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드디어..

ydhoney의 이미지

그날이군요.

눈감고 잘려고 그랬는데..26일 12시 땡 하면 일어날라구..-_-

계획 실패입니다.

추신

게다가 12시인줄 알았더니 어느새 1시군요. -_-

작은상자의 이미지

더 수행하십시오.
그런거 신경을 안 써야합니다.
적군이 좋아할것입니다.
겉으로는 절대 동요해서는 안됩니다!!

아치리눅스 한국 사용자 모임 : http://arch.korea.com/

stmaestro의 이미지

전 새벽2시까지 근무입니다.
당근 12월 25일도 맞게 되죠.
그것도 저는 교통사고 처리로 맞게 되었더군요.
제 근무일지를 확인해보니

24시 땡 치고 얼마 안되서
112에서 명동 근처 교통사고 신고들어온거 우리 경찰서 교통으로 날라온거
제가 처리하고 있었더군요.

교대도 없습니다. 이근처에서 교통사고는 제발 내지 마세요.
아~

jachin의 이미지

동생 면회갑니다. 사회에서도 이리 우울한데 군 안에선 얼마나 더 우울할까요?

통닭 사들고 들어가렵니다.

cronex의 이미지

하아암 =ㅅ=
졸려라....
잠이나 더 잘까아... =_=
오랜만에 반올림 보는데...
옥님이도 우울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생겼군요.
쯧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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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opiokane의 이미지

TV에서 리썰웨펀 1편을 하는데,
빌딩에서 뛰어 내려 자살하겠다고
난리치고 있는 사람에게 릭스 형사가 하는 말중
"I know how you feel during this stupid season...."
이런 비슷한 말이 있군요....ㅋㅋ.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khris의 이미지

아 졸려...

메리크리스마스~

다시 자볼까...지금 몇시야 =_=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superkkt의 이미지

아..젠장맞을 크리스마스..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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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http://superkkt.com

stmaestro의 이미지

jachin wrote:
동생 면회갑니다. 사회에서도 이리 우울한데 군 안에선 얼마나 더 우울할까요?

통닭 사들고 들어가렵니다.

오오~~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있다니.
전 가족이 갑자기 상이 생겨서 예정된 면회도 취소되었는데

stmaestro의 이미지

서울 시청앞과 청계천 주변은 연인들의 새로운 데이트 장소로 등장,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다. 이밖에 대학로와 강남역 등 또다른 시내 부심에서도 성탄절을 즐기려는 인파가 몰려들면서 자정이 넘도록 곳곳에서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9&article_id=0000068683&section_id=102&menu_id=102

전 그 극심한 교통정체를 다 지켜봐야했습니다.

끼악. 제가 있는 경찰서의 관할 근처가 새로운 데이트 코스로 부곽했다는군요.

죽겠당...

그럼 그 차량들이 다 연인들의 차량?

불꽃오리의 이미지

stmaestro wrote:
그럼 그 차량들이 다 연인들의 차량?
즐겁게 놀러가는 커플들의 짜증을 자아내게하는 솔로들의 차량이 대다수라 생각하는 바입니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bus710의 이미지

불꽃오리 wrote:
즐겁게 놀러가는 커플들의 짜증을 자아내게하는 솔로들의 차량이 대다수라 생각하는 바입니다.

작전세력 입니다~

life is only one time

랜덤여신의 이미지

오늘은 네로와 파트라슈 기일입니다.
네로와 파트라슈를 추모하며...

Quote:
...슬픔에 싸여 지내던 네로는 그림을 그려 콩쿨에 출품하기로 한다. 발표는 크리스마스 이브였으나 콩쿨 발표 직전,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던 할아버지는 결국 돌아가시고 만다. 게다가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최후의 소망이던 콩쿨마저 낙선되어 실의에 빠진 네로와 파트라슈는 마을을 헤매다 우연히 아로아의 아빠가 흘린 지갑을 찾아내고 아로아의 집에 갖다 놓은 후 눈 속으로 사라진다...

흑흑 불쌍한 네로와 파트라슈... :cry:
khris의 이미지

랜덤여신 wrote:
오늘은 네로와 파트라슈 기일입니다.
네로와 파트라슈를 추모하며...
Quote:
...슬픔에 싸여 지내던 네로는 그림을 그려 콩쿨에 출품하기로 한다. 발표는 크리스마스 이브였으나 콩쿨 발표 직전,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던 할아버지는 결국 돌아가시고 만다. 게다가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최후의 소망이던 콩쿨마저 낙선되어 실의에 빠진 네로와 파트라슈는 마을을 헤매다 우연히 아로아의 아빠가 흘린 지갑을 찾아내고 아로아의 집에 갖다 놓은 후 눈 속으로 사라진다...

흑흑 불쌍한 네로와 파트라슈... :cry:

어ㅤㅎㅓㅋ...
제가 읽은 결말에는 웬 성당의 마리아 벽화 보면서 죽는거였는데.
원래 결말이 여러개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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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ris'log

warpdory의 이미지

khris wrote:
랜덤여신 wrote:
오늘은 네로와 파트라슈 기일입니다.
네로와 파트라슈를 추모하며...
Quote:
...슬픔에 싸여 지내던 네로는 그림을 그려 콩쿨에 출품하기로 한다. 발표는 크리스마스 이브였으나 콩쿨 발표 직전,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던 할아버지는 결국 돌아가시고 만다. 게다가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최후의 소망이던 콩쿨마저 낙선되어 실의에 빠진 네로와 파트라슈는 마을을 헤매다 우연히 아로아의 아빠가 흘린 지갑을 찾아내고 아로아의 집에 갖다 놓은 후 눈 속으로 사라진다...

흑흑 불쌍한 네로와 파트라슈... :cry:

어ㅤㅎㅓㅋ...
제가 읽은 결말에는 웬 성당의 마리아 벽화 보면서 죽는거였는데.
원래 결말이 여러개였나요?

전래동화성 내용을 안데르센이었나.. 누가 정리한 거라...
동호화 되지 않은 내용까지 합치면 결말이 꽤 여러개더군요.
어렸을 때 티비에서 했던 만화에서는 말씀하신대로 미술관인지 성당에서 벽화 보며 죽는 거죠. 그런데, 또 다른 책에서 본 기억으로는 마을을 떠났다가 몇년뒤 장성해서 돌아와서 아로아와 결혼하는 내용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워프도리의 지멋대로식 상상 결론으로는 ... 마을을 떠났는데, 네로 할아버지와 살던 지역이 개발되면서 땅값이 폭등해서 네덜란드에서 최고 부자가 되어서 할렘에서 살게됐다.. 라는 불순한 상상도 해 봅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행복한고니의 이미지

khris wrote:
랜덤여신 wrote:
오늘은 네로와 파트라슈 기일입니다.
네로와 파트라슈를 추모하며...
Quote:
...슬픔에 싸여 지내던 네로는 그림을 그려 콩쿨에 출품하기로 한다. 발표는 크리스마스 이브였으나 콩쿨 발표 직전,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던 할아버지는 결국 돌아가시고 만다. 게다가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최후의 소망이던 콩쿨마저 낙선되어 실의에 빠진 네로와 파트라슈는 마을을 헤매다 우연히 아로아의 아빠가 흘린 지갑을 찾아내고 아로아의 집에 갖다 놓은 후 눈 속으로 사라진다...

흑흑 불쌍한 네로와 파트라슈... :cry:

어ㅤㅎㅓㅋ...
제가 읽은 결말에는 웬 성당의 마리아 벽화 보면서 죽는거였는데.
원래 결말이 여러개였나요?


눈속으로 사라진 후 간 곳이 성당이었습니다.
네로가 그 벽화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파트라슈를 부탁한다는 말만 남기고 홀연히 혼자서 사라졌는데... 성당에서 추위에 떨고 있을때 파트라슈가 나타납니다. 그러다가... 죽는거죠.

고등학생때 이걸 다시 보면서 마지막 장면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고등학생이나 되서 이런거 보면서 우는게 스스로 좀 창피했던지 방문을 잠궈버렸는데(이미 눈물 콧물 다 흘린뒤라), 밖에서 동생이 야한거 보는줄 알고 계속 자기도 보여달라고 조르던 기억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stmaestro의 이미지

불꽃오리 wrote:
stmaestro wrote:
그럼 그 차량들이 다 연인들의 차량?
즐겁게 놀러가는 커플들의 짜증을 자아내게하는 솔로들의 차량이 대다수라 생각하는 바입니다.

헉.. 그..런겁니까.

yuni의 이미지

랜덤여신 wrote:
오늘은 네로와 파트라슈 기일입니다.
네로와 파트라슈를 추모하며...
Quote:
...슬픔에 싸여 지내던 네로는 그림을 그려 콩쿨에 출품하기로 한다. 발표는 크리스마스 이브였으나 콩쿨 발표 직전,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던 할아버지는 결국 돌아가시고 만다. 게다가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최후의 소망이던 콩쿨마저 낙선되어 실의에 빠진 네로와 파트라슈는 마을을 헤매다 우연히 아로아의 아빠가 흘린 지갑을 찾아내고 아로아의 집에 갖다 놓은 후 눈 속으로 사라진다...

흑흑 불쌍한 네로와 파트라슈... :cry:

묵념......

그런데 제가 어렸을 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때가 초딩2,3학년 정도.
왜 네로의 아빠, 엄마는 이름을 네로라고 지었을까? 네로라면 못된 왕의 이름인데, 왜 이런 이름을 지었을까? 애가 어렸을때 굉장히 못됐니?
못된 애들은 그럼 김연산, 박연산 이런 이름을 지어 주는 걸까, 엄마, 아빠가?
지금 생각하면, :) 아마 연산군이 나오는 무슨 드라마를 엄마랑 봤을꺼고, 그리고 로마시대가 나오는 무슨 영화를 역시 부모님이랑 봤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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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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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jachin wrote:
동생 면회갑니다. 사회에서도 이리 우울한데 군 안에선 얼마나 더 우울할까요?

통닭 사들고 들어가렵니다.

동생분이... 크리스마스날 남자까지 봐야해? 하며 더 괴로워 하면.. -_-;
통닭으로 때려주고 오세요.

cronex의 이미지

jachin wrote:
동생 면회갑니다. 사회에서도 이리 우울한데 군 안에선 얼마나 더 우울할까요?

통닭 사들고 들어가렵니다.


통닭보다는 통 오리는 어떨까요. :twisted: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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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ydhoney의 이미지

cronex wrote:
jachin wrote:
동생 면회갑니다. 사회에서도 이리 우울한데 군 안에선 얼마나 더 우울할까요?

통닭 사들고 들어가렵니다.


통닭보다는 통 오리는 어떨까요. :twisted: :evil:

오리는 닭처럼 굽거나 튀기면 무슨 맛이 나나요?

저는 오리는 항상 삼겹살처럼 후라이팬에 볶거나 구워서만 먹어놔서 말이지요.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ydhoney wrote:
cronex wrote:
jachin wrote:
동생 면회갑니다. 사회에서도 이리 우울한데 군 안에선 얼마나 더 우울할까요?

통닭 사들고 들어가렵니다.


통닭보다는 통 오리는 어떨까요. :twisted: :evil:

오리는 닭처럼 굽거나 튀기면 무슨 맛이 나나요?

저는 오리는 항상 삼겹살처럼 후라이팬에 볶거나 구워서만 먹어놔서 말이지요.

이런 저질들! 미워미워~!! 흑흑흑~

ydhoney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ydhoney wrote:
cronex wrote:
jachin wrote:
동생 면회갑니다. 사회에서도 이리 우울한데 군 안에선 얼마나 더 우울할까요?

통닭 사들고 들어가렵니다.


통닭보다는 통 오리는 어떨까요. :twisted: :evil:

오리는 닭처럼 굽거나 튀기면 무슨 맛이 나나요?

저는 오리는 항상 삼겹살처럼 후라이팬에 볶거나 구워서만 먹어놔서 말이지요.

이런 저질들! 미워미워~!! 흑흑흑~


주둥이는 못먹는것이니 굽기 전에 떼어낼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ydhoney wrote:
오리주둥이 wrote:
ydhoney wrote:
cronex wrote:
jachin wrote:
동생 면회갑니다. 사회에서도 이리 우울한데 군 안에선 얼마나 더 우울할까요?

통닭 사들고 들어가렵니다.


통닭보다는 통 오리는 어떨까요. :twisted: :evil:

오리는 닭처럼 굽거나 튀기면 무슨 맛이 나나요?

저는 오리는 항상 삼겹살처럼 후라이팬에 볶거나 구워서만 먹어놔서 말이지요.

이런 저질들! 미워미워~!! 흑흑흑~


주둥이는 못먹는것이니 굽기 전에 떼어낼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왕저질~!!! 아흐흐흑~!!!!!!!

ydhoney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ydhoney wrote:
오리주둥이 wrote:
ydhoney wrote:
cronex wrote:
jachin wrote:
동생 면회갑니다. 사회에서도 이리 우울한데 군 안에선 얼마나 더 우울할까요?

통닭 사들고 들어가렵니다.


통닭보다는 통 오리는 어떨까요. :twisted: :evil:

오리는 닭처럼 굽거나 튀기면 무슨 맛이 나나요?

저는 오리는 항상 삼겹살처럼 후라이팬에 볶거나 구워서만 먹어놔서 말이지요.

이런 저질들! 미워미워~!! 흑흑흑~


주둥이는 못먹는것이니 굽기 전에 떼어낼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왕저질~!!! 아흐흐흑~!!!!!!!


에이..굽는다니 싫다 그러고, 안굽는다 그래도 싫다 그러고..

에이 주둥아리..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ydhoney wrote:
오리주둥이 wrote:
ydhoney wrote:
오리주둥이 wrote:
ydhoney wrote:
cronex wrote:
jachin wrote:
동생 면회갑니다. 사회에서도 이리 우울한데 군 안에선 얼마나 더 우울할까요?

통닭 사들고 들어가렵니다.


통닭보다는 통 오리는 어떨까요. :twisted: :evil:

오리는 닭처럼 굽거나 튀기면 무슨 맛이 나나요?

저는 오리는 항상 삼겹살처럼 후라이팬에 볶거나 구워서만 먹어놔서 말이지요.

이런 저질들! 미워미워~!! 흑흑흑~


주둥이는 못먹는것이니 굽기 전에 떼어낼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왕저질~!!! 아흐흐흑~!!!!!!!


에이..굽는다니 싫다 그러고, 안굽는다 그래도 싫다 그러고..

에이 주둥아리..

쪼옥~ +_+
만족하세요? .. 온천표시보다는 못하겠지만.. 비비비~

jachin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쪼옥~ +_+
만족하세요? .. 온천표시보다는 못하겠지만.. 비비비~
가축과 입맞추면 발병률이 높아진답니다. 죽음의 키스를 해주시는군요. -_-;;;

25일... 하루... 정말 바쁘고 알차게 지냈습니다. 10시 정각에 면회를 가서

군부대 내에 잠입해있는 커플부대들의 눈을 피해 13시 정각에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군부대에서는 이등병, 일병이 커플부대일 경우가 많더군요. 다들 상병되면 깨지겠지만...

그리고는 플스2를 들고... 위닝일레븐9 아시안 챔피언쉽을 하루종일 했습니다. -_-;;;

솔로부대들은 결코 솔로를 져버리지 않습니다. 모두들 전우들과 잘 지내셨나요?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jachin wrote:
오리주둥이 wrote:

쪼옥~ +_+
만족하세요? .. 온천표시보다는 못하겠지만.. 비비비~
가축과 입맞추면 발병률이 높아진답니다. 죽음의 키스를 해주시는군요. -_-;;;

25일... 하루... 정말 바쁘고 알차게 지냈습니다. 10시 정각에 면회를 가서

군부대 내에 잠입해있는 커플부대들의 눈을 피해 13시 정각에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군부대에서는 이등병, 일병이 커플부대일 경우가 많더군요. 다들 상병되면 깨지겠지만...

그리고는 플스2를 들고... 위닝일레븐9 아시안 챔피언쉽을 하루종일 했습니다. -_-;;;

솔로부대들은 결코 솔로를 져버리지 않습니다. 모두들 전우들과 잘 지내셨나요?

큭큭큭. 상상을 하면서 읽으니 더 재미있군요. 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