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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모니터 DIY하거나 패널 교체해보신분 계시나요?

fairycat의 이미지
글쓴이: fairycat / 작성시간: 토, 2006/01/14 - 12:35오전

제가 싱크매스터 CX911MP를 쓰다가.. 기르는 고양이가 원펀치로 패널을 고장낸게.. 그러니까 지난 추석때일이네요. 하도 속상해서 그냥 생각안하고 지냈는데.. 그냥 그대로 두자니 너무 아까워서 패널 교체를 해보려고 합니다. 유상 A/S를 받자니 60만원..-_-; 거의 새거 가격을 다시 물어야 되고.. 19인치 삼성 패널만 따로 사서 교체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정보를 찾아보려고 해도.. 그런쪽에 문외한이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KLDP에는 워낙 Geek한 분들이 많아서 뭔가 실마리를 얻을수 있을거 같아 들어왔습니다. 8) 도움 기다리겠습니다. :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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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토, 2006/01/14 - 12:36오전

그런쪽이라면 파코즈쪽이 더 좋을 듯 합니다.

http://www.parkoz.com/

gongchoo의 이미지

글쓴이: gongchoo / 작성시간: 토, 2006/01/14 - 1:28오전

http://www.lcdmania.com/

LCD DIY 사이트입니다.

19인치 패널 교체가 300,000 이랍니다.

추가:

좀 알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이 싼편은 절대 아닙니다.

상가에 직접 가셔서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용산이나 세운상가등에서 좀 발품 팔면 재미난 정보들도 많이 얻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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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함 만들어보자...^^

yuni의 이미지

글쓴이: yuni / 작성시간: 토, 2006/01/14 - 2:09오전

아무리 싱크 마스타라지만 30만원이면 다시 한번 생각 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올해 초에 보니까 인지도가 떨어지는 LCD의 경우엔 20~25만원(1000 원/달러)입니다.
저는 가격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잠시 기다리고 있답니다. 한때는 19만원으로 내려오고 그런적도 있거든요.
그래도 DIY는 또다른 재미를 주니까요. 뭐 나쁜 생각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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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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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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