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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이 가능한 난로..

seachicken의 이미지
글쓴이: seachicken / 작성시간: 목, 2006/01/19 - 12:03오전

일본입니다. 여기는 집안에 난방이 안되는 관계로 겨울엔 집안이 더 춥습니다. 소파에 앉아 무릎위에 노트북을 올려 놓고 웹서핑을 하다보니 정말 따뜻하군요.. 무릅이.. 손이.. 즉.. 제 노트북이 난로대용이 되어주고 있네요.. 노트북 위에 있던 손을 뺨에 대니 .. 따뜻... 손난로가 따로 필요 없군요...

참고로, 회사에서 지급받은 델 노트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애플의 파워북을 쓰는데 이 넘도 무지 따뜻하죠. 겨울엔 난로가 필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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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Kroisse의 이미지

글쓴이: Kroisse / 작성시간: 목, 2006/01/19 - 12:45오전

..........좋은 게 아닌 건 아시죠? :twisted:

yuni의 이미지

글쓴이: yuni / 작성시간: 목, 2006/01/19 - 1:09오전

Kroisse wrote:
..........좋은 게 아닌 건 아시죠? :twisted:

방금 전에 전자파에 대한 쓰레드를 열고 왔습니다. 제가 아는 한 y염색체에 치명적이라서 효과 100% 보장 돌부처 코를 갈아만든 명약도 안통한다고 합니다. :twisted: :tw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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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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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lifthrasiir의 이미지

글쓴이: lifthrasiir / 작성시간: 목, 2006/01/19 - 4:46오전

seachicken wrote:
일본입니다. 여기는 집안에 난방이 안되는 관계로 겨울엔 집안이 더 춥습니다. 소파에 앉아 무릎위에 노트북을 올려 놓고 웹서핑을 하다보니 정말 따뜻하군요.. 무릅이.. 손이.. 즉.. 제 노트북이 난로대용이 되어주고 있네요.. 노트북 위에 있던 손을 뺨에 대니 .. 따뜻... 손난로가 따로 필요 없군요...

참고로, 회사에서 지급받은 델 노트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애플의 파워북을 쓰는데 이 넘도 무지 따뜻하죠. 겨울엔 난로가 필요 없답니다..

순도 100% 생체 난로가 더 좋습니다. 얼굴이 예쁘면 조금 더 좋을 지도 모릅니다. -ㅅ-

- 토끼군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목, 2006/01/19 - 7:26오전

tokigun wrote:
순도 100% 생체 난로가 더 좋습니다. 얼굴이 예쁘면 조금 더 좋을 지도 모릅니다. -ㅅ-

- 토끼군

이 학생, 모르는게 없구만요 -0-;;

그런데 acpid 을 띄워서 그런가... 팬 소음은 줄고 온도는 약간 올라간 것 같습니다요.

life is only one time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목, 2006/01/19 - 1:13오후

tokigun wrote:
seachicken wrote:
...
무릅이.. 손이.. 즉.. 제 노트북이 난로대용이 되어주고 있네요..
...

순도 100% 생체 난로가 더 좋습니다. 얼굴이 예쁘면 조금 더 좋을 지도 모릅니다. -ㅅ-

- 토끼군

다만 순도 100% 생체 난로는 웹서핑을 못하게 방해하죠. -_-;;;;

그나저나... 토끼군님... 저보다 연배가 높으셨군요. orz 털썩...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목, 2006/01/19 - 2:12오후

생체난로.. 8)

hey의 이미지

글쓴이: hey / 작성시간: 목, 2006/01/19 - 6:54오후

ydhoney wrote:

생체난로.. 8)


얼굴도 예쁘네요. 쌍커풀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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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monpetit의 이미지

글쓴이: monpetit / 작성시간: 금, 2006/01/20 - 2:40오전

tokigun wrote:
순도 100% 생체 난로가 더 좋습니다. 얼굴이 예쁘면 조금 더 좋을 지도 모릅니다. -ㅅ-

- 토끼군


흠... 아직 그놈의 생체 난로가 얼마나 유지비를 많이 먹는지 모르시는군요... :)

-----
http://monpetit.posterous.com/
http://monpetit.tistory.com/

lifthrasiir의 이미지

글쓴이: lifthrasiir / 작성시간: 금, 2006/01/20 - 2:50오전

jachin wrote:
그나저나... 토끼군님... 저보다 연배가 높으셨군요. orz 털썩...

네네네네?!!!

monpetit wrote:
흠... 아직 그놈의 생체 난로가 얼마나 유지비를 많이 먹는지 모르시는군요... :smile:

그래도 필요하다면 써야 하는 거죠. 혹시 주변에서 필요하다고 압력을 주고 있지 않나요?

- 토끼군

monpetit의 이미지

글쓴이: monpetit / 작성시간: 금, 2006/01/20 - 2:56오전

tokigun wrote:
그래도 필요하다면 써야 하는 거죠. 혹시 주변에서 필요하다고 압력을 주고 있지 않나요?

- 토끼군


생체 난로 장만했다 마눌님한테 걸리면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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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npetit.posterous.com/
http://monpetit.tistory.com/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금, 2006/01/20 - 3:03오전

monpetit wrote:
tokigun wrote:
그래도 필요하다면 써야 하는 거죠. 혹시 주변에서 필요하다고 압력을 주고 있지 않나요?

- 토끼군


생체 난로 장만했다 마눌님한테 걸리면 죽음입니다.
이 말에는 숨어있는 진실이 있군요.

1. monpetit님께서는 '유부남'이시다.
2. '마눌님'은 생체 난로가 아니다.

-_-;;;; 이거... 꽤나 논란이 많겠는데요...?

purewell의 이미지

글쓴이: purewell / 작성시간: 금, 2006/01/20 - 4:10오전

팁 하나 드리겠습니다.
여기 계신 분 상당 수가 볕을 못 쬐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1년 후배가 알려준 전자파 광합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IE나 FF의 하얀 화면을 전체화면으로 띄워준 뒤에 그 앞에서 자는 것입니다.
(후배가 동아리 회장이었는데 일로 날을 새는 일이 많아서 서핑하다가 잠든 것이 원인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lifthrasiir의 이미지

글쓴이: lifthrasiir / 작성시간: 금, 2006/01/20 - 5:34오전

jachin wrote:
monpetit wrote:
tokigun wrote:
그래도 필요하다면 써야 하는 거죠. 혹시 주변에서 필요하다고 압력을 주고 있지 않나요?

- 토끼군


생체 난로 장만했다 마눌님한테 걸리면 죽음입니다.
이 말에는 숨어있는 진실이 있군요.

1. monpetit님께서는 '유부남'이시다.
2. '마눌님'은 생체 난로가 아니다.

-_-;;;; 이거... 꽤나 논란이 많겠는데요...?

마눌님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생체 난로라고 가정하면 좋습니다.

- 토끼군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금, 2006/01/20 - 8:11오전

tokigun wrote:
jachin wrote:
monpetit wrote:
tokigun wrote:
그래도 필요하다면 써야 하는 거죠. 혹시 주변에서 필요하다고 압력을 주고 있지 않나요?

- 토끼군


생체 난로 장만했다 마눌님한테 걸리면 죽음입니다.
이 말에는 숨어있는 진실이 있군요.

1. monpetit님께서는 '유부남'이시다.
2. '마눌님'은 생체 난로가 아니다.

-_-;;;; 이거... 꽤나 논란이 많겠는데요...?

마눌님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생체 난로라고 가정하면 좋습니다.

- 토끼군

대화중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마눌님은 정부가 인정한 합법적인, 그리고 독점적인 생체 난로 시스템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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