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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 윈도그 주겨삐고 싶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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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5/02 - 1:07오후

우띠...

M$윈도우...

내 컴에서 윈도우가 말썽부리는건 좋단 말야... ㅡㅡ...

그런데... 꼭 PC실에서 개인적으로 쓰는 사람들(우리학교는 특이하게 자신의 하드를 넣구 쓸수있다.) 왜 자꾸 윈도우 문제 생기면 내게 묻냐구!!!!!!

나도 모른다구!!!!!!

우띠...

10분에 한번씩 불러대고...

오라클이 안된다...

윈도우 어떻게 설치하냐...

왜 부팅이 안되느냐..

파워빌더 어떻게 하냐.. ㅡ.ㅡ

......

미치겠군...

보통 다른 프로그램이라면... 내가 쓰지도 않는 프로그램들인데... ㅡ.ㅡ 나한테 물어보고...

학교에서 사용하는 거라면.. 수업시간에 이미 몇번이나 한건데... 모르다니.. ㅡ.ㅡ

내 윈도우가 말썽 부리는것만 해두 귀찮어 죽겠는데.. ㅡ.ㅡ

날 좀 내버려들 두시오.. 제발!!!

휴....

나이 많은 분들이라.. ㅡ.ㅡ 대답안하고 그러면.. (나도 모르는거라구!!) 무시한다느니... 군기가 빠졌다느니? ㅡ.ㅡ 여기가 군대냐구!! 그렇게 좋으면 군대가면 될꺼 아냐!! 우띠...

내가 PC실 돤리자도 아니고...

컴퓨터 수리공도 아니고...

A/S맨도 아닌데...

대체 날 뭘로보는겨..

우띠....

덧. 이따금씩 리눅스 물어보는 사람도 있는데... 헤구.. 나같은 초짜에게 물어보면.... 제 실력만 드러나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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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5/02 - 1:16오후

그냥.. 딱잘라서 '모릅니다!'

이렇게 하세요.

일일이 답해 주다보면 님 시간만 빼았겨요.

목 마른 사람이 우물 파도록 만들어야죠. -)

달밤에 요강들고 우물을 파던 도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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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5/02 - 1:20오후

그렇게 하면.. 무시한다고.. 기분상해하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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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5/02 - 1:23오후

쫑아 wrote..
그렇게 하면.. 무시한다고.. 기분상해하죠 ㅡ.ㅡ

기분상해하면.. 무시하십시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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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5/02 - 1:24오후

휴...

아뭏튼.. 학교생활 힘들기는 마찬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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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5/02 - 1:31오후

반갑슴다.

어짜피 그런거 같은뎅..

알려주는 건 배려일 뿐, 의무는 아닙니다.

남에게 배려를 받지 못할 행동을 한다면,

당근 배려해 주지 않아도 된거 같은뎅..

적수동에 보면 그런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호혜주의' 라는 말..

'선민'이 되어서도 안되고 '이기'주의가 되어서도 곤란한거 같은뎅..

수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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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5/02 - 1:34오후

저럴때 한번더 물어오면 죽일텐데요 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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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5/02 - 2:26오후

소주야 니가 원정가서

기합 확실히 넣어주렴....아라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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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5/02 - 3:54오후


쫑아 wrote..
휴...

아뭏튼.. 학교생활 힘들기는 마찬가지네요...

짜쉭.. 기압이 진짜 빠졌네 그려.. ㅋㅋㅋ

오늘 대구나 가까... 도착하면 한 새벽 2시쯤...

가면 술 주구 밥 주구 재워줄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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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5/02 - 4:05오후

원정 가는데.. 관 필요하지 아너?

관 만들어 둔게 몇개 있는데 줄까? ;-D

달밤에 요강들고 관을 옮기던 도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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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5/02 - 4:18오후

음냐 일의 상중하를 나누어서 댓가를 받습니다.

간단한건 커피 한잔

약간 된건 식권 한장

좀더 그런건 학교밖에 나가서 식사

그외에는 음주라든가 음주에다가 가무 추가라든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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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5/02 - 5:14오후

나랑 같이 잘래? ㅡㅡ^

아님.. 난 문 앞에서 날밤 새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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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5/02 - 6:00오후

흠~!

그렇게 나갈경우.. 치사하다고 매도해버리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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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5/02 - 8:26오후

무식한 넘은 확실히 무시해줘서 오기로라도 배우게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너무 쉬운것 물어보면 철저히 그 사람의 밑바닥까지 무시해버립니다.
그러면 빡돌아서 공부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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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5/02 - 9:01오후

과연 쫑아가 그런 말을 할수 있을까...

이런 식으루 비비 꼰다든가.. ㅡㅡ;

상황재현...

누군가"쫑아 이것좀 해줄래?" (해라...해봐라... 등...)

이런식으루 나올 경우..

종아"니가 하랜다구 하면 난 뭐가되냐?" 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말도 못하지.. 기껏해야..."착한아이..."라고..

굉장히 당혹스러워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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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5/02 - 9:23오후

패쓰워드 기입 안 한듯... ㅡㅡ;

먼가.. 이상해.. 허어엉

게러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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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1/05/03 - 1:12오후

비꼬기... ㅡ.ㅡ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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