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거울'님을 위한 담배 끊는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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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상 한가지에 재미들리면... 심하게 빠져들어... 헤어나오질 못하지요.
저역시 5달전에 담배를 계속 피워대고 있었는데...
2년 6월정도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올해초만해도 굉장히 심각했습니다.
하루에 한갑은 아무것도 아니였거든요~
(한갑정도야??? - -;;;;)
그래서 결심을 했지요. 담배를 끊기로...

담배를 한달동안 안펴본적은 있었지요.
하지만 굉장히 드러운(?) 일로 다시 피우게 됐는데...
그때도 이 방법으로 한달간 피우질 않았었지요.

자 그러면 그 비법을 공개합니다!!!
비법의 핵심은 몸을 최대한으로 망구는겁니다... --;;;
일단 먼저 술자리를 만듭니다!
친구분들 중 술이 가장 센 사람들과 술자리를 만들어요.
그리고 몇일은 일어날 수 없게 술을 마셔버립니다.
한계를 초월하는 것이지요.
아~ 포인트는 술만 한계를 초월하는 것이 아니라...
담배도 하루의 복용량보다 3배정도 초월하세요.
그렇게 해서 정신을 잃고 나면...
어느새 집안 구석에서 앓고 있게 됩니다.
일단 이렇게 되면 성공입니다~
속이 한번... 아니 두세번 뒤집혔기 때문에...
먹는 것도 그렇고 담배도 구경하기 싫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냅니다.
(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담날 하루는 자리에서 못일어났습니다~ --;)
담날도 겨우 겨우 하루를 그냥 보냅니다.
이렇게 지나면 벌써 이틀은 그냥 먹고 들어갑니다.
조금더 몸을 혹사 시키면...
담배를 끊을 때 가장 힘들다고들 하는 삼일도 그냥 넘기게 돼죠...
그러면서 정신적으로 담배를 멀리합니다.
담배 안필때 처럼 담배를 피는 사람을 보아도 아무렇지도 않은듯....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나다 보면...
어느새 비흡연자가 되어있지요~ ^^;;;;

저의 성공담입니다. - -;;;;;;;;
의지가 강하시다면 이 방법도 필요없으시겠죠.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다른 분들도 참고하세용... - -;;;;;

꼬리....

사실 작년에서 올해로 해가 바뀌면서 끊을려고 했는데...
어떤 날을 마음속의 약속을 정해놓으면...
저같은 경우는 자꾸 어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굳이 할거면... 그런 날을 정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구요~
가장 결정적으로 한해를 더 넘기게 된 것은...
얼마전까지 군인이였는데... 올해부터 보급되는...
'군this'를 펴봐야한다는 일념으로...
한달간 폈는데 맛 좋더군요... 크~~~~~~ (아~ 이러면 안되징...)
솔직히 담배 맛있다 인정하는데...
아 몸에 해롭지만 않더라도... 크~~~
꼭 성공하시길....

입에서 냄새난다고 나중에 여자친구가 키스도 안해주면 큰일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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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영화배우 조춘 의 방법이 생각나게끔 하는...

한보루 를 사놓구..

그걸 다 뜯어서 앉아서 계속 줄담배를 피우다
7갑 까지 인가 피우고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다 온후 끊었다는 말을
들었지요...

전 프로그램도 잘 못짜고 얼굴이 잘생긴 것도 아니지만..
신이 나에게 주신 능력은 오직

사소한 것에 목숨거는 성격

술먹구 담배3갑씩 피우고 다음날 이면..몸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2갑정도
피워주죠...
그리고 나서
"하핫 이눔 담배야 내가 널 이겼다~"
라고 생각하는 쿨럭;;
하여간..
이번엔 끊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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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조춘...

존경스럽군요. ;-))

근데 요즘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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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머하는진 몰르겠구..
그집안 무술합이 50단이 넘는단 말은 들어봤죠..

에구...리플이 실시간 으로 올르는거 보면...
님도 여기 중독?

담배보다 kldp 를 끊기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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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거울 wrote..
마치..영화배우 조춘 의 방법이 생각나게끔 하는...

한보루 를 사놓구..

그걸 다 뜯어서 앉아서 계속 줄담배를 피우다
7갑 까지 인가 피우고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다 온후 끊었다는 말을
들었지요...

전 프로그램도 잘 못짜고 얼굴이 잘생긴 것도 아니지만..
신이 나에게 주신 능력은 오직

사소한 것에 목숨거는 성격

술먹구 담배3갑씩 피우고 다음날 이면..몸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2갑정도
피워주죠...

=> 저의 오라버니(?)는.. 평소 담배가 두갑입니당.
토욜날 스타벅스에 델구 갔더니 금연구역이더군요.
그거에 무지 열받아 하는 모습에... 빨리 커피 먹구 나왔어요.

걸어다니면서도 한개피, 한개피
쯔압...

내가 열받아 있으면 담배 피우라...고 권하질 않나..
(아무래도 '담배 피지 말라'는 잔소리때문이 아닐까?)

이젠 저도 어느정도 포기수준이라
'담배를 끊으라'아닌 '적당수준에서 피우세요'정도로.... 약화!

오또케 해야 할까용.....
고수들분의 가르침을 삼가 받들까합니다.

그리고 나서
"하핫 이눔 담배야 내가 널 이겼다~"
라고 생각하는 쿨럭;;
하여간..
이번엔 끊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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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라버니(?) 라는 분이 음...앤 인가 보군요...

그렇다면 가르쳐 줄수 없지~ 쿨럭쿨럭;;

농담이구...음..저도 담배 끊는거 이번에도 실패 했거등요..

어제 밤에도 새벽에 담배사러 편의점 찾으로 30분이나 돌아댕기구..

님은 이런 방법을 써보심이....

같이 피우는 거에요....

우리 조상의 지혜가 담긴.....

일명 "홧김에 서방질 한다" 작전...

그리구 님의 앤 되시는 분이 머라구 하면...

같이 끊자구 하는 거죠...

더 좋은 방법이 생각 나면 멜 보내죠...

그럼...

w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