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tng에 대한 첫인상...

지리즈의 이미지

initng에 대한 호평이 하도 많아서,
한번 그 위력을 실감해보자 해서,
기대 부푼 마음으로 initng를 설치했습니다.

echo "sys-apps/initng ~x86" >> /etc/portage/package.keywords
emerge initng

OK

커파일도 끝나고,리부팅후,
grub에서
e를 눌러서 커널 부트 패러미터에 init=initng를 첨가합니다.

뭔지 모르지만, 빠르게 올라가는 군요.. ^^

와 이게~

그런데 이런...

/home이 체크 없이 30번 마운트되었다는 군요...

강제로 체크 들어갑니다.

하필 /home...

저의 첫번째 initng를 통한 부팅은 3분이나 걸렸습니다. OTL

kernuts의 이미지

흠... 전 8%에서 멈춰버리는군요.
다운되지는 않은것 같은데 더이상 진행이 안되네요...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지리즈의 이미지

부팅자체나 설치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저 또한 initng에 있어서는 newbie라..

별 도움을 드리지는 못하겠네요...

단 halt, shutdown, poweroff와 같이
init에 의존적인 명령들이 죄다 안먹습니다.

shutdown의 -n 옵션으로만 가능하더군요...

이건 더 삽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