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뇌의 용량의 한계란 있는건가요?-_-a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6/01 - 10:08오후
혹시 뇌의 용량의 한계에 부딛혀 보신분이 있나 궁금하네요....
데스크탑 환경에서는 여러가지 애플리케이션이나 익숙함(?) 아니면 OS점유율에서
역시 리눅스 보다는 윈도그 환경이 앞서기 때문에 VC++을 공부 하고 있는데에...
거의 시작 단계이거든요?
근데 또 델파이 6의 등장과 함께 Kylix와의 코드 호환성등 강력한 기능이 밝혀짐에 따라
할줄도 모르는 Pascal언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학교공부엔 별 욕심도 없지만 컴퓨터 언어에는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알고 구사 하고 싶은데
두개다 공부해도 뇌의 한계에 부딛치지 않을까요?-_-; 거기에 고등학교도 가야하기에 공부도 해야되고...
반친구들 이름도 알아야 하고...(새학기가 시작된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울반 37명중에 10명 정도의 이름 밖에 모르고 교과 선생님이름도 잘 모르겠고 담임 선생님 이름도 헷갈립니다-_-)
집은 감각으로 찾아오면 되겠지만...
여러가지 배워 놓으면 무언가엔가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두개 정도는 해두는게 좋은가요?
(리눅스에 관련된 질문이 아니니 삭제 되지 않겠졍?)
Forums:
Re: 이런....뇌의 용량의 한계란 있는건가요?-_-a
하하 재밌는 학생이군요.
인간은 살면서 10%(?) 인가 (정확한 수치는 기억안남)의
뇌 용량도 못쓰고 죽는다고 합니다.
Re: 이런....뇌의 용량의 한계란 있는건가요?-_-a
그래서 보조기억장치란게 있죠..-_-;
죽어도 안잊혀지는 것들.. 것들.. 아.. 눈물난다.. -_-;
뇌에서도 보조되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없음.. 나도 몰-_-라..
암튼 조올라~ 열심히 합시다!! ^^
p.s. 누구십니까? 구석에서 키보드 치는사람.. 코-_-더..
Re: 이런....뇌의 용량의 한계란 있는건가요?-_-a
부럽네요.. 인제 고 1이라니.... 거기에다가 미친척하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니..
저는 어언 고교 졸업한지 5년 차네요..( ㅡ.ㅡ;; 헉스 순간 나의 나이는? )
이날 까지 뭐하면서 살았는지... 이구이구....
군대 가기 전에는 군대만 갔다 오면 뭐든 할수 있을것 같더니..
갔다가 오니 이런 저런 일들에 치여서리 하고 싶은것두 제대로 못학고..
학교 공부에 동아리 운영에.. 하는것은 없고 바쁜척만 하게 되는군요..
여튼 무언가 미친척하고 살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계속 미친척하고
미친듯이 공부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아마 님의 머리를 모두다 오~ 저런 사람이 있다니 하는 때가 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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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미쳐 보고 싶네요.. 지금은 공부지만 공부가아니라도 취미든 여자든 종교든..
이만용님께서 어느 잡지 인터뷰에서 젊은시절 무언가 삶을 초월한것에 투자하라는
요지의 말씀을 한게 기억나네요.. 미친척....
그러나 이거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매장 당하지요..
일반인들에게..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또 열심히 또또 열심히 삽질~~
Re^2: 샘송 광고에 그런 멘트가 있었던거 같은데...
한자릿수 던가 아닌가 기억이 가물 가물 한데...
10%가 이정도면 한 30%만 써도 좋겠네욤..ㅋㅋㅋ
Re^3: 순식간의 reply감솨합니닷...
일단 미쳐야 겠군요....
정말 미치면 안돼는데-_-;;;;
나이도 어리고 아직은 기회가 많기에 오늘 부터 미친듯이 놀고 미친듯이 공부하고 미친듯이 살아야 겠습니다...
reply달아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닷
Re^2: 이런....뇌의 용량의 한계란 있는건가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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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물
책(이건 백업 메체인가..^^)
그럼..이만..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