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부단한 사람은 프로그래밍에 잘 안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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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격이 좀 우유부단한 때가 있는데, 특히 프로그래밍할 때
심한 것 같군요. 함수 이름하나 짓다가 몇 일, 함수 프로토타입
만들다가 몇일.
가끔 미친데다가 바보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막상 일하려고
앉으면 변함없이 그러고 있죠.
프로그래밍엔 냉철한 결단력이 중요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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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 이름하나 짓다가 몇 일, 함수 프로토타입 만들다가 몇일.

함수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지,
변수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지,
프로토타입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

저역시 이름 지었다가 바꾸고, 지었다가 바꾸고를 몇번이고 반복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젠, 어느정도 작명에 노하우가 생기는거 같애요 ㅋㅋ
그래도 여전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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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힘든 것이 함수 이름, 변수이름 아닌가요?
그리고 생각, 생각, 설계, 생각.....
멍하니 생각만 하다가 몇일 보내는 일의 연속인데..
이런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