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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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고있는 사람들은 다들 포기한것이 하나가 있다.
나한테 전화연락을 받아보는것이다. -_-v
워낙에 이상한 성격이라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나에게 한달에 한번
전화받는게 어렵다.

뭐 이러다보니 전화도 자주 안온다.
가는게 있어야 오는게 있지... -.-;;

그런데 요즘 툭하면 전화가 울린다.
발신자서비스가 되어있어서 떡하니 보면 "그녀로구나" 싶다.
백발백중.. 아까도 전화기 주인의 목소리가 아닌 그녀의 목소리였다.

"..... 우어어 나앙 상추웅 어엉..."

도대체가 무슨말을 하고픈지 짐작도 안가는...
이제 막 전화기라는 무섭게 재미있는 장난감을 알아버린 울 조카녀석...

집에 가는길에 인형이나 하나 사다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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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인형 사줘여.

마시마로 인형 사줘여.

토토로는 외계인 인형인가..
마시마로는 돌연변이 토끼 인형 -_-;

ps. 요즘 외계인 들로 부터 협박 메일에 시달리는 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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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갈꺼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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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가려면 우선 큰 난제가 있는데 바로 대기권...

제가 가진 건담은 RX-78인데 초허접 기체인데다가
대기권 돌파는 꿈에도 못 꿉니다 -_-;

그러니까 건담을 싣고 , 대기권을 돌파해서 우주로 갈 수 있는
소형우주선이 필요합니다.

제생각에는 리바이어스 정도면 될 것 같은데..
그건 요즘 우주에서 떠도는 중이라 돌아올려면 멀었고..

기둘려여 우주선을 만들때까지..

거대한 임베디드 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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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의 집은... 우리가 사는 곳이랑 차원이 틀린곳이기 땜에...

우주선 정도로는... 흠....

아싸리 아마테라스한테 협박(?)(예를 들어.. 라키시스한테 덥석 부뷔부뷔를 한다던가...하는 내용의)

을해서 더 윌을 임대(?)하는편이 더 좋을듯....

나데시코급 전함이 차원비행이 가능했던가??

하여간 차원비행이 가능한 우주선이 필요한데... 쩝....

아 이런!아~ 걍 나중에 집에 가라~

이국현 wrote..

고향을 가려면 우선 큰 난제가 있는데 바로 대기권...

제가 가진 건담은 RX-78인데 초허접 기체인데다가
대기권 돌파는 꿈에도 못 꿉니다 -_-;

그러니까 건담을 싣고 , 대기권을 돌파해서 우주로 갈 수 있는
소형우주선이 필요합니다.

제생각에는 리바이어스 정도면 될 것 같은데..
그건 요즘 우주에서 떠도는 중이라 돌아올려면 멀었고..

기둘려여 우주선을 만들때까지..

거대한 임베디드 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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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21세기에서 길을 잃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