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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관 결빙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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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앙마 / 작성시간: 일, 2005/12/18 - 9:54오전

어제 밤 10시쯤부터 온수가 안나옵니다. ㅠ_ㅠ
평소 잘 때 온수를 약간 틀어놓아 결빙을 막았는데 어제는 너무 추워 빨리 결빙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온수관 해동시키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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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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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hiseob / 작성시간: 일, 2005/12/18 - 10:04오전

온수관이 얼정도면 :oops:

스팀해빙기라고 하는게 있는걸 봤는데요,
http://0949.co.kr/shop/item.php?it_id=3225
(광고아님)

이런종류를 쓰거나 보일러온수온도를 최고로 하던가 해야하지 않을까요..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일, 2005/12/18 - 10:11오전

동네 전파상 같은 곳에 가서 히터선 달라고 하면 줍니다.

수도관 녹일 꺼라고 얘기하면 됩니다.

파이프에 둘둘 감아놓고 110 volt 나 220 volt 콘센트에 연결시키면 됩니다.

다만, 감전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iseob의 이미지

글쓴이: hiseob / 작성시간: 일, 2005/12/18 - 10:12오전

파이프가 플라스틱이면 대낭패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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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앙마 / 작성시간: 일, 2005/12/18 - 10:29오전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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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Bini의 이미지

글쓴이: Bini / 작성시간: 일, 2005/12/18 - 10:32오전

온수관이 아니라 보일러에 물이 공급이 안되고 있는수도 있읍니다.
즉 다른수도관이나 주택의 물탱크같은 곳이 얼어서 보일러쪽으로 물이 공급이 안되면 보일러는 작동하더라도 온수공급이 안되는 수가 있읍니다.
점검해보세요.....

파도의 이미지

글쓴이: 파도 / 작성시간: 일, 2005/12/18 - 10:38오전

언 곳을 안다면 헤어드라이기로 녹이면 좋습니다.

--------Signature--------
시스니쳐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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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앙마 / 작성시간: 일, 2005/12/18 - 10:43오전

Quote:

언 곳을 안다면 헤어드라이기로 녹이면 좋습니다.

언곳을 모르고 헤어드라이기도 없습니다. ㅠ_ㅠ

Quote:

이런종류를 쓰거나 보일러온수온도를 최고로 하던가 해야하지 않을까요..

온수 온도를 최고로 하고 물을 틀어 놓아 보았으나 별 소용이 없네요.

Quote:

온수관이 아니라 보일러에 물이 공급이 안되고 있는수도 있읍니다.
즉 다른수도관이나 주택의 물탱크같은 곳이 얼어서 보일러쪽으로 물이 공급이 안되면 보일러는 작동하더라도 온수공급이 안되는 수가 있읍니다.
점검해보세요.....

지금 너무 추워 나갈수가 없군요. 한낮에 살펴봐야 겠습니다.
정 안되면 워프도리님이 말씀하신 히터선을 동원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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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일, 2005/12/18 - 11:29오전

저도 옥탑방 물이 안나옵니다.

아잉..보일러두 안돌아가구..힝.. :cry:

주인아저씨가 엔지니어(응?) 불러준다 그래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직 바닥에 온기가 남아있어 다행이라고 위로중입니다.

날이 춥긴 추운가봐요.

빨래두 해야하는데..젠장젠장~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일, 2005/12/18 - 11:39오전

앙마 wrote:
Quote:

언 곳을 안다면 헤어드라이기로 녹이면 좋습니다.

언곳을 모르고 헤어드라이기도 없습니다. ㅠ_ㅠ

Quote:

이런종류를 쓰거나 보일러온수온도를 최고로 하던가 해야하지 않을까요..

온수 온도를 최고로 하고 물을 틀어 놓아 보았으나 별 소용이 없네요.

Quote:

온수관이 아니라 보일러에 물이 공급이 안되고 있는수도 있읍니다.
즉 다른수도관이나 주택의 물탱크같은 곳이 얼어서 보일러쪽으로 물이 공급이 안되면 보일러는 작동하더라도 온수공급이 안되는 수가 있읍니다.
점검해보세요.....

지금 너무 추워 나갈수가 없군요. 한낮에 살펴봐야 겠습니다.
정 안되면 워프도리님이 말씀하신 히터선을 동원해야 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물은 얼어들어옵니다.

우선 어서빨리 집에 물이 공급되는 구조를 살펴보세요.

아..집이 점점 추워진다..

아흑..ㅠ.ㅠ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일, 2005/12/18 - 12:15오후

음..역시 헤어드라이기로는 매우 국소부분만이 해빙이 가능하군요.

계속 달궈도 극소부분만 해빙이 되서 녹인 그 부분의 수도관의 물을 틀어보니 딱 제가 녹인만큼 물이 나오는군요. ㅠ.ㅠ

아무래도 히터선이 최강인것 같습니다. 꾸준히 계속 달궈줄수 있으니까요.

물론 주기적으로 식혀주어야 문제가 안생기는것 같긴 하던데..한시간 틀고 한 5분정도는 쉬어줘야되는 뭐 그런듯?

앙마의 이미지

글쓴이: 앙마 / 작성시간: 일, 2005/12/18 - 12:19오후

아~ 물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감격 ㅠ_ㅠ
보일러 쪽 문제라기 보다 온수관이 결빙된것인가 봅니다.
샤워기쪽을 통해 끓인물을 이용하여 열기를 보내니 조금씩 해동이 되고 있습니다. 조금씩 오르는 기온탓도 있고 보일러로 급탕까지 해놨으니 조만간 완전복구 되겠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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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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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일, 2005/12/18 - 12:21오후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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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앙마 / 작성시간: 일, 2005/12/18 - 12:24오후

ydhoney wrote:
부러워요.

그런데 올라가는 전기세(전기로 물을 끓임)와 가스비의 문제가... -_-; 어차피 사람불러야 할 상황이었으니 출장비보다 싸게 먹혔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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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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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앙마 / 작성시간: 일, 2005/12/18 - 1:06오후

아~ 다시 안 나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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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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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일, 2005/12/18 - 1:29오후

전 나와요.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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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앙마 / 작성시간: 일, 2005/12/18 - 1:34오후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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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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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불꽃오리 / 작성시간: 일, 2005/12/18 - 1:36오후

ydhoney wrote:
전 나와요.

오예~

지금 적절한 처리를 해두지 않는다면 내일은 터질것 같습니다.
역시 수도관에 적절한 처리를 하시고 만약의 사고에 적절히 대비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오늘도 적절히 따뜻한곳에서 적절히 편안함을 느끼시기를...

p.s. 아~덥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superkkt의 이미지

글쓴이: superkkt / 작성시간: 일, 2005/12/18 - 1:43오후

ydhoney wrote:
전 나와요.

오예~

곶감이 뜻하는바가 뭔가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얏옹님의 언어 구사 능력을 따라갈 길이 없다는게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곶감이 뭘까나............

======================
BLOG : http://superkkt.com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일, 2005/12/18 - 1:46오후

superkkt wrote:
ydhoney wrote:
전 나와요.

오예~

곶감이 뜻하는바가 뭔가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얏옹님의 언어 구사 능력을 따라갈 길이 없다는게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곶감이 뭘까나............


근데 왜 여기서 그 얘기를 꺼내시나요? -_-?
앙마의 이미지

글쓴이: 앙마 / 작성시간: 일, 2005/12/18 - 1:49오후

ydhoney wrote:
superkkt wrote:
ydhoney wrote:
전 나와요.

오예~

곶감이 뜻하는바가 뭔가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얏옹님의 언어 구사 능력을 따라갈 길이 없다는게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곶감이 뭘까나............


근데 왜 여기서 그 얘기를 꺼내시나요? -_-?

이 글을 보니 저도 호기심이 일어 생각해보니 이런...
곶감이 혹시 제가 생각하는 그건가요? :oops: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일, 2005/12/18 - 1:51오후

앙마 wrote:
ydhoney wrote:
superkkt wrote:
ydhoney wrote:
전 나와요.

오예~

곶감이 뜻하는바가 뭔가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얏옹님의 언어 구사 능력을 따라갈 길이 없다는게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곶감이 뭘까나............


근데 왜 여기서 그 얘기를 꺼내시나요? -_-?

이 글을 보니 저도 호기심이 일어 생각해보니 이런...
곶감이 혹시 제가 생각하는 그건가요? :oops:


그런 생각을 하다니..

음흉해요. :oops:

Kroisse의 이미지

글쓴이: Kroisse / 작성시간: 일, 2005/12/18 - 2:00오후

ydhoney wrote:
앙마 wrote:
ydhoney wrote:
superkkt wrote:
ydhoney wrote:
전 나와요.

오예~

곶감이 뜻하는바가 뭔가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얏옹님의 언어 구사 능력을 따라갈 길이 없다는게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곶감이 뭘까나............


근데 왜 여기서 그 얘기를 꺼내시나요? -_-?

이 글을 보니 저도 호기심이 일어 생각해보니 이런...
곶감이 혹시 제가 생각하는 그건가요? :oops:


그런 생각을 하다니..

음흉해요. :oops:

그게 뭐죠? (순진모드) :shock:

까나리의 이미지

글쓴이: 까나리 / 작성시간: 일, 2005/12/18 - 2:07오후

Kroisse wrote:
ydhoney wrote:
앙마 wrote:
ydhoney wrote:
superkkt wrote:
ydhoney wrote:
전 나와요.

오예~

곶감이 뜻하는바가 뭔가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얏옹님의 언어 구사 능력을 따라갈 길이 없다는게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곶감이 뭘까나............


근데 왜 여기서 그 얘기를 꺼내시나요? -_-?

이 글을 보니 저도 호기심이 일어 생각해보니 이런...
곶감이 혹시 제가 생각하는 그건가요? :oops:


그런 생각을 하다니..

음흉해요. :oops:

그게 뭐죠? (순진모드) :shock:

먹는거죠 :)

http://kkanari.egloos.com/

앙마의 이미지

글쓴이: 앙마 / 작성시간: 일, 2005/12/18 - 2:14오후

ydhoney wrote:
앙마 wrote:
ydhoney wrote:
superkkt wrote:
ydhoney wrote:
전 나와요.

오예~

곶감이 뜻하는바가 뭔가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얏옹님의 언어 구사 능력을 따라갈 길이 없다는게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곶감이 뭘까나............


근데 왜 여기서 그 얘기를 꺼내시나요? -_-?

이 글을 보니 저도 호기심이 일어 생각해보니 이런...
곶감이 혹시 제가 생각하는 그건가요? :oops:


그런 생각을 하다니..

음흉해요. :oops:

죠리뽕을 말한건데 음흉한건가요? :twisted:
도대체 무슨 생각을? :oops: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superkkt의 이미지

글쓴이: superkkt / 작성시간: 일, 2005/12/18 - 2:36오후

앙마 wrote:
ydhoney wrote:
앙마 wrote:
ydhoney wrote:
superkkt wrote:
ydhoney wrote:
전 나와요.

오예~

곶감이 뜻하는바가 뭔가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얏옹님의 언어 구사 능력을 따라갈 길이 없다는게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곶감이 뭘까나............


근데 왜 여기서 그 얘기를 꺼내시나요? -_-?

이 글을 보니 저도 호기심이 일어 생각해보니 이런...
곶감이 혹시 제가 생각하는 그건가요? :oops:


그런 생각을 하다니..

음흉해요. :oops:

죠리뽕을 말한건데 음흉한건가요? :twisted:
도대체 무슨 생각을? :oops:

도대체 뭐가 뭔지 정신이 하나도 없음. :evil: 누구 자세히 풀어서 설명해줄 분 안계신가요??

======================
BLOG : http://superkkt.com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일, 2005/12/18 - 2:38오후

앙마 wrote:
ydhoney wrote:
앙마 wrote:
ydhoney wrote:
superkkt wrote:
ydhoney wrote:
전 나와요.

오예~

곶감이 뜻하는바가 뭔가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얏옹님의 언어 구사 능력을 따라갈 길이 없다는게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곶감이 뭘까나............


근데 왜 여기서 그 얘기를 꺼내시나요? -_-?

이 글을 보니 저도 호기심이 일어 생각해보니 이런...
곶감이 혹시 제가 생각하는 그건가요? :oops:


그런 생각을 하다니..

음흉해요. :oops:

죠리뽕을 말한건데 음흉한건가요? :twisted:
도대체 무슨 생각을? :oops:

YWCA가 두렵지도 않은거예요? 이런 ㅂㅌ~

휘릭~

앙마의 이미지

글쓴이: 앙마 / 작성시간: 일, 2005/12/18 - 3:06오후

superkkt wrote:
앙마 wrote:
ydhoney wrote:
앙마 wrote:
ydhoney wrote:
superkkt wrote:
ydhoney wrote:
전 나와요.

오예~

곶감이 뜻하는바가 뭔가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얏옹님의 언어 구사 능력을 따라갈 길이 없다는게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곶감이 뭘까나............


근데 왜 여기서 그 얘기를 꺼내시나요? -_-?

이 글을 보니 저도 호기심이 일어 생각해보니 이런...
곶감이 혹시 제가 생각하는 그건가요? :oops:


그런 생각을 하다니..

음흉해요. :oops:

죠리뽕을 말한건데 음흉한건가요? :twisted:
도대체 무슨 생각을? :oops:

도대체 뭐가 뭔지 정신이 하나도 없음. :evil: 누구 자세히 풀어서 설명해줄 분 안계신가요??

혹시 나이가?
성인이시고 진짜로 모르신다면 쪽지 드리죠. 공개 석상에서 자세히 풀 이야기는 아니라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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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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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uperkkt / 작성시간: 일, 2005/12/18 - 3:09오후

아...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성인입니다만 건전한 정신세계를 소유하고 있는지라 순간 이해를 못했던것 뿐입니다.

사실 머리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oops:

======================
BLOG : http://superkkt.com

불꽃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불꽃오리 / 작성시간: 일, 2005/12/18 - 3:11오후

superkkt wrote:
아...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성인입니다만 건전한 정신세계를 소유하고 있는지라 순간 이해를 못했던것 뿐입니다.

사실 머리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oops:

아메리칸 파이 1편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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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일, 2005/12/18 - 3:12오후

불꽃오리 wrote:
superkkt wrote:
아...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성인입니다만 건전한 정신세계를 소유하고 있는지라 순간 이해를 못했던것 뿐입니다.

사실 머리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oops:

아메리칸 파이 1편을 추천합니다.

제가 생각했던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군요. 흐음..
superkkt의 이미지

글쓴이: superkkt / 작성시간: 일, 2005/12/18 - 3:12오후

불꽃오리 wrote:
superkkt wrote:
아...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성인입니다만 건전한 정신세계를 소유하고 있는지라 순간 이해를 못했던것 뿐입니다.

사실 머리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oops:

아메리칸 파이 1편을 추천합니다.

예전에 봤습니다..

======================
BLOG : http://superkkt.com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일, 2005/12/18 - 3:15오후

superkkt wrote:
불꽃오리 wrote:
superkkt wrote:
아...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성인입니다만 건전한 정신세계를 소유하고 있는지라 순간 이해를 못했던것 뿐입니다.

사실 머리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oops:

아메리칸 파이 1편을 추천합니다.

예전에 봤습니다..


조형기 형님의 역작인 뽕도 추천합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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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불꽃오리 / 작성시간: 일, 2005/12/18 - 3:16오후

superkkt wrote:
불꽃오리 wrote:
superkkt wrote:
아...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성인입니다만 건전한 정신세계를 소유하고 있는지라 순간 이해를 못했던것 뿐입니다.

사실 머리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oops:

아메리칸 파이 1편을 추천합니다.

예전에 봤습니다..

그럼 파이와 곶감을 비교분석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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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leda의 이미지

글쓴이: seoleda / 작성시간: 일, 2005/12/18 - 3:18오후

곶감 == 죠리퐁 인가요?
먹는거 외에는 별로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데...
혹시 곶감이 going soon을 의미하나요? 그렇다 하더라도 역시 죠리퐁과의 연관성은 모르겠습니다.

앙마의 이미지

글쓴이: 앙마 / 작성시간: 일, 2005/12/18 - 3:19오후

seoleda wrote:
곶감 == 죠리퐁 인가요?
먹는거 외에는 별로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데...
혹시 곶감이 going soon을 의미하나요? 그렇다 하더라도 역시 죠리퐁과의 연관성은 모르겠습니다.

아~ 이런 초난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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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불꽃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불꽃오리 / 작성시간: 일, 2005/12/18 - 3:21오후

앙마 wrote:
seoleda wrote:
곶감 == 죠리퐁 인가요?
먹는거 외에는 별로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데...
혹시 곶감이 going soon을 의미하나요? 그렇다 하더라도 역시 죠리퐁과의 연관성은 모르겠습니다.

아~ 이런 초난감... -_-;;;

곶감과 초난감은 또 무슨 관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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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일, 2005/12/18 - 3:21오후

전 당췌 왜 곶감에 죠리퐁이 나오고 아메리칸 파이가 나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전 단지 매우 멀쩡한 발언을 ㅂㅌ성으로 만드는 전략을 사용했을 뿐인데 정말로 그렇게 나아가면..

여러분은 고도의 ㅂㅌ적 상상력의 소유자~

잇힝~ :oops:

불꽃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불꽃오리 / 작성시간: 일, 2005/12/18 - 3:22오후

ydhoney wrote:
전 당췌 왜 곶감에 죠리퐁이 나오고 아메리칸 파이가 나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전 단지 매우 멀쩡한 발언을 ㅂㅌ성으로 만드는 전략을 사용했을 뿐인데 정말로 그렇게 나아가면..

여러분은 고도의 ㅂㅌ적 상상력의 소유자~

잇힝~ :oops:

이 모든 대화가 "야동꿀 == ㅂㅌ"라는 가정 하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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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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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eoleda / 작성시간: 일, 2005/12/18 - 3:28오후

불꽃오리 wrote:
ydhoney wrote:
전 당췌 왜 곶감에 죠리퐁이 나오고 아메리칸 파이가 나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전 단지 매우 멀쩡한 발언을 ㅂㅌ성으로 만드는 전략을 사용했을 뿐인데 정말로 그렇게 나아가면..

여러분은 고도의 ㅂㅌ적 상상력의 소유자~

잇힝~ :oops:

이 모든 대화가 "야동꿀 == ㅂㅌ"라는 가정 하에 하는 것입니다.

대단합니다.
"야동꿀==ㅂㅌ" 라는 가정에서 4개에 천원자리 곶감이 500원에 도데체 몇개가 들었는지 가늠하기도 힘든 죠리퐁과 동치 였다니.. 이는 전 세계의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ydhoney== ㅂㅌ" 만 증명한다면 세계정복도 시간문제 일것 같습니다.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일, 2005/12/18 - 3:42오후

seoleda wrote:
불꽃오리 wrote:
ydhoney wrote:
전 당췌 왜 곶감에 죠리퐁이 나오고 아메리칸 파이가 나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전 단지 매우 멀쩡한 발언을 ㅂㅌ성으로 만드는 전략을 사용했을 뿐인데 정말로 그렇게 나아가면..

여러분은 고도의 ㅂㅌ적 상상력의 소유자~

잇힝~ :oops:

이 모든 대화가 "야동꿀 == ㅂㅌ"라는 가정 하에 하는 것입니다.

대단합니다.
"야동꿀==ㅂㅌ" 라는 가정에서 4개에 천원자리 곶감이 500원에 도데체 몇개가 들었는지 가늠하기도 힘든 죠리퐁과 동치 였다니.. 이는 전 세계의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ydhoney== ㅂㅌ" 만 증명한다면 세계정복도 시간문제 일것 같습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희망 잃지 마시구요.

앙마의 이미지

글쓴이: 앙마 / 작성시간: 월, 2005/12/19 - 4:26오후

하하~ 드디어 온수가 나옵니다. -_-v 문제는 보일러 온수관인듯 하군요. 보일러실에 몇시간 난방했더니 해빙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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