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과 KDE 혼용시에 gtkrc-2.0 에 관한 문제에 대하여..
글쓴이: 나빌레라 / 작성시간: 토, 2005/12/17 - 10:43오후
1: # This file was written by KDE 2: # You can edit it in the KDE control center, under "GTK 3: Styles and Fonts" 4: 5: #include "/usr/share/themes/Qt/gtk-2.0/gtkrc" 6: 7: style "user-font" 8: { 9: font_name="UnGraphic 9" 10: } 11: widget_class "*" style "user-font" 12: #gtk-theme-name="Qt" 13: gtk-font-name="UnGraphic 9"
제 .gtkrc-2.0 의 내용입니다.
주목할곳은 5번째 줄과 12번째 줄에 주석해 놓은 부분입니다.
이 곳의 주석을 풀고 gnome 을 시작하면
시작하자마자,
그놈패널, 볼륨메니저, 업데이터알리미 등이 예상치못한 오류를 내며 죽었다고 에러메시지를 뿌립니다.
그리고 그놈에서 로그아웃 할때도 예상치 못하게 죽었다고 에러를 뿌립니다.
(그 에러창 있죠? "다시시작하기""닫기""개발자에게알리기" 버튼 세개 있는 창)
주석을 하고 gnome 을 시작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문제는 저부분 주석을 해놓으면 KDE 에서 gtk 어플이 look & feel 이 맞지 않습니다.(구리게 나오죠..)
KDE 로 할때만 저부분의 주석을 풀고, gnome 을 쓸때는 저걸 안쓰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저 파일을 아예 다른곳에 숨겨 놓고, kde 가 뜰때는 ~/.kde/Autorun 정도에 링크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gtkrc-2.0 의 링크를 만들고.. KDE 가 꺼질때 저놈을 없애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니면 뭔가 다른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Forums:
가장 쉬운 방법은 Clearlooks 테마를 쓰는 겁니다. 그럼, 5번째
가장 쉬운 방법은 Clearlooks 테마를 쓰는 겁니다. 그럼, 5번째와 12번째 줄은 다음과 같이 됩니다.
include "/usr/share/themes/Clearlooks/gtk-2.0/gtkrc"
gtk-theme-name="Clearl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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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kde 와 gnome 에서 각자 마음에 드는 테마를 사용하기 위해,(
kde 와 gnome 에서 각자 마음에 드는 테마를 사용하기 위해,
(전 2~3주에 한번씩 테마 바꾸는게 몇안되는 즐거움중 하나랍니다..8))
결국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약간 꼼수 같긴 하지만..
현재로썬 최선인듯 하네요..
먼저
~/.kde/Autostart 에 creategtkrc.sh 정도의 이름으로 파일을 이렇게 만듭니다.
그러면 KDE 가 시작할때마다 .gtkrc-2.0 파일을 매번 새로 만듭니다.
이미 있다면 걍 덮어 씁니다.
이렇게 되면 kde 가 필요한 .gtkrx-2.0 파일은 공급 됩니다. 그럼 이제 gnome 이 뜰때 저 파일을 지워야 합니다.
그놈 설정의 세션 > 시작프로그램에 적당히
deletegtkrc.sh 정도의 파일을 등록합니다.
파일의 내용은
입니다.
이렇게 하니깐 양쪽에서 고유의 테마를 쓰면서 충돌없이 잘 되더군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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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quote="나빌레라"]kde 와 gnome 에서 각자 마음에 드는 테
저하고는 반대의 취향이군요. 저는 어떻게든 비슷한 느낌을 주는 테마로 양쪽을 맞추려고 clearlooks와 lipstik을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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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quote="atie"] 저는 어떻게든 비슷한 느낌을 주는 테마로 양쪽
gtk2-engines-gtk-qt 의 도움으로 KDE 에서 gtk 어플은 Look & Feel 이 무리없이 돌아가주는 덕분에,
KDE 에서 테마 선택의 자유를 얻었습니다.
gnome 에서는 이상하게 QT 어플을 별로 실행할 필요가 없더군요... :wink:
아! 그리고 아침에 올린 장문의 질문에 답변해 주셔서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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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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