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섬 소프트웨어 멤버쉽 지원하신분 안계신가요?

namhw의 이미지

오늘 서류발표가 있었는데 떨어졌네요.
멤버쉽 들어가면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나름대로 준비했었는데. 솔직하게 많이 아쉽네요.

한빛에서 나온 "만들면서 배우는 OS 커널의 구조와 원리"라는
책을 기점으로 작년 초여름부터 시작해 간단한 커널??정도를
만들었고 현재 어설프지만 간단한 쉘에 멀티 태스킹
그리고 이런저런 시스템 콜 만들고,, 파일시스템(fat12)
지원하고,,, 뭐,,, 엉터리 코드이고 많은 부분이 책을
거의 베끼다시피 해서 남 보여주기는 민망하지만
면접이라도 한번 보고 싶었는데. 역시나 숨어있는 고수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이젠 4학년 되는데 진로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오늘 좀 많이 아쉬어서 넋두리 하고 갑니다~

superkkt의 이미지

부럽습니다.. 그런 내공을 가지고 계시다니.. namhw님의 실력을 부러워하는 저같은 초짜도 있다는거에 좀 위안이 되시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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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http://superkkt.com

bus710의 이미지

superkkt wrote:
부럽습니다.. 그런 내공을 가지고 계시다니.. namhw님의 실력을 부러워하는 저같은 초짜도 있다는거에 좀 위안이 되시려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박카스만 있으면 펄펄 나시잖아요^^;;

life is only one time

죠커의 이미지

지원할까봐 했다가 안했습니다. 평소 삼성 욕하면서 지원하는 것은 조금 아니라는 생각도 들어서 (..)

Fe.head의 이미지

..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나빌레라의 이미지

Quote:
책을 기점으로 작년 초여름부터 시작해 간단한 커널??정도를
만들었고 현재 어설프지만 간단한 쉘에 멀티 태스킹
그리고 이런저런 시스템 콜 만들고,, 파일시스템(fat12)
지원하고,,,

님보다 허접한 실력으로도 멤버십 들어간 사람들 많던데요...

다음에 다시 도전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나도 멤버십이나 지원해볼까...

근데 뭘 로 지원할지도 안정했네요..

흠.. 아이템이 없어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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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잠수오리배의 이미지

반년 전에 제대했는데,

군대에 있을 때
후임이지만 나이로나 경력으로나 형님이었던,
저에게 처음으로 프로그램을 가르쳐주셨던 고마운 분이 있었죠.

삼성 소프트웨어 맴버쉽에 꼭 지원해보라고
그렇게도 형이 당부했지만...

저는 지금 빨간 Beginnig Linux Programming 책을 보고 있네요.
나이 스물셋.. 이 아니라 이제 스물넷인가요.. 으.. :cry: .
지방대 컴공과 02학번입니다.
지금은 아직 1학년이예요.

아주 미친듯 :twisted: 이 공부해서
여기저기 도전할꺼예요.

형님들, 저도 끼워주세요~ :P

Seyong의 이미지

그깟 서류 몇십장으로 어떻게 사람을 평가하겠습니까?
너무 개의치 마시고 하시던 대로 계속 해 나가시면 나만의 커다란 밥그릇이 만들어 지리라 확신합니다.

화이팅입니다..

81stoker의 이미지

서울에 있는 2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K대에 다니시지 않는지..
제가 알고 있는 분과 이니셜이 같으셔서..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상욱이라고 제 후배한테 들었던 얘기와 거의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많아서요.
군대내에서 작은 커널 개발하시면서 이번에 멤버쉽도 넣으신다고..
암튼 서류전형에 탈락해서 참 아쉽네요.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계신것으로 알고있는데..
아무튼 몸건강히 전역하시고 복학하셔서도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스스로 발전하지 않는 순간, 난 죽은거다.

scheinx의 이미지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쉽은 뭐가 좋은건가요??

ctcquatre의 이미지

저도 묻고 싶네요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쉽은 뭐가 좋은가요>?

Chaos to Cosmos,
Chaos to Chaos,
Cosmos to Cosmos,
Cosmos to Chaos.

yglee의 이미지

scheinx wrote: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쉽은 뭐가 좋은건가요??

숙식 및 장비 제공이 되니까 지방학생들에게는 좋죠
1년 이상 생활했을 경우 삼성입사가 보장되고 보통 신입사원들이 받는 교육기간이 없고 바로 실무로 투입된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수원맴버쉽의 경우 서울에 있던 메인이 수원으로 이전되면서 인원이 대폭 늘어나고 기존 맴버들이 대부분 입사하는 바람에 새로뽑는 인원이 많아서 왠만하면 다붙는다고 하더군요.

sammykim의 이미지

보통 신입사원 받는 교육 있구요. 보통 신입 사원이랑 처우를 좀 다르게 하긴 하지만, 몇개월 일했는데 보통 신입으로 들어온 사원이랑 실력이 비슷하거나 못하면,, 어떻게 될지는..;;

이름표가 괜히 붙여지는게 아니죠..

그리고 약 10~20%는 면접이나 생활 도중 하차합니다.

scheinx의 이미지

gnoyel

Quote:
숙식 및 장비 제공이 되니까 지방학생들에게는 좋죠
1년 이상 생활했을 경우 삼성입사가 보장되고 보통 신입사원들이 받는 교육기간이 없고 바로 실무로 투입된다고 하더군요.

숙식 및 장비 제공이란.. 뭘 말하는거죠?
숙식이란.. 대학생인데 기숙사에 넣어준다는건가요 아니면 집을마련해준다는건지..

장비제공이란 컴퓨터를 사준다는건가요..?

(%찾아보지 않고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숙식이야 기숙사일테고
장비제공이야 일할 PC 및 기타 자재 제공이겠지요.

bus710의 이미지

삼성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다만 들어가서 *나게 혹사 당하는 것 같더군요.

특히 누님들의 경우, 삼성에서 기반을 닦고 외국계로 이직하는 경우가 빈번한 것으로 보아 쉽지만은 않은듯 합니다^^

life is only one time

나는오리의 이미지

akudoku wrote:
삼성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다만 들어가서 *나게 혹사 당하는 것 같더군요.

특히 누님들의 경우, 삼성에서 기반을 닦고 외국계로 이직하는 경우가 빈번한 것으로 보아 쉽지만은 않은듯 합니다^^

제가 아는분은 샘송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돈은 많이 주는데 돈 주는것 만큼 확실하게 빼먹는 회사다."

근데 그 회사가 자기에게 맞는지 안맞는지는 워낙 개인적인거니 다른사람말 크게 신경쓸것까진 없다고 봅니다.

hyperhidrosis의 이미지

http://bbs.kldp.org/viewtopic.php?t=56662&postdays=0&postorder=asc&highlight=%B8%E2%B9%F6%BD%CA&start=0

이글을 보니 이 링크를 언급 안할수 없군요..

멤버십에 대한 설명과 억측을 동시에 보실 수 있습니다.

hyperhidrosis의 이미지

멤버십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대학생)을 뽑아서, 나름대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공간(숙식 가능)과 기자재(컴퓨터, 네트웍, 서적) 등을 제공해 주는 곳입니다.. ( 럭셔리 동아리 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비슷한 이미지 입니다. )

모인 인력이 꽤 잘나간다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서로 모여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고, 이때 프로젝트 진행을 우해서
필요할 경우, 개인이 돈주고 살 엄두를 낼수 없는 기자재들도 지원
(주는건 아니고요) 해 주기도 합니다.
(물론 이렇게 만들어진 개인의 창작물은 개인의 소유입니다.)

물론 삼성이 이런일을 하는 이유는 우수한 인재를 모아놓고, 삼성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어서, 우수한 인력을 자사로 유치하기 위한것이겠지요..

예전에는 멤버십 나와서(졸업하면 멤버십 나와야 합니다)
벤처기업을 차린예가 참 많았는데, 요즘은
창업이 힘들기 때문인지 삼성에 입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Fe.head의 이미지

..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uleech의 이미지

멤버십 괜찮은 제도 같습니다.
실력 키우는데도 좋고, 입사 특전이라는 것도 괜찮죠
삼성에 가고 싶은데, 공채로 가기 힘든 조건의 경우에는 하나의 루트가 될 수도 있겠네요.

정태영의 이미지

fe.practice wrote:
hyperhidrosis wrote:
http://bbs.kldp.org/viewtopic.php?t=56662&postdays=0&postorder=asc&highlight=%B8%E2%B9%F6%BD%CA&start=0

이글을 보니 이 링크를 언급 안할수 없군요..

멤버십에 대한 설명과 억측을 동시에 보실 수 있습니다.

원본 그림이 없는것이 아쉽군요. 보아하니 제가 억측인가요?

그리고 이런 링크를 걸어 놓으셨으니.

저 그림 원본도 링크 걸어 주시지 않으 시겠습니까?

그냥 별 내용없는 소프트웨어 멤버쉽 세미나 장소 및 시간 안내 이미지였습니다 :)

그 이미지 내용이 그렇게 중요한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Fe.head의 이미지

..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정태영의 이미지

fe.practice wrote:
정태영 wrote:
fe.practice wrote:
hyperhidrosis wrote:
http://bbs.kldp.org/viewtopic.php?t=56662&postdays=0&postorder=asc&highlight=%B8%E2%B9%F6%BD%CA&start=0

이글을 보니 이 링크를 언급 안할수 없군요..

멤버십에 대한 설명과 억측을 동시에 보실 수 있습니다.

원본 그림이 없는것이 아쉽군요. 보아하니 제가 억측인가요?

그리고 이런 링크를 걸어 놓으셨으니.

저 그림 원본도 링크 걸어 주시지 않으 시겠습니까?

그냥 별 내용없는 소프트웨어 멤버쉽 세미나 장소 및 시간 안내 이미지였습니다 :)

그 이미지 내용이 그렇게 중요한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죄송합니다만.

내용을 보고 추측 하건데.

저한테 hyperhidrosis님은 시비를 걸으셨습니다.

저는 분명 그 이미지 내용에 대해서 욕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 시비의 원본을 보여 달라고 하는데
뭐가 잘못 되었나요?

그냥 링크 클릭해보고 옛날에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쉽 관련해서 얘기가 나왔던 그 글이구나 정도만 봤기 때문에 별 의미 없어보이는 이미지였다 정도라고 달아놨을 뿐입니다...

Quote: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멤버쉽에서 '05년도 신입사원'을 모집하고자 다음과 같이 설명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참가 바랍니다.

1. 설명회 일시 : 05월 20일 (금)

2. 설명회 시간 : 13:00 ~ 14 :00

3. 설명회 장소 : 대연캠퍼스 종합강의동 409호

4. 설명회 내용
- S/W 멤버쉽 소개(설립목적, 역사, 바라는 인재상 등)
- 회원혜택(연구지원, 삼성전자 입사 시 특전 등)
- 회원선발 지원 및 지원 자격(지원 준비사항, 모집시기)

5. 대상 : 대학(원)생으로 우수한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 보유자
휴학생 가능, 전산관련학과 우대(수리, 물리, 비전공자 가능)

구글에서 검색한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쉽 광고(?) 글입니다. 장소와 시간 정도만 다른 정도였고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였다는 정도만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뭐 오래된 글에서 길게 얘기했던 내용 괜히 끄집어 내서 토달고 싶은 생각은 없군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Fe.head의 이미지

..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sjpark의 이미지

fe.practice wrote:
정태영 wrote:

그냥 링크 클릭해보고 옛날에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쉽 관련해서 얘기가 나왔던 그 글이구나 정도만 봤기 때문에 별 의미 없어보이는 이미지였다 정도라고 달아놨을 뿐입니다...

Quote: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멤버쉽에서 '05년도 신입사원'을 모집하고자 다음과 같이 설명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참가 바랍니다.

1. 설명회 일시 : 05월 20일 (금)

2. 설명회 시간 : 13:00 ~ 14 :00

3. 설명회 장소 : 대연캠퍼스 종합강의동 409호

4. 설명회 내용
- S/W 멤버쉽 소개(설립목적, 역사, 바라는 인재상 등)
- 회원혜택(연구지원, 삼성전자 입사 시 특전 등)
- 회원선발 지원 및 지원 자격(지원 준비사항, 모집시기)

5. 대상 : 대학(원)생으로 우수한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 보유자
휴학생 가능, 전산관련학과 우대(수리, 물리, 비전공자 가능)

구글에서 검색한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쉽 광고(?) 글입니다. 장소와 시간 정도만 다른 정도였고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였다는 정도만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뭐 오래된 글에서 길게 얘기했던 내용 괜히 끄집어 내서 토달고 싶은 생각은 없군요...

저 광고에서는 전에 있는 내용이 없군요.
저런 내용이 아닌걸로 기억하는데요.

순수하게 맴버쉽은 괜찮을지 몰랐어도.

그 광고는 노골적이었습니다.

전 그 광고를 욕한거지 맴버쉽을 욕한건 아니였습니다.

PS) 아 있긴 있군요.

하지만 광고를 보면 생각이 달라 지죠.
전형적인 샘송 입사 전용 광고용으로 보였으니말이예요.

PS 2) 정태영님 과 hyperhidrosis 님은 동일인 인가요?
전 hyperhidrosis님한테 말을 걸었었는데요.

문득 이런 립흘들을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는데요.

1. 입사 특전?
입사 특전 이란, 입사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만 해당 하는 것이 되는 것이지요.

입사하기 싫은 사람, 다른 곳에 뜻이 있는 사람에게는 "전혀" 관계 없는 내용이 되는 것이지요.

2. 삼성 광고하냐?
삼성 광고를 왜 할까요?
대한민국에 컴쟁이 중에서라도
삼성 모르는 사람 있나요?
LG 모르는 사람 있나요?
하이닉스 모르는 사람 있나요?
마소 모르는 사람 있나요?
등등.(설마, 이걸 가지고 모르는 사람 있소라고 태클 들어오진 않겠죠? 그럼 제가 GG 하겠습니다.)

입사를 생각하고 고민해볼만한 사람들은 왠만한 대기업은 알 고 있죠.
극단적으로 삼성 광고하는가 라는 질문으로 몰아 붙일 "필요성"이 전혀 없다고 봅니다.

무시할 수 도 있는 "안내" 글이니까요.
광고이자 안내입니다.
광고라는 것은
광고 (曠古) ‘광고하다’의 어근.

광ː고
광ː고 (廣告) [명사] [하다형 자동사·하다형 타동사] 1. 세상에 널리 알림, 또는 그 일. 2. 상품 등의 상업 선전, 또는 그것을 위한 글이나 그림. ¶신문에 광고를 내다./신제품을 광고하다 .
라는 뜻이지요.

* 멤버십은 상품이나 상업이 아닙니다.
세상에 널리 알림, 또는 그 일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앞서 링크를 따라가 보았더니
3. 리눅스 채널과 무슨 관계가 있나?
관계요?
다만, 컴쟁이에게 있어서 리눅스든 윈도우든,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간에, SSM 이나 LGExpert, Bit교육센터 등.
관련 교육이나 세미나, 모임이 있다면, 누구나가 그렇듯이 다른 사람에게 "안내" 해주고 싶은 것이지요.
리눅스를 하는 사람에게도 저런 홍보를 함으로 해서, 각 지역에 모여있는 리눅스 사용자 그룹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모임에서도 리눅스 관련 분야의 발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며, 리눅스 채널의 사용자들이 같은 모임에서 만날 수 있기를 하는 작은 바램도 담겨 있는것이 아닐까요?

"안내"를 하는 것은 다만, "함께" 교류하고 싶고, 그런 모임을 통해 만나 보면 또 색다른 인연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지요.

4. 지적 재산권이라...
멤버십은
같이 공부하는 곳입니다.
같이 술 마시는 곳입니다.
같이 여행 가는 곳입니다.
같이 X나게 놀 수도 있고
같이 X나게 공부할 수도 있고.

그런... 학교 같은 곳입니다.

지적재산권...
멤버십 회원중에 특허를 내는 것도 보았습니다.
삼성과 관계 없이 내려고 진행중인 사람도 있습니다.
개발한 코드를 외부에 공개하는 것도 보았구요.

지적 재산권이란것이 정확히 어떤 것인가요?
내가 개발한 코드를 다른곳에 못 쓴다는 것인가요?
내가 개발한 코드를 다른 곳에서 상업적으로 못 팔아 먹는다는 것인가요?

전혀!. 다 알아서 팔아먹던, 떡을치던, 책을 쓰던. 쓰레기통에 버리던, 뭘 하던!
관계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걸리긴 하더군요.
특허를 제출하려고 하는데, 과정에서 돈이 많이 필요한 경우,
자신이 원하는 경우, 요청을 하게 되고,
요청을 하게 되면, 심사를 거쳐,
승인을 받게 되면, 지원금을 받고, 일부 재산권을 때어 주는 형식입니다.

이런 것은 지극히 선택적인 것이지요.

5. 내가 원한다면 하는 것이 아닌가요?
내가 원한다면 말이죠.
자기의 선택입니다.
어떠한 강제도 없습니다.

배우고 싶습니다.
제 몸값을 올리고 싶습니다.
제가 아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많은 루트가 있겠지만,
멤버십은 조금 낳은 형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숙식제공, 운동가능, 팀 구성을 통한 과제 진행으로 스스로의 프로젝트 진행 능력 향상

개인 역량 강화.

무료 교육(교육비 지원)을 통한 개인의 지적 능력 향상, 앞의 말과 똑같이 몸값의 상승.

원한다면 안정된 미래 선택의 기회.
꿈이 있다면 더 낳은 곳으로 나가기 위한 자기 성장의 중간 발판.

멤버십을 거친 것으로 인해, 자신의 인생에 큰 오타로 남고.
고칠 수 없는 실수로 남는 다는것.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서류 전형이 끝났다고 하는 군요...

마지막으로
저도 멤버십 회원입니다. 이제 졸업합니다.
전혀 후회되지 않으며, 오히려 더 도움이 되었던 시간들 갔군요.

아직도 뭔가 후련하지 못한 것이 있는데.. 이쯤 할께요.

오랜만에 KLDP에 다시 슬쩍 디밀고 잇는데(졸업을 앞두고 공백기간에 이것저것 해보면서 실컷 놀다보니..ㅋ) 멤버십 이야기가 나와 "오잉?" 해서 봤는데.. 역시 재미있군요..ㅎㅎㅎ

미리 보기 했더니 엄청 기네..음;;;

Fe.head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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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sjpark의 이미지

전 그냥 제 생각을 말했어요,. ^^
인용을 눌러 답글을 달았더니.. 오해 하셨군요..;

정태영의 이미지

fe.practice wrote:
PS 2) 정태영님 과 hyperhidrosis 님은 동일인 인가요?
전 hyperhidrosis님한테 말을 걸었었는데요.

hyperhidrosis 님과 동일인도 아니고 아는 분도 아닙니다 -_-; 뭐 하튼 별로 유쾌한 답글은 아니네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잠금에 한표 추가합니다. +1

RET ;My life :P

aiking의 이미지

그런 실력을 가지셨다니~

부럽사옵니다~

저는 이번에 졸업하는데도 커널 소스 보차 못봤습니다~ㅠㅠ

저를 보고 위안을 삼으시기를~ㅠㅠ

o ji ma! ji rm sin!
삽질의 추억~ㅋ

Seyong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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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 ? or SSM ?

뭐가 중요한건지...

행복한고니의 이미지

저도 떨어졌어요. ;;

서류에서 떨어지고 나니 왠지 시작도 못해본 느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망치의 이미지

민간차원에서든 기업차원에서든 좋은 취지인것 같은데 그렇게 안보는분도 많은듯하군요..

---------------------------------------
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bus710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근데 그 회사가 자기에게 맞는지 안맞는지는 워낙 개인적인거니 다른사람말 크게 신경쓸것까진 없다고 봅니다.

일전에 쑥대에 다니던 어여쁜은이란 친구가 삼성 멤버쉽에 같이 지원하자고, 절 꼬드겼더랬습니다. 조건이 좋아 보이길래 '한번 해볼까'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4년제 대학교 재학 중인 경우에만 해당되죠? 그래서 당시에는 마음이 좀 상했지만 일년이 지나고 많은 이들의 증언을 들어보니 정말 무서운 회사군요^^;;

life is only one time

iamt의 이미지

어떤짐이 무서운 회사인지 궁금하군요.

---------------------------------------------------------------------------------
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Fe.head의 이미지

..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죠커의 이미지

fe.practice wrote:
gnoyel wrote:
SSM ? or SSM ?

뭐가 중요한건지...


이말은 hyperhidrosis님한테 먼저 해당 되는 말입니다.

분명한것은 싸움을 건분은 분명 hyperhidrosis님이고

전 그것에 응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링크에 걸린 글을 제대로 보셨다면

전 멤버쉽보다는 광고에 대해 말을 했다는것을 알수 있을겁니다.

저번 쓰레드에서는 광고했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었고 지금은 hyperhidrosis님의 다른 언급이 없는 이상 "가상의 적"과 계속 싸우시게 되는 형세인 것 같습니다.

잠시 이 쓰레드에 대해서 쉬었다가 글을 적으시는 것이 어떨까요?

Fe.head의 이미지

..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rohnugu의 이미지

주제넘지만 한마디 끼어들겠습니다.

hyperhidrosis님께서 억측이라고 한 건
삼성 멤버쉽에 관한 오해를 말하시는 것 같고,

fe.practice님께서는 광고에 대해서
자신이 이전 글에 남기신 글을 가지고 와서
시비거신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아닐 수도 있지만요.)

만약 제 생각이 맞다면 처음부터 논점이 벗어난 논쟁인데
그만 하는 게 어떨지요.

다른 분들이 "적"이 될려고 답변 다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그냥 모두들 서로간에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되고
게시판이 시끄럽지 않기를 바라시는 것 같은데요.
(세상을 자신의 편과 남의 편으로 구분하는 건 옳지 않을 것 같아요.)

눈팅주제에 시끄러웠다면 죄송합니다.
(아, 물론 SSM과는 상관도 없고
그런 델 지원할 실력도 아직은 안되는 사람입니다.)

Fe.head의 이미지

..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gilsion의 이미지

fe.practice wrote:

PS 2) 정태영님 과 hyperhidrosis 님은 동일인 인가요?
전 hyperhidrosis님한테 말을 걸었었는데요.

이런 태클은 기분이 좀 나쁘겠는데요. 대화를 하고 싶으신분하고 단독으로 대화를 하고 싶으시면 KLDP BBS 에서 제공하는 메시지기능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펭귄맨의 이미지

fe.practice wrote:

전 시비걸면 붙습니다. 전 멍청이가 아니거든요.

시비걸었을때 않붙으면 멍청이인가요?

펭귄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