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pling 이란건 analog 신호에서 어느정도 간격을 두고 sample 을 얻어서 discrete 신호를 만드는 과정을 얘기합니다... sampling 이라는 단어를 계속 잘못 쓰시고 계시네요... PCM 자체가 analog signal 을 sampling 해서 digital 로 정보를 바꿔 저장된 형태입니다.
Fourier series 는 여러개의 cos (혹은 sin) 신호들의 합으로 모든 주기 신호를 표현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그리고 fourier series 의 식에서 주기를 무한대로 만들어 버리면 그게 fourier transform 이 되는겁니다...
뭐 대강 위와 같은 식으로 모든 주기 신호를 표현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고... 위의 식이 의미하는 것은 신호가 어떤 주파수 영역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를 F.T 를 통해 알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time domain -> freq domain 으로 전환해서 바라볼 수 있다는 얘기죠)
신호를 분석하고 변복조 시키는 데는 freq domain 이 훨씬 편리하기 때문에 F.T 를 이용하게 됩니다. freq 영역으로 바꿔서 고주파 부분을 확 잘라버린다거나 하면 소리가 뭉게지는 느낌이 나고... 저주파 부분을 확 잘라버리면 소리가 날카로워지죠... 이런 식으로 어떤 주파수 영역을 확 늘린다거나 줄이는 것을 이퀄라이징 이라고 합니다...
이퀄라이징을 잘 이용할 경우 ... 뭐 예를 들어... 바이올린과 피아노 합주가 녹음된 샘플이 있을 경우 F.T 를 통해 주파수영역으로 바꿔놓고... 피아노가 표현하는 주파수영역을 확 죽여버리면... 바이올린 소리만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음성 인식도 주파수 영역 정보를 이용하는 거구요 :)
하튼 다시 첫번째 질문으로 돌아가서 --;; WAV 는 PCM 데이타 + sampling rate, quatization level (데이타 하나당 몇비트씩 사용했는지) 등을 나타내는 헤더가 추가된 형태입니다... wav 를 pcm 으로 다시 저장해서 hex editor 로 열어보시면 확실히 알겁니다... 앞부분에 뭔가가 덧붙여졌을 뿐 그 헤더부분만 떼놓고 보면 똑같거든요 :)
44100hz 로 sampling 되었다면 1초에 44100 개의 sample 값을 가지고 있는 것이 되겠고... 데이타 하나당 16bit 씩이라면 quantization level 이 2^16 이란 얘기가 되겠습니다...
볼륨조절이라면 그냥 해당영역의 sample 값들에 원하는 비율을 곱한 다음에 다시 저장하면 되는데... db 얘기는 사람은 log scale 로 소리를 알아듣기 때문에 해당영역 sample 에 2를 곱한다고 2배로 크게 들리는게 아니란 얘기였습니다...
괜히 어렵게 생각하고 복잡한 방법만 적어놨던거 같은데 그냥 일정 부분을 느리거나 빠르게 하는 건 sample 하나를 두개로 만들거나 (앞뒤 2개의 sample 사이에 그 평균을 넣는다거나)... 2개의 평균을 구해서 하나로 만드는 것만으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졸려서 정신이 없는 관계로 뭔가 횡설수설이 되가고 있는 것 같군요 -_-;; 그럼 전 이만;; 슝
wav 파일은 pcm 데이타와 그 데이타의 정보(헤더) 를 가지고 있습니
wav 파일은 pcm 데이타와 그 데이타의 정보(헤더) 를 가지고 있습니다. 헤더를 살펴보면 sampling rate 와 몇 bit 씩을 사용하는지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시려는 작업은 signal processing 책을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Fourier Transform 을 통해 freq 영역으로 바꾼담에...
freq 를 1/2 로 수정하고 inverse foruier transform 을 한다면 두배로 느리게 되겠지요 (F.T 를 공부하셨다면 아시겠지만 속도만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볼륨이야 그냥 / * 만 잘하면 되는 문제겠구요... db 은 log scale 이라는 점을 생각해서 계산해야 하겠군요...
p.s) F.T 등의 결과를 확인해보는데는 adobe audition 이라거나 cooledit 를 확인하면 =3=33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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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ing 이란건 analog 신호에서 어느정도 간격을 두고 sam
sampling 이란건 analog 신호에서 어느정도 간격을 두고 sample 을 얻어서 discrete 신호를 만드는 과정을 얘기합니다... sampling 이라는 단어를 계속 잘못 쓰시고 계시네요... PCM 자체가 analog signal 을 sampling 해서 digital 로 정보를 바꿔 저장된 형태입니다.
Fourier series 는 여러개의 cos (혹은 sin) 신호들의 합으로 모든 주기 신호를 표현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그리고 fourier series 의 식에서 주기를 무한대로 만들어 버리면 그게 fourier transform 이 되는겁니다...
signal = a1 cos(f1) + a2 cos(f2) + a3 cos(f3) + ... a... cos(f...)
뭐 대강 위와 같은 식으로 모든 주기 신호를 표현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고... 위의 식이 의미하는 것은 신호가 어떤 주파수 영역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를 F.T 를 통해 알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time domain -> freq domain 으로 전환해서 바라볼 수 있다는 얘기죠)
신호를 분석하고 변복조 시키는 데는 freq domain 이 훨씬 편리하기 때문에 F.T 를 이용하게 됩니다. freq 영역으로 바꿔서 고주파 부분을 확 잘라버린다거나 하면 소리가 뭉게지는 느낌이 나고... 저주파 부분을 확 잘라버리면 소리가 날카로워지죠... 이런 식으로 어떤 주파수 영역을 확 늘린다거나 줄이는 것을 이퀄라이징 이라고 합니다...
이퀄라이징을 잘 이용할 경우 ... 뭐 예를 들어... 바이올린과 피아노 합주가 녹음된 샘플이 있을 경우 F.T 를 통해 주파수영역으로 바꿔놓고... 피아노가 표현하는 주파수영역을 확 죽여버리면... 바이올린 소리만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음성 인식도 주파수 영역 정보를 이용하는 거구요 :)
하튼 다시 첫번째 질문으로 돌아가서 --;; WAV 는 PCM 데이타 + sampling rate, quatization level (데이타 하나당 몇비트씩 사용했는지) 등을 나타내는 헤더가 추가된 형태입니다... wav 를 pcm 으로 다시 저장해서 hex editor 로 열어보시면 확실히 알겁니다... 앞부분에 뭔가가 덧붙여졌을 뿐 그 헤더부분만 떼놓고 보면 똑같거든요 :)
44100hz 로 sampling 되었다면 1초에 44100 개의 sample 값을 가지고 있는 것이 되겠고... 데이타 하나당 16bit 씩이라면 quantization level 이 2^16 이란 얘기가 되겠습니다...
볼륨조절이라면 그냥 해당영역의 sample 값들에 원하는 비율을 곱한 다음에 다시 저장하면 되는데... db 얘기는 사람은 log scale 로 소리를 알아듣기 때문에 해당영역 sample 에 2를 곱한다고 2배로 크게 들리는게 아니란 얘기였습니다...
괜히 어렵게 생각하고 복잡한 방법만 적어놨던거 같은데 그냥 일정 부분을 느리거나 빠르게 하는 건 sample 하나를 두개로 만들거나 (앞뒤 2개의 sample 사이에 그 평균을 넣는다거나)... 2개의 평균을 구해서 하나로 만드는 것만으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졸려서 정신이 없는 관계로 뭔가 횡설수설이 되가고 있는 것 같군요 -_-;; 그럼 전 이만;; 슝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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