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의 놀라운 신축력을 경험해 보셨나요?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어릴때였습니다. 중학교때였던것 같네요.
평소에 늘 똥을 잘누고 가끔 설사도 하는 착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똥이 마려워 미칠지경인데 나오지를 않더군요.

화장실에서 똥과 씨름하기를 20여 분. ( 샅바잡고 한거 아닙니다. )
도무지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아 이게 뭔일인가 싶어 살포시 손가락을 똥꼬에 넣어보았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존내 딱딱한 돌같은게 떡하니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조심스레 손가락을 꺼내어 냄새를 맡아보았습니다. 분명 그것은 똥냄새였습니다.
왜 그렇게 딱딱해졌는지 " 하늘이 두 쪽 나도 부동산을 잡겠다 " 라는 노통장의 말보다 더 의문이 들었습니다.

방법이 없더군요. 그때부터 온몸에 힘을주었습니다.
한 30여분간 사투를 벌였고 땀은 비오듯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지쳐가는 똥. 온몸에 힘을빼면 그나마 조금 밀려나오는 응가가 다시 들어갈까 싶어서 힘을 다 빼지도 못하고.. 숨을 가누면서 다시 힘을 주기를 여러번.

이때 문제가 터졌습니다. 똥꼬에서 밀려나오지 못하는것이었습니다.
쳐다볼 순 없었지만 느낌이 이랬습니다.
똥꼬가 늘어날 만큼 늘어난 상태에서 그보다 더큰 응가가 삐죽이 고개를 내미는 느낌.

죽을각오로 힘을 주었습니다.
15cm정도 길이의 돌똥이 빠져나왔습니다. 그때의 기쁨이란.. ㅠㅠ_ㅠㅠ

고개를 숙여 똥을 보는 순간 경악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직경이 맬라뮤트나 시베리안 허스키의 1.5~2배정도되는 똥이 눈앞에 펼쳐진것입니다!!!

그때 똥꼬가 약간 따가워서 손을 대봤더니 찢어졌더군요. 많이는 아니고 아주조금.
그정도 찢어져서 그런 직경의 똥이 나왔다는것 자체가 너무 놀랍고 충격적이었습니다.

박제라도 해두어 길이길이 기념하고 싶었지만 과학의 한계를 알았기에 애처로운 마음으로 버렸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놀라운 경험해 보신 분 계시나요?

불꽃오리의 이미지

전 좌약을 씁니다.

p.s. 최소한 50분은 화장실에 있었다는 말이군요.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rx78gd의 이미지

하하하...웃대 분위기의 글이네요.......^^

그런데...... 세계 정복을 노리는 우리의 오리 두분은....... 변비이셨단 말입니까!!!!

세계 정복 하시기 전에 변비 정복부터...-_-;;

-------------------------------------------------------------------------------------------
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NN의 이미지

흠...글을 괜히 본것 같네요. 저녁 먹어야 하는데... :twisted:

좀 다른 얘기지만 x를 원하는 시점에 끊어내는 연습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남자들에겐 그 힘이 바로 정력과 연결되거든요. 구체적으로 그게 뭐라고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EDPS가 될것 같아...

불꽃오리의 이미지

NN wrote:
흠...글을 괜히 본것 같네요. 저녁 먹어야 하는데... :twisted:

좀 다른 얘기지만 x를 원하는 시점에 끊어내는 연습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남자들에겐 그 힘이 바로 정력과 연결되거든요. 구체적으로 그게 뭐라고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EDPS가 될것 같아...

EDPS : Electronic Data Processing System

EDPS 가 되어도 좋습니다.

더 말씀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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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의 이미지

불꽃오리 wrote:
NN wrote:
흠...글을 괜히 본것 같네요. 저녁 먹어야 하는데... :twisted:

좀 다른 얘기지만 x를 원하는 시점에 끊어내는 연습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남자들에겐 그 힘이 바로 정력과 연결되거든요. 구체적으로 그게 뭐라고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EDPS가 될것 같아...

EDPS : Electronic Data Processing System

EDPS 가 되어도 좋습니다.

더 말씀해 주십시요.

사정능력과 관련있죠. x를 끊는 근육과 사정에 동원되는 근육은 동일합니다. 그래서 x끊는 힘과 시점을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건.... 그 뒤로는 말 안해도 예상할 수 있겠죠?

음...제가 왜 이런 얘기까지 하게 된건지 영문을 모르겠네요.. :oops:

opiokane의 이미지

아주 오래전에 위가 좋지 않아서 위 X-ray 사진을 찍었던 적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위를 X-Ray로 찍기 위해서는 이상한 횟가루 같은 것을 먹습니다.
요즈음은 이 약이 응가할 때도 별로 문제가 없고 뒷일을 쉽게 보기 위해서
추가로 먹는 약이 있습니다만,
한 이십여년 전에는 먹으면 장에서 완전히 석고가 되어서 나왔습니다.
큰 컵으로 2컵 먹고 찍었는데, 나중에 그 2컵이 대장에서 완전한 석고가
되어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원래 변비가 심해서 상당히 크고 된 X을 주로
누었었는데, 그런 X도 무리 없이 끊어 적절하게 배변을 하던 저의
괄약근도 전혀 OTL
아 정말 괴로왔었습니다. 하지만!!!
한 2시간의 사투끝에 밀어내기에 성공을
했는데, 거의 오르가즘을 느겼다고나 할까.....ㅎㅎ
비슷한 경험을 해보고 싶으시면 병원에 가서 위 X-ray를 찍으시면서
회반죽 같은 것은 드시고 그 다음에 먹어야 하는 약은 드시지 말아보세요.
결과 보장합니다!!!
8)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불꽃오리의 이미지

opiokane wrote:
한 2시간의 사투끝에 밀어내기에 성공을
했는데, 거의 오르가즘을 느겼다고나 할까.....ㅎㅎ
120분 나왔습니다.
현재 상황으로 화장실 오래있기는 opiokane님이 1등 오리주둥이님이 2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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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둥이의 이미지

불꽃오리 wrote:
opiokane wrote:
한 2시간의 사투끝에 밀어내기에 성공을
했는데, 거의 오르가즘을 느겼다고나 할까.....ㅎㅎ
120분 나왔습니다.
현재 상황으로 화장실 오래있기는 opiokane님이 1등 오리주둥이님이 2등입니다.

굵기로는 아직도 제가 1등인듯 하군요.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opiokane wrote:
아주 오래전에 위가 좋지 않아서 위 X-ray 사진을 찍었던 적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위를 X-Ray로 찍기 위해서는 이상한 횟가루 같은 것을 먹습니다.
요즈음은 이 약이 응가할 때도 별로 문제가 없고 뒷일을 쉽게 보기 위해서
추가로 먹는 약이 있습니다만,
한 이십여년 전에는 먹으면 장에서 완전히 석고가 되어서 나왔습니다.
큰 컵으로 2컵 먹고 찍었는데, 나중에 그 2컵이 대장에서 완전한 석고가
되어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원래 변비가 심해서 상당히 크고 된 X을 주로
누었었는데, 그런 X도 무리 없이 끊어 적절하게 배변을 하던 저의
괄약근도 전혀 OTL
아 정말 괴로왔었습니다. 하지만!!!
한 2시간의 사투끝에 밀어내기에 성공을
했는데, 거의 오르가즘을 느겼다고나 할까.....ㅎㅎ
비슷한 경험을 해보고 싶으시면 병원에 가서 위 X-ray를 찍으시면서
회반죽 같은 것은 드시고 그 다음에 먹어야 하는 약은 드시지 말아보세요.
결과 보장합니다!!!
8)

저처럼 똥꼬의 신축성을 절실히 느끼신 직경이셨습니까? 궁금.

netcrasher의 이미지

120분..보다 깁니다만, 자격 조건에 들어갈런지.

어릴 적(7~8살)에 화장실에서 앉아 볼 일을 보다 잠들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oops:

무릎에는 항상 책을 펴놓고(학생 대백과 사전 '컬러판'!) ...

대충 다섯 시간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_-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netcrasher wrote:
120분..보다 깁니다만, 자격 조건에 들어갈런지.

어릴 적(7~8살)에 화장실에서 앉아 볼 일을 보다 잠들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oops:

무릎에는 항상 책을 펴놓고(학생 대백과 사전 '컬러판'!) ...

대충 다섯 시간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_-

님께서도 불꽃오리님한테 낚이셨군요. 이렇게 말이죠.

Quote:
NN 씀:
흠...글을 괜히 본것 같네요. 저녁 먹어야 하는데... :twisted:

좀 다른 얘기지만 x를 원하는 시점에 끊어내는 연습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남자들에겐 그 힘이 바로 정력과 연결되거든요. 구체적으로 그게 뭐라고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EDPS가 될것 같아...

EDPS : Electronic Data Processing System

EDPS 가 되어도 좋습니다.

더 말씀해 주십시요.
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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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주제는 똥꼬의 신축력입니다.
불꽃오리님한테만 걸리면 다들 낚이시는군요. 추카추카~ +_+
kilikan의 이미지

opiokane wrote:
아주 오래전에 위가 좋지 않아서 위 X-ray 사진을 찍었던 적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위를 X-Ray로 찍기 위해서는 이상한 횟가루 같은 것을 먹습니다.
요즈음은 이 약이 응가할 때도 별로 문제가 없고 뒷일을 쉽게 보기 위해서
추가로 먹는 약이 있습니다만,
한 이십여년 전에는 먹으면 장에서 완전히 석고가 되어서 나왔습니다.
큰 컵으로 2컵 먹고 찍었는데, 나중에 그 2컵이 대장에서 완전한 석고가
되어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8)

켁;; 어제 검진 받은 후에 -_- 일부러 약먹기 싫어서 안먹었는데. 덜덜;;
이글을 본 이상 rest room으로 갑니다 :cry: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kilikan wrote:
opiokane wrote:
아주 오래전에 위가 좋지 않아서 위 X-ray 사진을 찍었던 적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위를 X-Ray로 찍기 위해서는 이상한 횟가루 같은 것을 먹습니다.
요즈음은 이 약이 응가할 때도 별로 문제가 없고 뒷일을 쉽게 보기 위해서
추가로 먹는 약이 있습니다만,
한 이십여년 전에는 먹으면 장에서 완전히 석고가 되어서 나왔습니다.
큰 컵으로 2컵 먹고 찍었는데, 나중에 그 2컵이 대장에서 완전한 석고가
되어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8)

켁;; 어제 검진 받은 후에 -_- 일부러 약먹기 싫어서 안먹었는데. 덜덜;;
이글을 본 이상 rest room으로 갑니다 :cry:


지금 싸서 소용 있을까요?
불꽃오리의 이미지

kilikan wrote:
opiokane wrote:
아주 오래전에 위가 좋지 않아서 위 X-ray 사진을 찍었던 적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위를 X-Ray로 찍기 위해서는 이상한 횟가루 같은 것을 먹습니다.
요즈음은 이 약이 응가할 때도 별로 문제가 없고 뒷일을 쉽게 보기 위해서
추가로 먹는 약이 있습니다만,
한 이십여년 전에는 먹으면 장에서 완전히 석고가 되어서 나왔습니다.
큰 컵으로 2컵 먹고 찍었는데, 나중에 그 2컵이 대장에서 완전한 석고가
되어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8)

켁;; 어제 검진 받은 후에 -_- 일부러 약먹기 싫어서 안먹었는데. 덜덜;;
이글을 본 이상 rest room으로 갑니다 :cry:

아직 결과보고를 안하시는군요.
20:33분에 들어가셔서 01:26분인데도 연락 없습니다.
아무래도 최장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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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wolf의 이미지

지금쯤 나오셨나요?

소식이 없으시군요.. 궁금 궁금..

ㅡ_ㅡ;

cronex의 이미지

음 언젠가........ 정말 힘들여 일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주둥이님과 비슷할 정도의 딱딱한 녀석이었습니다.
시간은 잘 기억안나고 1시간은 안됐었습니다.(2~30분?)
(언젠가 말씀드렸다 시피.... 전 특별한 경우 아니면 매우 빨리 뽑아내는 편입니다.)
분명히 물에 비친 모습에서는 동그란(거의 구형의) 커다란 덩어리가 떨어졌다는걸 확인했는데.....
일어나 물 내릴 때 보니 =ㅅ= 없습니다 그려.......;;;
떨어지면서 생긴 낙하 에너지로 좌변기를 타고 안쪽 넘어가는 구멍까지 굴러가버린듯.....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opiokane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opiokane wrote:
아주 오래전에 위가 좋지 않아서 위 X-ray 사진을 찍었던 적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위를 X-Ray로 찍기 위해서는 이상한 횟가루 같은 것을 먹습니다.
요즈음은 이 약이 응가할 때도 별로 문제가 없고 뒷일을 쉽게 보기 위해서
추가로 먹는 약이 있습니다만,
한 이십여년 전에는 먹으면 장에서 완전히 석고가 되어서 나왔습니다.
큰 컵으로 2컵 먹고 찍었는데, 나중에 그 2컵이 대장에서 완전한 석고가
되어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원래 변비가 심해서 상당히 크고 된 X을 주로
누었었는데, 그런 X도 무리 없이 끊어 적절하게 배변을 하던 저의
괄약근도 전혀 OTL
아 정말 괴로왔었습니다. 하지만!!!
한 2시간의 사투끝에 밀어내기에 성공을
했는데, 거의 오르가즘을 느겼다고나 할까.....ㅎㅎ
비슷한 경험을 해보고 싶으시면 병원에 가서 위 X-ray를 찍으시면서
회반죽 같은 것은 드시고 그 다음에 먹어야 하는 약은 드시지 말아보세요.
결과 보장합니다!!!
8)

저처럼 똥꼬의 신축성을 절실히 느끼신 직경이셨습니까? 궁금.

맥주 컵에 담아 주어서 먹었던 액체가 신기하게도
맥주컵 굻기로 나왔습니다.
오리님처럼 따끔거리길래 만져보았더니 빨간 액체가 묻어난
것은 물론이고요....흑흑...
신축성을 느꼈다기 보다는
신축성의 한계를 느꼈었습니다.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ydhoney의 이미지

다들 왜 그러시나요? -_-??

kirrie의 이미지

똥꼬의 위대한 Exception handling에 경의를 표합니다.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mycluster의 이미지

신축성 대단하다는 것은 야동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주먹도 들어가는데...

--------------------------------
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ydhoney의 이미지

MyCluster wrote:
신축성 대단하다는 것은 야동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주먹도 들어가는데...

주먹이 들어가는건 거기가 아니지 않아요?(왠지 수위를 넘는것 같네..)
kilikan의 이미지

불꽃오리 wrote:
아직 결과보고를 안하시는군요.
20:33분에 들어가셔서 01:26분인데도 연락 없습니다.
아무래도 최장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ㅡ.ㅡ;;;

헉;; /-_-/ 별 문제 없었습니다만.. 단지 화장실 들렸다가 바로 퇴근했을 뿐입니다.
변기가 좀 버겨워는 하더군요.. :oops:

불꽃오리의 이미지

kilikan wrote:
불꽃오리 wrote:
아직 결과보고를 안하시는군요.
20:33분에 들어가셔서 01:26분인데도 연락 없습니다.
아무래도 최장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ㅡ.ㅡ;;;

헉;; /-_-/ 별 문제 없었습니다만.. 단지 화장실 들렸다가 바로 퇴근했을 뿐입니다.
변기가 좀 버겨워는 하더군요.. :oops:

상세한 보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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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g의 이미지

최단시간은 없나요???

전 집에서는 일을 보지 못합니다...노력해도 안되서 회사에서 일을
보는데..원래 성격이 누가 있으면 대사를 치루지 못하는 소심이라서..

1. 바지 벗고.
2. 앉고
3. 힘
4. 화장지
5. 바지 입고

이 과정이 아마, 20초 안밖일겁니다

속전 속결!!!

이 속전속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결과물들을 장에다가 많이
쌓아 둡니다.

p.s : 전 왜 집에서는 일을 못 보는데 왜 그런지 ㅡㅡ;;;;
그런지 한 3년 되어 갑니다

-------------------
나는 Copy&Paster 이다. 나의 화려한 기술 조합에 모두들 나를 두려워 한다. 나도 코드 Maker 이고 싶다.

불꽃오리의 이미지

mangg wrote:
최단시간은 없나요???
어릴적 친구와 경쟁이 붙었습니다.
빨리갔다오기위해서 문밖에서 허리띠를 풀 준비를 하고
문을 여는 순간부터 시간을 쟀지요.
그런데 어느날 친구녀석이 10초의 벽을 깬 그 순간
제가 기권하고 말았습니다.
그친구...과연 뒷처리는 제대로 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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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불꽃오리 wrote:
mangg wrote:
최단시간은 없나요???
어릴적 친구와 경쟁이 붙었습니다.
빨리갔다오기위해서 문밖에서 허리띠를 풀 준비를 하고
문을 여는 순간부터 시간을 쟀지요.
그런데 어느날 친구녀석이 10초의 벽을 깬 그 순간
제가 기권하고 말았습니다.
그친구...과연 뒷처리는 제대로 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ㅡ.ㅡ;;;

방구만 뀌고 나왔을거라고 의심해본적 없나요?
불꽃오리의 이미지

ydhoney wrote:
불꽃오리 wrote:
mangg wrote:
최단시간은 없나요???
어릴적 친구와 경쟁이 붙었습니다.
빨리갔다오기위해서 문밖에서 허리띠를 풀 준비를 하고
문을 여는 순간부터 시간을 쟀지요.
그런데 어느날 친구녀석이 10초의 벽을 깬 그 순간
제가 기권하고 말았습니다.
그친구...과연 뒷처리는 제대로 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ㅡ.ㅡ;;;

방구만 뀌고 나왔을거라고 의심해본적 없나요?
제가 10초대를 경험해봤기에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paw의 이미지

ydhoney wrote:
불꽃오리 wrote:
mangg wrote:
최단시간은 없나요???
어릴적 친구와 경쟁이 붙었습니다.
빨리갔다오기위해서 문밖에서 허리띠를 풀 준비를 하고
문을 여는 순간부터 시간을 쟀지요.
그런데 어느날 친구녀석이 10초의 벽을 깬 그 순간
제가 기권하고 말았습니다.
그친구...과연 뒷처리는 제대로 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ㅡ.ㅡ;;;

방구만 뀌고 나왔을거라고 의심해본적 없나요?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1. 응가를 배출했는데 휴지로 닦아보면 아무것도 없는 상황.
2. 응가가 완전한 유선형의 모양을 이루고 있을때.
3. 응가의 색깔이 황금색에 가까울때
4. 물에 덩실 떠 있을때.

위의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를 꿈의똥, 혹은 완봉승 똥이라고도 부르는데, 배출시간 역시 10초 내외 입니다. 닦을 필요가 없으므로 10초안에 모든 상황을 정리하는게 가능합니다.

저는 한번밖에 없네요.

24시간형 인간

ydhoney의 이미지

친구의 덩어리를 확인했나요? 검증이 필요합니다. 증거를 내놓으라 하세요.

물을 내렸다구요? 이럴줄 알았으면 물 안내렸을거라구요?

버럭!! :x

(황교수님 놀이? -_-)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paw wrote:
ydhoney wrote:
불꽃오리 wrote:
mangg wrote:
최단시간은 없나요???
어릴적 친구와 경쟁이 붙었습니다.
빨리갔다오기위해서 문밖에서 허리띠를 풀 준비를 하고
문을 여는 순간부터 시간을 쟀지요.
그런데 어느날 친구녀석이 10초의 벽을 깬 그 순간
제가 기권하고 말았습니다.
그친구...과연 뒷처리는 제대로 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ㅡ.ㅡ;;;

방구만 뀌고 나왔을거라고 의심해본적 없나요?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1. 응가를 배출했는데 휴지로 닦아보면 아무것도 없는 상황.
2. 응가가 완전한 유선형의 모양을 이루고 있을때.
3. 응가의 색깔이 황금색에 가까울때
4. 물에 덩실 떠 있을때.

위의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를 꿈의똥, 혹은 완봉승 똥이라고도 부르는데, 배출시간 역시 10초 내외 입니다. 닦을 필요가 없으므로 10초안에 모든 상황을 정리하는게 가능합니다.

저는 한번밖에 없네요.

경험상 닦을 필요가 없다고 느껴지는 때가 있지 않나요?
맨 끝 꼬리가 빠져나갈때 마빡을 스치는 생각이 있지 않습니까 왜.
" 아!!! 전혀 더럽지 않아~! "

그래도 예의상 한칸으로 살포시 똥꼬를 눌러주긴 합니다.
이때의 상쾌함이란~ 아락실 뺨때리죠.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불꽃오리 wrote:
ydhoney wrote:
불꽃오리 wrote:
mangg wrote:
최단시간은 없나요???
어릴적 친구와 경쟁이 붙었습니다.
빨리갔다오기위해서 문밖에서 허리띠를 풀 준비를 하고
문을 여는 순간부터 시간을 쟀지요.
그런데 어느날 친구녀석이 10초의 벽을 깬 그 순간
제가 기권하고 말았습니다.
그친구...과연 뒷처리는 제대로 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ㅡ.ㅡ;;;

방구만 뀌고 나왔을거라고 의심해본적 없나요?
제가 10초대를 경험해봤기에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요즘은 장이 안좋은지 설사를 자주 하는데 10초도 안걸립니다.

" 촤아악~!!!!!!!! "

문제는 그 후 엉덩이 이곳저곳의 물기를 닦아내는데 들어가는 휴지며 공들여 잘 찾아야 하는 그 개떡같은 시간이 만만치 않더군요. OTL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ydhoney wrote:
MyCluster wrote:
신축성 대단하다는 것은 야동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주먹도 들어가는데...

주먹이 들어가는건 거기가 아니지 않아요?(왠지 수위를 넘는것 같네..)

거기가 아니면 어딘가요? 입? 상세히 말씀을..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cronex wrote:
음 언젠가........ 정말 힘들여 일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주둥이님과 비슷할 정도의 딱딱한 녀석이었습니다.
시간은 잘 기억안나고 1시간은 안됐었습니다.(2~30분?)
(언젠가 말씀드렸다 시피.... 전 특별한 경우 아니면 매우 빨리 뽑아내는 편입니다.)
분명히 물에 비친 모습에서는 동그란(거의 구형의) 커다란 덩어리가 떨어졌다는걸 확인했는데.....
일어나 물 내릴 때 보니 =ㅅ= 없습니다 그려.......;;;
떨어지면서 생긴 낙하 에너지로 좌변기를 타고 안쪽 넘어가는 구멍까지 굴러가버린듯.....

cronex님의 왼쪽 아이콘을 보면서 글을 읽었더니 위경련이.. ㅠ.ㅠ

리눅써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요즘은 장이 안좋은지 설사를 자주 하는데 10초도 안걸립니다.

" 촤아악~!!!!!!!! "

문제는 그 후 엉덩이 이곳저곳의 물기를 닦아내는데 들어가는 휴지며 공들여 잘 찾아야 하는 그 개떡같은 시간이 만만치 않더군요. OTL

쯔쯧... 그럴땐 아무리 급해도 휴지 네칸을 넓게 변기에 깔고 시작하시는 쎈쓰를 부려 주셔야죠... ㅋㅋㅋ

MS를 믿으세요? 그럼 구글은요?

불꽃오리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ydhoney wrote:
MyCluster wrote:
신축성 대단하다는 것은 야동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주먹도 들어가는데...

주먹이 들어가는건 거기가 아니지 않아요?(왠지 수위를 넘는것 같네..)

거기가 아니면 어딘가요? 입? 상세히 말씀을..

거기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불꽃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ydhoney wrote:
MyCluster wrote:
신축성 대단하다는 것은 야동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주먹도 들어가는데...

주먹이 들어가는건 거기가 아니지 않아요?(왠지 수위를 넘는것 같네..)

거기가 아니면 어딘가요? 입? 상세히 말씀을..

거기

당신을 미워합니다 -오빠라서-

cronex의 이미지

아... 정말 찾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ㅅ=;
마린 블루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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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keizie의 이미지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cronex wrote:
아... 정말 찾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ㅅ=;
마린 블루스 중에서

직경가지고는 안싸우는 죽마고우네요.

차마의 이미지

dd이 너무 단단하고 크면요.. 손가락으로 똥꼬 속으로 집어넣어서 dd을 잘게 부셔준다음 꺼내시면 돼요.. 그러면 똥꼬 안찢어지거든요.. 조금 지저분하긴 하지만 다 끝나고 기쁜 맘으로 손만 깨끗이 씻어주면 돼요..

snowall의 이미지

대부분의 경우 5분 내에 처리합니다. (염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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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블로그입니다.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