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잔 자기남자란게 증명된후 잘해주는 이유?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5/23 - 10:08오전
여잔 왜, 자기 남자가 된후로 잘해주는 것일까??
그냥 첨부터 사귀면서 잘해주면 안되나?? -_-
허무하다... 여지껏 들인 돈과 관심,, 이 모든것들이...
내가 결국 이 여자의 맘에 들기 위한 투자비슷한 것이였단 말인가.
남자분들은 자기여자가 되었단게 무슨뜻인지 아실겁니다. -_-;;
남잔 자기여자가 될때까지만 잘해주고,,
여잔 자기 남자가 된후로 잘해준다는데,, 거참,, 웃긴거 같다.
왜 이렇게 가식적으로 살아야 되는가?
서로 좋아하고 그런게 확신이 있다면 누가 먼저 랄것도 없을텐데,,
세상은 역시 사람들에게 마음의 벽이 있는거 같다.
언제나 벽을 사이에 두고 그 벽을 허물때까지만 관심을 보이는..
특히 여자는 더 남자에게 심한거 같고,,,
Forums:
Re: 여잔 자기남자란게 증명된후 잘해주는 이유?
모든 남자와 여자에게 보편화 시키지는 마시길..
Re^2: 저정도 논평으로 보편화시켰다고 판단하기는 쫌..
저정도 논평으로 보편화시켰다고 판단하기는 쫌..약하다고 봐야죠..
윗분은 윗분 나름대로의 생각을 솔직히 써본것 같던디..
음냐.. 오늘도.. 이만..
Re^3: 저정도 논평으로 보편화시켰다고 판단하기는 쫌..
여자는 왜..
남자는 이렇고..
라는 말은 제가 오해하기 충분한 글귀인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모두를 싸잡아서(?) 말하는 글을 싫어하는..^^;
물론 그게 아니라면 상관없지만요..^^
p.s 늘 그렇지만..
모두가 같지는 않으니까..
논평...
>여자는 왜..
>남자는 이렇고..
>라는 말은 제가 오해하기 충분한 글귀인듯 하네요..
윗 글은 자기 경험 쓴 거 같은데 오해고 자시고 할 거 머 있수?
댁이 논평을 달려면 댁의 경험으로는 그렇지 않은 여자가 더 많다고
하면 그만일 것을...
>개인적으로 모두를 싸잡아서(?) 말하는 글을 싫어하는..^^;
(?)나 ^^;로 치장하면 끝인 줄 아시우?
누가 싸잡아서 말했소?
엄청 오바하는 분이로군...
>물론 그게 아니라면 상관없지만요..^^
도대체 하고픈 말이 머요?
불쾌한 한 마디 툭 던져 놓고 아니면 그만이죠...하는 거요.
>p.s 늘 그렇지만..
> 모두가 같지는 않으니까..
도대체 목 위에 머리나 달고 다니시는지...
뭔 말 하는지 도통 모르겠군...
아, 내가 댁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는지 모르겠소만...
뭐 댁이 꼭 그런게 아니라면 상관없겠소...
늘 그렇지는 않지만 모두가 다 같은 생각을 하는 건 아니잖소?
험,험..
Re^5: 논평...
??? wrote..
>여자는 왜..
>남자는 이렇고..
>라는 말은 제가 오해하기 충분한 글귀인듯 하네요..
윗 글은 자기 경험 쓴 거 같은데 오해고 자시고 할 거 머 있수?
네..
그렇더군요..
댁이 논평을 달려면 댁의 경험으로는 그렇지 않은 여자가 더 많다고
하면 그만일 것을...
네..그렇더군요..
>개인적으로 모두를 싸잡아서(?) 말하는 글을 싫어하는..^^;
(?)나 ^^;로 치장하면 끝인 줄 아시우?
누가 싸잡아서 말했소?
엄청 오바하는 분이로군...
여기서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을 실엇는데..
싸잡아서..라는건..
글을 쓸때..
그냥 여자..남자..라고 해버리면 모든 여자와 남자가 속하게 되잖습니까..?
대부분의..혹은 다수의..등의 말을 붙혔으면 하네요..
안그러면 저처럼 헛소리 하는 사람도 생길수 있으니..
나로 치장했다는건 이것 역시 개인적인 생각이란 뜻이죠..
>물론 그게 아니라면 상관없지만요..^^
도대체 하고픈 말이 머요?
불쾌한 한 마디 툭 던져 놓고 아니면 그만이죠...하는 거요.
불쾌하다면 죄송하..ㄹ..것까지는 없지만..
암튼..
위에서 말한것들이 관계없다면 상관없다는 뜻이죠..
결국 상관없게 되지 않았습니까..?
제가 이해를 잘못 할수있으니
이런 여지들을 남겨놓은 겁니다..
>p.s 늘 그렇지만..
> 모두가 같지는 않으니까..
도대체 목 위에 머리나 달고 다니시는지...
뭔 말 하는지 도통 모르겠군...
그래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님역시 불쾌감을 주는 언어는 삼가하는게 앞뒤가 맞지 않을까요..?
아, 내가 댁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는지 모르겠소만...
뭐 댁이 꼭 그런게 아니라면 상관없겠소...
늘 그렇지는 않지만 모두가 다 같은 생각을 하는 건 아니잖소?
험,험..
님 역시 마지막에 여지를 남기셨군요..
기왕이면 이멜을 남겨주시지..;
개인적으로 보내려 했었는데..
멜이 없더군요..^^;
아무튼 제가 엉뚱하게 생각해서 일어난 일이니..
사과는 드리겠습니다..
그럼..^^
p.s 불쾌한 한 마디 툭 던져 놓고 아니면 그만이죠...하는 거요. <=님도..?
Re^5: 논평...
??? wrote..
아, 내가 댁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는지 모르겠소만...
님의 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갖을것 같군요.
요즘 kldp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군요.
어떤 말을 할때나 행동을 할때 세번 생각하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기분내키는 대로 내뱉는 말한마디.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지 않는 말이 상대방에게 주는 상처는 생각치 않습니까?
맛있는 밥먹고 오자마자 이런글 읽으니 소화가 안되네요.
Re^6: 죄송합니다..
제가 글을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일어난 일이니..
화내지 마시길..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p.s 한번의 실수를 만회하는것이 꽤나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