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5/09 - 10:44오전
지금은 학교.
이 x할 윈독 땜시..아무것도 못하고 있답니다. 2시간째.ㅠ..ㅠ;;;
얼마전에 바이러스에 무지막지하게 걸리고 나더니..
되는게 익스플로러 띄우는거 밖에 않되네요..ㅠ.ㅠ;
으악..답답해..아직 4시간이나 남았는데 이걸로 뭘하나.ㅜ.ㅜ;;;
캭 밀어 버릴까 생각도 하고 있지만.. 학교 꺼라서 맘대로 못하니..쥘쥘;;
으~ 성질나~~ 화나~~~ 망x 윈도~~!~!~!~!~!~!~!
Re: 사람이든 물건이든 패야 정신을 차려요
힘차게 두들겨요~~
Re^2: 사람이든 물건이든 패야 정신을 차려요
키득키득...
지금 선생님 몰래 윈도를 날릴까 말까 고민중 -_-;;;;;
리눅을 캭 설치 해 버릴려니 ㅡㅡ;;;; 걸릴게 분명해서 -_-;;;
참고 있음둥..ㅜ.ㅜ;;;심심해~~~~~~~~~~~~~~~
Re^3: CIH를 심어 드리는게...
쩝...
한번 윈도우 재 설치를 해 드리면...
나중에 또 컴퓨터에 자그마한 이상이 생기면 둘 중의 한 반응이 나옵니다.
1. 네가 고장냈지? 저번에 네가 만지기 전까진 괜찮았는데...
2. 너 컴퓨터 잘 하지? 고쳐줘 -_-;;
결론은 한가집니다. 네가 고쳐놔 --;;
이러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CIH를 심어 놓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럴겁니다.
"지난번에 네가 컴퓨터 만지는 바람에 그렇게 됐잖아. 손도 대지마"
편합니다. --;;
Re^4: CIH를 심어 드리는게...
cih를 비롯한 여러 가지 바이러스들을 1600마리나 잡았던 컴텁니다 ㅡㅜ;;;
다시 심자니..노력이 아까워서.ㅜ.ㅜ;;;
으악... 부셔 버리고 ㅅ ㅣㅍ ㅓ.ㅜ.ㅜ;;
Re^5: 재밌자나.. ㅡ.ㅡ
냥.... 3000마리정도 잡으니까...
실행되는게 거의 없던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