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비비에스 쪽에서 잼있는 야그들을 펼치고 있네요

nike984의 이미지

http://manian.dreamwiz.com/board/view.asp?bid=A010101&no=36609&page=1

뭐 리눅스가 좋다 안좋다~ 그런 애기들인데 자기들끼리 나름대로
엄청 열 올려서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저같으면 "그냥 닥치고 우분투 써보셈~"이러고 싶지만
셤 공부 땜에 바빠서리
(그러면서 여기 와선 또 글쓰는 저자신을 이해할 수 없어요 -_-)

fox9의 이미지

뭐 이곳에서도 윈도우가 좋다 나쁘다 그럴 경우 많은데...
같은 경우 아닐까요? :D

윈비비에서에서 kldp를 보면 그 반대로 보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i1free의 이미지

이제 이 문제는 더 이상 말이 나온다는 게 더 우습지 않나요.
검색을 해보셔도 많이 나올듯 한데.
결론이 "필요없는"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자유 게시판 붙박이...
다른 곳은 할 말 없음...^^;

yuni의 이미지

nike984 wrote:
셤 공부 땜에 바빠서리
(그러면서 여기 와선 또 글쓰는 저자신을 이해할 수 없어요 -_-)

셤 잘 보세요.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tinywolf의 이미지

yuni wrote:
nike984 wrote:
셤 공부 땜에 바빠서리
(그러면서 여기 와선 또 글쓰는 저자신을 이해할 수 없어요 -_-)

셤 잘 보세요.

전 오늘 시험 끝났어요..
히야.. 가뿐하다..

이젠...

세미나 준비해야지.. OTL..

ㅡ_ㅡ;

tinywolf의 이미지

그리고 제 생각 같아서는 윈비비쪽에 쓸데없이 "리눅스가 좋다","써봐라"는 얘기를 할 필요는 없는 것같습니다.
솔직히 CD로 구워줘도 라이브CD 한번 부팅해보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친절한 사람이죠..
그리고 usb 마우스라도 제대로 안 잡힐라치면 욕만 된통 들어먹습니다..
(얼마전 젠투 RR64 LiveDVD로 부팅 한번 해봤다가 마우스 안 잡혀 핀잔만 들어서 침울함..)
괜히 도와줄려고 애쓸 필욘 없는듯..
걍 좋은건 우리끼리만 쓰자구요..

ㅡ_ㅡ;

쿠크다스의 이미지

tinywolf wrote:
걍 좋은건 우리끼리만 쓰자구요..

이 대목에서 호랑이가 나타나서 한마디할 것 같은데
아직 안 나타나고 있음.

과자가 아닙니다.
cuckoo dozen, 즉.12마리의 뻐꾸기란 뜻입니다.

warpdory의 이미지

tinywolf wrote:
그리고 제 생각 같아서는 윈비비쪽에 쓸데없이 "리눅스가 좋다","써봐라"는 얘기를 할 필요는 없는 것같습니다.
솔직히 CD로 구워줘도 라이브CD 한번 부팅해보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친절한 사람이죠..
그리고 usb 마우스라도 제대로 안 잡힐라치면 욕만 된통 들어먹습니다..
(얼마전 젠투 RR64 LiveDVD로 부팅 한번 해봤다가 마우스 안 잡혀 핀잔만 들어서 침울함..)
괜히 도와줄려고 애쓸 필욘 없는듯..
걍 좋은건 우리끼리만 쓰자구요..

우분투 씨디로 부팅만 몇번 해 보고선 '난 리눅스 전문가다' 라며 글 쓰는 사람은 여러번 봤습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nahu5의 이미지

리누스님께서 말씀하시길...

Please, just tell people to use KDE.

크데 깔다 잠이들라~ 축복을 주리니~
===3==3=3

khris의 이미지

warpdory wrote:
tinywolf wrote:
그리고 제 생각 같아서는 윈비비쪽에 쓸데없이 "리눅스가 좋다","써봐라"는 얘기를 할 필요는 없는 것같습니다.
솔직히 CD로 구워줘도 라이브CD 한번 부팅해보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친절한 사람이죠..
그리고 usb 마우스라도 제대로 안 잡힐라치면 욕만 된통 들어먹습니다..
(얼마전 젠투 RR64 LiveDVD로 부팅 한번 해봤다가 마우스 안 잡혀 핀잔만 들어서 침울함..)
괜히 도와줄려고 애쓸 필욘 없는듯..
걍 좋은건 우리끼리만 쓰자구요..

우분투 씨디로 부팅만 몇번 해 보고선 '난 리눅스 전문가다' 라며 글 쓰는 사람은 여러번 봤습니다.

부팅만 해봐도 양반입니다.

'아잉 도스같은걸 어떻게써~'

젠장...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warpdory의 이미지

khris wrote:
warpdory wrote:
tinywolf wrote:
그리고 제 생각 같아서는 윈비비쪽에 쓸데없이 "리눅스가 좋다","써봐라"는 얘기를 할 필요는 없는 것같습니다.
솔직히 CD로 구워줘도 라이브CD 한번 부팅해보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친절한 사람이죠..
그리고 usb 마우스라도 제대로 안 잡힐라치면 욕만 된통 들어먹습니다..
(얼마전 젠투 RR64 LiveDVD로 부팅 한번 해봤다가 마우스 안 잡혀 핀잔만 들어서 침울함..)
괜히 도와줄려고 애쓸 필욘 없는듯..
걍 좋은건 우리끼리만 쓰자구요..

우분투 씨디로 부팅만 몇번 해 보고선 '난 리눅스 전문가다' 라며 글 쓰는 사람은 여러번 봤습니다.

부팅만 해봐도 양반입니다.

'아잉 도스같은걸 어떻게써~'

젠장...

그정도가 아니라...
리눅스 부팅 몇번해보고선 이력서에 '리눅스 사용능력 '상' ' 이라며 적는 사람 많이 봤죠.
- APM 세팅할 줄 안다며, '유닉스 서버 관리자'라고 연봉 3500 이하로는 죽어도 못간다고 하길래 뒷통수 몇대 쳐서 정신 차리게 한 적도 있습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realcns의 이미지

Quote:
그정도가 아니라...
리눅스 부팅 몇번해보고선 이력서에 '리눅스 사용능력 '상' ' 이라며 적는 사람 많이 봤죠.
- APM 세팅할 줄 안다며, '유닉스 서버 관리자'라고 연봉 3500 이하로는 죽어도 못간다고 하길래 뒷통수 몇대 쳐서 정신 차리게 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제 뒷통수가.. 아팠던 거였군요.ㅎㅎ
농담입니다..

APM셋팅할 줄 안다며 리눅스 좀 쓴다고 생각했던 옛날이 생각나서.. :twisted: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모든 OS를 사용해보자~!!
-놀고먹는백수가 되고 싶은 사람-

yjwoo14의 이미지

이런글을 보면서 리눅스를 옹호하면서도.. 윈도우를 쓰고 있는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지는건.. ㅠ_ㅠ ~ (빨리 민간인이 될테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상황이 제일 힘들다.. 즐기자!

khris의 이미지

warpdory wrote:
그정도가 아니라...
리눅스 부팅 몇번해보고선 이력서에 '리눅스 사용능력 '상' ' 이라며 적는 사람 많이 봤죠.
- APM 세팅할 줄 안다며, '유닉스 서버 관리자'라고 연봉 3500 이하로는 죽어도 못간다고 하길래 뒷통수 몇대 쳐서 정신 차리게 한 적도 있습니다.

apt-get install 몇번이랑 에디팅 몇번 하면 되는데...

게다가 윈도에는 모 홈페이지에서 APM-SETUP이라고 배포하는 패키지까지 있지않나요 ㅋㅋㅋ... :twisted: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warpdory의 이미지

khris wrote:
warpdory wrote:
그정도가 아니라...
리눅스 부팅 몇번해보고선 이력서에 '리눅스 사용능력 '상' ' 이라며 적는 사람 많이 봤죠.
- APM 세팅할 줄 안다며, '유닉스 서버 관리자'라고 연봉 3500 이하로는 죽어도 못간다고 하길래 뒷통수 몇대 쳐서 정신 차리게 한 적도 있습니다.

apt-get install 몇번이랑 에디팅 몇번 하면 되는데...

게다가 윈도에는 모 홈페이지에서 APM-SETUP이라고 배포하는 패키지까지 있지않나요 ㅋㅋㅋ... :twisted:

그러니깐 문제죠.. 학원이나 책에서 저렇게 가르친단 말이죠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danskesb의 이미지

warpdory wrote:
khris wrote:
warpdory wrote:
그정도가 아니라...
리눅스 부팅 몇번해보고선 이력서에 '리눅스 사용능력 '상' ' 이라며 적는 사람 많이 봤죠.
- APM 세팅할 줄 안다며, '유닉스 서버 관리자'라고 연봉 3500 이하로는 죽어도 못간다고 하길래 뒷통수 몇대 쳐서 정신 차리게 한 적도 있습니다.

apt-get install 몇번이랑 에디팅 몇번 하면 되는데...

게다가 윈도에는 모 홈페이지에서 APM-SETUP이라고 배포하는 패키지까지 있지않나요 ㅋㅋㅋ... :twisted:

그러니깐 문제죠.. 학원이나 책에서 저렇게 가르친단 말이죠 ...

아무리 rpm과 apt-get이 있어도 아파치 설치의 진수는...

./configure
make
make install

(이상 와우에서 우분투로 넘어온 서버 관리자의 넋두리)

좋은날의 이미지

apt-get dist-upgrade 해줘야 하는데.........
현재 반년동안 리눅스로 부팅조차 하지 않았다.
해줘야 하는데.........
해줘야 하는데........
해줘야 하는데.........

구..........찮..............다.
에잇 좀더 Windows 쓰자.......... ㅡㅡ;

ydhoney의 이미지

쿠크다스 wrote:
tinywolf wrote:
걍 좋은건 우리끼리만 쓰자구요..

이 대목에서 호랑이가 나타나서 한마디할 것 같은데
아직 안 나타나고 있음.

정확히 무엇을 어떻게 만져드리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