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란 좋은곳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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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세미나나 기타 많은 행사들에는...

학생들이 공짜로 동원된다.

조금전에도.. 교수가...

세미나 있는데 수업 빼고 거기로 가란다. 여기가 무슨.. ㅡㅡ;;

수업은 내가 듣고 싶어서 선택에 의해서 듣는것인데, 세미나는 그렇지 않다니... ㅡㅡ;;

들어야만 한다니....

벽에도 적혀있다. 컴퓨터 공학 학생들은 전원 필참.

뭐하는 짓거리일까?

자유, 낭만?

그런거보다는.........

다른것을 가르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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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한국이 그렇져.
-.-;
나쁜 사고들의 근원이 어딘지는 모르겟지만.
일제일수도,군대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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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보기에(물론 제가 겪은 바로는 ^^;)
대학교라는 곳은 자기가 찾아다니면서 배우는 곳이지,
누가 가르켜 줘서 배우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많은 것을 배우고 나오느냐,
아니면 시간만 까먹다가 나오느냐...
머, 이런것 같습니다.

에겅... 다쉬.. 대학으로 돌아가고파~~!

달밤에 요강들고 농구하던 도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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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재의 잔재에 군바리식 사고방식이
더해져서 아주 환상적인 사고방식을
만들어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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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제가 얻고 싶은것을 찾아서 얻는게 맞는데........

컴퓨터실에 있으니까....

두분 교수님이 1시간 간격으로 오시더군요.

"자네들은 휴강까지 해 줬는데 왜 세미나 안 듣고 여기에 있는가?"

"컴퓨터 다 끄고 세미나 들으러가"

ㅡ.ㅡ

나의 자유를 구속하는.... ㅡㅡ;;

쩝.........

휴강한거........ 수강료 물어달랠까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