날 떠들어대는게 트랜스젠더라는 말인데
트랜스젠더가 뭐 별겁니까?(인식상으로만 ^^;;;)

그렇다고 해서 하리수씨가 잘못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굳이 그 한사람을 상대로 사회라는 공동체가 비웃지 않았으면 하네요.

너무 철학적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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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 됐지..
남자든 여자든 그게 무슨 상관이에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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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성전환 수술을 인정하면 개방적인 척하는게 된다..

그래요 ?

태어나면서 신(자연)의 실수로 호르몬의 분비가 반대성의 것이 많이나는데도

주어진데로 살아야 한다 ?

자연이 항상 옳은것 만이 아닌듯 한데..

자연은 실수 하지 말란 법 있을까 ?

그냥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안되남..?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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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수술을 인정 하고 안하고 문제가 아니라

그거야 자기 맘이지..

그게 매스컴화 되는게 우습다는거지요...

뭐 대단한 거라고 난리들을 치니..

예전에(한 1~2년 됐나??)도 TV 에서 성전환 수술 한 사람덜

취재한 방송 했었는데 그냥 심심하지않고 볼만 하더군..

근데 그때는 지금처럼 하리수~~, 개리수~~ 하면서 난리치지는 않았어요..

하리수 그게 뭐 돈이 즘 되나브지...

뭐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즘 따묵자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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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가리지 않으시겠다

다식성 이시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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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TV에서 광고 지나갈때... 잠깐 봤는데...

그냥 연예인 나오나 싶더니만... 성전환수술을 한 하리수라더군요...

얼굴과 몸매... 전체적으로 자세히 봤죠.

- -;;;;

순간 속이 매스꺼워지면서... 구토증상이 밀려와...

TV를 껏지요.

이 글을 읽다가도 잠시 그런 현상이 발생하네요.

으으~~~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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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 환자나 트렌스젠더나 모가 틀리죠..? 둘다 기형인데..

저번에 누가 나와서 그러더군요..

인간의 뇌는 단층촬영을 해 보면 여자의 뇌와 남자의 뇌의 생김새가 틀리다고요..
어느정도는 뇌의 형태에 따라 남녀의 행동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방향감각이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높은 수치처럼요..

그런데 이 트렌스젠더라는 사람들은 뇌의 형태가 여자의 뇌의 형태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생각해보죠...

이 사람은 뇌만 정상이고 모든 몸이 비정상이 아닐까..?
혹은 반대로 몸은 다 정상인데 뇌만 비정상이 아닐까..?

둘다 결론은 어느 한쪽이 기형이라는 사실입니다.

정신과 의사들이 정신진료 후 모두 정상이라고 판별이 나야지만 성전환 수술이 허가가 된다고 합니다.
게이와 트랜스젠더는 엄연히 틀린거라고 정신과 의사가 나와서 그러더군요..

소아마비 환자와 무엇이 다릅니까..?

왜들 그렇게 남의 일이라고 막들 말하는지 모르겠군요..

나중에 자기 자식이 트렌스젠더가 되어 보십쇼..이해 갈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남의 말이라고 막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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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가 약간 빗나갈수도 있지만

요즘 세상에 여잔 얼굴만 이쁘면 다구요(군대내에선 농담으로 하리수보다 못생기면 여자 아니라구 그러기도 하공)

남자는 돈만 많으면 됩니다(오늘자 기사던데...연봉 4000이 어쩌구 저쩌구 10년차도 상관없다 등등)

하리수는 요즘 그 상품성으로 TV에 뻔질나게 나오던데..이제 곧 영화출연도 한다고 그러고

잘살면 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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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로 이런문제를 제기하신분은 무명이라고 쓰시는군요
무명이라는 닉을 쓰시는 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 여자 남자라는 성별이 참 모호하지 않을까 싶군요
하리수 모르는 상태에서 길에서 보면 남자라고 할사람있을까요?
이야기하면 사고 같은데서 남자라고 할까요?
여자중에서도 불임인사람 많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입니다.
전 어디까지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외국 연구결과는 유전적성향이라는데
원래 그런데 어쩝니까 님 한테는 육체가 중요한지 영혼이 중요한지 묻고싶네요
육체는 어디까지나 영혼을 담기위한 그릇이죠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하지 않나요 전 저기서 생각을 정신적인 면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 경우에서요
하리수는 여자입니다 그리고 주민등록번호 말씁하셨는데 이상한 나라에서는
인정을 안하지만 외국에서는 성전환을 인정해서 여자로 법적인 대우가 됩니다.
안되는 나라도 있지만 소희 우리나라가 말하는 국제화 시대 어쩌고 저쩌고 표본나라는
동성간 결혼 입양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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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잘되는 꼴 못보시겠으면
심심이님두 성바꾸셔서 출연해서 하리수보다 돈 더 마니 버시면 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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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작정을 한 모양이군... 죈장...

암튼.. 하리수 야그가 나왔으니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그 사람들은 일종의 병을 안고 태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어떤 트랜스젠더가 TV 에서 했던 야그 입니다.
자신들은 병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라구엽..
왜 그런 사람 있지 않습니까? 선천적으로 병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
이 사람들도 원래는 여자였어야 하는데... 남자의 몸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엽..
선천성 심장병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 병원가서 치료 받듯이.. 이 사람들도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남자의 몸을 버리는 것이지엽..
그게 뭐 잘못 이고 삐뚤어지게 볼만한 내용이나 됩니까?
처음에는 뭐 그리 난리인가 했지엽.. 얼굴 보기 전까지.. -_-;;

얼굴보니 "그럴만도 하군" 하는 생각이 들더군엽..

요즘 tv 에서 해주는 하리수 관련 내용을 보다보니 일본에서 와서 하리수를 취재하면서 하는 야그가..
한국은 유교사상이 어떻고 남성우월주의 어떻고 한 나란데... 하리수 같은 사람이 방송에 데뷔하고 판을 내고 한다니..
한국인들의 사상이 변해하고 있는 것이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게 정말 그런 걸까엽??
하리수가 지금의 외모가 아니었다면 그게 가능 하였을까엽? 그리고 지금의 외모가 아니었다면 감히 방송출연 같은것은 하리수 자신도 꿈꾸지 못했을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하리수 자신도 얘기 하듯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봐주었으면 좋으련만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그대로의 하리수를 인정하는 날이 온다면 하리수의 부모님들도 떳떳이 얼굴을 들고 방송에 나올 수 있게 되겠지엽.
그들이 무슨 죄인입니까? 왜 부모님들이 죄의식을 느껴야 하며 방송출연시 얼굴이 가려지길 원해야 하겠습니까??
얼굴이 예쁘든 안 예쁘든... 그들도 사람이고 당연히 방송에도 출연할 수 있고 그들 자신의 사회생활에서도 어떠한 제한을 받아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잡담 이었구엽.. 게쉬판 IP 좀 보여지게 하믄 안될까엽??

굴비는 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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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괭이 wrote..
만약 하리수가 그런 미모를 가지지 못했다면...

과연 세상 사람은 그... 아니 그녀를 어떻게 평가(?)했을까...

> 과연 "한국 사람"은 그... 아니 그녀를 어떻게 평가(?)했을까...

인 것 같은데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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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여자라 생각한다면..

그것으로 여자가 아닐까요..

신체적인 부분보다 감성을 중요시 여긴다면..

충분히 공감할수 있을거라 생각되기도 하네요..

p.s 나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영화..필라델피아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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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가 비난 받는 것은 어쩜 당연한지도 모르겠습니다.
트랜스젠더라는 것을 마치 큰 무기라도 되는 듯...
(스스로 그랬을 수도 있고,,, 매스컴이 그렇게 만들었을수도 있고...)
상업적으로 트랜스 임을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아,
너무 보기 싫더군요.

하지만, 트랜스젠더들을 그런 식으로 비하하는 것은
너무 무식한 처사가 아닌가 생각하네요.

자기 의사로 트랜스가 된 사람 뿐 아니라...
자연적으로 트랜스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분명 남자로 태어났었는데...
초등학교~중학교를 거치면서 성기가 돌출되어
고등학교에 갈 때 쯤에는 거의 남자가 되어 버린 경우...
결코 돌연변이라고만 치부할 수 잖아요.
(못 믿겠다면 의대다니는 친구들이나... 의학서적을 찾아 보세요.)

그런 경우도 마찬가지로 비난 하실 생각인가요???

PS. 그래도 하리수는 별로 보기 좋지는 안 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