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프리자리오는 홈피씨의 개념을 적용한 것이고 좀 희귀한 NIC를
사용했습니다. CONEXANT라는 회사에서 만든 것이죠.
컴팩에서 ROM에 컴팩이라고 써놓는 바람에 리눅스 사용자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제가 프리자리오를 사용한지 8개월가량 됩니다만 아직도 NIC를 잡지 못 했죠.
구입 초기에 윈도우를 몽땅 밀어버리고 리눅스를 올리고 NIC때문에
하도 열받아서 컴팩에 전화를 했습니다.
컴팩 엔지니어의 말로는 와우 6.2에서는 깨끗하게 설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옛날 얘기죠?
Re: 노트북 사기 정말 힘들다.
요즘은 왠만하면 지원할 겁니다...
제가 삼보 드림북 라이트를 가지고 있는데
사실 레뎃 7.0에서는 별루였는데 7.1에서는 전부 잘 잡히더군여...
쓸만합니다...
Re: 노트북 사기 정말 힘들다.
음... 제가 놋북을 많이 써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컴팩 프리자리오는 비 추천, 그러나 컴팩 아마다 계열은 추천...
제가 아마다 e500, m300 써보구, 프리자리오 17xl361써봤는데...
프리자리오에서는 nic가 안올라오는 반면 아마다는 모두 다되더군요.. -_-;;
그럼.. 이만.. 쓩~~
Re: 노트북 사기 정말 힘들다.
컴팩 아마다 m300 좋군요
제가 아는형이 저거 쓰는데 저것도 맘에 듭니다 +_+
Re: 노트북 사기 정말 힘들다.
윈도즈 세상에 길들여진 우리의 고정관념이죠.
하드웨어 제조업체가 "Windows 9x Compatible"이라는 딱지를 붙여야만 했었던..
리눅스를 지원하는 노트북을 찾지 마시고,
리눅스가 지원하는 노트북을 찾으세요.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겁니다.
Re: 노트북 사기 정말 힘들다.
제가 20일전에 컴팩 아마다 m300 사서 와우리눅스 7.0 깔았는데요..
몽땅 한방에 다 잡힙니다. 깔기 정말 쉽더군요..
참고하시길..
Over and Out..
전 dell lattitude lt ..x 까지 성공...
진짜루...
Re^2: 노트북 사기 정말 힘들다.
컴팩의 아마다 계열은 주로 업무용입니다.
따라서 고급형(?) NIC를 사용했습니다.
반면 프리자리오는 홈피씨의 개념을 적용한 것이고 좀 희귀한 NIC를
사용했습니다. CONEXANT라는 회사에서 만든 것이죠.
컴팩에서 ROM에 컴팩이라고 써놓는 바람에 리눅스 사용자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제가 프리자리오를 사용한지 8개월가량 됩니다만 아직도 NIC를 잡지 못 했죠.
구입 초기에 윈도우를 몽땅 밀어버리고 리눅스를 올리고 NIC때문에
하도 열받아서 컴팩에 전화를 했습니다.
컴팩 엔지니어의 말로는 와우 6.2에서는 깨끗하게 설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옛날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