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가 쓸만해 보이긴 하네요.

1day1의 이미지

http://archmond.mizc.com/tt/index.php?pl=572
http://archmond.mizc.com/tt/index.php?pl=573

를 보면, 아직 베타 수준인듯 하지만, 스샷에서 보이는 것이 꽤 쓸만해 보입니다.
다른 OS, 프로그램들의 장점들을 많이 수용하는 듯 합니다.

내년 후반.

윈도우 체제는 계속되는 것인지...

불꽃오리의 이미지

아직 내 PC 쓸만한데 ㅡ.,ㅡ;;;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7339989b62a014c4ce6e31b3540bc7b5f06455024f22753f6235c935e8e5의 이미지

비스타 출시되면 완전히 리눅스로 전향할 계획 있습니다. :twisted:

1day1의 이미지

PC 사양의 압박이 심하겠죠. ^^

F/OSS 가 함께하길..

랜덤여신의 이미지

비슷하게 화려한 인터페이스를 쓰면서도, 윈도는 초고사양을 요구하고 맥은 비교적 저사양에서도 잘 돌아가는 걸 보면, 참 재밌어요. ;)
노트북에 인텔맥OSX를 깔아 봤는데, 인텔맥용 그래픽 드라이버가 좋지 않아서 그래픽 가속이 지원되지 않음에도, 애니메이션 효과를 쓰는데 무리가 없더군요.
리눅스에도 빨리 멋진 애니메이션 효과들이 들어와야 하는데... :-)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어차피 전 윈도우즈를 벗어나지 못할 수 밖에 없고
그리고 꼭 리눅스만을 고집하는 사람도 아니긴 합니다만
스크린샷만 보고는 업그레이드의 압박이 한밤중에 가위 눌리는것보다 심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왜일까요 ㅠ.ㅠ

yuni의 이미지

불꽃오리 wrote:
아직 내 PC 쓸만한데 ㅡ.,ㅡ;;;

기존에 있는 컴에다가 라이선스만 산다면 비용이 어마어마 할 것이지 때문에 새컴을 살때까지 기다릴겁니다.

이제는 사면 깔린 윈도우 지우고 리눅스까는 이중고에 시달리지 않기를......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budle77의 이미지

그 어마어마한 효과를 다 쓸려면 사양이 장난 아니겠네요.

antz의 이미지

좋은 구경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뛰어나 보이진 않습니다.

M$ Windows 가 제품화 되고 해서,
더 좋아 보이긴 하지만,

KDE의 개발 속도는 M$ Windows와 비교해서 더 빠르고,
기능 역시 어느면에서 M$ Windwos 보다 좋거든요.

비스타와 KDE4의 비교가 기대됩니다. :-)

FruitsCandy의 이미지

맥 + 파폭 + Looking Glass 기타 딩딩 닥치는 데로 좋은것은 다 수용하는군요
뭐 좋은 현상입니다. 서로 서로 좋은 점은 베껴주는 센스 !
유저만 편하면 되죠 :)

아지랑이류 초환상 공콤 화랑... 포기하다.. T.T

antz의 이미지

FruitsCandy wrote:
유저만 편하면 되죠 :)

정말 유저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

우리나라에서는 M$ Windwos 전용이라고,
OS를 강요 하는 싸이트가 너무 많습니다. :-(

i1free의 이미지

돈을 받고 운영체제를 파는게 나쁜건가요..^^;

사실 제가 빌게이츠라도 그렇게 사업했을것 같습니다.
낚시글은 절대 아닙니다.

자유 게시판 붙박이...
다른 곳은 할 말 없음...^^;

antz의 이미지

돈으로 판매하는게 잘못됐다는게 아닙니다.
OS를 팔 수 있습니다. 나쁜게 아니죠?

마이크로 소프트의 악행을 얘기할때

돈을 받고 OS를 팔았다는 말을 하는게 아니지요?

악행들은 논의가 많이 되어서 하지 않겠습니다.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오늘 다시 글을 보다가 이런 댓글들이 있더군요.

Quote:
BlissBless 05/12/21 19:45 R X

전 탭브라우징만 된다면 파폭은 그만 쓰게 될것 같습니다..
아크몬드 05/12/22 13:05 X

탭 브라우징, RSS 지원(내장 구독기 제공), 피싱 필터, 보호 모드 등을 제공해 줍니다. 정식 버전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웹 표준의 완벽 지원까지 된다면 +_+

웹표준이 완벽 지원까지 된다면 제가보기엔 일반사용자들 한동안 짜증 무지 부릴듯 한데
(저역시도 인터넷뱅킹이라던지, 그외에 좋던 실던 사용하던 active-x로 인해해결될동안 짜증이 날듯 )
왜 저리 좋아하시는 걸까요? -_-a

그나저나 웹표준을 지키게 된다면 리눅스에서 인터넷 뱅킹을 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도 살짝...

antz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웹표준이 완벽 지원까지 된다면 제가보기엔 일반사용자들 한동안 짜증 무지 부릴듯 한데

소비자는 ActiveX로 개발한 회사에 항의하고,

ActiveX로 개발한 회사는

M$에 소송 걸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mollla wrote:
오리주둥이 wrote:
웹표준이 완벽 지원까지 된다면 제가보기엔 일반사용자들 한동안 짜증 무지 부릴듯 한데

소비자는 ActiveX로 개발한 회사에 항의하고,

ActiveX로 개발한 회사는

M$에 소송 걸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비표준인 줄 알고 그걸 이용해서 만들었고, activeX 인줄 알았으므로 무효! 라고 판사가 외칠것 같은데요.

불꽃오리의 이미지

mollla wrote:
오리주둥이 wrote:
웹표준이 완벽 지원까지 된다면 제가보기엔 일반사용자들 한동안 짜증 무지 부릴듯 한데

소비자는 ActiveX로 개발한 회사에 항의하고,

ActiveX로 개발한 회사는

M$에 소송 걸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IE6을 쓰라고 할것 같습니다.

p.s. 위와 같은 소송은 일어날 것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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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z의 이미지

문득 생각이 드는데...

일반 사용자도 문제겠지만,
M$ 개발자들도 골치 아프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M$의 신기술을 따라가는
M$ 개발자들이 안됐다고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VB, MFC, .net...)

영양가도 없는 MFC 같은것에서
먹고 살겠다고 열심히 했는데...
버전마다 틀리고, .net으로 가라고 하니... :-(

옆에서 .net 배우면서 개발 하고 계신분은
몸값을 올릴 수 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만...

달려라반니의 이미지

넵, 비스타도 괜찮습니다. 다만 새로 PC를 업글해야 하는 압박이 있군요. ㅡㅡ;;;
지금처럼 남들 비스타 쓸 때 혼자 XP 깔아서 쓸 듯 싶습니다.

커맨드 센터라도 띄워보고 GG 치는 거야.

정태영의 이미지

랜덤여신 wrote:
비슷하게 화려한 인터페이스를 쓰면서도, 윈도는 초고사양을 요구하고 맥은 비교적 저사양에서도 잘 돌아가는 걸 보면, 참 재밌어요. ;)
노트북에 인텔맥OSX를 깔아 봤는데, 인텔맥용 그래픽 드라이버가 좋지 않아서 그래픽 가속이 지원되지 않음에도, 애니메이션 효과를 쓰는데 무리가 없더군요.
리눅스에도 빨리 멋진 애니메이션 효과들이 들어와야 하는데... :-)

quartz-extreme 의 뒤에는 openGL 이 있기 때문에 그래픽카드에서 openGL 을 지원한다면 애니메이션 효과에 드는 비용이 그다지 크지 않는 듯 싶습니다... 밀레니엄 이전에 나왔던 하이엔드급 그래픽카드도 요새 나오는 로우엔드만 못한 현실이니까요...

근데 vista 용 기본 사양이 그렇게 높나요? quartz-extreme 과 대응되는 directX 같은 경우도 전부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할텐데... xp 정도만 해도 사실 펜티엄 1기가 조금 넘는 정도만 되도 잘 돌던데

흐흐 그리고 cairo 가 조금 더 대중적이 되면 멋진 애니메이션 효과같은게 들어가기 시작할 지도 모르겠군요... 아래는 cairo 의 openGL backend 인 glitz 입니다 ...

http://www.freedesktop.org/Software/glitz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cronex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근데 vista 용 기본 사양이 그렇게 높나요?
cpu는 3기가 메모리는 2기가, 128메가 그래픽카드 가 풀옵션 최소사양이라는 소리를 얼핏....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cronex wrote:
정태영 wrote:

근데 vista 용 기본 사양이 그렇게 높나요?
cpu는 3기가 메모리는 2기가, 128메가 그래픽카드 가 풀옵션 최소사양이라는 소리를 얼핏....

헉!!! -_-;;;;;;;;;;;;;;;;

현재사양으로도 문제 없으니 컴 바꿀일 생길때까지 일부러 비스타 쓰려고 업글 안할겁니다.

kelven의 이미지

Vista 풀옵션 위에서 Doom III 풀옵션 돌리려면..

본체만 한 500만원짜리 사야겠군요.. :twisted:

얼마전 윈도우 프로그래밍 하시는분.. 리눅스로 끌어들였습니다..

그분 말씀하시길.. 리눅스에서는 당췌 디버깅 하는 방법을 모르겠다.. 라고 말씀하셔서..

프로그램 몇 개 보여드렸더니 다음날 윈도우를 지우셨더군요..

그분 하시는 말씀

-3개월마다 한번씩 작살나서 깔아야 되는데, 그때마다 가라로 인증 받기 귀찮아-

Linux를 쓰면서 하면 안 될 것들
1. 데스크탑을 윈도우나 맥스럽게 꾸미지 말자.
2. 리눅스가 최고라고 떠들지 말자.
3. 윈도우 잘 쓰는 사람한테 리눅스 쓰라고 강요하지 말자.
4. 명령어 몇개 안다고 잘난체 하지 말자.
5. 리눅스니까 어렵게 쓰지 말자.

죠커의 이미지

저는 WinFS가 우려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시스템을 파일시스템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만 WinFS는 NTFS 위에 돌아가는 thin DBMS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릴레이션과 트랜잭션, 싱크를 지원하며 언어로서 T-SQL을 쓰고 있습니다.

WinFS가 상업적으로 성공한다면 오라클도 T-SQL를 지원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cppig1995의 이미지

Ragweed Migration
=========

래그위드로 이주하십시오.
래그위드는 F/OSS운영체제로서

최소사양 Intel Pentium3 Coppermine 600, 64MB RAM에서도 잘 돌아가며
권장사양 Intel Pentium3 Coppermine 800E, 128MB RAM및 동급
하드는 400메가 차지하며, 고유 파일시스템 cpFS는
투명압축에 저널링을 제공하며, 고유 실행파일체계 HX는
HX 2nd Interpreter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른 플랫폼에서도
돌릴 수 있고 고유 프로그래밍언어 C2++및 C++등으로도
HX실행파일을 만들수 있으며 리눅스 ELF나 PE로더도 있습니다.
출시는 100년 뒤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twisted:

*참고 : 담에 만나면 :evil: 얼굴을 꼭 지어드리겠습니다.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불꽃오리의 이미지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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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78gd의 이미지

헉..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왠지 비스타가 수세리눅스 KDE 화면과 비슷해보인다는 느낌이...-_-;;(쓰레기통이 비슷해보여서 그런가봐요...흠..)

-------------------------------------------------------------------------------------------
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antz의 이미지

CN wrote:
저는 WinFS가 우려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시스템을 파일시스템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만 WinFS는 NTFS 위에 돌아가는 thin DBMS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릴레이션과 트랜잭션, 싱크를 지원하며 언어로서 T-SQL을 쓰고 있습니다.

WinFS가 상업적으로 성공한다면 오라클도 T-SQL를 지원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99년경 오라클 세미너에서 비슷한 내용을 들은것 같은데요.
OS위에 DB가 있는게 아니고, DB가 OS이고,
DB의 각각 데이터가 어플리케이션, 문서, 이미지, 음악파일로 채워진다고 말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때는 나오기전인 Oracle 10 버전을 홍보하면서 했던 소리갔습니다만...
사실 그때 들으면서 뭐가 좋은거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stmaestro의 이미지

mollla wrote:
오리주둥이 wrote:
웹표준이 완벽 지원까지 된다면 제가보기엔 일반사용자들 한동안 짜증 무지 부릴듯 한데

소비자는 ActiveX로 개발한 회사에 항의하고,

ActiveX로 개발한 회사는

M$에 소송 걸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예전에 ms가 한국에 철수한다는 뜬소문이 몇번 돌았을때
일반사용자들이 그럼 윈도우 불매운동을 하자고 하던데.

그 윈도우 불매운동이 불법복제운동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희한하게도 그런 논의가 나오는 사이트들이
IE전용 사이트들이 은근히 있더군요.

엑티브엑스도 안되고 다이렉트엑스도 안되는데
아~ MS오피스도 안되는군요.

윈도우불매운동을 하면
정말 게임도 안하고, 음악도 안듣고 살수 있으려나 라는
우려가 괜히 들더라고요.

심지어 그때 이런 이야기도 나왔던데.

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시민단체와 일부 네티즌들은 “MS 가 한국에서 떠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다른 수많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MS 측의 한국시장 철수 운운은 압력이 되지 못한다”고 반박하고 있다.

이 사람들은 과연 엑티브엑스와 다이렉트엑스 없는 세상을
생각이나 해봤나 싶습니다.
MS가 철수하면 되려 그 네티즌들이 더 짜증낼거 같은데 말이죠.
제가 알기론 저 기사에 오른 단체들의 컴퓨터
95%이상이 윈도우 사용중이였습니다. 물론 MS오피스도 사용하고 있고.

죠커의 이미지

mollla wrote:
CN wrote:
저는 WinFS가 우려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시스템을 파일시스템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만 WinFS는 NTFS 위에 돌아가는 thin DBMS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릴레이션과 트랜잭션, 싱크를 지원하며 언어로서 T-SQL을 쓰고 있습니다.

WinFS가 상업적으로 성공한다면 오라클도 T-SQL를 지원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99년경 오라클 세미너에서 비슷한 내용을 들은것 같은데요.
OS위에 DB가 있는게 아니고, DB가 OS이고,
DB의 각각 데이터가 어플리케이션, 문서, 이미지, 음악파일로 채워진다고 말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때는 나오기전인 Oracle 10 버전을 홍보하면서 했던 소리갔습니다만...
사실 그때 들으면서 뭐가 좋은거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MS의 도해에 따르면 OS위에 DB 계층이 하나 올라와 있는 것으로 보는게 더 옳은 것 같습니다.

MS는 최 외각을 API를 통한 접근이나 XML, T-SQL를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API를 통한 접근을 할 경우에 볼륨까지 물리 디스크가 아닌 가상의 볼륨이 되는 듯 합니다.

불꽃오리의 이미지

stmaestro wrote:
mollla wrote:
오리주둥이 wrote:
웹표준이 완벽 지원까지 된다면 제가보기엔 일반사용자들 한동안 짜증 무지 부릴듯 한데

소비자는 ActiveX로 개발한 회사에 항의하고,

ActiveX로 개발한 회사는

M$에 소송 걸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예전에 ms가 한국에 철수한다는 뜬소문이 몇번 돌았을때
일반사용자들이 그럼 윈도우 불매운동을 하자고 하던데.

그 윈도우 불매운동이 불법복제운동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희한하게도 그런 논의가 나오는 사이트들이
IE전용 사이트들이 은근히 있더군요.

엑티브엑스도 안되고 다이렉트엑스도 안되는데
아~ MS오피스도 안되는군요.

윈도우불매운동을 하면
정말 게임도 안하고, 음악도 안듣고 살수 있으려나 라는
우려가 괜히 들더라고요.

심지어 그때 이런 이야기도 나왔던데.

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시민단체와 일부 네티즌들은 “MS 가 한국에서 떠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다른 수많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MS 측의 한국시장 철수 운운은 압력이 되지 못한다”고 반박하고 있다.

이 사람들은 과연 엑티브엑스와 다이렉트엑스 없는 세상을
생각이나 해봤나 싶습니다.
MS가 철수하면 되려 그 네티즌들이 더 짜증낼거 같은데 말이죠.
제가 알기론 저 기사에 오른 단체들의 컴퓨터
95%이상이 윈도우 사용중이였습니다. 물론 MS오피스도 사용하고 있고.

그 사람들이 모두 activeX가 필수이고 directX가 필수인 프로그램과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그러한 주장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게임 이외에는 현재 얼마든지 대응가능한 S/W들이 있습니다.

단지 이미 익숙한것을 버리느냐 못버리느냐의 차이는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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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lee의 이미지

랜덤여신 wrote:
비슷하게 화려한 인터페이스를 쓰면서도, 윈도는 초고사양을 요구하고 맥은 비교적 저사양에서도 잘 돌아가는 걸 보면, 참 재밌어요. ;)

윈도우는 불특정 다수의 H/W를 지원하지만 맥은 소수의 H/W만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윈도우도 맥처럼 맞춤 설계를 한다면 지금보다 훨씬더 괜찮은 OS가 될껍니다.

stmaestro의 이미지

불꽃오리 wrote:

단지 이미 익숙한것을 버리느냐 못버리느냐의 차이는 있겠지요.

하지만 이게 정말로 무서운거 아닌가요.

불법복제를 해서라도 윈도우와 오피스,아래아한글을 깔아대는
우리나라 실정에서 말입니다.

그래서 저런 말을 쉽게도 벌인다는게 정말 의아하더군요,.

랜덤여신의 이미지

gnoyel wrote:
랜덤여신 wrote:
비슷하게 화려한 인터페이스를 쓰면서도, 윈도는 초고사양을 요구하고 맥은 비교적 저사양에서도 잘 돌아가는 걸 보면, 참 재밌어요. ;)

윈도우는 불특정 다수의 H/W를 지원하지만 맥은 소수의 H/W만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윈도우도 맥처럼 맞춤 설계를 한다면 지금보다 훨씬더 괜찮은 OS가 될껍니다.

아뇨.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인텔맥을 돌렸고, Pentium-M 1.6GHz 512MB 노트북이였습니다.
kelven의 이미지

'윈도우가 예쁘고, 편하고, 익숙하기 때문에 윈도우를 쓴다..'

맞습니다..

OSX도 괜찮습니다.. 디자인으로 치면 OSX 좋다고 봅니다..

리눅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예쁘지도 않고, 콘솔을 모르면 다루기 어렵고, 대부분의 사용자가 익숙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력이 있는건 사실이죠..

조금만 배우면 OSX보다 예쁘게 만들수도 있고, 자기한테 맞는 최적의 시스템에서 동작하게 할 수 있고,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조금'이라는게 다가가기 힘들 뿐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사족을 붙이자면..

윈도우 쓰시다가 컴퓨터가 느려지면(M$는 업그레이드를 유도하려고 그러는지.. 패치를 할때마다 무거워지는 느낌입니다)..

그때 한번 아무 리눅스 배포판이나 FreeBSD를 한번 설치하고 사용해 보세요..

물론 웬만한 프로그램은 배포판에서 알아서 설치해 줍니다..

한번 써보시고, 영 입맛에 안맞는다 싶으시면 그냥 컴퓨터 업그레이드 하시면 됩니다..

프로그래머의 경우도..

리눅스는 gcc+gdb+(gtk||qt)만 알면 그 다음은 실력을 쌓는 거지만(상황대처, UI 디자인 등)..

M$의 경우는.. 열심히 WinApp 배웠습니다..

오.. MFC가 나왔네요.. 처음부터 다시.. 오.. .NET이 나왔네요.. 처음부터 다시..

Vista에서는 또 뭘 가지고 프로그래머를 괴롭힐지(M$ 프로그래밍 안하는 가장 큰 이유일지도)..

아.. 그리고 stmaestro님이 ActiveX와 DirectX가 없는 세상을 생각해 보셨냐고 물으셨는데..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vil:

Linux를 쓰면서 하면 안 될 것들
1. 데스크탑을 윈도우나 맥스럽게 꾸미지 말자.
2. 리눅스가 최고라고 떠들지 말자.
3. 윈도우 잘 쓰는 사람한테 리눅스 쓰라고 강요하지 말자.
4. 명령어 몇개 안다고 잘난체 하지 말자.
5. 리눅스니까 어렵게 쓰지 말자.

정태영의 이미지

gnoyel wrote:
랜덤여신 wrote:
비슷하게 화려한 인터페이스를 쓰면서도, 윈도는 초고사양을 요구하고 맥은 비교적 저사양에서도 잘 돌아가는 걸 보면, 참 재밌어요. ;)

윈도우는 불특정 다수의 H/W를 지원하지만 맥은 소수의 H/W만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윈도우도 맥처럼 맞춤 설계를 한다면 지금보다 훨씬더 괜찮은 OS가 될껍니다.

소수의 H/W 만을 지원하는거랑은 별 관련 없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저 모든걸 openGL 등을 이용해서 하드웨어적으로 가속을 받기 때문에 큰 부하없이 잘 돌아가는 거겠죠 :)

MS 에서도 quartz-extreme 처럼 directX 를 활용하기 시작한 거 아니던가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정태영의 이미지

stmaestro wrote:
엑티브엑스도 안되고 다이렉트엑스도 안되는데
.
.
이 사람들은 과연 엑티브엑스와 다이렉트엑스 없는 세상을
생각이나 해봤나 싶습니다.

사용자들은 directX 가 뭐하는 건지도 모를겁니다... 개발자들이나 아는 윈도우의 그래픽 엔진 겸 I/O 인터페이스 일 뿐이죠...

덤으로 얘기하자면 리눅스에서도 directX 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gstreamer / openGL / SDL 등이 있습니다... 맥에는 openGL / quartz-extreme / coreaudio / corevideo / SDL / quicktime 등이 해당 기능을 한다고 보면 되겠군요 :)

사용자가 directX 의 존재유무에 대해 크게 신경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p.s) activeX 관련해서는 다른 글타래에서도 많은 얘기를 찾아볼 수 있고 별로 얘기가 먹히지도 않는 거 같으니 논외로 --;;

kelvin wrote:
아.. 그리고 stmaestro님이 ActiveX와 DirectX가 없는 세상을 생각해 보셨냐고 물으셨는데..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vil or Very Mad

directX 를 없애기보단 (포기할 이유도 없고 없어지면 좋을 것도 없죠) .net 처럼 아예 표준화를 시키는게 더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정태영의 이미지

mollla wrote:
99년경 오라클 세미너에서 비슷한 내용을 들은것 같은데요.
OS위에 DB가 있는게 아니고, DB가 OS이고,
DB의 각각 데이터가 어플리케이션, 문서, 이미지, 음악파일로 채워진다고 말을 했던것 같습니다.

막상 데이타베이스 책을 보면 현재 많이 사용되는 dbms 처럼 OS 위에서 돌아간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

거의 DB OS 에 가깝죠... 다만 그러기엔 작업할 게 너무 많고 하니까 그냥 OS 위에서 돌면서 ioctl 로 디스크를 직접 관리한다거나 하는 방법을 쓰고 있는게 아닐까요 흐흐흐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cronex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mollla wrote:
99년경 오라클 세미너에서 비슷한 내용을 들은것 같은데요.
OS위에 DB가 있는게 아니고, DB가 OS이고,
DB의 각각 데이터가 어플리케이션, 문서, 이미지, 음악파일로 채워진다고 말을 했던것 같습니다.

막상 데이타베이스 책을 보면 현재 많이 사용되는 dbms 처럼 OS 위에서 돌아간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

거의 DB OS 에 가깝죠... 다만 그러기엔 작업할 게 너무 많고 하니까 그냥 OS 위에서 돌면서 ioctl 로 디스크를 직접 관리한다거나 하는 방법을 쓰고 있는게 아닐까요 흐흐흐

작업량이 많다기보다는 기존 파일시스템과의 호환성 문제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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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불꽃오리의 이미지

궁금한것 한가지가 '64bit Windows'에 '32bit Windows'용으로 개발된 어플들이 돌아가는지요?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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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오리 wrote:
궁금한것 한가지가 '64bit Windows'에 '32bit Windows'용으로 개발된 어플들이 돌아가는지요?

돌아갑니다. 다만 에뮬레이션과 비슷한 형태로 돌아가죠.
기존 16비트 도스 시절 프로그램이 윈도우즈에서 돌아가던과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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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불꽃오리의 이미지

cronex wrote:
불꽃오리 wrote:
궁금한것 한가지가 '64bit Windows'에 '32bit Windows'용으로 개발된 어플들이 돌아가는지요?

돌아갑니다. 다만 에뮬레이션과 비슷한 형태로 돌아가죠.
기존 16비트 도스 시절 프로그램이 윈도우즈에서 돌아가던과 마찬가지로....
그래서 .net framework를 MS에서 미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이번에도 DOS->WIN시절처럼 문제가 많이 생기면
WIN을 버리고 타OS로 갈 확률이 높아질텐데 말이죠.
그걸 방지하기위해서 MS도 나름데로 신경쓸텐데...
정말 어떻게 될 지 궁금합니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su_jeong의 이미지

지극히 개인적인 불평이지만, 윈도우의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테마로 수정할수도 있긴 하지만, 윈도우의 디자인센스는 점점 퇴화되고 있다고 느끼는것은 저뿐일지?;

착하게살게요. :)

yglee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소수의 H/W 만을 지원하는거랑은 별 관련 없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저 모든걸 openGL 등을 이용해서 하드웨어적으로 가속을 받기 때문에 큰 부하없이 잘 돌아가는 거겠죠 :)

MS 에서도 quartz-extreme 처럼 directX 를 활용하기 시작한 거 아니던가요?

하드웨어 가속은 맞춤설계 때문에 가능한게 아닐까요?

myohan의 이미지

http://bbs.kldp.org/viewtopic.php?t=66962

물론 첨 설치후의 느낌은 느리다. 였습니다.

하지만 테마 변경하면 빨라 지더군요 (역쉬 ... 고전 테마가 있습니다 8))

베타이고 하니 ... 정식 나오면 빨라지고 ????? (의심이 가기는 합니다).

고수분들의 커스트마이징을 믿습니다.

ps. 하지만 ... 젠투 만세 입니다 !!! :tw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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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http://myohan.egloos.com

죠커의 이미지

cronex wrote:
정태영 wrote:
mollla wrote:
99년경 오라클 세미너에서 비슷한 내용을 들은것 같은데요.
OS위에 DB가 있는게 아니고, DB가 OS이고,
DB의 각각 데이터가 어플리케이션, 문서, 이미지, 음악파일로 채워진다고 말을 했던것 같습니다.

막상 데이타베이스 책을 보면 현재 많이 사용되는 dbms 처럼 OS 위에서 돌아간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

거의 DB OS 에 가깝죠... 다만 그러기엔 작업할 게 너무 많고 하니까 그냥 OS 위에서 돌면서 ioctl 로 디스크를 직접 관리한다거나 하는 방법을 쓰고 있는게 아닐까요 흐흐흐

작업량이 많다기보다는 기존 파일시스템과의 호환성 문제가 아닐런지요....

파일시스템과는 별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프로그램은 파일 시스템을 직접접근하지 않으니깐요. WinFS의 파일시스템 위에 또하나의 계층을 올리는 구상 역시 호완성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tinywolf의 이미지

쓸만해 보이지는 않지만..
꽤 이뻐 보이기는 하는데요!

VMware에서도 제대로 돌아가 주려나...

ㅡ_ㅡ;

정태영의 이미지

gnoyel wrote:
정태영 wrote:
소수의 H/W 만을 지원하는거랑은 별 관련 없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저 모든걸 openGL 등을 이용해서 하드웨어적으로 가속을 받기 때문에 큰 부하없이 잘 돌아가는 거겠죠 :)

MS 에서도 quartz-extreme 처럼 directX 를 활용하기 시작한 거 아니던가요?

하드웨어 가속은 맞춤설계 때문에 가능한게 아닐까요?

아예 quartz 전용 하드웨어 가속엔진이 들어간 그래픽카드도 자기들이 만드는게 아니라 PC 에서 쓰는 것과 별 다를 거 없는 그래픽카드들을 사용하고 있고...

그 하드웨어 가속이란 게 (현재 쓰는) 대부분의 그래픽카드가 지원하는 openGL 을 이용하는 것 이라니까요 -_-;;;;;;;

윈도우에서도 directX 등을 이용해서 창을 투명화한다거나 하는 효과들을 낼 수 있습니다... 써보면 그다지 느리지도 않죠... 그런게 맞춤설계라서 빠른게 아닙니다...

게임 등에서 openGL / DirectX 특정 버젼이상 지원을 요구한다고 그걸 맞춤설계라고 하지도 않구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kelven의 이미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별로 달라지는 기술은 없을듯..

하위호환성, 표준을 전혀 안 따지고 새로운 운영체제를 만들었다면 모르지만..

Linux를 쓰면서 하면 안 될 것들
1. 데스크탑을 윈도우나 맥스럽게 꾸미지 말자.
2. 리눅스가 최고라고 떠들지 말자.
3. 윈도우 잘 쓰는 사람한테 리눅스 쓰라고 강요하지 말자.
4. 명령어 몇개 안다고 잘난체 하지 말자.
5. 리눅스니까 어렵게 쓰지 말자.

불꽃오리의 이미지

kelven wrote: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별로 달라지는 기술은 없을듯..

하위호환성, 표준을 전혀 안 따지고 새로운 운영체제를 만들었다면 모르지만..

하위호환성은 이해가 가는데 MS에서 윈도 시리즈를 만드는데 표준은 고려하고/안하고 해야하는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OS에 표준이 존재한다는것도 아직 듣도보도 못한것이라서...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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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ris의 이미지

POSIX...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bus710의 이미지

cronex wrote:
불꽃오리 wrote:
궁금한것 한가지가 '64bit Windows'에 '32bit Windows'용으로 개발된 어플들이 돌아가는지요?

돌아갑니다. 다만 에뮬레이션과 비슷한 형태로 돌아가죠.
기존 16비트 도스 시절 프로그램이 윈도우즈에서 돌아가던과 마찬가지로....

딴소리입니다만, xbox360의 경우 xbox와 호환을 위해 따로 에뮬레이터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life is only one time

i1free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stmaestro wrote:
엑티브엑스도 안되고 다이렉트엑스도 안되는데
.
.
이 사람들은 과연 엑티브엑스와 다이렉트엑스 없는 세상을
생각이나 해봤나 싶습니다.

사용자들은 directX 가 뭐하는 건지도 모를겁니다... 개발자들이나 아는 윈도우의 그래픽 엔진 겸 I/O 인터페이스 일 뿐이죠...

덤으로 얘기하자면 리눅스에서도 directX 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gstreamer / openGL / SDL 등이 있습니다... 맥에는 openGL / quartz-extreme / coreaudio / corevideo / SDL / quicktime 등이 해당 기능을 한다고 보면 되겠군요 :)

사용자가 directX 의 존재유무에 대해 크게 신경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p.s) activeX 관련해서는 다른 글타래에서도 많은 얘기를 찾아볼 수 있고 별로 얘기가 먹히지도 않는 거 같으니 논외로 --;;

kelvin wrote:
아.. 그리고 stmaestro님이 ActiveX와 DirectX가 없는 세상을 생각해 보셨냐고 물으셨는데..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vil or Very Mad

directX 를 없애기보단 (포기할 이유도 없고 없어지면 좋을 것도 없죠) .net 처럼 아예 표준화를 시키는게 더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글도 글이지만 정태영님의 글투가 정말 맘에 드네요.
개인적으로 엠에스가 자신만의 기술을 자기의 운영체제를 통해서 사용하고 사람들이 익숙해지고 버릴수 없게하고 머 이런건 제가 CEO가 되면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일입니다...사실..^^;
다른 분들은 도덕적인 기준을 떠나서 다들 한번쯤은 그런 존재가 되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거 낚시글인가...

자유 게시판 붙박이...
다른 곳은 할 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