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스 토발즈 가라사대, - KDE를 써라!

kwon37xi의 이미지

이게 토론거리 일까요? 아무튼 토발즈가 말했기 때문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올 만한 글일 수도 있겠군요.

http://lists.osdl.org/pipermail/desktop_architects/2005-December/000390.html

댓글

ydhoney의 이미지

근데..재미있는 어투로 말한거잖아요 ^^

약간 비꼬는듯이..(아닌까? -_-)

donari의 이미지

개인적인 생각으론 KDE, gnome의 문제가 아니라 GUI 설계에서 지향하는 바의 차이 같은데요. (해당 프로그램에서) CLI 수준의 interface를 GUI 에서도 거부감 안들도록 잘 가려서 빼느냐 아니면 아예 안 빼느야 등등...

idiot도 애매 하네요.. ㅋㅋ

desktop용 linux가 안고 있는 딜레마라고 생각하면 돌 맞을라나 ~

keizie의 이미지

이 쓰레드 전후에 깔끔하지 못한 말투가 쓰였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전 딱 이 페이지만 봤습니다.

내용만 보면 틀린 말도 아니고 GNOME이 계속 버전업되면서 간간히 나왔던 주제입니다. 쉽게 가자는 쪽이 요즘의 대세라 점점 간단해지는 추세이고, 그 탓에 복잡한 기능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기대를 채워주지 못할 경우도 많이 생겼을 겁니다.

양쪽을 적절히 맞춰가는 게 그놈 데스크탑이 개발되는 방향이고 지금도 꾸준히 바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리누스가 한 말이라 무게가 조금 더 실리긴 합니다만, 데스크탑이야 어차피 각자 취향이죠. 8)

소리의 이미지

기능 면에서 KDE가 앞서는 것은 인정하지만, 누구에게나 KDE를 권하란 식으로 말하는 것엔 동의할 수 없군요.

모든 사람의 선택 기준이 같은 건 아니니까요. :)

kyong의 이미지

kwon37xi wrote:
이게 토론거리 일까요? 아무튼 토발즈가 말했기 때문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올 만한 글일 수도 있겠군요.

http://lists.osdl.org/pipermail/desktop_architects/2005-December/000390.html

http://www.gnome.org/~jdub/blog/2005/12/13/

Quote:

We shouldn't ignore it just because it's Linus and we shouldn't be overwhelmed by it just because it's Linus.

그놈 진영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네요.
좀 더 성숙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이런 글들을 보면 참 재밌어요^^

opiokane의 이미지

소리 wrote:
기능 면에서 KDE가 앞서는 것은 인정하지만, 누구에게나 KDE를 권하란 식으로 말하는 것엔 동의할 수 없군요.

모든 사람의 선택 기준이 같은 건 아니니까요. :)

오히려 그 반대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리누즈의 말 중 중간쯤을 보면
"사용자가 모두 멍청이라고 생각하고 개발한다면,
멍청이들만 사용하게 될 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능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리눅스를 사용하는 이유가 바로 저기에 있습니다.
매킨토시 개발 초기의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만들기 위해서 애플에서 고릴라와 심리학자를 동원해서 고릴라도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개발했다는....그렇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그렇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warpdory의 이미지

opiokane wrote:
저 같은 경우에는 리눅스를 사용하는 이유가 바로 저기에 있습니다.
매킨토시 개발 초기의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만들기 위해서 애플에서 고릴라와 심리학자를 동원해서 고릴라도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개발했다는....

그래요 저 고릴라에요...T.T

우워우워~~~~ 바나나 .. 바나나...

- 새벽부터 배고픈 ... 고릴라.
- 기왕이면 킹콩에 나오는 미녀도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atie의 이미지

이렇게 모여서 모두들 환하게 웃고 사진을 찍은 며칠 후에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올까요? :roll:

우분투의 창설자도 대퍼에서는 쿠분투를 쓰겠다고 한 것과 같은 맥락일까요? 둘이는 그 모임 전에 아침인가 점심을 같이 먹었다고 하고, 레드햇과 노벨의 그놈 우선 정책에 위축될 지도 모르는 KDE를 사용자에게 강조함으로써 균형을 맞추고 앞으로의 논의가 포트랜드 프로젝트의 당위성으로 모아지도록 불꽃을 던졌다고 추측하면 소설이겠죠.

출동하는 사람들의 이름과 OSnews에 순식간에 달리는 많은 수의 답글들, 아무튼 반향은 대단합니다. 제대로 불꽃이 튀었습니다. 그리고, 기술적인 내용은 차치하고서라도 입소문만으로도 KDE 홍보는 톡톡히 되겠습니다.

----
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소리의 이미지

opiokane wrote:
소리 wrote:
기능 면에서 KDE가 앞서는 것은 인정하지만, 누구에게나 KDE를 권하란 식으로 말하는 것엔 동의할 수 없군요.

모든 사람의 선택 기준이 같은 건 아니니까요. :)

오히려 그 반대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리누즈의 말 중 중간쯤을 보면
"사용자가 모두 멍청이라고 생각하고 개발한다면,
멍청이들만 사용하게 될 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능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멍청이만 사용하게 될 것이다"란 말이 나오게 된 문맥이, Gnome이 사용자가 멍청해서 functionality에 혼동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단순하게 만든다는 것이었습니다. KDE 응용프로그램들의 무수한 옵션을 보면, KDE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Tovalds wrote:
it simply doesn't do what I need it to do

최소한 OP께서 링크하신 글에 있어, 토발즈가 KDE 사용을 권하는 이유는 기능에 있습니다.

그러나, 어찌됐든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기능이 중요하다 아니다도 아니고, KDE와 Gnome의 기능 비교는 더더욱 아닙니다. 데스크탑 환경을 선택하는 것이 한 가지 관점만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jachin의 이미지

확실히 KDE 의 개발은 눈에 띄게 향상되어져 왔고,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도 많이 만들어져 왔습니다.

그에 비해 그 모든것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드물지요.

아마도 그놈과 KDE 양쪽에 선의의 경쟁을 더욱 촉진하고자,

일부러 KDE편을 들어 사람들에게 화제를 던져준게 아닐까요?

antz의 이미지

개인적으로는 데스크 탑 리눅스로 가기 위해
KDE에 힘을 실어주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Gnome과 KDE가 어느 정도 테스트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 시점을 보면, 데스크탑 리눅스로
리눅스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수 있는
좋은 시기인것 같습니다.

오픈오피스도 나왔고, 파이어폭스의 선전도 있고,
이쪽 저쪽에서 오픈소스를 장려하는 붐도 일고 있습니다.

리눅스가 서버에서 어느정도 성공을 했지만,
계속해서 발전하기 위해서는
데스크탑 리눅스로 성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M$가 더이상 OS를 볼모로 장난을 치지 못하는
시대가 빨리오기를 바랍니다.

OS에 독립되는 날을 위하여~

nohmad의 이미지

비록 아침이지만, 맥주와 아몬드를 사다 놓고, 제대로 불구경을 하고 싶군요. :P
활활 타올라라.. 다 태워버려.. ;-)

keizie의 이미지

밤새 메일링에 꽤 많이 쌓였는데, 개중에는 거론됐던 인쇄창에 대해 바꿀 mock-up을 제시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생산적인 방향으로 받아들이자는 얘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게 좋다 수준의 플레임보다는 차라리 어느 점이 불편했는데 이렇게 바꾸면 좋겠다는 의견 제시가 나오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를 말씀 드리면, 그놈의 눈 eog에서 인쇄를 했을 때 인쇄 비율을 정할 수 없어서 불편했던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본 것도 같은데, 그게 윈도우 프로그램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종이 위에서 인쇄될 위치나 비율을 정할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kenny007one의 이미지

이미 결론은 났습니다.

창시자 토발쯔가 그렇다는데 무슨 반론을 합니까?

KDE Win! Perfect!

데스크탑 환경 전쟁은 드디어 종료되는가..

indie의 이미지

리눅스 커널 창시자 하고 gnome, kde하고 무슨 상관이 있죠?

집에나 갈까?

fox9의 이미지

kenny007one wrote:
이미 결론은 났습니다.

창시자 토발쯔가 그렇다는데 무슨 반론을 합니까?

KDE Win! Perfect!

데스크탑 환경 전쟁은 드디어 종료되는가..

토발즈는 linux 커널의 창시자지 X윈도나 KDE, Gnome 창시자가 아닌데요?

KDE나 Gnome은 linux가 아닌 다른 Unix에도 쓰입니다만 뭘 말하고 싶으신건가요?

오히려 kenny007one님의 논리라면 토발즈가 뭐라 할게 아니라 X윈도 창시자가 무슨 결정을 내려줘야 맞는거 아닌가요?

리눅써의 이미지

그 글타래를 아까 주욱 읽다가 토발즈가 길게 답글 쓴 곳 까지만 읽었었는데요,

토발즈 말이 자기는 그 메일링 리스트가 공개되는 줄 몰랐다면서 그런줄 알았다면 좀 더 싸가지 있게 썼었을 꺼라고 하잖아요.. 설마 그걸 몰라서 그런 험한 말로 편지를 썼을까도 싶지만, 그놈 데탑을 정말 심적으로는 좋아하기 때문에 옵션을 무조건 숨기는 현재의 정책이 맘에 안든다는 그걸 강조하려고 그렇게 쓴거 같더군요.

5년 넘게 데탑으로 쓰는 윈도메이커를 쓰다가 아이북에 깔린 그놈을 쓰려고 하면 단축키 지정 같은데서는 정말 한심한 생각이 들기도 해요..

MS를 믿으세요? 그럼 구글은요?

serialx의 이미지

fox9 wrote:
kenny007one wrote:
이미 결론은 났습니다.

창시자 토발쯔가 그렇다는데 무슨 반론을 합니까?

KDE Win! Perfect!

데스크탑 환경 전쟁은 드디어 종료되는가..

토발즈는 linux 커널의 창시자지 X윈도나 KDE, Gnome 창시자가 아닌데요?

KDE나 Gnome은 linux가 아닌 다른 Unix에도 쓰입니다만 뭘 말하고 싶으신건가요?

오히려 kenny007one님의 논리라면 토발즈가 뭐라 할게 아니라 X윈도 창시자가 무슨 결정을 내려줘야 맞는거 아닌가요?

그냥 농담이겠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네요. :lol:

그나저나 제가 원하는건

고자동저유연성도 아니고

저자동고유연성도 아닙니다.

바로 고자동고유연성만이 살길입니다.

만세! 만만세!

yuni의 이미지

저는 그냥 농담 한마디 처럼 들립니다. 몇번을 읽어 봐도 말이죠.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NN의 이미지

fox9 wrote:
kenny007one wrote:
이미 결론은 났습니다.

창시자 토발쯔가 그렇다는데 무슨 반론을 합니까?

KDE Win! Perfect!

데스크탑 환경 전쟁은 드디어 종료되는가..

토발즈는 linux 커널의 창시자지 X윈도나 KDE, Gnome 창시자가 아닌데요?

KDE나 Gnome은 linux가 아닌 다른 Unix에도 쓰입니다만 뭘 말하고 싶으신건가요?

오히려 kenny007one님의 논리라면 토발즈가 뭐라 할게 아니라 X윈도 창시자가 무슨 결정을 내려줘야 맞는거 아닌가요?

제가 알기로 kenny007one님은 이 쓰레드 말고도 여러곳에서 상당히 개념없어 보이는 글을 쓰셨습니다.

그래서 토발즈가 말한내용이 농담인지 아닌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이 분이 말씀하신것은 농담이 아닐걸로 생각합니다. 일부러 생뚱맞은 글을 써서 반응을 살피며 좋아하는 변태기질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정말 개념이 없는 분입니다.

이런분들은 그냥 무시하는것이 미덕(?)이다 라는것의 예외적 사례로 생각됩니다.

warpdory의 이미지

KDE 건 Gnome 이건 맘에 드는 걸 쓰면 되는 거지 뭘 ...

- root 는 xfce4 나 windowmaker 로 설정해서 일부러 구분합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아빠곰의 이미지

Linus님은 소스를 백업하는 대신, FTP에 올려서 퍼트린다는 진짜 남자잖아요.

어쩌면 KDE랑 GNOME환경을 놓고 고민하다가, 플레임 전쟁을 통해 적절한것을 선택하려는 생각은 아니실까요?

전에 (아마도 KDE와 함께) 수세를 쓰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슬슬 바꿔탈까 고민하시나 봅니다.

----
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lifthrasiir의 이미지

아빠곰 wrote:
어쩌면 KDE랑 GNOME환경을 놓고 고민하다가, 플레임 전쟁을 통해 적절한것을 선택하려는 생각은 아니실까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플레임은 쉽게 꺼지지 않습니다...

- 토끼군

khris의 이미지

리누스 토발즈씨도... 저와 같은 불꽃의 운명을 가진 사람인가봅니다. 8)

http://www.kof10th.com/korea/character/index.php?num=orochi-chris

P.S. 원래 저런 좀비피부가 아니었는데... 노나(신키로 이후의 KOF 일러스트레이터)씨가 그리면서 저렇게 -_-;;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theone3의 이미지

kubuntu를 깔았습니다. 음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letsbemax의 이미지

x 윈도우 창시자는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X 윈도우는 DEC의 Athen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MIT의 컴퓨터학과 연구실에서 처음 개발하기 시작했다
http://www.terms.co.kr/XWindow.htm

그리고 1992년 봄쯤에 오레스트 보로스키라는 해커가 리눅스에
x윈도를 포트했다고 하네요

--리눅스 그냥 재미로 178,179쪽 -

nohmad의 이미지

letsbemax wrote:
x 윈도우 창시자는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X 윈도우는 DEC의 Athen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MIT의 컴퓨터학과 연구실에서 처음 개발하기 시작했다
http://www.terms.co.kr/XWindow.htm

그리고 1992년 봄쯤에 오레스트 보로스키라는 해커가 리눅스에
x윈도를 포트했다고 하네요

--리눅스 그냥 재미로 178,179쪽 -

인용부호 포함 "creator of the x window system"으로 구글 검색을 하면 Jim Gettys란 이름이 보이네요. 이름과는 달리 tty에 만족을 못하셨나봐요. ;-)

cronex의 이미지

nohmad wrote:
letsbemax wrote:
x 윈도우 창시자는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X 윈도우는 DEC의 Athen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MIT의 컴퓨터학과 연구실에서 처음 개발하기 시작했다
http://www.terms.co.kr/XWindow.htm

그리고 1992년 봄쯤에 오레스트 보로스키라는 해커가 리눅스에
x윈도를 포트했다고 하네요

--리눅스 그냥 재미로 178,179쪽 -

인용부호 포함 "creator of the x window system"으로 구글 검색을 하면 Jim Gettys란 이름이 보이네요. 이름과는 달리 tty에 만족을 못하셨나봐요. ;-)

복수형임에 주목하세요.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maddie의 이미지

cronex wrote:
nohmad wrote:
letsbemax wrote:
x 윈도우 창시자는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X 윈도우는 DEC의 Athen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MIT의 컴퓨터학과 연구실에서 처음 개발하기 시작했다
http://www.terms.co.kr/XWindow.htm

그리고 1992년 봄쯤에 오레스트 보로스키라는 해커가 리눅스에
x윈도를 포트했다고 하네요

--리눅스 그냥 재미로 178,179쪽 -

인용부호 포함 "creator of the x window system"으로 구글 검색을 하면 Jim Gettys란 이름이 보이네요. 이름과는 달리 tty에 만족을 못하셨나봐요. ;-)

복수형임에 주목하세요.

올만에 로그인하게 만드네욤. 오늘의 댓글이네염. 복수형이라 ㅎㅎㅎ

힘없는자의 슬픔

ydhoney의 이미지

maddie wrote:
cronex wrote:
nohmad wrote:
letsbemax wrote:
x 윈도우 창시자는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X 윈도우는 DEC의 Athen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MIT의 컴퓨터학과 연구실에서 처음 개발하기 시작했다
http://www.terms.co.kr/XWindow.htm

그리고 1992년 봄쯤에 오레스트 보로스키라는 해커가 리눅스에
x윈도를 포트했다고 하네요

--리눅스 그냥 재미로 178,179쪽 -

인용부호 포함 "creator of the x window system"으로 구글 검색을 하면 Jim Gettys란 이름이 보이네요. 이름과는 달리 tty에 만족을 못하셨나봐요. ;-)

복수형임에 주목하세요.

올만에 로그인하게 만드네욤. 오늘의 댓글이네염. 복수형이라 ㅎㅎㅎ

오만한 리눅서의 이미지

KDE3.4를 쓰고 있는데,
왜 컨커러는 이름에 [가 포함된 디렉토리를 탐색할 수 없을까요?

:evil: :lol:

지리즈의 이미지

익숙해짐의 무서움에 대해서 혈변하던 어떤 영화의 대사처럼...

익숙해진 것보다 좋은 것은 없다는 것...

M$ 윈도우도 불편해서 못쓸정도면... 에잇 젠장...

오만한 리눅서 wrote:
KDE3.4를 쓰고 있는데,
왜 컨커러는 이름에 [가 포함된 디렉토리를 탐색할 수 없을까요?

3.5를 쓰거라....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송효진의 이미지

QPL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 글 링크 부탁드립니다.

구글링을 하니 한컴리눅스 게시판에서 'QPL2.0 이 GPL에 가깝다' 는 글과,
GNU 관련 페이지에서 '윈도, 맥에서 독점적이고 X11 에서 자유롭다' 는 글은 찾았는데요,

좀더 QPL 의 특징적인것을 알고 싶습니다.

koffice 는 openoffice 와 견줄만 합니까?
아니면 작고 유용한 편에 속합니까?

rx78gd의 이미지

리누스 토발즈 가라사대, - KDE를 써라!

- 싫어!!!

-------------------------------------------------------------------------------------------
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ffnhj의 이미지

리누스 토발즈 왈, - KDE를 써라!

나 - 그건 니 생각이고.

그나저나 Qt에 대해 놀란거 한가지는, 요즘 아래한글2002를 자주 쓸 일이 생겼는데
이게 엄청 응답속도가 빠르더군요. 아마 Qt 2.xx 대로 컴파일된 거로 알고있는데.
우분투 그놈환경인데, 가벼운 워드라고 선전하는 abiword 2.4보다 훨씬 가볍게 돌아간다는 사실에 놀랬습니다.
한글이 잘 짜여져서 그런건지 Qt가 우수해서 그런건지는
글쎄요.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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