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외우는 아스키코드값?

jin6093의 이미지

항상 고민하는 주제입니다. 저는 4가지를 뽑아봅니다. 저의 내공이 이 네 가지면 충분하기에...
네 가지 외우는데에 4년 걸렸습니다. 항상 내 머릿속의 지우개가 되더군요.

Char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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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pace 32
2. 0(숫자) 48
3. A 65
4. a 97

원래 주제를 '해당분야에서 반드시 외워야하는 아스키코드값?'으로 했다가 수정했습니다.
어떤 분야에서 반드시 알아야 되는 아스키코드값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doldori의 이미지

0번(null)이요. ^^;

나는오리의 이미지

검색어 "ascii"

죠커의 이미지

몇가지는 외우고 있지만 코딩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한 치환코드 조차 다음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
"abcdefghijklmnopqrstuvwxyz"[i]
"0123456789ABCDEF"[i]
이 코드들이 더 직관적이고 이식성이 높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왠만한 프로그램에서는 아래의 코드들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include <cstdlib>
...
using namespace std;
...
int main(void)
{
...
   if (condition) {
      return EXIT_FAILURE;
   }
...
   return 0;
}

main의 리턴 값이 0이외인 경우에는 무조건 EXIT_FAILURE를 쓰고 있습니다. 더 표준을 준수한다는 측면도 있지만 더 직관적으로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kfmes의 이미지

저같은경우는

08 BackSpace
13 Return
27 ESC
32 Space
65 A
97 a

정도 알고 있습니다 -_ -
(몇개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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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mes의 이미지

아참 그리고 ,

m$ 윈도우에서

왼쪽 alt 키와 ascii 코드값누르면,
해당하는 문자가 나오는거 아시죠?

alt + 65 > A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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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6093의 이미지

kfmes wrote:
m$ 윈도우에서

왼쪽 alt 키와 ascii 코드값누르면,
해당하는 문자가 나오는거 아시죠?

alt + 65 > A :D


몰랐습니다... :oops:
안 나오는데요... 노트북이라서 그런가. 오른쪽 alt키는 없고 왼쪽만 있는뎅... :x 나중에 확인을...
죠커의 이미지

kfmes wrote:
아참 그리고 ,

m$ 윈도우에서

왼쪽 alt 키와 ascii 코드값누르면,
해당하는 문자가 나오는거 아시죠?

alt + 65 > A :D

안나오는 군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가요?

kfmes의 이미지

혹시 일반 숫자키를 누르신건아닌지..

왼쪽 alt 와 숫자 키패드의 숫자를 눌러야 나옵니다

왼쪽 alt 키 누름 숫자키패드의 65 누름 alt 키 뗌
결과 : A가 찍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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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s의 이미지

오~ 그런게 있었군요???

Fe.head의 이미지

아스키 코드는 아니고 기계어하나

x86 아무것도 안하는 기계어.

0x90 ,nop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나는오리의 이미지

kfmes wrote:
아참 그리고 ,

m$ 윈도우에서

왼쪽 alt 키와 ascii 코드값누르면,
해당하는 문자가 나오는거 아시죠?

alt + 65 > A :D

괭장한 팁입니다. ㅠ.ㅠ
죠커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kfmes wrote:
아참 그리고 ,

m$ 윈도우에서

왼쪽 alt 키와 ascii 코드값누르면,
해당하는 문자가 나오는거 아시죠?

alt + 65 > A :D

괭장한 팁입니다. ㅠ.ㅠ

놀랍군요. 역 변환하는 방법도 있나요?

warpdory의 이미지

0, 65, 255 만 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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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jin6093의 이미지

kfmes wrote:
혹시 일반 숫자키를 누르신건아닌지..

왼쪽 alt 와 숫자 키패드의 숫자를 눌러야 나옵니다

왼쪽 alt 키 누름 숫자키패드의 65 누름 alt 키 뗌
결과 : A가 찍힘
:D

좋은 팁 감사합니다. :D
cinsk의 이미지

peccavi의 이미지

100 = 'd'

삼국지2시절 자연스럽게 암기된 숫자!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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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망치의 이미지

CR 13 LF 10
ESC 27
space 20
tab 8

당장 생각나는게 이것뿐이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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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kfmes의 이미지

peccavi wrote:
100 = 'd'

삼국지2시절 자연스럽게 암기된 숫자! :lol:


저는 대항해시대 2 시절이었습니다 :)
hex = 64
ascii = d
dec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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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ㅡ.ㅡ? 대항해 시대나 삼국지나 능력치가 255까지 오류없이 가능하지 않았나요?

peccavi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ㅡ.ㅡ? 대항해 시대나 삼국지나 능력치가 255까지 오류없이 가능하지 않았나요?

네 가능했었어요..

여포 전투력이 100이었나요 101이었나요..?

전투력 0xFF먹은 Zhuge Liang과 맞짱뜨면 상대가 안됐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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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졸곰의 이미지

kfmes wrote:
혹시 일반 숫자키를 누르신건아닌지..

왼쪽 alt 와 숫자 키패드의 숫자를 눌러야 나옵니다

왼쪽 alt 키 누름 숫자키패드의 65 누름 alt 키 뗌
결과 : A가 찍힘

쿨럭...;; HHK는 키패드가...;;;

Running in the 90's
http://spbear.com

망치의 이미지

kfmes wrote:
아참 그리고 ,

m$ 윈도우에서

왼쪽 alt 키와 ascii 코드값누르면,
해당하는 문자가 나오는거 아시죠?

alt + 65 > A :D


DOS 시절에 키 몇개 맛 갔을때 그 기능으로 버틴적이 있습니다 ㅋㅋ

---------------------------------------
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coyday의 이미지

0D : CR
0A : LF
20 : space
30 - 39 : 0 - 9까지의 숫자..

16진수로 뭐 이 정도군요.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r0x2tk1t의 이미지

man ascii.. 8)

日新 日日新 又日新
Google Talk::chanju_dot_jeon(at)gmail_dot_com

lifthrasiir의 이미지

0 = '\0'; 10 = '\n'; 13 = '\r'; 27 = ESC
32 = ' '; 33 = '!'; 42 = '*'; 48..57 = '0'..'9'
64 = '@'; 65..90 = 'A'..'Z'; 97..112 = 'a'..'z'

정도 외우고 있네요. *와 @는 왜 외우고 있는 건지 잘 -_-;

- 토끼군

neatnet의 이미지

tab=8
enter=13
space=32
!=33
0=48
A=65
a=97
del=127

뭐 이정도군요.

200과 0xC8이 같은 숫자죠.
그래서 옛날에 야이 hex(200)놈아... 라는 덧글도 썼던 적이...(쿨럭)

monpetit의 이미지

*=42
쓰잘데기 없이 요거 하나 외웁니다...

lifthrasiir의 이미지

아 맞다. 34 = '"'도 외우고 있군요. -_-;;;

- 토끼군

cppig1995의 이미지

NOP 는 아무 것도 하지 않지 않습니다.
x86 계열에서 CPU 는 NOP 를 MOV AX, AX 로 해석하며,
이것은 CPU Clock 을 소요합니다.
결과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맞군요.
그러나 분명히 MOV 연산 한 번의 시간 소요가 발생합니다.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Necromancer의 이미지

외우고 있다면

0x30 ~ 0x39 -> '0' ~ '9'까지 대응
0x20 -> space
0 -> null
0x61 -> 'a' (이후 알파벳 순서대로, 소문자)
0x41 -> 'A' (이후 알파벳 순서대로, 대문자)
0x0D -> CR
0x0A -> LF

이정도네요. 나머지는 printf()로 찍어봅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returnet의 이미지

0x20 밖에 없군요;;

violino의 이미지

7 번이 bell 이었는데.. 바뀌었나요? 모르겠네...

vio: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외우고 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1. space 32
2. 0(숫자) 48
3. A 65
4. a 97

위의 것 모두 안외워도 충분히 쉽게 사용가능하지 않나요.

1. ' '
2. '0'
3. 'A'
4. 'a'

더군다나 코드값을 적어주는 것보다 위와 같이 적는 것이 더 가독성도 높을 것 같군요.

leonid의 이미지

0 - null
32 - space
65 - A
100 - d
126 - ~

d - 100은 code golf(코드 길이 줄이기 대회)에서 필수로 외워야 하는 팁이었습니다. ㅋㅋ

Ruby의 경우 100 이라고 쓰는것 보다 ?d 라고 쓰는게 더 바이트수가 적거든요..

~ 는 왜 외우고 있는지 모르겠음..-_-;;

jachin의 이미지

여러분이 기억하시고 계시는 UTF-8 코드값은?

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나오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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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Prentice의 이미지

시대를 앞서가는 (쿨럭) 포스팅을 해봅니다. 제가 기억하는 ISO 10646 코드포인트는 42번, Unicode Character 'ASTERISK' (U+002A) 입니다.

nskystars의 이미지

U+AC00
가끔 한글 출력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할 때 쓰는 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