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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분이 아침마다 자주 보이기 시작합니다.

불꽃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불꽃오리 / 작성시간: 목, 2005/12/15 - 9:14오전

아침에 예전보다 자주 뵙는것 같습니다.

p.s. 요즘 OS/2 가 설치된 PC를 구경하고 있는데
수차례 다운되는걸 목격하고 있습니다. ㅡ.ㅡ;
그 옆에는 부팅되는걸 보니 FlexOS라는 것도 있더군요.
참고로 OS/2가 설치된 PC는 486이고 칩은 사이릭스 같았습니다.
워프도리님 어떻게 된 일입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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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목, 2005/12/15 - 10:09오전

불꽃오리 wrote:
아침에 예전보다 자주 뵙는것 같습니다.

p.s. 요즘 OS/2 가 설치된 PC를 구경하고 있는데
수차례 다운되는걸 목격하고 있습니다. ㅡ.ㅡ;
그 옆에는 부팅되는걸 보니 FlexOS라는 것도 있더군요.
참고로 OS/2가 설치된 PC는 486이고 칩은 사이릭스 같았습니다.
워프도리님 어떻게 된 일입니까? ㅠ.ㅠ

사이릭스 패치를 안하셨군요 ?

http://hobbes.nmsu.edu
http://hobbes.nmsu.edu/cgi-bin/h-viewer?sh=1&fname=/pub/os2/system/drivers/storage/danis506r175.zip

를 받아서 안에 있는 readme 파일대로 잘 설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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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망치의 이미지

글쓴이: 망치 / 작성시간: 목, 2005/12/15 - 10:12오전

정겹군요.. 싸이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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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목, 2005/12/15 - 10:14오전

요즘 아침마다 자주 보이는 건 백수라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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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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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목, 2005/12/15 - 10:16오전

시스템이 불안정한게..os때문일수도 있지만 하드웨어적으로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요. ^^

이를테면 IDE, SCSI등의 IO컨트롤러에 문제가 있는데 OS가 그걸 보정해서 Disk Fail을 막을 수 있는건 아니라는거죠. ^^

망치의 이미지

글쓴이: 망치 / 작성시간: 목, 2005/12/15 - 10:18오전

ydhoney wrote:
시스템이 불안정한게..os때문일수도 있지만 하드웨어적으로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요. ^^

이를테면 IDE, SCSI등의 IO컨트롤러에 문제가 있는데 OS가 그걸 보정해서 Disk Fail을 막을 수 있는건 아니라는거죠. ^^


꿀님때문에.. 자꾸 곶감을 지르고싶은 충동이 생겨요... 출출할때마다 얼마나 괴로운지 아세요? :tw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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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목, 2005/12/15 - 10:21오전

ydhoney wrote:
시스템이 불안정한게..os때문일수도 있지만 하드웨어적으로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요. ^^

이를테면 IDE, SCSI등의 IO컨트롤러에 문제가 있는데 OS가 그걸 보정해서 Disk Fail을 막을 수 있는건 아니라는거죠. ^^

사실 사이릭스 칩셋에 IDE 쪽에 문제가 좀 있습니다.
제가 붙인 url 에 있는 패치가 그것을 돌아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물론, 486 이라고 하니깐, 꽤 오래 되었기 때문에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발생해버렸다면 그건 ... 못 고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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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목, 2005/12/15 - 10:22오전

망치 wrote:
ydhoney wrote:
시스템이 불안정한게..os때문일수도 있지만 하드웨어적으로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요. ^^

이를테면 IDE, SCSI등의 IO컨트롤러에 문제가 있는데 OS가 그걸 보정해서 Disk Fail을 막을 수 있는건 아니라는거죠. ^^


꿀님때문에.. 자꾸 곶감을 지르고싶은 충동이 생겨요... 출출할때마다 얼마나 괴로운지 아세요? :twisted:

먹어~ 배고프니까~

(말을 까자는게 아니라 원래 개그가 이모양인걸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망치의 이미지

글쓴이: 망치 / 작성시간: 목, 2005/12/15 - 10:24오전

집에 홍씨가 많은데 이거 걍 냅두면 곶감 되는건가요...
아님 썩어 문드러지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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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목, 2005/12/15 - 10:25오전

망치 wrote:
집에 홍씨가 많은데 이거 걍 냅두면 곶감 되는건가요...
아님 썩어 문드러지나요? ㅡ.,ㅡ;;;;

홍경민, 홍사덕 등등등의 홍씨가 많으신것 같은데 그걸 부려먹어야지 냅둬봐야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kernuts의 이미지

글쓴이: kernuts / 작성시간: 목, 2005/12/15 - 10:26오전

저의 경우는
OS/2는 아니었지만 시도때도 없이 다운되서 하나하나 테스트해보니
바닥에 떨어뜨렸던 램하나가 문제였더군요...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망치의 이미지

글쓴이: 망치 / 작성시간: 목, 2005/12/15 - 10:27오전

ydhoney wrote:
망치 wrote:
집에 홍씨가 많은데 이거 걍 냅두면 곶감 되는건가요...
아님 썩어 문드러지나요? ㅡ.,ㅡ;;;;

홍경민, 홍사덕 등등등의 홍씨가 많으신것 같은데 그걸 부려먹어야지 냅둬봐야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홍시.. ㅜ.,ㅜ...
울집 홍시들이 곶감으로 변신하면 꿀님에게 소대별로 어택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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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목, 2005/12/15 - 10:32오전

망치 wrote:
ydhoney wrote:
망치 wrote:
집에 홍씨가 많은데 이거 걍 냅두면 곶감 되는건가요...
아님 썩어 문드러지나요? ㅡ.,ㅡ;;;;

홍경민, 홍사덕 등등등의 홍씨가 많으신것 같은데 그걸 부려먹어야지 냅둬봐야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홍시.. ㅜ.,ㅜ...
울집 홍시들이 곶감으로 변신하면 꿀님에게 소대별로 어택땅임다..

그것을 좀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물량공세를 하는것이 아니라면 어택땅은 비효율적입니다.

마냥의 이미지

글쓴이: 마냥 / 작성시간: 목, 2005/12/15 - 12:59오후

아마 홍시는 곶감이 안되지 않나요?

저희 집에서 지난 10월 말에 감을 따서 껍질 깎아가지고 널어두었거든요ㅎㅎ

많이는 안하고 한 50개 정도 되는거 같은데 요즘 곶감이 거의 다 되거 같아요

홍시는 먹음직 스러울때 바로바로 드세요

Gentoo Rules!

IsExist의 이미지

글쓴이: IsExist / 작성시간: 목, 2005/12/15 - 1:34오후

곶감 비싸던데.. 한포장에 5천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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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말한 우리를 파괴시키는 7가지 요소

첫째, 노동 없는 부(富)/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 식/넷째, 윤리 없는 비지니스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voider의 이미지

글쓴이: voider / 작성시간: 목, 2005/12/15 - 1:37오후

네 홍시로 곶감을 만들진 않는것 같습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단감인지 땡감인지를 껍질을 깍아서 그늘진 곳에
잘 말리면 곶감이 되는것 같습니다.

-- 아쉬운 하루 되세요 --

불꽃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불꽃오리 / 작성시간: 목, 2005/12/15 - 11:26오후

warpdory wrote:
ydhoney wrote:
시스템이 불안정한게..os때문일수도 있지만 하드웨어적으로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요. ^^

이를테면 IDE, SCSI등의 IO컨트롤러에 문제가 있는데 OS가 그걸 보정해서 Disk Fail을 막을 수 있는건 아니라는거죠. ^^

사실 사이릭스 칩셋에 IDE 쪽에 문제가 좀 있습니다.
제가 붙인 url 에 있는 패치가 그것을 돌아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물론, 486 이라고 하니깐, 꽤 오래 되었기 때문에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발생해버렸다면 그건 ... 못 고치겠죠.

제가 그 시스템을 손 델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 손은 안댔습니다.
(그래서 패치도 할 생각이 없습니다. 만약 한다면 돈받고 해야... ㅡ.ㅡ; )
기존의 프린터 포트에(도트 프린터에 연결되어서 사용중이었음) 연결해서 패러럴 포트로 나온 데이터를 시리얼로 받아서 썼습니다.
물론 이미 상황은 종료되었습니다.
남의 물건 손데서 나쁜일 생기면 저만 손해이기때문에 ㅡ.ㅡ;;;

p.s. KLDP에서는 한 주제로 한페이지 이상 넘어가기 힘든가보군요.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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