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홈 ›› Forums ›› 재미 ›› 자유 게시판

자룡(재경)형 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12:32오후

자룡형 아버님이 어제 아침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저희는 지금 찾아뵈려 준비 하는 중입니다.

이렇게 글을 쓴 걸 자룡형이 알면 뭐라 할 지도 모르지만
기쁨은 나누면 배가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잖습니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자룡형의 슬픔이 반에 반을 거듭하여
빨리 괜찮아지길 빕니다...

__
SOrCErEr

Forums: 
자유 게시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12:47오후

언젠가는 한번씩 다가올 일이지만 ....
뭐라 위로의 말 드리기가...

힘내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12:57오후

뭐라 위로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힘내시고 이겨내시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1:01오후

자룡님 하고는 접때 편의점 10원 짜리 사건의로 리플을 한번 주고받은
것뿐이지만...앞의 글의말대로 슬픔은 나눌수록 그 크기가 줄어들기에...
이렇게 글로나마 조의를 표합니다...
자룡님 힘내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1:03오후

자룡님 힘네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1:05오후

힘내세요...

그래야 떠나신분 마음두 편할거에요...

명복을 빕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1:31오후

자룡님 힘내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1:35오후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1:38오후

나머지는 남겨진 사람들이 해야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1:43오후


힘내시라는 말 밖에 드릴 말이 없네여..

힘내십시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1:45오후

꾸벅~ 기운내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1:46오후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빨리 기운 차리세요.

savy-i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1:46오후

힘내서 굳굳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남겨진 사람들의 사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룡님, 님은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1:46오후

쫍.. 힘내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1:52오후

자룡형 힘내시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1:58오후

자룡이형 힘내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2:08오후

자룡님 힘내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2:28오후

비록,
사이버 공간에서 글로만 만나는 사이일지라도...
언듯 언듯 자룡님의 됨됨이를 느꼈습니다.

이제,
님께서 부친을 여의셨다는 소식을 접하매...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전하기 어렵습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3:07오후

슬픔이 크시겠군요..

조의를 표합니다. 힘내시구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3:13오후

자룡님 힘내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3:52오후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4:59오후


사람은 누구나 죽고.. 그 죽을 날을 기다리는
한명의 사형수나 다름없지요..
세월이 약이더라구요.. 아쉽고 서운한게 있더라도
아니.. 저도 그렇게 말할 처지는 못되지만..

힘내세요!!

화이팅!!!!!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6:02오후

그러나 열심히 살아가는 자신의 아들을 보는것이 그 슬픔을
덜어들이는 것이기에 힘네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6:39오후

일에 밀려서 다른곳에 있었기 때문에 직접 찾아뵙질 못했네요.
(저희 아버님도 현재 수술중이시라)
죄송하게 생각하구요...

분명히 복잡하고 어지러운 마음이 많으실거라 사료됩니다.
늘 항상 밝게 생활하던 모습 그대로 유지하며,
다시 밝은 모습으로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다시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6:47오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세상에서도 평안하시기를...

..자룡님 기운 내시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6:58오후


힘내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8:21오후

뭐라 드릴말이 없네요..

자룡형 힘내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8:31오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년 여름에 아버님 편찮으실 때 어려운 걸음으로 나와주셨던
자룡님 생각이 나는군요.
서울 생활이 어떤지 잘 들여다보지도 못하고 큰소리만 친게
아직까지도 죄송한데, 힘든 일까지 있으시다니 더욱 죄송스
럽군요.

가시는 길 조금이나마 편하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며,
자룡님이 기운내셨으면 합니다.

ps. 자룡 미안해 ㅠ.ㅠ 정말 미안해 ㅠ.ㅠ
아무 것도 못해줘서 미안해 ㅠ.ㅠ 가지도 못해서 더 미안해 ㅠ.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9:36오후

자룡형 뵌지도 오래되었는데..
힘내시길 바라며...

가시는 분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내려가고자 하는 마음만 보내게 되어 미안할 뿐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6/19 - 11:08오후

얼마전에 문득 자룡형이 머릿속에 떠오르길래

잘 지내고 계시나 궁금했었는데 집안에 그런일이 있었군요...

부디 행복하게 하늘나라로 올라가셨길 바라며...

자룡형...힘내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6/20 - 8:59오전

한번도 얼굴을 뵌적은 없지만, 자룡님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