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무료 보안 서비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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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링크

MS가 보안 서비스를 무료로 하겠다네요.

나중에 보안 업체 다 망하면 유료로 하려나요?

역시 바이러스 없는 OS는 MS에게는 무리인것 같습니다.

빌사마!!! 내가 세계정복하기전에 스팸메일 없애겠다는 약속이나 지켜라.

ironiris의 이미지

흥~ 윈도우98 보안 업데이트나 계속 제공하시지~

hyperhidrosis의 이미지

Quote:

역시 바이러스 없는 OS는 MS에게는 무리인것 같습니다.

바이러스 없는 OS 도 있나요?

불꽃오리의 이미지

hyperhidrosis wrote:
Quote:

역시 바이러스 없는 OS는 MS에게는 무리인것 같습니다.

바이러스 없는 OS 도 있나요?

글쎄요. 찾아보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바라는건 MS의 Windows가 바이러스나 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걸 바랐던 겁니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preisner의 이미지

불꽃오리 wrote:
기사 링크

MS가 보안 서비스를 무료로 하겠다네요.

나중에 보안 업체 다 망하면 유료로 하려나요?

역시 바이러스 없는 OS는 MS에게는 무리인것 같습니다.

빌사마!!! 내가 세계정복하기전에 스팸메일 없애겠다는 약속이나 지켜라.

음.. 보안 시장의 성장을 위한 MS의 마케팅 전략 중 일환이라 봐야 겠습니다. ㅋㅋ

opiokane의 이미지

M$ 한국에서 철수한다면서요??!?!?!?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불꽃오리의 이미지

opiokane wrote:
M$ 한국에서 철수한다면서요??!?!?!?
영희에게 물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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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철수랑 영희랑 둘이 소꿉놀이를 하다가 병원놀이로 발전을 했는데 그걸 영희 엄마가 알아버려서 철수가 이사간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불꽃오리의 이미지

ydhoney wrote:
철수랑 영희랑 둘이 소꿉놀이를 하다가 병원놀이로 발전을 했는데 그걸 영희 엄마가 알아버려서 철수가 이사간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영희가 이사간게 아니니 영희에게 물어보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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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오리 wrote:
ydhoney wrote:
철수랑 영희랑 둘이 소꿉놀이를 하다가 병원놀이로 발전을 했는데 그걸 영희 엄마가 알아버려서 철수가 이사간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영희가 이사간게 아니니 영희에게 물어보면 되잖아요.

어린 아이한테 그런걸 자꾸 추궁하면 마음에 큰 상처가 될거예요.
불꽃오리의 이미지

ydhoney wrote:
불꽃오리 wrote:
ydhoney wrote:
철수랑 영희랑 둘이 소꿉놀이를 하다가 병원놀이로 발전을 했는데 그걸 영희 엄마가 알아버려서 철수가 이사간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영희가 이사간게 아니니 영희에게 물어보면 되잖아요.

어린 아이한테 그런걸 자꾸 추궁하면 마음에 큰 상처가 될거예요.
도대체 몇년전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까?
숙녀가 다된 처녀에게 어린애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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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hidrosis의 이미지

Quote:
글쎄요. 찾아보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바라는건 MS의 Windows가 바이러스나 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걸 바랐던 겁니다.

일단 현재까지 나온 os 중 웜이나 바이러스부터 안전한 구조를 가진
os 따위는 없다는 것을 아실 껍니다.

오히려 역설적으로 MS 에서 보안툴을 공짜로 뿌리면 오히려 바이러스나 웜
걱정없이 안심하고 쓸수 있는 OS 에 근접하는 OS 가 될 가능성이 크고요
(돈아까워서 기본적인 보안 프로그램을 안깔고 쓰는 컴퓨터가 대부분 이니까요 )

MS 가 보안시장까지 진출해서 점점 공룡이 되어가는것은 경계해야 될
내용이지만, 엉뚱한 내용으로 태클을 거는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

그리고 평소에 생각하던거지만, 요즘 KLDP 가 자게건 토론란이건 너무
말장난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아쉽네요.
님들의 말장난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ironiris의 이미지

Microsoft AntiSpyware 는 어쩌고 저런 페이지를 만들까나......

불꽃오리의 이미지

hyperhidrosis wrote:
그리고 평소에 생각하던거지만, 요즘 KLDP 가 자게건 토론란이건 너무
말장난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아쉽네요.
님들의 말장난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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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운영체제내에 파일 작성, 수정 기능과 감염시킬 파일 포맷에 대한 정보가 있고 그것을 이용해 컴퓨터 바이러스를 구현할 언어만 있다면 어느 운영체제에서든지 충분히 만들수 있습니다.

물론 파일 포맷에 대한 정보가 없어도 만들수야 있지만 그것을 이용하지 않고 만든 바이러스는 바이러스라기보다는 악성코드에 가깝죠. :oops:

RET ;My life :P

불꽃오리의 이미지

Stand Alone Complex wrote:
운영체제내에 파일 작성, 수정 기능과 감염시킬 파일 포맷에 대한 정보가 있고 그것을 이용해 컴퓨터 바이러스를 구현할 언어만 있다면 어느 운영체제에서든지 충분히 만들수 있습니다.

물론 파일 포맷에 대한 정보가 없어도 만들수야 있지만 그것을 이용하지 않고 만든 바이러스는 바이러스라기보다는 악성코드에 가깝죠. :oops:

숙주가 없어지지 않는이상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건가요?

p.s. 아바타가 매우 아름답군요.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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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그렇죠.

숙주가 있는한 그리고 방패가 있는한 창은 계속해서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 세상이 돌고 도는 것처럼....

RET ;My life :P

kornona의 이미지

기사 중간에 보면 이런 문구가 보이는데..

Quote:
내년 상반기부터 국내에서 무료 온라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 말은 약간은 외국에서는 하지않고 일단 우리나라에서만 무료 보안 서비스를 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군요.

MS 본사의 생각이 아니라 한국 MS의 생각인 걸까요?? ㅡㅡ;

불꽃오리의 이미지

kornona wrote:
기사 중간에 보면 이런 문구가 보이는데..

Quote:
내년 상반기부터 국내에서 무료 온라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 말은 약간은 외국에서는 하지않고 일단 우리나라에서만 무료 보안 서비스를 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군요.

MS 본사의 생각이 아니라 한국 MS의 생각인 걸까요?? ㅡㅡ;

국내 서비스가 그 시기라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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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둥이의 이미지

불꽃오리 wrote:
hyperhidrosis wrote:
그리고 평소에 생각하던거지만, 요즘 KLDP 가 자게건 토론란이건 너무
말장난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아쉽네요.
님들의 말장난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웃겨요. 토닥토닥.
심각하게만 살 수는 없잖아요. 콕콕콕~ (비비꼬며 옆구리 찌르는 중 )

블루스크린의 이미지

정말 국내 업체들에게 위협이 되겠네요

좋은 대응책이 없을지...

아마 정품인증을 받은 사람에게만 제공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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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의 이미지

반독점 문제는 어떻게 될까요?

--
Life is short. damn short...

resnick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불꽃오리 wrote:
hyperhidrosis wrote:
그리고 평소에 생각하던거지만, 요즘 KLDP 가 자게건 토론란이건 너무
말장난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아쉽네요.
님들의 말장난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웃겨요. 토닥토닥.
심각하게만 살 수는 없잖아요. 콕콕콕~ (비비꼬며 옆구리 찌르는 중 )

저도 hyperhidrosis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별로 진지한 주제가 아니라면 모르겠지만, 아무데나 주제와 상관없는 농담따먹기가 이어지는 것은 일종의 공해요 민폐입니다. 최근 Y모 님과 오리가 닉네임에 들어가는 두분이 너무 눈에 많이 띈다 생각하며, 조금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litdream의 이미지

resnick wrote:
오리주둥이 wrote:
불꽃오리 wrote:
hyperhidrosis wrote:
그리고 평소에 생각하던거지만, 요즘 KLDP 가 자게건 토론란이건 너무
말장난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아쉽네요.
님들의 말장난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웃겨요. 토닥토닥.
심각하게만 살 수는 없잖아요. 콕콕콕~ (비비꼬며 옆구리 찌르는 중 )

저도 hyperhidrosis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별로 진지한 주제가 아니라면 모르겠지만, 아무데나 주제와 상관없는 농담따먹기가 이어지는 것은 일종의 공해요 민폐입니다. 최근 Y모 님과 오리가 닉네임에 들어가는 두분이 너무 눈에 많이 띈다 생각하며, 조금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신경 안쓰시면 되지 않습니까?
심각한 주제를 심각하게만 토론한다고해서, 그 주제에 맞는 글만
올라오라는 보장도 없던걸요? 의견을 제시하는것이 토론을 발전
적으로 이끌어가는데 중요한것임은 사실이지만, 주제에 벗어난
의견을 심각하게 얘기하는 분들이 공해라면 제게 더 공해였습니다.
사소한일에 너무 얼굴 찌푸리시지들 마십시오.

삽질의 대마왕...

resnick의 이미지

litdream wrote:
신경 안쓰시면 되지 않습니까?
심각한 주제를 심각하게만 토론한다고해서, 그 주제에 맞는 글만
올라오라는 보장도 없던걸요? 의견을 제시하는것이 토론을 발전
적으로 이끌어가는데 중요한것임은 사실이지만, 주제에 벗어난
의견을 심각하게 얘기하는 분들이 공해라면 제게 더 공해였습니다.
사소한일에 너무 얼굴 찌푸리시지들 마십시오.

스팸메일을 공해라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어쩌다 한번씩 나오는 거라면 모를까, 말장난 서로 주고받으며 해당 주제와 별로 관련없는 농담따먹기가 길게 이어지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닙니다. IRC나 MSN이 있는데 둘이서 주고받아도 될 말장난을 굳이 공개게시판에서 주고받을 필요가 있습니까?

그리고 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듣기싫은 소리 하는 것 자체가 공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님 역시 지금 제게 듣기싫은 소리를 하고 계십니다.

wish의 이미지

resnick wrote:
litdream wrote:
신경 안쓰시면 되지 않습니까?
심각한 주제를 심각하게만 토론한다고해서, 그 주제에 맞는 글만
올라오라는 보장도 없던걸요? 의견을 제시하는것이 토론을 발전
적으로 이끌어가는데 중요한것임은 사실이지만, 주제에 벗어난
의견을 심각하게 얘기하는 분들이 공해라면 제게 더 공해였습니다.
사소한일에 너무 얼굴 찌푸리시지들 마십시오.

스팸메일을 공해라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어쩌다 한번씩 나오는 거라면 모를까, 말장난 서로 주고받으며 해당 주제와 별로 관련없는 농담따먹기가 길게 이어지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닙니다. IRC나 MSN이 있는데 둘이서 주고받아도 될 말장난을 굳이 공개게시판에서 주고받을 필요가 있습니까?

그리고 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듣기싫은 소리 하는 것 자체가 공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님 역시 지금 제게 듣기싫은 소리를 하고 계십니다.

이메일을 통해서 주고받아도 될 지적을 굳이 공개게시판에서 주고 받을 필요가 있습니까?

위에 두 분의 게시물이 농담조라서 문제라고 생각하신다면 특정게시물을 지적하는 계몽조의 계시물은 주제와 관련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이 게시물도 주제와 관련 없긴 하군요 ;

resnick의 이미지

wish wrote:
이메일을 통해서 주고받아도 될 지적을 굳이 공개게시판에서 주고 받을 필요가 있습니까?

그럼 이 글을 마지막으로, 제게 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신 분은 phpBB의 메시지 기능을 이용해서 제게 메시지를 보내주십시오. 그럼 저도 메시지를 통해 답변을 드리지요. 물론 저는 여러분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강요하진 않겠습니다만.

wish wrote:
위에 두 분의 게시물이 농담조라서 문제라고 생각하신다면 특정게시물을 지적하는 계몽조의 계시물은 주제와 관련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제가 그런 게시물을 유달리 자주 올린다고 생각하시면 님도 제게 지적하십시오. 1이냐 0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확률통계상의 문제입니다. 저는 애초에 글을 자주 쓰지 않으므로, 해당사항이 없다 생각합니다만.

resnick wrote:
최근 Y모 님과 오리가 닉네임에 들어가는 두분이 너무 눈에 많이 띈다 생각하며,

그리고 저는 처음부터 빈도상의 문제임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resnick wrote:
조금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강요한적도 없습니다. 단지 저의 바램을 표현했을 뿐입니다. 저는 관리자가 아니므로 어떤 보복이나 강제조치도 행할 수 없습니다.

불꽃오리의 이미지

resnick wrote:
wish wrote:
이메일을 통해서 주고받아도 될 지적을 굳이 공개게시판에서 주고 받을 필요가 있습니까?

그럼 이 글을 마지막으로, 제게 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신 분은 phpBB의 메시지 기능을 이용해서 제게 메시지를 보내주십시오. 그럼 저도 메시지를 통해 답변을 드리지요. 물론 저는 여러분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강요하진 않겠습니다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는 쪽지로 하는게 좋지요.
굳이 게시판을 이용해서 관계없는 사람들도 보도록 하는건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resnick wrote:
wish wrote:
위에 두 분의 게시물이 농담조라서 문제라고 생각하신다면 특정게시물을 지적하는 계몽조의 계시물은 주제와 관련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제가 그런 게시물을 유달리 자주 올린다고 생각하시면 님도 제게 지적하십시오. 1이냐 0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확률통계상의 문제입니다. 저는 애초에 글을 자주 쓰지 않으므로, 해당사항이 없다 생각합니다만.

resnick wrote:
최근 Y모 님과 오리가 닉네임에 들어가는 두분이 너무 눈에 많이 띈다 생각하며,

그리고 저는 처음부터 빈도상의 문제임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이 문제는 빈도가 아니라 "했냐/안했냐"의 문제입니다.
한 글타래에서 한 사람이 10번 다른 주제를 논하는것과
한 글타래에서 열 사람이 1번씩 다른 주제를 논하는것이나
주제가 다른것은 같습니다.
이건 한 사람이 몇번을 다른 주제를 썼기에 잘못되었다라기 보다는
다른 주제를 썼기에 잘못되었다고 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사과의 말까지 한것입니다.

resnick wrote:

resnick wrote:
조금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강요한적도 없습니다. 단지 저의 바램을 표현했을 뿐입니다. 저는 관리자가 아니므로 어떤 보복이나 강제조치도 행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진지한 분위기의 글타래는 되도록 자제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resnick의 이미지

불꽃오리 wrote:
이 문제는 빈도가 아니라 "했냐/안했냐"의 문제입니다. 한 글타래에서 한 사람이 10번 다른 주제를 논하는것과
한 글타래에서 열 사람이 1번씩 다른 주제를 논하는것이나 주제가 다른것은 같습니다. 이건 한 사람이 몇번을 다른 주제를 썼기에 잘못되었다라기 보다는 다른 주제를 썼기에 잘못되었다고 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사과의 말까지 한것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공개된 자리에서 해온 얘기들의 연장선상에 있는 내용이므로, 역시 공개된 자리에서 말하는게 좋을 것 같군요. (메시지로 온 내용이 아니니 저또한 메시지로 답할 필요가 없겠지요?)

위에 맨처음 이의를 제기하신 hyperhidrosis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단순히 주제와 다른 얘기를 꺼냈기 때문에 지적을 한게 아니라, 최근에 너무 자주 그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기에 지적한 것입니다.

불꽃오리 님께서 이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으신지는 저와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단순히 주제와 다른 얘기를 꺼냈기 때문에 말을 꺼냈다고 생각하신다면 실로 유감이군요.

ps. 다시 한번 말하자면, 불꽃오리 님께서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유감인게 아니라, 제가 이의를 제기한 이유를 오해하고 계시기 때문에 유감인 것입니다. 저는 옆길로 새는 것 자체가 죄악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것이 너무 빈번하게, 길게 이루어지면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을 뿐.

그나저나, 옆길로 새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으신데, 지금까지 그런 생각과 반대되는 행동을 해오셨다니 이해가 잘 가지 않는군요.

불꽃오리의 이미지

resnick wrote:
불꽃오리 wrote:
이 문제는 빈도가 아니라 "했냐/안했냐"의 문제입니다. 한 글타래에서 한 사람이 10번 다른 주제를 논하는것과
한 글타래에서 열 사람이 1번씩 다른 주제를 논하는것이나 주제가 다른것은 같습니다. 이건 한 사람이 몇번을 다른 주제를 썼기에 잘못되었다라기 보다는 다른 주제를 썼기에 잘못되었다고 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사과의 말까지 한것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공개된 자리에서 해온 얘기들의 연장선상에 있는 내용이므로, 역시 공개된 자리에서 말하는게 좋을 것 같군요. (메시지로 온 내용이 아니니 저또한 메시지로 답할 필요가 없겠지요?)

위에 맨처음 이의를 제기하신 hyperhidrosis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단순히 주제와 다른 얘기를 꺼냈기 때문에 지적을 한게 아니라, 최근에 너무 자주 그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기에 지적한 것입니다.

불꽃오리 님께서 이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으신지는 저와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단순히 주제와 다른 얘기를 꺼냈기 때문에 말을 꺼냈다고 생각하신다면 실로 유감이군요.

유감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서로 생각의 차이가 다를 뿐입니다.

제가 진지하게 논의되는 글타래에서 장난끼있는 글을 적은것은 그리 많치 않다고 봅니다.
특히 제가 직접 생성한 글타래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진지하게 논의되는 글타래에서 타의로인해 제가끼어들게되고 주제가 변질될것 같으면 적당히 원래 주제로 돌려놓으려 애썼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것이라 몰라주셔도 상관없습니다.

단지 저는 빈도가 아니라 했냐/안했냐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은겁니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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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정태영의 이미지

Stand Alone Complex wrote:
운영체제내에 파일 작성, 수정 기능과 감염시킬 파일 포맷에 대한 정보가 있고 그것을 이용해 컴퓨터 바이러스를 구현할 언어만 있다면 어느 운영체제에서든지 충분히 만들수 있습니다.

물론 파일 포맷에 대한 정보가 없어도 만들수야 있지만 그것을 이용하지 않고 만든 바이러스는 바이러스라기보다는 악성코드에 가깝죠. :oops:

문제는 ms windows 를 대부분의 사람이 관리자 권한으로 쓰고 있다는 점이겠지요... irc 서버들 중엔 사용자 id 가 root 인 경우 사용자의 보안 상에 안좋을 수 있기 때문에 접근을 막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거나 아님 시스템 파일을 수정해야할 일이 생긴 경우 sudo 등과 비슷한 방식을 통해 권한상승을 시도하도록 요구하는 게 아니라 그냥 무작정 모든 권한을 주는 건 좋은 발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자/사용자의 개념이 없었던 초기버젼 윈도우 때부터의 악습일 지도 모르겠군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불꽃오리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그냥 무작정 모든 권한을 주는 건 좋은 발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자/사용자의 개념이 없었던 초기버젼 윈도우 때부터의 악습일 지도 모르겠군요)

개인용 윈도우만 쓰던 사람들이
서버용 윈도우를 쓰면서 생긴 버릇(?)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윈도우는 관리자권한이 아니면 불편한게 너무 많은 OS이기도 하지요.
그 이유는 서버용을 데탑개인용으로 쓰기때문이라 봅니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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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세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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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s545의 이미지

불꽃오리 wrote:
정태영 wrote:
그냥 무작정 모든 권한을 주는 건 좋은 발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자/사용자의 개념이 없었던 초기버젼 윈도우 때부터의 악습일 지도 모르겠군요)

개인용 윈도우만 쓰던 사람들이
서버용 윈도우를 쓰면서 생긴 버릇(?)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윈도우는 관리자권한이 아니면 불편한게 너무 많은 OS이기도 하지요.
그 이유는 서버용을 데탑개인용으로 쓰기때문이라 봅니다.

원래 윈도우는 서버용이 아닌 데스크탑용으로 만든겁니다.
98까지는 그랬는데
nt만들면서 이걸 서버용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이걸 또 데스크탑 버젼하고 통합시킨데서 문제가 생긴겁니다.
맥 같은경우는 아예 서버용하고 데스크탑을 따로 내놓습니다.
리녹스는 원래는 토발즈가 데스크탑용으로 만든건데. 언제부터인가 서버용으로 되어있더군여..

즐린

불꽃오리의 이미지

hys545 wrote:
불꽃오리 wrote:
정태영 wrote:
그냥 무작정 모든 권한을 주는 건 좋은 발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자/사용자의 개념이 없었던 초기버젼 윈도우 때부터의 악습일 지도 모르겠군요)

개인용 윈도우만 쓰던 사람들이
서버용 윈도우를 쓰면서 생긴 버릇(?)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윈도우는 관리자권한이 아니면 불편한게 너무 많은 OS이기도 하지요.
그 이유는 서버용을 데탑개인용으로 쓰기때문이라 봅니다.

원래 윈도우는 서버용이 아닌 데스크탑용으로 만든겁니다.
98까지는 그랬는데
nt만들면서 이걸 서버용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이걸 또 데스크탑 버젼하고 통합시킨데서 문제가 생긴겁니다.
맥 같은경우는 아예 서버용하고 데스크탑을 따로 내놓습니다.
리녹스는 원래는 토발즈가 데스크탑용으로 만든건데. 언제부터인가 서버용으로 되어있더군여..
98이전에도 NT는 있었지요 ^^;
정확히 말하자면 NT에서 DOS용 프로그램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서(이기종간의 어플 호환?) 문제가 발생했던것이지요.
이걸 포기했다면 좀 더 좋은 OS가 될 수 있었을 테지만
MS로서는 결코 포기할 수 가 없었던거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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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maestro의 이미지

kimdowo wrote:
정말 국내 업체들에게 위협이 되겠네요

좋은 대응책이 없을지...

아마 정품인증을 받은 사람에게만 제공하지 않을까요?

전 정품인증 사용자.
솔직히 정품인증은 받아줄만 합니다.
하기야 전 그걸 톡톡히 다 뽑아먹었죠.

kelven의 이미지

지금도 pc클린이나 닥터바이러스 같은것만 안 깔아도 문제없이 잘 돌아갑니다.

문제 생겼다 싶으면 백신 프로그램으로 치료하는것보다 재설치가 빠를걸요?

컴퓨터 쓰는데 필요한 것 웬만큼 깔아둔 고스트 DVD가 4GB정도 되는데..

15분이면 모든게 끝납니다..

오히려 '개인용' 컴퓨터에서 바이러스 잡는다고 프로그램만 깔아봤자, 느려지기만 할 뿐이죠..

Linux를 쓰면서 하면 안 될 것들
1. 데스크탑을 윈도우나 맥스럽게 꾸미지 말자.
2. 리눅스가 최고라고 떠들지 말자.
3. 윈도우 잘 쓰는 사람한테 리눅스 쓰라고 강요하지 말자.
4. 명령어 몇개 안다고 잘난체 하지 말자.
5. 리눅스니까 어렵게 쓰지 말자.

neogeo의 이미지

kelven wrote:
지금도 pc클린이나 닥터바이러스 같은것만 안 깔아도 문제없이 잘 돌아갑니다.

문제 생겼다 싶으면 백신 프로그램으로 치료하는것보다 재설치가 빠를걸요?

컴퓨터 쓰는데 필요한 것 웬만큼 깔아둔 고스트 DVD가 4GB정도 되는데..

15분이면 모든게 끝납니다..

오히려 '개인용' 컴퓨터에서 바이러스 잡는다고 프로그램만 깔아봤자, 느려지기만 할 뿐이죠..

=_= 재설치가 능사는 아닙니다.

단순히 치료 목적으로 설치만 하는 백신이 컴퓨터를 느리게 하지 않습니다.

실시간 감시 옵션만 끄면 되지요.

특정 바이러스가 돈다는 뉴스를 접할때 살포시 켜주시거나

아님 컴터 놀때 검사 돌리면 됩니다.

재설치가 능사가 아닌이유는 아시다시피 컴퓨터는 자료가 매일매일 빼곡히 쌓여갑니다. ( 북마킹 부터 시작해서 예를 들려면 한도 끝도 없지요. )

매일 백업 하고 앉아있을수는 없겠지요?

Neogeo - Future is Now.

warpdory의 이미지

neogeo wrote:
매일 백업 하고 앉아있을수는 없겠지요?

난 맨날 백업 받아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warpdory의 이미지

kelven wrote:
지금도 pc클린이나 닥터바이러스 같은것만 안 깔아도 문제없이 잘 돌아갑니다.

문제 생겼다 싶으면 백신 프로그램으로 치료하는것보다 재설치가 빠를걸요?

컴퓨터 쓰는데 필요한 것 웬만큼 깔아둔 고스트 DVD가 4GB정도 되는데..

15분이면 모든게 끝납니다..

오히려 '개인용' 컴퓨터에서 바이러스 잡는다고 프로그램만 깔아봤자, 느려지기만 할 뿐이죠..


현재 클럭 속도에서 느려지는 건 '개인용'에서는 별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데이터 날려 먹는 게 문제죠.
neogeo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북마크부터 시작해서 아웃룩 데이터라든가 .. 등등 ...
- 제 경우는 매일 밤마다 백업이 자동으로 되기 때문에 날려먹어봤자 하루치 데이터만 날아가니깐 별 문제는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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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jongwooh의 이미지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이 보안 서비스가 또 다른 골치아픈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아마 이게 정품 사용자에게 제공한 microsoft antispyware (다른 회사거였는데 그 회사를 산걸로 알고 있음) 베타버전을 업그레이드한것일텐데, 웃기게도 작년 가을에 그걸 깔아서 한달쯤 쓰니까 어느날 하드가 full이 나길래 놀래서 한참 뒤져봤더니 나도 모르게 스캔 로그텍스트 파일이 5G쯤 되더라고요.

그 다음엔 big file creation 감시 유틸리티라도 만들어 제공할 작정인건가...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