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가 어딘가요??

망치의 이미지

멋지네요 물밑으로 터널 제대로 뚫어놓은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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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ri의 이미지

그랑죠의 친구중 한명인 "포세이돈"이 사는 곳입니다. 꼬마가 부르면 출격한다더군요. 포세이돈에 탑승할때는 꼭 보드를 물에 던져서, 포세이돈의 탑승구까지 수면을 떠가게 만들고, 해변 멀찌감치서 뛰어서 보드에 착지한 뒤, 포세이돈의 탑승구를 열고 들어가면 됩니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dotri wrote:
그랑죠의 친구중 한명인 "포세이돈"이 사는 곳입니다. 꼬마가 부르면 출격한다더군요. 포세이돈에 탑승할때는 꼭 보드를 물에 던져서, 포세이돈의 탑승구까지 수면을 떠가게 만들고, 해변 멀찌감치서 뛰어서 보드에 착지한 뒤, 포세이돈의 탑승구를 열고 들어가면 됩니다.
어랏? 은하철도999의 정차역중 하나인 '물의별'에 있는곳이 아닌가요?
망치의 이미지

이런 희망찬 미래의 꿈과 사랑을 가진 분들 가트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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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luster의 이미지

저거 비슷한거 2010년이면 한국에도 생깁니다.
바다위에 다리 두개와 바다및 지하터널로 구성된 총 8Km 정도의
해상도로를 건설하는 GK Project 가 현재 진행중입니다.
열심히 다리놓고 바다밑에 파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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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01의 이미지

저런 터널은 무너질까봐 못 다닐것 같습니다.

무너지면 입추의 여지 없이 당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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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

나는오리의 이미지

PSG-01 wrote:
저런 터널은 무너질까봐 못 다닐것 같습니다.

무너지면 입추의 여지 없이 당하는거니...

전 인어공주가 살려주기로 약속했습니다.

p.s. 바다엔 먹을 고기도 많고 심심하면 육지까지 날아가면 됩니다.
역시 '오리>인간' 입니다. 인간같은 하등한 생물들이나 바다에 빠지는걸 걱정하지요.

juicy의 이미지

저도 어딘지 궁금한데 아직 정확한 답은 안나왔네요...ㅎㅎ

aero의 이미지

저곳은 미국 virginia주 james river를 가로지르는
일명 다리터널(bridge tunnel)입니다.

위 사진에서 중간 부분에 보이는곳이죠
google earth에서 찾아봐도 잘 보입니다.
북위 36도57분, 서경 76도24분

참고: http://en.wikipedia.org/wiki/Hampton_Roads

교량의 일부는 다리로 일부는 터널로 하는 공법이죠
저렇게 하는 이유는 선박의 통행때문에 그러는데
선박통행을 위해서 중간에 교각을 높이 넓게 세워서
하는 방법이 있고(현수교-남해대교,광안대교 사장교-서해대교)
또 저렇게 일부를 바다나 강밑으로 터널을 뚫어서 하는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거제도와 부산 가덕도를 잇는 거가대교에 저런
공법이 쓰일겁니다. 진해 해군기지의 군함과 잠수함들 때문이죠
전부 다리로 하면 다리 폭파 시키면 발묶이게 되는거니깐요.....

seoleda의 이미지

중간에 다리가 없는게 아니였군요.. 헐~

ydhoney의 이미지

답은 위의 저것이 맞습니다. (답이 여러개 나왔는데 위의 저것은 어떤것을 지칭할까요?)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ydhoney wrote:
답은 위의 저것이 맞습니다. (답이 여러개 나왔는데 위의 저것은 어떤것을 지칭할까요?)

네. 말씀듣고 자세히 보니 저것이 맞네요. 역시 예리하세요.
ydhoney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ydhoney wrote:
답은 위의 저것이 맞습니다. (답이 여러개 나왔는데 위의 저것은 어떤것을 지칭할까요?)

네. 말씀듣고 자세히 보니 저것이 맞네요. 역시 예리하세요.

나는야 예리 Tigger..

룰루룰루~

닦지말고 씻으세요 룰루~ 씻고 나서 말리세요 룰루~ 말린담에 털어내요 룰루~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aero wrote:

우리나라에서도 거제도와 부산 가덕도를 잇는 거가대교에 저런
공법이 쓰일겁니다. 진해 해군기지의 군함과 잠수함들 때문이죠
전부 다리로 하면 다리 폭파 시키면 발묶이게 되는거니깐요.....

저 아래 터널 바로 앞을 폭파시켜도 발이 묶일듯 한데..

혹시 마징가 제트의 다리를 숨기려는건 아닐까요?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마징가 제트의 다리가 숨겨진곳을 찾았습니다.

평소에는 건물로 위장하고 있다가 비상시에 가운데 뼈대만 놔두고
양쪽으로 떨어져서 마징가 제트의 팬티와 결합한다고 하네요.

나머지도 좀 찾아주세요. 예전에 어느대학 건물에 머리가 있다는 둥 말이 많았는데
그건 원천머리가 아니라고 밝혀졌으니 찾으시는데로 재보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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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seoleda wrote:
중간에 다리가 없는게 아니였군요.. 헐~
-_-;;;;;;
kmhh0021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어랏? 은하철도999의 정차역중 하나인 '물의별'에 있는곳이 아닌가요?[/quote wrote:

계속 보고 있으면 은하철도 999의 정차역이라는 말이 더 맞을듯 한데요.

이것도 외계인의 소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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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다=피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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