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성게군 ...

warpdory의 이미지

http://www.marineblues.net/mb/diary/05work/20051206.htm

서서히 유부남의 길로 들어서고 있군요. ...

'전부 내것이다.' .... T.T

bus710의 이미지

warpdory wrote:
'전부 내것이다.' .... T.T

아주 자연스런 수순입니다. ㅎㅎㅎ

근데 성게군의 차는 겉에 커스텀이 잔뜩일 것 같은데 팔릴까요...?

life is only one time

corba의 이미지

akudoku wrote:
warpdory wrote:
'전부 내것이다.' .... T.T

아주 자연스런 수순입니다. ㅎㅎㅎ

근데 성게군의 차는 겉에 커스텀이 잔뜩일 것 같은데 팔릴까요...?


이제 마린블루스가 아니라 웨딩블루스인가요... :)
앙마의 이미지

제 동생은 아직 결혼전인데도... 10년된 고물차 폐차 및 새차 구입에 대해서 애인한테 테클 걸려 좌절당했답니다. :)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kihongss의 이미지

그래도 성게군이 부럽습니다.
지름신 강림을 막아줄 그녀가 필요해용~

bus710의 이미지

앙마 wrote:
10년된 고물차 폐차 및 새차 구입

10년된 차라면 저도 반대합니다.

동생분께 꼭 전해 주세요^^

corba wrote:
이제 마린블루스가 아니라 웨딩블루스인가요...

마린웨딩마치가 아닐까요....ㅠ.ㅠ

life is only one time

앙마의 이미지

akudoku wrote:

10년된 차라면 저도 반대합니다.

동생분께 꼭 전해 주세요^^

새차 구입과는 별개로 10년 된 차가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고가 몇번 났던 차라서인지 몰라도 잔고장이 너무 많아요. 도로 한복판에서 차 시동이 꺼진적도 있습니다. 유지비 대기가 좀 힘들군요.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sequoia의 이미지

akudoku wrote:
warpdory wrote:
'전부 내것이다.' .... T.T

아주 자연스런 수순입니다. ㅎㅎㅎ

근데 성게군의 차는 겉에 커스텀이 잔뜩일 것 같은데 팔릴까요...?

'성게군이 타던 투숙이' 해서 경매 부치면 중고가보다 훨 높이 팔리지 않을까요?

kall의 이미지

앙마 wrote:
도로 한복판에서 차 시동이 꺼진적도 있습니다. 유지비 대기가 좀 힘들군요.

도로 한복판에서 시동이 -_-;;
유지비가 문제가 아니라 목숨이 위험한거 아닌가요 ;;

----
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불꽃오리의 이미지

sequoia wrote:
akudoku wrote:
warpdory wrote:
'전부 내것이다.' .... T.T

아주 자연스런 수순입니다. ㅎㅎㅎ

근데 성게군의 차는 겉에 커스텀이 잔뜩일 것 같은데 팔릴까요...?

'성게군이 타던 투숙이' 해서 경매 부치면 중고가보다 훨 높이 팔리지 않을까요?

절대 그런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솔로에게 테러 안당하면 다행이겠지요.
성게군이 연예인 B정도라면 모르겠지만요.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bus710의 이미지

kall wrote:
유지비가 문제가 아니라 목숨이 위험한거 아닌가요 ;;

화물차가 다가오면 리버스 그래비티 한번~

life is only one time

kall의 이미지

akudoku wrote:
kall wrote:
유지비가 문제가 아니라 목숨이 위험한거 아닌가요 ;;

화물차가 다가오면 리버스 그래비티 한번~


스펠은 아껴야 하므로 웬만해선 백대쉬 캔슬로 버티는거죠~

----
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nthroot의 이미지

akudoku wrote:
kall wrote:
유지비가 문제가 아니라 목숨이 위험한거 아닌가요 ;;

화물차가 다가오면 리버스 그래비티 한번~


:twisted: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bus710의 이미지

kall wrote:
akudoku wrote:
kall wrote:
유지비가 문제가 아니라 목숨이 위험한거 아닌가요 ;;

화물차가 다가오면 리버스 그래비티 한번~


스펠은 아껴야 하므로 웬만해선 백대쉬 캔슬로 버티는거죠~

슬라이딩으로 두루마리 3개쯤은 먹어주는 센스가 있으니 아끼지 마셔욧-_-+

life is only one time

앙마의 이미지

kall wrote:
앙마 wrote:
도로 한복판에서 차 시동이 꺼진적도 있습니다. 유지비 대기가 좀 힘들군요.

도로 한복판에서 시동이 -_-;;
유지비가 문제가 아니라 목숨이 위험한거 아닌가요 ;;

그래서 일단 기존차는 조만간 폐차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kall의 이미지

akudoku wrote:
kall wrote:
akudoku wrote:
kall wrote:
유지비가 문제가 아니라 목숨이 위험한거 아닌가요 ;;

화물차가 다가오면 리버스 그래비티 한번~


스펠은 아껴야 하므로 웬만해선 백대쉬 캔슬로 버티는거죠~

슬라이딩으로 두루마리 3개쯤은 먹어주는 센스가 있으니 아끼지 마셔욧-_-+


함부로 먹다 레벨4,레벨5짜리 잘못먹으면 클레릭한테 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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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bus710의 이미지

kall wrote:
함부로 먹다 레벨4,레벨5짜리 잘못먹으면 클레릭한테 혼납니다.

클레릭 그까이꺼 모닝스타 먹으면 만사형통 입니다;;

그리고 캐딜락앤디노사우르스도 아닌데 설마 클레릭이 위저드를 치겠어요;;

life is only one time

kall의 이미지

akudoku wrote:
kall wrote:
함부로 먹다 레벨4,레벨5짜리 잘못먹으면 클레릭한테 혼납니다.

클레릭 그까이꺼 모닝스타 먹으면 만사형통 입니다;;

그리고 캐딜락앤디노사우르스도 아닌데 설마 클레릭이 위저드를 치겠어요;;


클레릭이 삐지면 중요한 순간에 힐을 안해줍니다.
실수를 가장해 뱀을 풀어버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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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warpdory의 이미지

akudoku wrote:

corba wrote:
이제 마린블루스가 아니라 웨딩블루스인가요...

마린웨딩마치가 아닐까요....ㅠ.ㅠ

마린웨딩피치 면 환영할만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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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ydhoney의 이미지

warpdory wrote:
akudoku wrote:

corba wrote:
이제 마린블루스가 아니라 웨딩블루스인가요...

마린웨딩마치가 아닐까요....ㅠ.ㅠ

마린웨딩피치 면 환영할만할까요 ?

수호천사로 변신하면 좋을거같아요.

근데 그럼..메딕이잖아..-_-

yuni의 이미지

앙마 wrote:
akudoku wrote:

10년된 차라면 저도 반대합니다.

동생분께 꼭 전해 주세요^^

새차 구입과는 별개로 10년 된 차가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고가 몇번 났던 차라서인지 몰라도 잔고장이 너무 많아요. 도로 한복판에서 차 시동이 꺼진적도 있습니다. 유지비 대기가 좀 힘들군요.

93년식 차량을 몰고 있습니다. 인수한지 벌써 4년이 되었군요. 아는 지인으로 부터 구입을 했었죠. 정비검사에 한번 떨어지고는 방치된 것을 구입해서 정비해서(D.I.Y) 검사 맡아서 정말 잘 굴러 갑니다. 문제점은 부품을 구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가격도 비싸고.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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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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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yuni의 이미지

아이~, 어제 오일간다고 자동차 밑으로 기어 들어 갔더니, CV boot가 나갔습니다. 허참, 부품은 만원인데, 1급 정비소에서는 20만원까지 생각을 하고 있어야 된다네요. 또한번 DIY로 다이 할 것인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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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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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