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상용화' 되려면, 그러니깐 지금 하드디스크 가격 수준으로 내려오려면 10년쯤 걸릴 겁니다.
너무 최첨단 .. 이라든가 신기술에 '환상'을 가지고 기대하는 건 ... 좀 자제해 주세요.
- 지금 저 메모리도 '플래시' 메모리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USB 메모리가 나온지 거의 10년쯤 됐는데, 아직도 하드디스크 가격에 비해서는 거의 100 배가 넘게 비쌉니다. USB 메모리(정확히는 현재로서는 플래시 메모리죠.)가 처음 나올 때도 ... 5년 뒤면 하드디스크 없어진다고 했었죠.
- USB 2.0 지원 메모리 1 기가가 싼 것이 대충 7만원이고, 하드디스크 250 기가가 10만원정도 하니깐 단순비교로도 300 배 차이가 넘는군요. 가격만 이정도고, 정보 이동 속도까지 .. 포함시키면 아직 '휴대성' 과 '안정성' 정도를 제외하면 아직은 일반화시키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 얼마전까지 저 기사에 나오는 모 회사에서 옆 실험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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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그렇긴 해요. 근데, 실상 .. 그 가능성 중 실제로 우리가 실생활에서 건지게 되는 건 극히 일부라는 사실입니다.
- 현재 연구중인 메모리들이 수십가지가 있습니다만, 그중 10년 내에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가 진행중인 것은 1,2 가지 뿐입니다. 속도가 빠르면, 안정성이 떨어지고, 안정성이 좋으면 속도가 나쁘고, 속도도 빠르고, 안정성도 높으면 높은 집적도를 가지기 힘들고 .. 등등 ..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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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USB 메모리가 나온지 거의 10년쯤 됐는데, 아직도 하드디스크 가격에 비해서는 거의 100 배가 넘게 비쌉니다. USB 메모리(정확히는 현재로서는 플래시 메모리죠.)가 처음 나올 때도 ... 5년 뒤면 하드디스크 없어진다고 했었죠.
- USB 2.0 지원 메모리 1 기가가 싼 것이 대충 7만원이고, 하드디스크 250 기가가 10만원정도 하니깐 단순비교로도 300 배 차이가 넘는군요.
아직 USB메모리가 하드디스크를 완전히 대체하는건 무리라고 보지만, 컴퓨터를 인터넷과 워드작업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컴퓨터는 10기가 정도의 메모리하드만 장착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 정도라면 앞으로 3년 이내에 충분히 실현 가능한 가격대까지 메모리 가격이 떨어질거 같은데요.
Quote:
가격만 이정도고, 정보 이동 속도까지 .. 포함시키면 아직 '휴대성' 과 '안정성' 정도를 제외하면 아직은 일반화시키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하드 디스크를 대체하는 경우라면 USB 포트를 쓰는게 아니라, 컴터 내부에 내장하는 형식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보면 이동 속도와 휴대성은 오히려 하드에 비해서 낫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기술은 개발했는데 시제품으로 만든 메모리가 있는지 그리고 만들었다면 얼마의 용량인지는 하나도 안나왔다는것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1TB를 만들수있는 기술일 뿐입니다.. 만든게 아니니까요 1MB당 얼만지도 중요하겠지만 당장 얼마의 용량을.. 앞으로 몇년 이내에 얼마의 용량을 만들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기술이 아닌 가능성일 뿐입니다.. 열심히 발전시키면 언젠가 1TB급을 만들수 있는...
상용화 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앞으로 상용화 된다고해도 그 시기와 가격이겠지요... 된다면 마소에서 비스타에 들어가고 삼성에서 만들고 있다는 그 하이브리드 하드처럼 나올 가능성이 더 클듯... 지금와서 속도 빠르다고해서 일반유저한테 쉽사리 먹히진 않을테니까요 기업용으로는 잘나가겠지만요 ㅎㅎ;;;
USB 메모리가 나온지 거의 10년쯤 됐는데, 아직도 하드디스크 가격에 비해서는 거의 100 배가 넘게 비쌉니다. USB 메모리(정확히는 현재로서는 플래시 메모리죠.)가 처음 나올 때도 ... 5년 뒤면 하드디스크 없어진다고 했었죠.
- USB 2.0 지원 메모리 1 기가가 싼 것이 대충 7만원이고, 하드디스크 250 기가가 10만원정도 하니깐 단순비교로도 300 배 차이가 넘는군요.
아직 USB메모리가 하드디스크를 완전히 대체하는건 무리라고 보지만, 컴퓨터를 인터넷과 워드작업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컴퓨터는 10기가 정도의 메모리하드만 장착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 정도라면 앞으로 3년 이내에 충분히 실현 가능한 가격대까지 메모리 가격이 떨어질거 같은데요.
Quote:
가격만 이정도고, 정보 이동 속도까지 .. 포함시키면 아직 '휴대성' 과 '안정성' 정도를 제외하면 아직은 일반화시키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하드 디스크를 대체하는 경우라면 USB 포트를 쓰는게 아니라, 컴터 내부에 내장하는 형식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보면 이동 속도와 휴대성은 오히려 하드에 비해서 낫다고 생각합니다.
3년 이내로는 무리입니다.
현재 플래시 계열 메모리의 최대 단점은 수명 과 속도 입니다.
보통 사용자 설명서에 쓰여 있듯이 읽고/쓰기 1만회 정도로 잡는데, 실제로 실험실 측정으로 보면 좋은 놈은 5만, 좀 나쁜 놈은 2만번쯤이면 죽습니다. 게다가 그 속도는 현존하는 메모리중 가장 느린 축에 속합니다. 속도는 플래시 메모리 앞쪽에다가 DRAM 을 달아서 캐시를 쓰는 방식으로 어떻게 해결한다고 하더라도, 수명은 물질 자체를 새롭게 찾아내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어느 정도 늘리는 건 가능하더라도요. 그래서 현재 R, T, P, M 등이 앞에 붙는 RAM 들을 개발하고 있고, 이런 것을 '플래시'메모리로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메모리 업체인 S 전자에서 잡고 있는 차세대 메모리 출현은 2010 년 이후입니다. 최소 5년이고, 실제로는 그 뒤에 ...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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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 그래도 HDD는 안없어지죠.
일반 구매자들은 사소한데 목숨을 걸잖아요.
실제 속도는 중요치 않고 무조건 클럭수 높은것을 원하고
HDD도 SCSI HDD가 달린 것보다 더 고용량의 SATA나 EIDE HDD가 달린 것을 원하죠.
아니 그것을 감추고 최종 보이는 스팩만 광고를 하지요.
결국은 휴대용기기같은 부분에는 채용될지 모르나 PC용으로는 채택되기 어려울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플래시 계열 메모리의 최대 단점은 수명 과 속도 입니다.
보통 사용자 설명서에 쓰여 있듯이 읽고/쓰기 1만회 정도로 잡는데, 실제로 실험실 측정으로 보면 좋은 놈은 5만, 좀 나쁜 놈은 2만번쯤이면 죽습니다. 게다가 그 속도는 현존하는 메모리중 가장 느린 축에 속합니다. 속도는 플래시 메모리 앞쪽에다가 DRAM 을 달아서 캐시를 쓰는 방식으로 어떻게 해결한다고 하더라도, 수명은 물질 자체를 새롭게 찾아내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어느 정도 늘리는 건 가능하더라도요. 그래서 현재 R, T, P, M 등이 앞에 붙는 RAM 들을 개발하고 있고, 이런 것을 '플래시'메모리로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네, 플래시 메모리로 하드를 대체하는 것 중에 가장 큰 문제가 쓰기 횟수에 제한이 있다는 거겠죠. 하지만 속도쪽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는데요. 지금, 플래시 메모리로 대체하려는 것은 하드디스크이지 메모리가 아니니까요. 플래시 메모리의 쓰기 속도가 메모리에 비해서는 상당히 느리지만, 하드디스크의 속도와 비교하면 느리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읽기 속도를 고려하면 하드 디스크보다 훨 빠르겠지요.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 새로운 메모리를 개발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새로운 메모리가 개발되어서 지금과 같은 집적도와 경제성을 가지려면 5년 혹은 그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요. 제 생각에는 수명을 늘리려기 보다는, OS의 파일 시스템을 개선해서 쓰기 회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메인 메모리가 늘어서 스왑 메모리에 대한 필요성이 많이 줄어든 지금, 메모리캐시등을 활용하면 실제로 하드디스크에 써야 하는 회수는 그다지 많지 않다고 봅니다.(물론 개인 사용자용 컴퓨터인 경우입니다.)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생성하는 임시 파일이 아닌 한,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디스크 쓰기 명령을 내리는(혹은 디스크 쓰기를 유발하는 명령을 내리는) 회수가 1만회라고 한다면, 충분히 사용 가능한 수명이 아닐까 싶네요.
현재 플래시 계열 메모리의 최대 단점은 수명 과 속도 입니다.
보통 사용자 설명서에 쓰여 있듯이 읽고/쓰기 1만회 정도로 잡는데, 실제로 실험실 측정으로 보면 좋은 놈은 5만, 좀 나쁜 놈은 2만번쯤이면 죽습니다. 게다가 그 속도는 현존하는 메모리중 가장 느린 축에 속합니다. 속도는 플래시 메모리 앞쪽에다가 DRAM 을 달아서 캐시를 쓰는 방식으로 어떻게 해결한다고 하더라도, 수명은 물질 자체를 새롭게 찾아내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어느 정도 늘리는 건 가능하더라도요. 그래서 현재 R, T, P, M 등이 앞에 붙는 RAM 들을 개발하고 있고, 이런 것을 '플래시'메모리로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네, 플래시 메모리로 하드를 대체하는 것 중에 가장 큰 문제가 쓰기 횟수에 제한이 있다는 거겠죠. 하지만 속도쪽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는데요. 지금, 플래시 메모리로 대체하려는 것은 하드디스크이지 메모리가 아니니까요. 플래시 메모리의 쓰기 속도가 메모리에 비해서는 상당히 느리지만, 하드디스크의 속도와 비교하면 느리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읽기 속도를 고려하면 하드 디스크보다 훨 빠르겠지요.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 새로운 메모리를 개발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새로운 메모리가 개발되어서 지금과 같은 집적도와 경제성을 가지려면 5년 혹은 그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요. 제 생각에는 수명을 늘리려기 보다는, OS의 파일 시스템을 개선해서 쓰기 회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메인 메모리가 늘어서 스왑 메모리에 대한 필요성이 많이 줄어든 지금, 메모리캐시등을 활용하면 실제로 하드디스크에 써야 하는 회수는 그다지 많지 않다고 봅니다.(물론 개인 사용자용 컴퓨터인 경우입니다.)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생성하는 임시 파일이 아닌 한,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디스크 쓰기 명령을 내리는(혹은 디스크 쓰기를 유발하는 명령을 내리는) 회수가 1만회라고 한다면, 충분히 사용 가능한 수명이 아닐까 싶네요.
속도가 문제시 되는 것은 하드디스크 개념이 아닌 아예, Static RAM 으로도 쓰려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실제로 이쪽 연구도 꽤 활발합니다.
그리고 1 만회는 ... 실험실 계산결과로는 1년 정도도 못 씁니다. 왜냐 하면 아시다시피 하드디스크에 읽고 쓸 때 전 영역을 골고루 사용하는 게 아니라, 보통 많이 쓰이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다른 부분이 1만회쯤 쓸 때 3,4 만번은 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OS 의 파일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도 좋고.. 다 좋지만, 현실적으로 닥쳐있는 문제는 저것이고 ... 사실, 며칠전까지 저걸 해결하려고 했었어요. 지금은 백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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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음...
삼성 반도체의 황창규 사장이 최근에 '하드 디스크는 죽었다'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seagate가 많이 반발 했었죠...
지금 개발되어 있는게 16기가 비트 플래쉬 메모리 입니다.. 올해 중순에 개발 되었죠. 그리고 지금 생산되고 있는게 8기가 비트 플래쉬 메모리입니다. 16기가 비트는 내년 중순쯤 양산 될것 같다는 군요..
16기가 비트면 2기가바이트죠. 일반적으로는 이걸 여러개 겹쳐서 씁니다. 플래쉬로 만든 하드를 아마 SSD(?)라고 할겁니다. 삼성이 내년 초에 8기가바이트 16기가 바이트 32기가 바이트를 생산할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SSD를 쓴 하드없는 노트북도 내년 초에 나온 다는군요.
낸드형 플래쉬의 장점은 하드디스크에 비해latency가 작다는점 입니다. 참고로 노어형은 더 빠릅니다. bandwidth도 얼마전에 본
바로는 노트북용 2.5인치 하드 보다 3배 정도 빠르더군요. 하드 디스크가 컴퓨터 속도의 발목을 잡는데 SSD를 쓰면 매우 빠르겠죠. 그리고 플래쉬 메모리칩을 병렬로 연결하면 할수록 빨라진다던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읽는건 무제한이고 쓰기가 제한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버로서는 사용이 무리고 일반인들은 사용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와 삼성이 플래쉬형 하드에 관해 뭘 협력하고 있다는데 쓰기 제한은 는 소프트웨어 적으로 해결 가능할수 있죠.. 꼭 하드웨어적으로 해결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 3년 정도에 가능 하다는게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이유는 일단 삼성 임원이 미디어에서 그랬고요(황창규 사장의 '하드디스크는 죽었다'발언에 대해 지금은 너무 이르고, 2008정도는 되어여 소비자에게 판매 가능한 가격이 될거라고 했죠). ^^;; 또한 내년 초에 플래쉬를 하드로 쓴 노트북이 나옵니다. 가격은 당근 비싸겠죠? 미국 군기관이나 정부기관에서는 벌써 SSD를 사용하고 있고요 속력이 장난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도체 집적도가 무어의 법칙을 깬 황의 법칙에 따르면 매년 두배씩 늘어납니다. 최근 5년간 이법직은 지켜지고 있습니다. 내년 중순쯤에는 32기가비트 플래쉬가 개발되고 내후년에는 64기가비트가 개발 되겠죠. 개발된후 양산과정까지 1년 정도니까 3년이면은 칩하나당 8기가 바이트가 됩니다. 이걸 여러개 쓰면 괜찮은 용량의 하드를 만들수 있는데요. 10000rpm의 raptor가 76기가 인데 사람들이 빠르다는 이유로 많이 사는걸 보면 저 플래쉬형 하드도 많은 사람들이 살거라고 생각됩니다. 자주 쓰는 데이터는 저 플래쉬형 하드에 그리고 나머지는 그냥 하드에 넣고 쓸걸로 예상됩니다. raptor처럼 말이죠.
아이팟을 보면 알수 있듯이, 아이팟 미니에는 소형 하드가 들어갔는데 지금은 플래쉬 메모리로 대체 되었죠. 그리고는 나노라고 불립니다. 지금 현제 저 용량 미니 하드들이 플래시형 하드로 교체되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는, 노트북용하드 그리리고서는 데탑용 하드가 플래쉬로 대체될것 같습니다. 노트북 같은건 전력소모, 무게 그리고 소음이 중요하기 때문에 플래쉬형 하드를 쓰면 좋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아이팟 나노 4기가가 250불이니 플래쉬 메모리만 따질경우 한 100불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매년 집적도가 2배로 늘어남으로 내년에는 8기가가 대략 100불에 공급이 가능하고 다음해에는 16기가가 가능하고 그 담해는 32기가가 가능하겠죠(어설픈 예상입니다 ^^;;) 이정도면 상용가능하지 않을까요? 최소한 노트북에서는요. 데탑도 스피드 매니아들이 쓸수도 있겠죠.
삼성빠는 아니지만 이 움직임을 삼성이 주도 하고 있는것 같아서 삼성이라는 말이 많이 나왔네요.
음...
삼성 반도체의 황창규 사장이 최근에 '하드 디스크는 죽었다'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seagate가 많이 반발 했었죠...
지금 개발되어 있는게 16기가 비트 플래쉬 메모리 입니다.. 올해 중순에 개발 되었죠. 그리고 지금 생산되고 있는게 8기가 비트 플래쉬 메모리입니다. 16기가 비트는 내년 중순쯤 양산 될것 같다는 군요..
16기가 비트면 2기가바이트죠. 일반적으로는 이걸 여러개 겹쳐서 씁니다. 플래쉬로 만든 하드를 아마 SSD(?)라고 할겁니다. 삼성이 내년 초에 8기가바이트 16기가 바이트 32기가 바이트를 생산할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SSD를 쓴 하드없는 노트북도 내년 초에 나온 다는군요.
낸드형 플래쉬의 장점은 하드디스크에 비해latency가 작다는점 입니다. 참고로 노어형은 더 빠릅니다. bandwidth도 얼마전에 본
바로는 노트북용 2.5인치 하드 보다 3배 정도 빠르더군요. 하드 디스크가 컴퓨터 속도의 발목을 잡는데 SSD를 쓰면 매우 빠르겠죠. 그리고 플래쉬 메모리칩을 병렬로 연결하면 할수록 빨라진다던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읽는건 무제한이고 쓰기가 제한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버로서는 사용이 무리고 일반인들은 사용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와 삼성이 플래쉬형 하드에 관해 뭘 협력하고 있다는데 쓰기 제한은 는 소프트웨어 적으로 해결 가능할수 있죠.. 꼭 하드웨어적으로 해결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 3년 정도에 가능 하다는게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이유는 일단 삼성 임원이 미디어에서 그랬고요(황창규 사장의 '하드디스크는 죽었다'발언에 대해 지금은 너무 이르고, 2008정도는 되어여 소비자에게 판매 가능한 가격이 될거라고 했죠). ^^;; 또한 내년 초에 플래쉬를 하드로 쓴 노트북이 나옵니다. 가격은 당근 비싸겠죠? 미국 군기관이나 정부기관에서는 벌써 SSD를 사용하고 있고요 속력이 장난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도체 집적도가 무어의 법칙을 깬 황의 법칙에 따르면 매년 두배씩 늘어납니다. 최근 5년간 이법직은 지켜지고 있습니다. 내년 중순쯤에는 32기가비트 플래쉬가 개발되고 내후년에는 64기가비트가 개발 되겠죠. 개발된후 양산과정까지 1년 정도니까 3년이면은 칩하나당 8기가 바이트가 됩니다. 이걸 여러개 쓰면 괜찮은 용량의 하드를 만들수 있는데요. 10000rpm의 raptor가 76기가 인데 사람들이 빠르다는 이유로 많이 사는걸 보면 저 플래쉬형 하드도 많은 사람들이 살거라고 생각됩니다. 자주 쓰는 데이터는 저 플래쉬형 하드에 그리고 나머지는 그냥 하드에 넣고 쓸걸로 예상됩니다. raptor처럼 말이죠.
아이팟을 보면 알수 있듯이, 아이팟 미니에는 소형 하드가 들어갔는데 지금은 플래쉬 메모리로 대체 되었죠. 그리고는 나노라고 불립니다. 지금 현제 저 용량 미니 하드들이 플래시형 하드로 교체되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는, 노트북용하드 그리리고서는 데탑용 하드가 플래쉬로 대체될것 같습니다. 노트북 같은건 전력소모, 무게 그리고 소음이 중요하기 때문에 플래쉬형 하드를 쓰면 좋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아이팟 나노 4기가가 250불이니 플래쉬 메모리만 따질경우 한 100불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매년 집적도가 2배로 늘어남으로 내년에는 8기가가 대략 100불에 공급이 가능하고 다음해에는 16기가가 가능하고 그 담해는 32기가가 가능하겠죠(어설픈 예상입니다 ^^;;) 이정도면 상용가능하지 않을까요? 최소한 노트북에서는요. 데탑도 스피드 매니아들이 쓸수도 있겠죠.
삼성빠는 아니지만 이 움직임을 삼성이 주도 하고 있는것 같아서 삼성이라는 말이 많이 나왔네요.
다시 읽어보니 횡설수설한 글입니다. 그냥 대충 이해하시길.. ^^
마니아들이 저걸 사줄거라 생각하는건 언뜻 생각하면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제 상황을 봤을 때 몇 년 안에 플래시 메모리 주력 보조 저장장치가 시장으로 불리기 적합할 정도로 커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1. 현재의 플래시 메모리(NAND건 NOR이건)의 신뢰성은 기계 장치인 하드디스크보다 더 낮습니다. Write만 하지 않으면 된다고 하지만 현재의 운영체제는 부팅하는 과정만으로도 수 많은 파일을 읽고 기록합니다. 운영체제의 패러다임이 바뀌거나 플래시 메모리의 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한(후자가 오히려 빠를지도 모릅니다.) 메인스트림 시장에 플래시 메모리 저장 장치가 하드디스크를 대체하긴 어렵습니다. 당장 쓸 수만 있다면 돈이건 뭐건 신경쓰지 않는 군사용 장비야 지금도 이런 저장 장치를 쓰지만 극한 상황이 아닌 곳에서 언제 고장날지 모르는 불안한 저장 장치를 고를 이유가 없습니다.
2. 플래시 메모리의 용량 증대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그건 하드디스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개인용 하드디스크는 0.5TB 제품이 나와 있고 이대로 가면 1TB 제품이 나오는 것도 시간 문제입니다. 하드디스크는 용량의 한계에 곧 도달하지 않느냐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 한계를 몇 배 늘리는 수직 자기 기술이 이미 상용화되었습니다. 그리고 플래시 메모리도 언제까지나 용량을 팍팍 늘릴 수 있도록 공정을 미세화 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기술의 한계를 안고있는건 둘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시대는 점차 대용량 스토리지를 바라고 있습니다. DVD 시대가 활짝 열린 지금은 영화 한 편에 DivX라도 1GB, DVD면 최고 10GB 가까운 용량이 나오고, 이 보다 해상도가 6배 가까이 큰 HD 시대가 되면 웬만한 영화 한 편에 10GB가 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를 앞으로 10년 안에 플래시 메모리가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희망을 거는 마니아일수록 더 큰 스토리지 용량에 목숨을 겁니다. 물론 10년이 지나면 메모리 저장장치가 소비자를 만족시킬만한 가격과 용량을 얻을지는 모릅니다만 그 때 다른 스토리지 패러다임이 나오지 말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물론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저장 장치는 지금의 하드디스크의 약점인 초경량 노트북 PC,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게임 콘솔(솔직히 이쪽은 의문입니다. 게임 콘솔이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기능을 지향하면서 요구하는 스토리지 용량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절전형 서버(의 특정 데이터를 저장하는 저장장치. DB쪽엔 못씁니다.) 시장에서 몇 년 안에 좋은 대안이 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값, 용량, 신뢰성의 밸런스가 맞아야 하는 일반 컴퓨터 시장에 이런 저장장치가 인정 받기까지 넘어야 할 산은 너무 많고 너무 높습니다.
P.S: WD Raptor가 잘 팔린다고 쓰셨는데 그건 WD의 선전일 뿐 속은 전혀 다릅니다. 원래 Raptor는 엔트리 레벨 서버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지만 나올 때만 해도 SATA 포트가 있는 서버가 적어 사실상 시장 공략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눈을 돌린게 게임 PC같은 마니아 PC 시장입니다만 그것도 사실상 실패한 상황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Raptor의 속도는 빠르긴 빠르지만 어디까지나 디스크 읽기, 쓰기가 잦을 때 그 효과가 있지 이런 작업이 많지 않을 때는 용량은 적은 주제에 시끄럽고 뜨겁고 비싼 저장장치가 됩니다. 실제 게임에서 Raptor는 로딩 시간을 조금 줄여줄 뿐 프레임 향상에는 사실상 무용 지물입니다. 플래터 용량을 늘려 400GB에 도달한 주력 모델인 Cavier SE(SE16) 시리즈와 달리 Raptor는 74GB 이후 오랫동안 신제품이 나오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는 시장 반응이 냉랭해 신제품을 내놓는다고 팔린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마니아 1명의 목소리는 시끄럽지만 이들이 실제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참고로 Seagate와 Maxtor가 엔터프라이즈 SATA 시장에 아직 뛰어들지 않는 이유는 자신들의 SCSI 제품군이 입을 피해를 걱정해서입니다. 하지만 이들도 언젠가는 이 시장에 제품을 내놓긴 할겁니다. 다만 이 때도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이 10,000rpm 또는 그 이상의 고속 모델을 마니아 시장용으로 생각하진 않을 것입니다.(실제 각 제조사의 마케팅 담당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 쪽은 전혀 생각치 않는다는 답변이 돌아옵니다. 이들의 눈에는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시장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서버에서 실패해 어쩔 수 없이 꼼수를 부린 WD와는 상황이 다릅니다.)
현재 플래시 계열 메모리의 최대 단점은 수명 과 속도 입니다.
보통 사용자 설명서에 쓰여 있듯이 읽고/쓰기 1만회 정도로 잡는데, 실제로 실험실 측정으로 보면 좋은 놈은 5만, 좀 나쁜 놈은 2만번쯤이면 죽습니다. 게다가 그 속도는 현존하는 메모리중 가장 느린 축에 속합니다. 속도는 플래시 메모리 앞쪽에다가 DRAM 을 달아서 캐시를 쓰는 방식으로 어떻게 해결한다고 하더라도, 수명은 물질 자체를 새롭게 찾아내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어느 정도 늘리는 건 가능하더라도요. 그래서 현재 R, T, P, M 등이 앞에 붙는 RAM 들을 개발하고 있고, 이런 것을 '플래시'메모리로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네, 플래시 메모리로 하드를 대체하는 것 중에 가장 큰 문제가 쓰기 횟수에 제한이 있다는 거겠죠. 하지만 속도쪽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는데요. 지금, 플래시 메모리로 대체하려는 것은 하드디스크이지 메모리가 아니니까요. 플래시 메모리의 쓰기 속도가 메모리에 비해서는 상당히 느리지만, 하드디스크의 속도와 비교하면 느리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읽기 속도를 고려하면 하드 디스크보다 훨 빠르겠지요.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 새로운 메모리를 개발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새로운 메모리가 개발되어서 지금과 같은 집적도와 경제성을 가지려면 5년 혹은 그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요. 제 생각에는 수명을 늘리려기 보다는, OS의 파일 시스템을 개선해서 쓰기 회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메인 메모리가 늘어서 스왑 메모리에 대한 필요성이 많이 줄어든 지금, 메모리캐시등을 활용하면 실제로 하드디스크에 써야 하는 회수는 그다지 많지 않다고 봅니다.(물론 개인 사용자용 컴퓨터인 경우입니다.)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생성하는 임시 파일이 아닌 한,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디스크 쓰기 명령을 내리는(혹은 디스크 쓰기를 유발하는 명령을 내리는) 회수가 1만회라고 한다면, 충분히 사용 가능한 수명이 아닐까 싶네요.
속도가 문제시 되는 것은 하드디스크 개념이 아닌 아예, Static RAM 으로도 쓰려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실제로 이쪽 연구도 꽤 활발합니다.
그리고 1 만회는 ... 실험실 계산결과로는 1년 정도도 못 씁니다. 왜냐 하면 아시다시피 하드디스크에 읽고 쓸 때 전 영역을 골고루 사용하는 게 아니라, 보통 많이 쓰이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다른 부분이 1만회쯤 쓸 때 3,4 만번은 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OS 의 파일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도 좋고.. 다 좋지만, 현실적으로 닥쳐있는 문제는 저것이고 ... 사실, 며칠전까지 저걸 해결하려고 했었어요. 지금은 백수지만.
임베디드 리눅스에서는 플래쉬 메모리를 하드처럼 쓰고, 파일시스템을 JFFS를 쓰더군요. JFFS 가 뭔지 찾아 본적이 있었는데, 파일의 내용을 수정할 때 바뀐 부분을 새로운 블럭을 할당해서 사용해서 플래쉬 메모리가 가지고 있는 10만번 write 가능한 플래쉬 메모리의 한계를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다더군요. 생각 나서 적어봤습니다 :D
seek time(원하는 실린더로 헤드를 옮기는 시간) 이라던가 rotation delay(원하는 트렉까지 돌아가는 데 걸리는 시간) 가 없으니 어쩜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요 ... 고작 게이트 몇 개 (디코더의 결과와 ff 의 결과물을 and 하면 되니까) 통과하는 정도일 테니까요... ;)
음...
삼성 반도체의 황창규 사장이 최근에 '하드 디스크는 죽었다'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seagate가 많이 반발 했었죠...
삼성하드가 잘 죽죠.
경험상 40 기가바이트 이상부터는 다른 하드만큼의 성능을 내더군요. 잘 죽지도 않고요.
다른 하드디스크 이상의 성능인지는 아직 반신 반의하고 있습니다만, 노트북용 하드는 기존에 쓰던 도시바 60 GB 짜리가 3 cm 높이에서 떨어져서 사망했던 데 비해서 약 50 cm 이상 높이에서 떨어져서 액정이 깨졌음에도 멀쩡한 걸 보면 ... 꽤 괜찮아진 것 같더군요. - A/S 기간 이내라서 바득 바득 우겨서 액정은 공짜로 교환을 .. - 이글 HP 에서 보면 안되는데 ---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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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제품 있습니다.
여기로 들어가세요 http://www.bitmicrokorea.com으로 가시면 국내 홈페이지 만들어 놨습니다.
그리고 연락주시면 견적 및 납품일정 상세한 기능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삼성은 이제 걸음마 수준이군요.
물론 가격은 비싸지만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럼.....
연락처
02-745-5900
017-391-1561
e-mail: sjahappy@n1yes.co.kr
플래시 메모리 수명이 잘해야 RW 5만회라던데 200만시간 MTBF가 어떻게 가능하죠? 일반적인 플래시메모리가 아닌가 보죠?
관심이 있어서 대충 ㅤㅎㅜㅀ어봤는데요.
한부분에서만 R/W 반복되는것을 방지하는 기술이 적용된것같습니다.
대략적인 원리가 궁금합니다. '자주'라면 caching으로 어떻게 해보겠지만 '대량'의 자료를 쓸 경우가 있을 것이므로, 그냥 caching만으로는 부족할 텐데..
읽기가 무제한이라면 일단 쓸때마다 읽어보고 달라진 부분만 쓴다던가
아니면 메모리를 블럭으로 나눠 각 블럭이 몇번 write되었는지 카운트해서 일정 횟수 이상 쓰이면 그곳은 더 이상 쓰지 않고 다른 블럭으로 배정해준다던가...(예를들면 DOS FAT에서 Bad Block 표시하듯이)
예전부터 궁금하던건데...
하드의 같은 블럭만 읽고쓰기를 반복하는거랑,
메모리의 같은 블럭만 읽고쓰기를 반복할때...
어느쪽이 수명이 긴가요.. ???
그리고,
하드의 같은 블럭만 읽기를 반복하는거랑,
메모리의 같은 블럭만 읽기를 반복할때 역시..
어느쪽이 수명이 긴가요 ???
여기 글을 읽다보니...
하드가 메모리보다 수명이 길다고 하네요...
(잘못읽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읽었던 부분에의 기억에서...)
4년동안 한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하드는 2번이상 날라갔지만, 메모리는 아직 한번도 이상이 없었거든요...
그렇다고 메모리가 하드보다 억세스시간이 느린것도 아니구...
머 저같은 초보야 뭘 모르고 하는 말일 수있겠지만.
여기 다른분들은 다들 많이 아실거라 생각이 들기에.
질문 올립니다.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여기 글을 읽다보니...
하드가 메모리보다 수명이 길다고 하네요...
(잘못읽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읽었던 부분에의 기억에서...)
4년동안 한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하드는 2번이상 날라갔지만, 메모리는 아직 한번도 이상이 없었거든요...
그렇다고 메모리가 하드보다 억세스시간이 느린것도 아니구...
머 저같은 초보야 뭘 모르고 하는 말일 수있겠지만.
여기 다른분들은 다들 많이 아실거라 생각이 들기에.
질문 올립니다.
잘은 모르지만. 플래쉬랑 램이랑 구조가 달라서 그럴겁니다.
저번학기에 digital integrated circuit design이라는 수업을 들었는데요. 메모리에 쓰이는 sram(static ram)은 inverter 2개와 트랜지스터 2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inverter가 static inverter일경우 트랜지스터 2개로 이루어 집니다. dynamic일 경우는 1개로 이루어 지고요. 그러므로 sram을 경우에는 transistor 4-6개로 1비트를 저장 합니다. nand나 nor형 플래쉬는 transistor하나당 1비트를 저장할껍니다. 플래쉬에 어떻게 데이타가 쓰여지는지는 수업시간에 집중을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은요...^^;;; 롬과 dram 그리고 sram이 데이타가 어떻게 쓰여지는지는 알겠는데, flash는 모르겠군요. threshold voltage를 바꾸는게 롬인데 flash도 비슷한 방식이지 않을까 예상 합니다.
쓸데 없는 잡담이 길었군요. 어쨌든 플래쉬랑 sram과는 구조가 다릅니다. 데이터가 transistor에 저장되는 방식이나 읽는 방식이 다릅니다. 롬도 다르고 dram도 다르고. 메모리로 쓰이는 sdram은 안배워서 뭔지 모르겠네요. 아마 sram과 비슷할듯 합니다.
이것도 참고 인데요 플래쉬는 전원이 없어도 데이타가 보관되고, 컴퓨터 메모리의 경우에는 전원이 없어지면 데이타가 사라 집니다. 그리고 sram이 트랜지스터를 많이 쓴 만큼 당근 빨라야 겠죠. 그리고 가격도 비싸야 겠고요(같은 용량일 경우). 그래서 iram을 쓸려면 돈이 열라 많아야 될것 같습니다. ^^
2112 님 보통 SRAM 은 cpu 캐쉬에 들어가는 그것을 말하고 메모리 모듈은 DRAM 으로 다른건데.. 착각하신듯 합니다.
SRAM 은 Static RAM 이고 SDRAM 은 Synchronous(?) Dynamic RAM 입니다.
그리고 sram 이 플래시와 같이 기억에 대해선 전원이 필요없는 (또는 아주 적게 필요한) 걸로 압니다.. 속도는 매우 빠르구요.
cpu 의 캐쉬로 쓰이는 이유는.. 속도 때문에 그럴거구요.
게다가 기가바X트 사의 i-ram 이 sram 쓸거면 만들지도 않았을겁니다. 일반 DDR SDRAM 모듈 박아서 sata 로 연결하는 구조입니다...(1기가 메모리 개당 8만원이고 4개 꽃아 쓰니까, i-ram 까지 하면 40~50만원? 할텐데.... 성능에 비해서는 비싸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메모리를 블럭으로 나눠 각 블럭이 몇번 write되었는지 카운트해서 일정 횟수 이상 쓰이면 그곳은 더 이상 쓰지 않고 다른 블럭으로 배정해준다던가...(예를들면 DOS FAT에서 Bad Block 표시하듯이)
만약 이런 방식을 사용한다면, 사용(특히 쓰는) 도중에 점점 동적으로 저장장치의 크기가 줄어들 텐데,
FAT의 배드블럭 표시같은 경우는 사용중에 하드디스크의 크기가 감소하지는 않잖아요 (디스크 검사중에 감소)
사용중 storage 크기 감소.
그럴 수 있는지 여쭤봅니다.
일반적으로 쓰는 방법은 원래 용량보다 많이 장착합니다.
즉, 만일 1 기가바이트 짜리 메모리라면 1.1 이나 1.2 기가바이트를 붙여둡니다. 그리고, 사용을 안하다가, 사용중인 어느 특정 메모리 블럭(보통 4kb 정도 크기로 나누죠.)에서 불량이 발생하면 그 블럭을 폐쇄시키고 사용안하고 있던 나머지 0.1 이나 0.2 기가 바이트 영역에서 폐쇄시킨 메모리 블럭만큼 사용하게 합니다.
그래서 플래시 메모리 디자인을 보면 메모리 컨트롤러가 같이 들어가고, 여분의 메모리가 들어가게 됩니다.
이 여분의 메모리를 적게 장치할 수록 회사 입장에서는 돈을 버는 거고(공정이 간단해지고.. 등등...), 실제로 그걸 위해서 산화막 공정, 보다 안정적인 물질을 찾기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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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님 보통 SRAM 은 cpu 캐쉬에 들어가는 그것을 말하고 메모리 모듈은 DRAM 으로 다른건데.. 착각하신듯 합니다.
SRAM 은 Static RAM 이고 SDRAM 은 Synchronous(?) Dynamic RAM 입니다.
그리고 sram 이 플래시와 같이 기억에 대해선 전원이 필요없는 (또는 아주 적게 필요한) 걸로 압니다.. 속도는 매우 빠르구요.
cpu 의 캐쉬로 쓰이는 이유는.. 속도 때문에 그럴거구요.
게다가 기가바X트 사의 i-ram 이 sram 쓸거면 만들지도 않았을겁니다. 일반 DDR SDRAM 모듈 박아서 sata 로 연결하는 구조입니다...(1기가 메모리 개당 8만원이고 4개 꽃아 쓰니까, i-ram 까지 하면 40~50만원? 할텐데.... 성능에 비해서는 비싸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앗 그렇군요... 잠시 착각했습니다. sdram이 static dynamic ram의 약자라고 착각했습니다.. ^^;;; s가 synchronous의 약자 였군요. sdram은 그럼 아마도 dram(dynamic ram)하고 비슷하겠군요. dram의 경우에는 한개의 transistor당 1비트를 저장합니다. dram의 데이타 쓰는 방식은 아마 capacitor에 charge를 저장 하는 방식인데요. charge가 있으면 1 없으면 0. charge만 이동하므로 무리가 안가고 오래쓸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하네요... 검색해 보면, Gigabyte RAMDISK i-RAM 도 아직 출시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i-RAM 2 가 내년에 나오는 게 맞습니까?
음 한국에서 출시하신걸 말씀하신다면 맞는 말씀입니다. 일본에서 출시됐죠. 일본에서 공수해서 사용하신분도 있긴하지만 한국에서는 출시 안했습니다. 그리고 i-ram 2는 HKEPC에서 나온 정보로 그간의 정보의 신뢰성에 미루어 볼때나 변경 사항들이 고객들의 요구사항이었던 만큼 개선되어 나오는게 당연할거 같습니다.
정보 출처 : http://publish.it168.com/2005/1219/20051219022101.shtml
내가 XFS를 쓰는 이유는 오직 하나 not supported encase 조사할테면 조사해봐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NET
----- We Make Dream a Reality -----
일반적으로 쓰는 방법은 원래 용량보다 많이 장착합니다.
....중략.......
그래서 플래시 메모리 디자인을 보면 메모리 컨트롤러가 같이 들어가고, 여분의 메모리가 들어가게 됩니다.....후략......
아하. 결국 end-user입장이나 소프트웨어 입장에서는 write중에 storage 크기가 줄어들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D
또 M.W.Park님께도 감사합니다. (저도 자세한 걸 여쭤본건 아니고 걍 대충만 알고 싶었던 거예요)
왜 궁금했었냐면... 저만의 VFS를 설계하고 있었는데, secondary storage 크기가 사용중에 동적으로 변하게 되면 고려할 사항이 상당히 많아지므로... 기본적인 write동작 조차도 꽤 복잡해질텐데.. 아무튼 더이상 그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다행이다..)
그렇다면 생각해볼 수 있는 예외상황은 여분의 메모리까지 다 수명이 다 되어버렸을 때인데, 이때는 어떻게 처리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예정된 수명이 다 되면 더 이상 못쓰게 하거나, 계속 쓸수는 있더라도 사용자에게 경고 (더이상 쓰지 않는 게 좋다)성 메시지는 보내 줄 수 있을 것인데 이런 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P.S. 사실 hard disk의 경우에 어떻게 되는지도 잘 모르면서 질문하는게 좀 그렇네요. 제 예상엔 hard disk의 경우, 수명이 다 되어 물리적으로 뭔가 잘못된 데이터가 읽혔을 경우 체크섬 등으로 그걸 자체 검출해서 읽기 에러 패킷 같은걸 보내줄 것 같은데 맞는지요? 옛날 플로피 디스크 처럼 잘못된 데이터 그대로 보내주면... 컴퓨터가 다운되어 버리는데 :cry: 요새 하드도 그런가요? 잘못된 데이터를 보내는 대신 뭔가 커널이 처리할 수 있게 안내를 해 주나요?
왜 궁금했었냐면... 저만의 VFS를 설계하고 있었는데, secondary storage 크기가 사용중에 동적으로 변하게 되면 고려할 사항이 상당히 많아지므로... 기본적인 write동작 조차도 꽤 복잡해질텐데.. 아무튼 더이상 그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다행이다..)
플래쉬 메모리는 그렇다고 쳐도, 하드 디스크에 배드섹터가 생기면 어떻게 처리할려고 하십니까? 그렇게 되도 마찬가지로 사용 용량이 줄어들게 될텐데요?
제 생각에는, 배드 섹터 영역 또한 파일로 취급해서, 해당 위치를 배드 섹터 파일이 차지하고 있는걸로 처리하면 아무 문제 없을 것 같군요. 그럼 전체 크기도 변하지 않고, free space는 줄어드는 걸로 취급되고...
hard disk에서 bad block은 write 중엔 소프트웨어 적으로 알 수 없고 surface scanning중에 알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확실히 아시는 분은 알려 주시길..) 제가 문제삼은건 scanning(integrity calibration?) 중이 아닌 write 도중에 free space가 줄어드는 문제입니다. scanning중이라면 님의 말씀대로 하면 되구요.
제가 우려하는건, 어떤 프로그램이 (temporary file 크기 등의 외부요인 까지 고려해서) free space를 재고 난 다음 복사 등의 작업을 시작했을 때의 문제입니다. 분명히 안 될 리가 없는 상황에 동적으로 크기가 줄어버리면 예기치 못한 문제가 생길 것이고, 만약 앞으로 'write 도중 크기가 변할 수 있는 저장장치'가 나온다면, VFS layer에서 단순히 write error를 돌려주기보다는 뭔가 소프트웨어에서 대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게 좋지 않을까........해서 이렇게 생각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스레드의 주제가 되는 하드웨어의 경우엔 그런 것 까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 설계되어 있다고 답변을 받았구요.
좀 기우였나... :?
근데 만약 write중에 bad임을 알 수 있다면, Linux의 swap partiton에 write하고 있는데 bad임을 커널이 알면 이거 참 난감하겠네요. 별도의 fs를 쓰지 않고 raw로 저장하는거 맞나요?(지식의 바닥이 뽀록나는중....) fs가 아니라면 옆에다 저장할수도 없고 이걸 어쩌죵. 그냥 해당하는 page block의 우선순위를 팍팍 올려서 메모리에 계속 남기게끔 하면 되나....
아니면 write중에 bad block임을 알 수 없는건가요.
저는 하드웨어 깊이있게는 잘 모릅니다.(잘 알면 여기서 질문 안하고 있죠.) 하드디스크에 관해선 어떤 책의 맨 앞의 RLL과 MFM이 어쩌니 하는 거 보다가 골치아파서 더이상 안 본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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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 저기... 왜 지우셨는지 모르겠지만.. 왠만하면 저도 지우고 싶은데... 쓴게 아까워서 ㅡ.ㅡ;;;; 그냥 올립니다.
하도 제 글이 난잡해서 질문 정리좀 할께요. 조금이라도 아는 분은 힌트를...
1. 플래시의 경우, 여분의 메모리까지 다 수명이 다 되어버렸을 때는 어쩌죠?
2. 하드의 경우, 수명이 다 되면, 잘못된 데이터를 보내는 대신 뭔가 커널이 처리할 수 있게 안내를 해 주나요?
3. 하드 디스크에 write 하는 도중, 지금 쓰려고 하는 곳이 bad block인지 알 수 있나요?
가격은요? -_-;;그나저나 요즘은 이 "황교수" 라는 분들이 참
가격은요? -_-;;
그나저나 요즘은 이 "황교수" 라는 분들이 참 여러가지 일을 해 내시는군요. ^^
저게 '상용화' 되려면, 그러니깐 지금 하드디스크 가격 수준으로 내려오려
저게 '상용화' 되려면, 그러니깐 지금 하드디스크 가격 수준으로 내려오려면 10년쯤 걸릴 겁니다.
너무 최첨단 .. 이라든가 신기술에 '환상'을 가지고 기대하는 건 ... 좀 자제해 주세요.
- 지금 저 메모리도 '플래시' 메모리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USB 메모리가 나온지 거의 10년쯤 됐는데, 아직도 하드디스크 가격에 비해서는 거의 100 배가 넘게 비쌉니다. USB 메모리(정확히는 현재로서는 플래시 메모리죠.)가 처음 나올 때도 ... 5년 뒤면 하드디스크 없어진다고 했었죠.
- USB 2.0 지원 메모리 1 기가가 싼 것이 대충 7만원이고, 하드디스크 250 기가가 10만원정도 하니깐 단순비교로도 300 배 차이가 넘는군요. 가격만 이정도고, 정보 이동 속도까지 .. 포함시키면 아직 '휴대성' 과 '안정성' 정도를 제외하면 아직은 일반화시키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 얼마전까지 저 기사에 나오는 모 회사에서 옆 실험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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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가능성이라는건...
그래도 가능성을 열었다는건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조심 :oops: )
누구에게나 자신의 상황이 제일 힘들다.. 즐기자!
Re: 가능성이라는건...
그렇긴 해요. 근데, 실상 .. 그 가능성 중 실제로 우리가 실생활에서 건지게 되는 건 극히 일부라는 사실입니다.
- 현재 연구중인 메모리들이 수십가지가 있습니다만, 그중 10년 내에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가 진행중인 것은 1,2 가지 뿐입니다. 속도가 빠르면, 안정성이 떨어지고, 안정성이 좋으면 속도가 나쁘고, 속도도 빠르고, 안정성도 높으면 높은 집적도를 가지기 힘들고 .. 등등 ..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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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quote] USB 메모리가 나온지 거의 10년쯤 됐는데, 아직도 하드
아직 USB메모리가 하드디스크를 완전히 대체하는건 무리라고 보지만, 컴퓨터를 인터넷과 워드작업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컴퓨터는 10기가 정도의 메모리하드만 장착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 정도라면 앞으로 3년 이내에 충분히 실현 가능한 가격대까지 메모리 가격이 떨어질거 같은데요.
하드 디스크를 대체하는 경우라면 USB 포트를 쓰는게 아니라, 컴터 내부에 내장하는 형식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보면 이동 속도와 휴대성은 오히려 하드에 비해서 낫다고 생각합니다.
될대로 되라지..
문제는...기술은 개발했는데 시제품으로 만든 메모리가 있는지 그리고
문제는...
기술은 개발했는데 시제품으로 만든 메모리가 있는지 그리고 만들었다면 얼마의 용량인지는 하나도 안나왔다는것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1TB를 만들수있는 기술일 뿐입니다.. 만든게 아니니까요 1MB당 얼만지도 중요하겠지만 당장 얼마의 용량을.. 앞으로 몇년 이내에 얼마의 용량을 만들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기술이 아닌 가능성일 뿐입니다.. 열심히 발전시키면 언젠가 1TB급을 만들수 있는...
상용화 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앞으로 상용화 된다고해도 그 시기와 가격이겠지요... 된다면 마소에서 비스타에 들어가고 삼성에서 만들고 있다는 그 하이브리드 하드처럼 나올 가능성이 더 클듯... 지금와서 속도 빠르다고해서 일반유저한테 쉽사리 먹히진 않을테니까요 기업용으로는 잘나가겠지만요 ㅎㅎ;;;
[quote="jyoung"][quote] USB 메모리가 나온지 거의
3년 이내로는 무리입니다.
현재 플래시 계열 메모리의 최대 단점은 수명 과 속도 입니다.
보통 사용자 설명서에 쓰여 있듯이 읽고/쓰기 1만회 정도로 잡는데, 실제로 실험실 측정으로 보면 좋은 놈은 5만, 좀 나쁜 놈은 2만번쯤이면 죽습니다. 게다가 그 속도는 현존하는 메모리중 가장 느린 축에 속합니다. 속도는 플래시 메모리 앞쪽에다가 DRAM 을 달아서 캐시를 쓰는 방식으로 어떻게 해결한다고 하더라도, 수명은 물질 자체를 새롭게 찾아내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어느 정도 늘리는 건 가능하더라도요. 그래서 현재 R, T, P, M 등이 앞에 붙는 RAM 들을 개발하고 있고, 이런 것을 '플래시'메모리로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메모리 업체인 S 전자에서 잡고 있는 차세대 메모리 출현은 2010 년 이후입니다. 최소 5년이고, 실제로는 그 뒤에 ...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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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 그래도 HDD는 안없어지죠.일반 구매자들은 사소한데 목숨을 걸
^^; 그래도 HDD는 안없어지죠.
일반 구매자들은 사소한데 목숨을 걸잖아요.
실제 속도는 중요치 않고 무조건 클럭수 높은것을 원하고
HDD도 SCSI HDD가 달린 것보다 더 고용량의 SATA나 EIDE HDD가 달린 것을 원하죠.
아니 그것을 감추고 최종 보이는 스팩만 광고를 하지요.
결국은 휴대용기기같은 부분에는 채용될지 모르나 PC용으로는 채택되기 어려울거라 생각됩니다.
[quote]현재 플래시 계열 메모리의 최대 단점은 수명 과 속도 입니다
네, 플래시 메모리로 하드를 대체하는 것 중에 가장 큰 문제가 쓰기 횟수에 제한이 있다는 거겠죠. 하지만 속도쪽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는데요. 지금, 플래시 메모리로 대체하려는 것은 하드디스크이지 메모리가 아니니까요. 플래시 메모리의 쓰기 속도가 메모리에 비해서는 상당히 느리지만, 하드디스크의 속도와 비교하면 느리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읽기 속도를 고려하면 하드 디스크보다 훨 빠르겠지요.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 새로운 메모리를 개발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새로운 메모리가 개발되어서 지금과 같은 집적도와 경제성을 가지려면 5년 혹은 그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요. 제 생각에는 수명을 늘리려기 보다는, OS의 파일 시스템을 개선해서 쓰기 회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메인 메모리가 늘어서 스왑 메모리에 대한 필요성이 많이 줄어든 지금, 메모리캐시등을 활용하면 실제로 하드디스크에 써야 하는 회수는 그다지 많지 않다고 봅니다.(물론 개인 사용자용 컴퓨터인 경우입니다.)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생성하는 임시 파일이 아닌 한,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디스크 쓰기 명령을 내리는(혹은 디스크 쓰기를 유발하는 명령을 내리는) 회수가 1만회라고 한다면, 충분히 사용 가능한 수명이 아닐까 싶네요.
될대로 되라지..
[quote="jyoung"][quote]현재 플래시 계열 메모리의 최대
속도가 문제시 되는 것은 하드디스크 개념이 아닌 아예, Static RAM 으로도 쓰려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실제로 이쪽 연구도 꽤 활발합니다.
그리고 1 만회는 ... 실험실 계산결과로는 1년 정도도 못 씁니다. 왜냐 하면 아시다시피 하드디스크에 읽고 쓸 때 전 영역을 골고루 사용하는 게 아니라, 보통 많이 쓰이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다른 부분이 1만회쯤 쓸 때 3,4 만번은 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OS 의 파일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도 좋고.. 다 좋지만, 현실적으로 닥쳐있는 문제는 저것이고 ... 사실, 며칠전까지 저걸 해결하려고 했었어요. 지금은 백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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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음...삼성 반도체의 황창규 사장이 최근에 '하드 디스크는 죽었다'라
음...
삼성 반도체의 황창규 사장이 최근에 '하드 디스크는 죽었다'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seagate가 많이 반발 했었죠...
지금 개발되어 있는게 16기가 비트 플래쉬 메모리 입니다.. 올해 중순에 개발 되었죠. 그리고 지금 생산되고 있는게 8기가 비트 플래쉬 메모리입니다. 16기가 비트는 내년 중순쯤 양산 될것 같다는 군요..
16기가 비트면 2기가바이트죠. 일반적으로는 이걸 여러개 겹쳐서 씁니다. 플래쉬로 만든 하드를 아마 SSD(?)라고 할겁니다. 삼성이 내년 초에 8기가바이트 16기가 바이트 32기가 바이트를 생산할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SSD를 쓴 하드없는 노트북도 내년 초에 나온 다는군요.
낸드형 플래쉬의 장점은 하드디스크에 비해latency가 작다는점 입니다. 참고로 노어형은 더 빠릅니다. bandwidth도 얼마전에 본
바로는 노트북용 2.5인치 하드 보다 3배 정도 빠르더군요. 하드 디스크가 컴퓨터 속도의 발목을 잡는데 SSD를 쓰면 매우 빠르겠죠. 그리고 플래쉬 메모리칩을 병렬로 연결하면 할수록 빨라진다던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읽는건 무제한이고 쓰기가 제한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버로서는 사용이 무리고 일반인들은 사용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와 삼성이 플래쉬형 하드에 관해 뭘 협력하고 있다는데 쓰기 제한은 는 소프트웨어 적으로 해결 가능할수 있죠.. 꼭 하드웨어적으로 해결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 3년 정도에 가능 하다는게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이유는 일단 삼성 임원이 미디어에서 그랬고요(황창규 사장의 '하드디스크는 죽었다'발언에 대해 지금은 너무 이르고, 2008정도는 되어여 소비자에게 판매 가능한 가격이 될거라고 했죠). ^^;; 또한 내년 초에 플래쉬를 하드로 쓴 노트북이 나옵니다. 가격은 당근 비싸겠죠? 미국 군기관이나 정부기관에서는 벌써 SSD를 사용하고 있고요 속력이 장난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도체 집적도가 무어의 법칙을 깬 황의 법칙에 따르면 매년 두배씩 늘어납니다. 최근 5년간 이법직은 지켜지고 있습니다. 내년 중순쯤에는 32기가비트 플래쉬가 개발되고 내후년에는 64기가비트가 개발 되겠죠. 개발된후 양산과정까지 1년 정도니까 3년이면은 칩하나당 8기가 바이트가 됩니다. 이걸 여러개 쓰면 괜찮은 용량의 하드를 만들수 있는데요. 10000rpm의 raptor가 76기가 인데 사람들이 빠르다는 이유로 많이 사는걸 보면 저 플래쉬형 하드도 많은 사람들이 살거라고 생각됩니다. 자주 쓰는 데이터는 저 플래쉬형 하드에 그리고 나머지는 그냥 하드에 넣고 쓸걸로 예상됩니다. raptor처럼 말이죠.
아이팟을 보면 알수 있듯이, 아이팟 미니에는 소형 하드가 들어갔는데 지금은 플래쉬 메모리로 대체 되었죠. 그리고는 나노라고 불립니다. 지금 현제 저 용량 미니 하드들이 플래시형 하드로 교체되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는, 노트북용하드 그리리고서는 데탑용 하드가 플래쉬로 대체될것 같습니다. 노트북 같은건 전력소모, 무게 그리고 소음이 중요하기 때문에 플래쉬형 하드를 쓰면 좋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아이팟 나노 4기가가 250불이니 플래쉬 메모리만 따질경우 한 100불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매년 집적도가 2배로 늘어남으로 내년에는 8기가가 대략 100불에 공급이 가능하고 다음해에는 16기가가 가능하고 그 담해는 32기가가 가능하겠죠(어설픈 예상입니다 ^^;;) 이정도면 상용가능하지 않을까요? 최소한 노트북에서는요. 데탑도 스피드 매니아들이 쓸수도 있겠죠.
삼성빠는 아니지만 이 움직임을 삼성이 주도 하고 있는것 같아서 삼성이라는 말이 많이 나왔네요.
다시 읽어보니 횡설수설한 글입니다. 그냥 대충 이해하시길.. ^^
[quote="jin2112"]음...삼성 반도체의 황창규 사장이 최
마니아들이 저걸 사줄거라 생각하는건 언뜻 생각하면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제 상황을 봤을 때 몇 년 안에 플래시 메모리 주력 보조 저장장치가 시장으로 불리기 적합할 정도로 커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1. 현재의 플래시 메모리(NAND건 NOR이건)의 신뢰성은 기계 장치인 하드디스크보다 더 낮습니다. Write만 하지 않으면 된다고 하지만 현재의 운영체제는 부팅하는 과정만으로도 수 많은 파일을 읽고 기록합니다. 운영체제의 패러다임이 바뀌거나 플래시 메모리의 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한(후자가 오히려 빠를지도 모릅니다.) 메인스트림 시장에 플래시 메모리 저장 장치가 하드디스크를 대체하긴 어렵습니다. 당장 쓸 수만 있다면 돈이건 뭐건 신경쓰지 않는 군사용 장비야 지금도 이런 저장 장치를 쓰지만 극한 상황이 아닌 곳에서 언제 고장날지 모르는 불안한 저장 장치를 고를 이유가 없습니다.
2. 플래시 메모리의 용량 증대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그건 하드디스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개인용 하드디스크는 0.5TB 제품이 나와 있고 이대로 가면 1TB 제품이 나오는 것도 시간 문제입니다. 하드디스크는 용량의 한계에 곧 도달하지 않느냐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 한계를 몇 배 늘리는 수직 자기 기술이 이미 상용화되었습니다. 그리고 플래시 메모리도 언제까지나 용량을 팍팍 늘릴 수 있도록 공정을 미세화 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기술의 한계를 안고있는건 둘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시대는 점차 대용량 스토리지를 바라고 있습니다. DVD 시대가 활짝 열린 지금은 영화 한 편에 DivX라도 1GB, DVD면 최고 10GB 가까운 용량이 나오고, 이 보다 해상도가 6배 가까이 큰 HD 시대가 되면 웬만한 영화 한 편에 10GB가 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를 앞으로 10년 안에 플래시 메모리가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희망을 거는 마니아일수록 더 큰 스토리지 용량에 목숨을 겁니다. 물론 10년이 지나면 메모리 저장장치가 소비자를 만족시킬만한 가격과 용량을 얻을지는 모릅니다만 그 때 다른 스토리지 패러다임이 나오지 말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물론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저장 장치는 지금의 하드디스크의 약점인 초경량 노트북 PC,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게임 콘솔(솔직히 이쪽은 의문입니다. 게임 콘솔이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기능을 지향하면서 요구하는 스토리지 용량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절전형 서버(의 특정 데이터를 저장하는 저장장치. DB쪽엔 못씁니다.) 시장에서 몇 년 안에 좋은 대안이 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값, 용량, 신뢰성의 밸런스가 맞아야 하는 일반 컴퓨터 시장에 이런 저장장치가 인정 받기까지 넘어야 할 산은 너무 많고 너무 높습니다.
P.S: WD Raptor가 잘 팔린다고 쓰셨는데 그건 WD의 선전일 뿐 속은 전혀 다릅니다. 원래 Raptor는 엔트리 레벨 서버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지만 나올 때만 해도 SATA 포트가 있는 서버가 적어 사실상 시장 공략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눈을 돌린게 게임 PC같은 마니아 PC 시장입니다만 그것도 사실상 실패한 상황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Raptor의 속도는 빠르긴 빠르지만 어디까지나 디스크 읽기, 쓰기가 잦을 때 그 효과가 있지 이런 작업이 많지 않을 때는 용량은 적은 주제에 시끄럽고 뜨겁고 비싼 저장장치가 됩니다. 실제 게임에서 Raptor는 로딩 시간을 조금 줄여줄 뿐 프레임 향상에는 사실상 무용 지물입니다. 플래터 용량을 늘려 400GB에 도달한 주력 모델인 Cavier SE(SE16) 시리즈와 달리 Raptor는 74GB 이후 오랫동안 신제품이 나오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는 시장 반응이 냉랭해 신제품을 내놓는다고 팔린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마니아 1명의 목소리는 시끄럽지만 이들이 실제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참고로 Seagate와 Maxtor가 엔터프라이즈 SATA 시장에 아직 뛰어들지 않는 이유는 자신들의 SCSI 제품군이 입을 피해를 걱정해서입니다. 하지만 이들도 언젠가는 이 시장에 제품을 내놓긴 할겁니다. 다만 이 때도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이 10,000rpm 또는 그 이상의 고속 모델을 마니아 시장용으로 생각하진 않을 것입니다.(실제 각 제조사의 마케팅 담당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 쪽은 전혀 생각치 않는다는 답변이 돌아옵니다. 이들의 눈에는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시장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서버에서 실패해 어쩔 수 없이 꼼수를 부린 WD와는 상황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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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quote="warpdory"][quote="jyoung"][quote
임베디드 리눅스에서는 플래쉬 메모리를 하드처럼 쓰고, 파일시스템을 JFFS를 쓰더군요. JFFS 가 뭔지 찾아 본적이 있었는데, 파일의 내용을 수정할 때 바뀐 부분을 새로운 블럭을 할당해서 사용해서 플래쉬 메모리가 가지고 있는 10만번 write 가능한 플래쉬 메모리의 한계를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다더군요. 생각 나서 적어봤습니다 :D
그냥.. 어서 테라바이트급 하드디스크가 10만원대로 떨어지길 바라는 마음
그냥.. 어서 테라바이트급 하드디스크가 10만원대로 떨어지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한 4개쯤 붙여서 만들어놓고.. DVD 정리 한번 다시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CD/DVD 수명 그리 길지 않다고 하네요..
실제로도 느끼고 있구요..
대용량 자료 정리도 생각보다 자주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가지고 있는 1300여장의 애니메이션 CD중에서..
리핑해서 DVD로 다시 굽는 과정에서..
이미 100여장 정도가 뻑났거든요..
다행히 다시 구할 수 있는 것들이라 다행입니다만..
HWP 1.5d라던가 Sourcer 5.06같은 경우는 없어지면 클납니다..
아직 이야기(예전 PC통신에 쓰이던 프로그램)는 5.25" 플로피로 가지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아직 뻑 안났습니다.. :lol:
그리고.. 예전 Conner 40MB 하드도 아직 가지고 있는데..
(지금 어디에 합병 됐더라)
그 DVD 작업하고 꽂아봤는데.. 되더군요.. 정겨운 하드 동작음..
(또 괜히 USRobotics 2400BPS 모뎀을 꺼내게 한 소리)
지금 제가 쓰는 PDA만 봐도 그렇고..
그냥 DRAM에 전류 공급 하면서 데이터를 보존 합니다..
플래시 메모리 1GB를 쓰긴 합니다만..
실제 스왑하고 프로그램 돌리는 데는 64MB로 전부 해결해버립니다..
플래시메모리는.. 아직까지는 소모품인것 같습니다..
Linux를 쓰면서 하면 안 될 것들
1. 데스크탑을 윈도우나 맥스럽게 꾸미지 말자.
2. 리눅스가 최고라고 떠들지 말자.
3. 윈도우 잘 쓰는 사람한테 리눅스 쓰라고 강요하지 말자.
4. 명령어 몇개 안다고 잘난체 하지 말자.
5. 리눅스니까 어렵게 쓰지 말자.
군용장비에 disk on module이 쓰이는 이유는, 속도고 뭐고, 장
군용장비에 disk on module이 쓰이는 이유는, 속도고 뭐고, 장비의 충격에 HDD가 견딜 수 없기때문입니다. 그리 빠르지 않은 속도와, 엄청난 가격으보아, 이 토론의 예로는 적당하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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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quote="jj"]군용장비에 disk on module이 쓰이는 이유
http://board3.nbinside.com/zb40/zboard.php?id=tip&page=1&sn1=&divpage=1&banner=&sn=off&ss=on&sc=on&keyword=미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610
여기 미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nand flash disk에 대한 정보인데요. ibm에서 미군에 납품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여기 자세한 스펙입니다.
(1) 2.5" (1,024-131,072MB)
Burst Read/Write: 100.0 MBytes/sec
Sustained Read: 45.0 MBytes/sec
Sustained Write: 40.0 MBytes/sec
Access time: <0.04 ms
(2) 2.5 " / 3.5" (256-45,056MB)
Burst Read/Write: 16.7 MBytes/sec
DMA-2 transfer mode:
Sustained Read: 8.3-8.7 MBytes/sec (up to 13MB/s with customize s/w)
Sustained Write: 8.0-12.0 MBytes/sec
PIO-4 transfer mode:
Sustained Read: 7.3-7.6 MBytes/sec (r/w sector or multi 16 commands)
Sustained Write: 7.7-10.1 MBytes/sec (r/w sector or multi 16 commands)
Access time: <0.04 ms
(3) 1.8" / 2.5" (128-8,192MB)
Burst Read/Write: 16.6 MBytes/sec
Sustained Read: 3.8 MBytes/sec
Sustained Write: 3.4 MBytes/sec
Access time: <0.1 ms
용량은 작지만 액세스 타임은 엄청 빠르네요.
[quote="jin2112"]용량은 작지만 액세스 타임은 엄청 빠르네요
seek time(원하는 실린더로 헤드를 옮기는 시간) 이라던가 rotation delay(원하는 트렉까지 돌아가는 데 걸리는 시간) 가 없으니 어쩜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요 ... 고작 게이트 몇 개 (디코더의 결과와 ff 의 결과물을 and 하면 되니까) 통과하는 정도일 테니까요...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그러고보니 예전 플로피디스켓으로 리눅스 돌릴때만 봐도..커널 1.
그러고보니 예전 플로피디스켓으로 리눅스 돌릴때만 봐도..
커널 1.3메가바이트 정도에서 네트워크로 X 띄우고 게임까지 했었던..
wireless가 가세하면 그다지 쓸모없는것도 아니군요..
전에 그래서 노트북에 하드 빼고 CDROM 빼고.. 해서..
싸게 산적이 있었지요..
Linux를 쓰면서 하면 안 될 것들
1. 데스크탑을 윈도우나 맥스럽게 꾸미지 말자.
2. 리눅스가 최고라고 떠들지 말자.
3. 윈도우 잘 쓰는 사람한테 리눅스 쓰라고 강요하지 말자.
4. 명령어 몇개 안다고 잘난체 하지 말자.
5. 리눅스니까 어렵게 쓰지 말자.
[quote="jin2112"]음...삼성 반도체의 황창규 사장이 최
삼성하드가 잘 죽죠.
[quote="오리주둥이"][quote="jin2112"]음...삼성
경험상 40 기가바이트 이상부터는 다른 하드만큼의 성능을 내더군요. 잘 죽지도 않고요.
다른 하드디스크 이상의 성능인지는 아직 반신 반의하고 있습니다만, 노트북용 하드는 기존에 쓰던 도시바 60 GB 짜리가 3 cm 높이에서 떨어져서 사망했던 데 비해서 약 50 cm 이상 높이에서 떨어져서 액정이 깨졌음에도 멀쩡한 걸 보면 ... 꽤 괜찮아진 것 같더군요. - A/S 기간 이내라서 바득 바득 우겨서 액정은 공짜로 교환을 .. - 이글 HP 에서 보면 안되는데 ---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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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제품 이미 있습니다. 저희가 수입 판매 합니다.
제품 있습니다.
여기로 들어가세요
http://www.bitmicrokorea.com으로 가시면 국내 홈페이지 만들어 놨습니다.
그리고 연락주시면 견적 및 납품일정 상세한 기능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삼성은 이제 걸음마 수준이군요.
물론 가격은 비싸지만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럼.....
연락처
02-745-5900
017-391-1561
e-mail: sjahappy@n1yes.co.kr
SSD관심있는분 연락주세요
뭔가 했더니...
메모리 하드디스크로군요. :)
음... 요즘에 나온다는 iRam 모듈보다 비싸지 않다면 쓸만 할지도 모르겠어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p=3423
http://bbs.kldp.org/viewtopic.php?p=342361#342361
이글 때문에 일부러 답글 안달고 있었는데 ㅠ.ㅠ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핫. 죄송. 제 실수...
대신 이곳은 하드디스크 대체 제품에 대한 글을 올리는 곳으로 하면 어떨까요?
iRam 이라는 기가바이트 사의 제품이 있는데, 저는 그쪽에 끌려용...
기사보러가기
8 GB 용량이라면 작은 시스템 정도는 돌릴 수 있을테고, 32 GB 레이드로 구성하면
초고속 머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용. +_+
I/O 로드가 엄청나게 걸리는 작업에 사용하면 대박날 것 같아용... >_<
기가바이트 제품은 일정시간 전원이 끊기면 자동포멧(?) 되는걸로 알고 있
기가바이트 제품은 일정시간 전원이 끊기면 자동포멧(?)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체 전원을 사용하겠지만 그래도 아직 그런점은 HDD가 좋지요.
그리고 과연 그만큼 빠른 HDD가 일반인에게 필요한지도 의문이고요.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NAS에는 쓸만하죠. ^^(NAS OS가 30메가 남짓 하는것도
NAS에는 쓸만하죠. ^^
(NAS OS가 30메가 남짓 하는것도 있다는것은 예외로 치더라도..)
두 주제를 합쳤습니다.
두 주제를 합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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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lengineer.com
전반적인거야 전 잘 모르지만 10년인가 20년 내로 컴터가 손가락 만하게
전반적인거야 전 잘 모르지만 10년인가 20년 내로 컴터가 손가락 만하게 변할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런게 선행되려면 먼저 하드와 주변기기등이 작아져야겠죠. 근데 손톱만해져가지고 어케 쓰라는건지 원.
이번에 인쇄업체에 가봤더니 A4용지 절반만한 애플의 mini 를 보았는데
놀라웠습니다.
딱 하드 하나들어가고 공간 여유있을 정도라고 봐야되나요.
그런데 속도도 죽이고 OS 10 이 돌아가는데도 팽그르르 잘만 돌더군요.
방법론 적인걸 떠나서 언젠가는 그만한 크기의 컴터가 다 보급되지 않을까 싶네요.
IDC 센터도 대 변혁이 일어날거고.. 아마 여러분야에서 큰 변화들이 생길듯 하네요.
위에 SSD 제품말인데요
플래시 메모리 수명이 잘해야 RW 5만회라던데 200만시간 MTBF가 어떻게 가능하죠? 일반적인 플래시메모리가 아닌가 보죠?
Re: 위에 SSD 제품말인데요
관심이 있어서 대충 ㅤㅎㅜㅀ어봤는데요.
한부분에서만 R/W 반복되는것을 방지하는 기술이 적용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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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Re: 위에 SSD 제품말인데요
대략적인 원리가 궁금합니다. '자주'라면 caching으로 어떻게 해보겠지만 '대량'의 자료를 쓸 경우가 있을 것이므로, 그냥 caching만으로는 부족할 텐데..
읽기가 무제한이라면 일단 쓸때마다 읽어보고 달라진 부분만 쓴다던가
아니면 메모리를 블럭으로 나눠 각 블럭이 몇번 write되었는지 카운트해서 일정 횟수 이상 쓰이면 그곳은 더 이상 쓰지 않고 다른 블럭으로 배정해준다던가...(예를들면 DOS FAT에서 Bad Block 표시하듯이)
이런건가요? 이런게 아니라면.. 어떤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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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추가: 두번째는 맞는 것 같네요
아참. 그리고 또 궁금한게 있는데요,[quote]아니면 메모리를 블럭
아참. 그리고 또 궁금한게 있는데요,
만약 이런 방식을 사용한다면, 사용(특히 쓰는) 도중에 점점 동적으로 저장장치의 크기가 줄어들 텐데,
FAT의 배드블럭 표시같은 경우는 사용중에 하드디스크의 크기가 감소하지는 않잖아요 (디스크 검사중에 감소)
사용중 storage 크기 감소.
그럴 수 있는지 여쭤봅니다.
Re: 위에 SSD 제품말인데요
제가 만든게 아닙니다. 저에게 질문하면 대략 곤란... 8)
글쎄요 저도 한국 판매회사 홈페이지에서 지나가며 읽은 것이라 자세한건 모르겠구요.
아래 링크 참고하면 힌트가 있을지도... ^^
bitmicro 사의 특허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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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예전부터 궁금하던건데...하드의 같은 블럭만 읽고쓰기를 반복하는거랑,
예전부터 궁금하던건데...
하드의 같은 블럭만 읽고쓰기를 반복하는거랑,
메모리의 같은 블럭만 읽고쓰기를 반복할때...
어느쪽이 수명이 긴가요.. ???
그리고,
하드의 같은 블럭만 읽기를 반복하는거랑,
메모리의 같은 블럭만 읽기를 반복할때 역시..
어느쪽이 수명이 긴가요 ???
틀릴지는 모르겠지만,
같은횟수를 쓰고읽고를 반복할때
메모리가 하드보다 수명이 길지 않을까 추측합니다만.
여기 글을 읽다보니...
하드가 메모리보다 수명이 길다고 하네요...
(잘못읽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읽었던 부분에의 기억에서...)
4년동안 한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하드는 2번이상 날라갔지만, 메모리는 아직 한번도 이상이 없었거든요...
그렇다고 메모리가 하드보다 억세스시간이 느린것도 아니구...
머 저같은 초보야 뭘 모르고 하는 말일 수있겠지만.
여기 다른분들은 다들 많이 아실거라 생각이 들기에.
질문 올립니다.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quote="htna"]틀릴지는 모르겠지만,같은횟수를 쓰고읽고를 반
잘은 모르지만. 플래쉬랑 램이랑 구조가 달라서 그럴겁니다.
저번학기에 digital integrated circuit design이라는 수업을 들었는데요. 메모리에 쓰이는 sram(static ram)은 inverter 2개와 트랜지스터 2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inverter가 static inverter일경우 트랜지스터 2개로 이루어 집니다. dynamic일 경우는 1개로 이루어 지고요. 그러므로 sram을 경우에는 transistor 4-6개로 1비트를 저장 합니다. nand나 nor형 플래쉬는 transistor하나당 1비트를 저장할껍니다. 플래쉬에 어떻게 데이타가 쓰여지는지는 수업시간에 집중을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은요...^^;;; 롬과 dram 그리고 sram이 데이타가 어떻게 쓰여지는지는 알겠는데, flash는 모르겠군요. threshold voltage를 바꾸는게 롬인데 flash도 비슷한 방식이지 않을까 예상 합니다.
쓸데 없는 잡담이 길었군요. 어쨌든 플래쉬랑 sram과는 구조가 다릅니다. 데이터가 transistor에 저장되는 방식이나 읽는 방식이 다릅니다. 롬도 다르고 dram도 다르고. 메모리로 쓰이는 sdram은 안배워서 뭔지 모르겠네요. 아마 sram과 비슷할듯 합니다.
이것도 참고 인데요 플래쉬는 전원이 없어도 데이타가 보관되고, 컴퓨터 메모리의 경우에는 전원이 없어지면 데이타가 사라 집니다. 그리고 sram이 트랜지스터를 많이 쓴 만큼 당근 빨라야 겠죠. 그리고 가격도 비싸야 겠고요(같은 용량일 경우). 그래서 iram을 쓸려면 돈이 열라 많아야 될것 같습니다. ^^
2112 님 보통 SRAM 은 cpu 캐쉬에 들어가는 그것을 말하고 메모
2112 님 보통 SRAM 은 cpu 캐쉬에 들어가는 그것을 말하고 메모리 모듈은 DRAM 으로 다른건데.. 착각하신듯 합니다.
SRAM 은 Static RAM 이고 SDRAM 은 Synchronous(?) Dynamic RAM 입니다.
그리고 sram 이 플래시와 같이 기억에 대해선 전원이 필요없는 (또는 아주 적게 필요한) 걸로 압니다.. 속도는 매우 빠르구요.
cpu 의 캐쉬로 쓰이는 이유는.. 속도 때문에 그럴거구요.
게다가 기가바X트 사의 i-ram 이 sram 쓸거면 만들지도 않았을겁니다. 일반 DDR SDRAM 모듈 박아서 sata 로 연결하는 구조입니다...(1기가 메모리 개당 8만원이고 4개 꽃아 쓰니까, i-ram 까지 하면 40~50만원? 할텐데.... 성능에 비해서는 비싸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quote="tomoyo"]아참. 그리고 또 궁금한게 있는데요,[q
일반적으로 쓰는 방법은 원래 용량보다 많이 장착합니다.
즉, 만일 1 기가바이트 짜리 메모리라면 1.1 이나 1.2 기가바이트를 붙여둡니다. 그리고, 사용을 안하다가, 사용중인 어느 특정 메모리 블럭(보통 4kb 정도 크기로 나누죠.)에서 불량이 발생하면 그 블럭을 폐쇄시키고 사용안하고 있던 나머지 0.1 이나 0.2 기가 바이트 영역에서 폐쇄시킨 메모리 블럭만큼 사용하게 합니다.
그래서 플래시 메모리 디자인을 보면 메모리 컨트롤러가 같이 들어가고, 여분의 메모리가 들어가게 됩니다.
이 여분의 메모리를 적게 장치할 수록 회사 입장에서는 돈을 버는 거고(공정이 간단해지고.. 등등...), 실제로 그걸 위해서 산화막 공정, 보다 안정적인 물질을 찾기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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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내년에 기가바이트사의 i-ram2 나옵니다.DDR2 와 SATA2 지
내년에 기가바이트사의 i-ram2 나옵니다.
DDR2 와 SATA2 지원하고 5.25인치 베이 장착형으로 나올거같습니다. 사람들이 바라던게 거의다 이루어진듯하네요.
스펙의 한단계 상승인가요.ㅋㅋ
내가 XFS를 쓰는 이유는 오직 하나 not supported encase 조사할테면 조사해봐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NET
----- We Make Dream a Reality -----
[quote="hiseob"]2112 님 보통 SRAM 은 cpu 캐쉬에
앗 그렇군요... 잠시 착각했습니다. sdram이 static dynamic ram의 약자라고 착각했습니다.. ^^;;; s가 synchronous의 약자 였군요. sdram은 그럼 아마도 dram(dynamic ram)하고 비슷하겠군요. dram의 경우에는 한개의 transistor당 1비트를 저장합니다. dram의 데이타 쓰는 방식은 아마 capacitor에 charge를 저장 하는 방식인데요. charge가 있으면 1 없으면 0. charge만 이동하므로 무리가 안가고 오래쓸수 있는것 같습니다.
[quote="peterpan"]내년에 기가바이트사의 i-ram2 나옵니
그런데 이상하네요... 검색해 보면, Gigabyte RAMDISK i-RAM 도 아직 출시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i-RAM 2 가 내년에 나오는 게 맞습니까?
머... i-RAM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리자면, Flash Memory를 쓰는 제품은 아닙니다...
PCI slot에 꽂아서 쓰는 RAMDISK로서 일반 DDR MEMORY를 씁니다... 4GB까지 가능하고요. 일반 DDR MEMORY로 HDD 같이 쓸 수 있는 이유는 제품 안에 자체 Battery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 배터리를 충전하고 전원이 꺼져있을 때, 배터리를 이용해서 DDR MEMORY에 전원을 계속 공급하는 거죠...
때문에 항구적인 데이터 보존은 불가능 합니다... 배터리는 1600mAh Lithium 을 사용합니다... (16 시간 간다고 하네요...)
머... 컴퓨터 파워를 끄더라도 전원선이 연결되어 있다면, 파워 서플라이가 보드에 전원을 공급하고 이런 경우에는 베터리는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머... 항구적으로 데이터를 보존할 수 없기 때문에 Gigabyte 측에서 Backup Utility를 같이 제공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4 GB 를 사용할 경우에 드는 비용은 i-RAM $187 + 4 GB Memory $70 X 4 = $ 280 => $467 가 되겠네요...
사실, 아직 살만한 비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주 자세한 리뷰가 있습니다...
http://www.hardwarezone.com/articles/view.php?cid=10&id=1725
글이 도망가 버렸다..
글을 읽어 내려오다, 위의 글을 발견하였는데, 글이 도망가 버렸다는 둥..
Re: 글이 도망가 버렸다..
이글 부터 이글까지가 인용된 주소의 글이었습니다.
같은 주제라서 이곳으로 옮겨진거죠.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quote="sDH8988L"]그런데 이상하네요... 검색해 보면,
음 한국에서 출시하신걸 말씀하신다면 맞는 말씀입니다. 일본에서 출시됐죠. 일본에서 공수해서 사용하신분도 있긴하지만 한국에서는 출시 안했습니다. 그리고 i-ram 2는 HKEPC에서 나온 정보로 그간의 정보의 신뢰성에 미루어 볼때나 변경 사항들이 고객들의 요구사항이었던 만큼 개선되어 나오는게 당연할거 같습니다.
정보 출처 : http://publish.it168.com/2005/1219/20051219022101.shtml
내가 XFS를 쓰는 이유는 오직 하나 not supported encase 조사할테면 조사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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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sDH8988L"][quote="peterpan"]내년에
swap용 디스크로는 최상일 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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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소리없는 스왑 디스크!!(10kRPM에 귀때지 얼얼한 사람만이 압니다)
소리없는 스왑 디스크!!(10kRPM에 귀때지 얼얼한 사람만이 압니다)
DRAM이면 Write 제한 신경 안써도 되고..
어차피 모듈만 판매할테니..
(덩치가 커지면 더 끼우면 땡이겠죠?)
물론 가정집에서 쓴다면 그건..
월화수목금금금에 계속되는 야근, 업무전가에 뒷다마 당하시고 집에서도 뭔가를 하실 분인가요?
혹은 프로게이머라던가..
그런데.. DOOM3 하이퀄리티로 듀얼 맨체스터CPU에 7800SLi 가지고도 30프레임 안나온다면서요?
Linux를 쓰면서 하면 안 될 것들
1. 데스크탑을 윈도우나 맥스럽게 꾸미지 말자.
2. 리눅스가 최고라고 떠들지 말자.
3. 윈도우 잘 쓰는 사람한테 리눅스 쓰라고 강요하지 말자.
4. 명령어 몇개 안다고 잘난체 하지 말자.
5. 리눅스니까 어렵게 쓰지 말자.
그 메모리를 그냥 메모리 슬롯에 끼우고 swap을 안 쓰는게 더 낫지 않
그 메모리를 그냥 메모리 슬롯에 끼우고 swap을 안 쓰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swap을 쓰는 이유는 “부족한 메모리를 보충하기 위해서” 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
[quote="kelven"]그런데.. DOOM3 하이퀄리티로 듀얼
1600x1200에 AAx16 같은 극악 옵션만 안걸면 100프레임 훨씬 넘게 나옵니다.
No Pain, No Gain.
[quote="warpdory"]일반적으로 쓰는 방법은 원래 용량보다
아하. 결국 end-user입장이나 소프트웨어 입장에서는 write중에 storage 크기가 줄어들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D
또 M.W.Park님께도 감사합니다. (저도 자세한 걸 여쭤본건 아니고 걍 대충만 알고 싶었던 거예요)
왜 궁금했었냐면... 저만의 VFS를 설계하고 있었는데, secondary storage 크기가 사용중에 동적으로 변하게 되면 고려할 사항이 상당히 많아지므로... 기본적인 write동작 조차도 꽤 복잡해질텐데.. 아무튼 더이상 그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다행이다..)
그렇다면 생각해볼 수 있는 예외상황은 여분의 메모리까지 다 수명이 다 되어버렸을 때인데, 이때는 어떻게 처리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예정된 수명이 다 되면 더 이상 못쓰게 하거나, 계속 쓸수는 있더라도 사용자에게 경고 (더이상 쓰지 않는 게 좋다)성 메시지는 보내 줄 수 있을 것인데 이런 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P.S. 사실 hard disk의 경우에 어떻게 되는지도 잘 모르면서 질문하는게 좀 그렇네요. 제 예상엔 hard disk의 경우, 수명이 다 되어 물리적으로 뭔가 잘못된 데이터가 읽혔을 경우 체크섬 등으로 그걸 자체 검출해서 읽기 에러 패킷 같은걸 보내줄 것 같은데 맞는지요? 옛날 플로피 디스크 처럼 잘못된 데이터 그대로 보내주면... 컴퓨터가 다운되어 버리는데 :cry: 요새 하드도 그런가요? 잘못된 데이터를 보내는 대신 뭔가 커널이 처리할 수 있게 안내를 해 주나요?
[quote="어떤분이 쓰셨다가 지우셨음..괜찮은 지적인데..."][qu
hard disk에서 bad block은 write 중엔 소프트웨어 적으로 알 수 없고 surface scanning중에 알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확실히 아시는 분은 알려 주시길..) 제가 문제삼은건 scanning(integrity calibration?) 중이 아닌 write 도중에 free space가 줄어드는 문제입니다. scanning중이라면 님의 말씀대로 하면 되구요.
제가 우려하는건, 어떤 프로그램이 (temporary file 크기 등의 외부요인 까지 고려해서) free space를 재고 난 다음 복사 등의 작업을 시작했을 때의 문제입니다. 분명히 안 될 리가 없는 상황에 동적으로 크기가 줄어버리면 예기치 못한 문제가 생길 것이고, 만약 앞으로 'write 도중 크기가 변할 수 있는 저장장치'가 나온다면, VFS layer에서 단순히 write error를 돌려주기보다는 뭔가 소프트웨어에서 대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게 좋지 않을까........해서 이렇게 생각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스레드의 주제가 되는 하드웨어의 경우엔 그런 것 까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 설계되어 있다고 답변을 받았구요.
좀 기우였나... :?
근데 만약 write중에 bad임을 알 수 있다면, Linux의 swap partiton에 write하고 있는데 bad임을 커널이 알면 이거 참 난감하겠네요. 별도의 fs를 쓰지 않고 raw로 저장하는거 맞나요?(지식의 바닥이 뽀록나는중....) fs가 아니라면 옆에다 저장할수도 없고 이걸 어쩌죵. 그냥 해당하는 page block의 우선순위를 팍팍 올려서 메모리에 계속 남기게끔 하면 되나....
아니면 write중에 bad block임을 알 수 없는건가요.
저는 하드웨어 깊이있게는 잘 모릅니다.(잘 알면 여기서 질문 안하고 있죠.) 하드디스크에 관해선 어떤 책의 맨 앞의 RLL과 MFM이 어쩌니 하는 거 보다가 골치아파서 더이상 안 본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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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 저기... 왜 지우셨는지 모르겠지만.. 왠만하면 저도 지우고 싶은데... 쓴게 아까워서 ㅡ.ㅡ;;;; 그냥 올립니다.
하도 제 글이 난잡해서 질문 정리좀 할께요. 조금이라도 아는 분은 힌트를...
1. 플래시의 경우, 여분의 메모리까지 다 수명이 다 되어버렸을 때는 어쩌죠?
2. 하드의 경우, 수명이 다 되면, 잘못된 데이터를 보내는 대신 뭔가 커널이 처리할 수 있게 안내를 해 주나요?
3. 하드 디스크에 write 하는 도중, 지금 쓰려고 하는 곳이 bad block인지 알 수 있나요?
급한 질문은 하나도 없으니 아무도 답변 안해주셔도 원망 안합니다. :lol:
1. 보통 플래시의 경우 10~20%정도 여분을 가지고 있습니다..2
1. 보통 플래시의 경우 10~20%정도 여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2. write와 동시에 read하면서 체크하면 됩니다.. 에러처리 해주면 되죠..
3. fs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만약 리눅스가 깔려있으시다면
man 8 mount
원하시는 정보의 10%라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Linux를 쓰면서 하면 안 될 것들
1. 데스크탑을 윈도우나 맥스럽게 꾸미지 말자.
2. 리눅스가 최고라고 떠들지 말자.
3. 윈도우 잘 쓰는 사람한테 리눅스 쓰라고 강요하지 말자.
4. 명령어 몇개 안다고 잘난체 하지 말자.
5. 리눅스니까 어렵게 쓰지 말자.
죄송합니다. 제가 질문을 정리한답시고 앞뒤를 잘라 버렸군요. :cry:
죄송합니다. 제가 질문을 정리한답시고 앞뒤를 잘라 버렸군요. :cry:
질문을 좀더 명확하게 하겠습니다.
1. 그 여분의 메모리까지 수명이 다 되었을 경우에 대한 질문입니다.
2. DOS시절에 수명이 다 된 디스크로부터 엉뚱한 데이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요새 디스크들은 고장날 경우 엉뚱한 데이터를 줘 버리는지, 아니면 error가 났음을 명시해 주는지 궁금합니다.
3. 제가 만들려고 하는게 FS라서, FS를 사용하는 입장이 아니고, bad block을 발견하면 제가 FS에 써줘야 합니다. bad block을 write중에도 발견할 수 있는 것인지 surface scan중에만 발견할 수 있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t13.org에도 가봤는데 엄청난 문서의 압박으로 뭘 읽어야 될지조차 모르겠네요. orz
[quote="tomoyo"]죄송합니다. 제가 질문을 정리한답시고 앞뒤를
일단 읽어보셔야 명확합니다.
대충 제가 아는 선에서 설명드리자면 ..
1. 여분의 메모리까지 수명이 다 됐을 경우는 회사 정책에 따라 다릅니다. 용량을 줄여서 표시하게 될 것인가(하드디스크의 배드섹터 비슷하게) 아니면 전부 폐기시킬 것인가... 일반적으로 메모리는 전부폐기시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조사의 정책에 따라 다릅니다.
2. 요새 디스크들은 처음에는 엉뚱한 데이터를 주면서, 동시에 error 가 났음도 명시해 줍니다. /var/log/messages 등을 보시면 배드섹터를 읽을 때 에러메시지가 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배드블럭을 발견하는 것은 write 중에 verify 를 한다면 .. 가능합니다. 하지만, 요새는 속도경쟁이 붙어서, 많은 경우 verify 를 생략합니다. 그러니 surface scan 을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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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