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방위가 꼭 필요한 이유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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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加 서로 침략 계획 세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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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비무장 국경선을 사이에 두고 있지만 서로 침략계획을 세웠던 미국과 캐나다측은 요즘에도 종종 서로 '이길 자신이 있다'는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일례로 캐나다군이 2003년 군인과 시민들이 방위에 대한 토론을 하도록 만든 인터넷 채팅룸에 올라온 주장을 보면 캐나다는 군사력은 약하지만 국토가 광대한데다 날씨가 몹시 추워 미국군을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미국에 수천명의 캐나다인들을 비밀리에 배치해놓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주장도 있다.

ㅡ.ㅡ;
북한국이 내려와도 누가 방위인지 구분을 못하고 도시락 폭탄에 전멸할 위험이 있기때문에 남침을 못한다는 주장을 뒷받침 하는 것이라 봅니다.

* 도시락에 밥과 반찬만있고 폭약은 없는데 어떻게 도시락 폭탄으로 이기냐?

도시락에 밥과 반찬이 있기때문입니다.
썩은 밥과 반찬으로 적에게 먹인 후 식중독으로 신음하고 있을 때 기습해서 적군을 최소한의 피해로 전멸 또는 생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그 도시락을 국군은 안먹냐?

국군은 이미 똥국에 적응 되어 있기 때문에 철근도 씹어 먹을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요즘 방송에서 북한들으라고 "떡볶이를 철근같이 씹어먹으며..."라고 공개방송까지 하겠습니까 ㅡ.ㅡ?

방위 외에도 무적예비군 상승예비군 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게으름과 지저분함으로 적군을 안심시킨 후
축구로 체력을 소진시키고 술로 마비시킨 후
고스톱으로 모든 장비를 빼앗아서 생포하는 무시무시한 병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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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는 보급로 차단이 불가능하죠.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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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 이상 비밀도 아닌, 레이타 교란 이죠. 지상 요원들이 산에 올라가서 도시락들을 흔들어 대면 엄청난 수의 저공침투 작전으로 오인 할 수가 있죠.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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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 wrote:
이제는 더 이상 비밀도 아닌, 레이타 교란 이죠. 지상 요원들이 산에 올라가서 도시락들을 흔들어 대면 엄청난 수의 저공침투 작전으로 오인 할 수가 있죠.
아직도 철도시락 쓰는 이유가 모르스부호로 신호를 주고받기 위해서라더군요.
방위들만의 특수한 신호 조합이 있어서 같은 신호라도 장소와 시간과 기상 상태에 따라서 신호 내용이 달라진다더군요.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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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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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 좋아서 방위로 빠진 분들인데

비꼬는 것이 보기 안 좋네요.

몸 아픈 것도 서러운 마당에 국방의무까지 다 했는데 대우는 뭐 같으니.. :twisted:

전 공익 나왔습니다.

그래도 현역 덕분에 편하게 사는 것이 고맙기만 하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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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o wrote:
몸 안 좋아서 방위로 빠진 분들인데

비꼬는 것이 보기 안 좋네요.

몸 아픈 것도 서러운 마당에 국방의무까지 다 했는데 대우는 뭐 같으니.. :twisted:

전 공익 나왔습니다.

그래도 현역 덕분에 편하게 사는 것이 고맙기만 하죠. :D

비꼰다고만 보지 마시고 그냥 유머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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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 출신인데요...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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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오리 wrote:
OoOoOo wrote:
몸 안 좋아서 방위로 빠진 분들인데

비꼬는 것이 보기 안 좋네요.

몸 아픈 것도 서러운 마당에 국방의무까지 다 했는데 대우는 뭐 같으니.. :twisted:

전 공익 나왔습니다.

그래도 현역 덕분에 편하게 사는 것이 고맙기만 하죠. :D

비꼰다고만 보지 마시고 그냥 유머로 봐주세요.

현역으로 나오신분들이야 유머 이겠지만 당사자분들에게는 비꼬는걸로 보일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상근 나왔습니다. 고로 저도 기분 나쁩니다.

--------------------------------------------------------

세상에서 나의 존재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나는 특별한 존재이다.
-
책망과 비난은 변화가 아니다.
생각만으로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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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ek wrote:
불꽃오리 wrote:
OoOoOo wrote:
몸 안 좋아서 방위로 빠진 분들인데

비꼬는 것이 보기 안 좋네요.

몸 아픈 것도 서러운 마당에 국방의무까지 다 했는데 대우는 뭐 같으니.. :twisted:

전 공익 나왔습니다.

그래도 현역 덕분에 편하게 사는 것이 고맙기만 하죠. :D

비꼰다고만 보지 마시고 그냥 유머로 봐주세요.

현역으로 나오신분들이야 유머 이겠지만 당사자분들에게는 비꼬는걸로 보일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상근 나왔습니다. 고로 저도 기분 나쁩니다.

ㅡ.ㅡ;
방위아니네요. 왜 기분나빠하시죠?
방위제도 사라진지가 언젠데요.
공익, 상근 그만 시비거세요.

유머를 유머로 보지않는 그 이상한 시선이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그냥 웃고 넘어가면 안되나요?

야구가지고 유머만들면 야구관계자들이 기분나빠서 안되고
축구가지고 유머만들면 축구관계자들이 기분나빠서 안되고
사람가지고 유머만들면 사람들 기분나빠서 안되고
그럼 되는게 뭐가 있나요?

user friendly보면서 전산관련 사람들은 기분나빠해야 하는건가요?

p.s. 몸 안좋아서 방위 가신분들도 계시겠지만 몸 성해도 다른 이유로 방위 가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신체를 가지고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방위만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국군도 들어가고 예비군도 들어가는데 왜 방위와는 상관도 없는 상근, 공익 분들이 기분나빠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방위제도 사라지고 상근, 공익 제도 생겼다고 그러시는건가요?

똥국먹는 국군이라고 했으니 이제는 모든 현역 장병들의 적이 되겠군요.
잘못하면 육해공에서 3차원 공격받는 날도 멀지않은 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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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오리 wrote:
paek wrote:
불꽃오리 wrote:
OoOoOo wrote:
몸 안 좋아서 방위로 빠진 분들인데

비꼬는 것이 보기 안 좋네요.

몸 아픈 것도 서러운 마당에 국방의무까지 다 했는데 대우는 뭐 같으니.. :twisted:

전 공익 나왔습니다.

그래도 현역 덕분에 편하게 사는 것이 고맙기만 하죠. :D

비꼰다고만 보지 마시고 그냥 유머로 봐주세요.

현역으로 나오신분들이야 유머 이겠지만 당사자분들에게는 비꼬는걸로 보일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상근 나왔습니다. 고로 저도 기분 나쁩니다.

ㅡ.ㅡ;
방위아니네요. 왜 기분나빠하시죠?
방위제도 사라진지가 언젠데요.
공익, 상근 그만 시비거세요.

유머를 유머로 보지않는 그 이상한 시선이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그냥 웃고 넘어가면 안되나요?

야구가지고 유머만들면 야구관계자들이 기분나빠서 안되고
축구가지고 유머만들면 축구관계자들이 기분나빠서 안되고
사람가지고 유머만들면 사람들 기분나빠서 안되고
그럼 되는게 뭐가 있나요?

user friendly보면서 전산관련 사람들은 기분나빠해야 하는건가요?

p.s. 몸 안좋아서 방위 가신분들도 계시겠지만 몸 성해도 다른 이유로 방위 가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신체를 가지고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방위만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국군도 들어가고 예비군도 들어가는데 왜 방위와는 상관도 없는 상근, 공익 분들이 기분나빠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방위제도 사라지고 상근, 공익 제도 생겼다고 그러시는건가요?

똥국먹는 국군이라고 했으니 이제는 모든 현역 장병들의 적이 되겠군요.
잘못하면 육해공에서 3차원 공격받는 날도 멀지않은 듯하군요.

상근을 나와도 방위로 다들 얘기하죠. 그러한 상황에서 위에서 말한 방위라는 말뜻을 그리 생각 안할사람이 과연 몇분일까요?

그리고 님의 유머라고 했는데, 과연 저 글이 어디 부분이 유머 인지 모르겠군요...

이상한 시선이라 하시는데, 그러면 상대편 입장에 대해선 생각은 해보신건가요?

그리고 제가 볼때는 아무리 생각 해봐도 유머라고 보기보단 비하하는 발언으로 뿐이 안보입니다.

국군도 들어가고 예비군도 들어가는데 왜 방위와는 상관도 없는 상근 공익 분들이 기분 나빠하는지 모르겠다는 소리를 하시는걸 보면, 그들의 입장에 대해선 하나도 생각 안했다는 소리로 뿐이 안들립니다.

그리고 국군도 들어가고 예비군도 들어간다고 말하시는데, 내용과 제목을 보면 님의 글의 논점은 방위에 맞추어져 있다는것이고, 사회 통념상 방위=상근,공익 에 맞추어져 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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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세상에서 나는 특별한 존재이다.
-
책망과 비난은 변화가 아니다.
생각만으로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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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오리 wrote:
paek wrote:
불꽃오리 wrote:
OoOoOo wrote:
몸 안 좋아서 방위로 빠진 분들인데

비꼬는 것이 보기 안 좋네요.

몸 아픈 것도 서러운 마당에 국방의무까지 다 했는데 대우는 뭐 같으니.. :twisted:

전 공익 나왔습니다.

그래도 현역 덕분에 편하게 사는 것이 고맙기만 하죠. :D

비꼰다고만 보지 마시고 그냥 유머로 봐주세요.

현역으로 나오신분들이야 유머 이겠지만 당사자분들에게는 비꼬는걸로 보일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상근 나왔습니다. 고로 저도 기분 나쁩니다.

ㅡ.ㅡ;
방위아니네요. 왜 기분나빠하시죠?
방위제도 사라진지가 언젠데요.
공익, 상근 그만 시비거세요.

유머를 유머로 보지않는 그 이상한 시선이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그냥 웃고 넘어가면 안되나요?

야구가지고 유머만들면 야구관계자들이 기분나빠서 안되고
축구가지고 유머만들면 축구관계자들이 기분나빠서 안되고
사람가지고 유머만들면 사람들 기분나빠서 안되고
그럼 되는게 뭐가 있나요?

user friendly보면서 전산관련 사람들은 기분나빠해야 하는건가요?

p.s. 몸 안좋아서 방위 가신분들도 계시겠지만 몸 성해도 다른 이유로 방위 가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신체를 가지고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방위만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국군도 들어가고 예비군도 들어가는데 왜 방위와는 상관도 없는 상근, 공익 분들이 기분나빠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방위제도 사라지고 상근, 공익 제도 생겼다고 그러시는건가요?

똥국먹는 국군이라고 했으니 이제는 모든 현역 장병들의 적이 되겠군요.
잘못하면 육해공에서 3차원 공격받는 날도 멀지않은 듯하군요.

없어진지는 한참 되었다고 해도 단기사병(법적으로 방위라는 호칭은 없었습니다. 단기사병입니다.)으로 근무했던 사람은 수백만명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상당히 기분 나쁜 것을 느끼겠습니다.
쓰시는 분이야 유머는 유머일 뿐이라고 쓰지만, 그것을 당하는 사람 관점에서는 결코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쪽 글타래에 썼던 건데.. 오른손 잡이들은 결코 왼손잡이가 왜 불편한지를 이해 못합니다. 직접 가위질을 왼손으로 해보지 않았고 바느질을 왼손으로 하지 않았으며, 글씨 왼손으로 쓴다며 받아쓰기 0 점 맞아 본 적도 없을 거싱고, 밥을 왼손으로 먹는다고 싸가지 없다며 점심시간에 끌려나가서 개맞듯이 선생님께 맞아보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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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상근, 공익출신을 비하한 부분이 어떤 부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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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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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오리 wrote:
제가 상근, 공익출신을 비하한 부분이 어떤 부분인가요?

상근/공익 이라는 말씀은 안하셨고, 단기사병 말씀을 하셨으니... 제가 나서겠습니다.
제가 단기사병 출신입니다. 소위 '취약지구 보충역'이라 하여 해안가나 산간지역 출신자는 자신이 해병대나 공군이나 장교 등으로 입대하기 전에는 자신의 출생지 부군 지역부대에서 '단기사병'으로 근무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그런 경우이고... 좀 명확히 할 필요가 있군요. 1970년대 초반 출생자들의 경우는 인구가 무지하게 많아서 심지어 서울에서는 안경만 써도 면제일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 경우도 신체등급 2급이고, 자원입대했음에도 저런 인구 + 취약지구 보충역 기준에 들어가서 '단기사병'이 된 경우입니다. 참고로 이런 경우, 훈련강도는 웬만한 현역보다 높습니다. 내가 뚫리면 바로 뒤가 우리집이기 때문이라고 하면 이해 되시겠죠 ?

불꽃오리 wrote:

북한국이 내려와도 누가 방위인지 구분을 못하고 도시락 폭탄에 전멸할 위험이 있기때문에 남침을 못한다는 주장을 뒷받침 하는 것이라 봅니다.

* 도시락에 밥과 반찬만있고 폭약은 없는데 어떻게 도시락 폭탄으로 이기냐?

도시락에 밥과 반찬이 있기때문입니다.
썩은 밥과 반찬으로 적에게 먹인 후 식중독으로 신음하고 있을 때 기습해서 적군을 최소한의 피해로 전멸 또는 생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이 무엇인지 이해를 못하신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위에서 적었듯이 오른손 잡이들은 왼손잡이가 왜 불편한지 모르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으니까요. 저도 왜 밥을 왼손으로 먹는 게 싸가지 없는 건지 일주일 넘도록 계속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전혀 저에게는 납득이 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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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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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hatter의 이미지

왜 기분 나빠야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예비역인데 저도 기분 나빠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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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떤부분이 비하한 부분이냐고 물은것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제 잘 알았습니다.

p.s. 전 오른손잡이이지만 왼손잡이라고 차별대우 받는것은 못봤습니다.
왼손으로 밥먹는게 왜 싸가지 없는것인지도 모릅니다.
왼손잡이들이 부러울때도 있었습니다.(양손잡이는 더욱 부러웠습니다.)
왼손잡이라고 방위출신이라고 자기비하하실 필요까진 없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있으니까요.

제가 위에서

Quote:
몸 안좋아서 방위 가신분들도 계시겠지만 몸 성해도 다른 이유로 방위 가신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말을 해서 어느정도 짐작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위에서 어느분이 '몸 안좋아서'방위 갔다고 하셨지만 몸 좋아도 '지역 특성상' 방위로 가신 분들도 많습니다.
제가 위에서 흥분해서 쓴 글도 '신체비하'하는 말도 없었는데
괜히 '나는 몸나빠서 공익 갔는데 기분나쁘다.'는 식으로 글을 쓰셨길래
썼던겁니다.

괜히 글을 확대해석하고 그것가지고 트집잡고 그걸로 "당신 때문에 내가 기분나쁘고 다른 사람들도 기분나쁘다."는 식으로만 말하니 답답해서 쓴것도 있습니다.

만약 제가 '전투식량'가지고 비슷한 글을 적었다면 똑같은 반응이 나왔을까요?

방위나 현역이나 다른 사람들은 똑같이 보고있는데
오히려 자신들이 자기비하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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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기분상해할 말이 왜 오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누구 설명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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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오리 wrote:
제가 어떤부분이 비하한 부분이냐고 물은것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제 잘 알았습니다.

p.s. 전 오른손잡이이지만 왼손잡이라고 차별대우 받는것은 못봤습니다.
왼손으로 밥먹는게 왜 싸가지 없는것인지도 모릅니다.
왼손잡이들이 부러울때도 있었습니다.(양손잡이는 더욱 부러웠습니다.)
왼손잡이라고 방위출신이라고 자기비하하실 필요까진 없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있으니까요.

자기 비하한 적은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적었을 뿐이죠. 물론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정말로 무참할 정도로 차별 받은 적이 있다는 것을 적은 겁니다.
왜 왼손잡이들이 거의 필연적으로 양손잡이가 될 수 밖엔 없을까요 ? 한번쯤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직까지 세상은 순수한 왼손잡이가 살기에는 무척이나 불편한 곳입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죠. 지하철 표 내는 것도 오른손잡이 기준이죠. 자판기에 동전 넣는 것도 오른손잡이 기준입니다. 전화기도 그렇죠. 왼손으로 전화수화기를 들고 단추는 오른손으로 누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 왼손잡이용 전화기도 있지만, 웬만해선 구하기도 힘들 뿐더러, 구한다 해도 비쌉니다. 얼마전에 논의 되었던 두벌식/세벌식 에서 두벌식은 자음/모음으로 나뉘는데, 자음이 많다보니 왼손에 무리가 가므로 불편하기 때문에 비과학적이다. 라는 식의 말조차도 왼손잡이에게는 자연스럽게 왼손을 많이 쓰기 때문에 굳이 불편할 게 없다는 것을 간과한, 즉, 모든사람이 '오른손잡이다' 라는 전제하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소수자로 산다는 건 .. 매우 불편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소수자는 편하게 되기를 바라지만, 그저 더 불편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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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나리 wrote:
서로 기분상해할 말이 왜 오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누구 설명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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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nex의 이미지

공익이나 방위가 아닌 현역출신이 공익에 대해서 이런 농담을 하는건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 다르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평소에 공익/방위에 대해서 이래저래 말을 많이 듣던 사람들이라면요.
현역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가족/친구/동료 에게 알게 모르게 무시 당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조금 신중하셔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음... 저도 역시 공익 출신입니다. 하지만 심하게 기분나쁠 정도는 아니군요.
하지만 모든 공익/방위 출신이 다 저와 같으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자게 글이라면 이리 저리 들쑤시고 다니는 제가 이 글에 댓글 하나 달지 않았었습니다.
그냥 피식 하고 기억에서 지웠죠. 별로 보고 싶지 않은 글타래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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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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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싸워... ㅋㅋ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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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의 이미지

이렇게 말해서 미안하지만..

방위가 필요한 이유.. (지금은 상근이라고 하죠..)

상근이 필요한 이유는 현역과 싸우기 위한 건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