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 녀석이 말하길...
'아들~아들~'이라고 아들 타령 하긴 하지만, 아버지 입장에서 아들은 '대견스럽운 존재'고 딸은 '귀여운 존재'이기 때문에, 아버지는 딸에게 마음껏 선의를 배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덕에 남학생보다 여학생 용돈이 3배정도 많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돈 걱정 모르고 컸기에, 결혼한 후에도 그런 생활이 유지되길 바란다고 합니다. 아버지(남편)으로부터 풍족한 돈을 받고, 하고싶은거 다 할수 있는 상활을 말이죠.
단지 문제는, 젊어서 고생한 덕에 많은 수입을 벌어들이시는 아버지에게 바란 기대를 20~30대의 젊은 남편에게도 바란다는 것이죠.
이제는 사회에 자리잡아 월 연봉 4천~5천인 아버지의 수입을 젊은 남편에게도 적용시키니, 150~200은 극빈층으로 보이는 것이겠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겠다고 생각하면 목돈을 생각하고 얼마만큼을 목돈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5,000만원이상 이라는 큰 돈을 생각하기 때문에 시작도 못해보는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 머리가 깨인 사람들은 단 하나의 달걀 하나만 가지고도 성공할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사실 이 책의 나온 예는 극단적인 예일뿐 이대로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참고사항으로 삼을만한 것은 분명히 있습니다. 끝의 내용은 뻔한대로 흘러가지만 그래도 많은 참고할 내용들이 있습니다.
이 책은 무슨 일확천금에 대한 내용은 아닙니다. 정말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성공이 온다는 이야기죠. 정말 부자가 된 대다수의 사람들(부동산 투기니 이런것을 제외한다면...) 을 보면 "많이 벌기보다 덜 써라"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제가 아는 주위분들이 그런편입니다. 전 부자하고 관계가 없지만 그런분들을 보면 항상 이말을 하더군요. 뭐, 그분들이 재벌은 아닙니다만 30억이상 가지신 분들이라면 부자라고 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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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Re: 리얼 암울 쏠로;;; ㅡ_ㅜ)
이거 참.... 결혼하지 말라는 글인 것 같습니다ㅠ.ㅠ
30세면 250 정도 벌어야한다라.... 확실히 왠만한 중소기업에서는 꿈도 못꿀 월급이군요.
life is only one time
푸하하.저건 푸념에 불과하며 자기가 가난할수 밖에 없다는 정당화에
푸하하.
저건 푸념에 불과하며 자기가 가난할수 밖에 없다는 정당화에 불과합니다.
어느 책에 보면 월급 150만원인 남편을 두면서 아파트 사서
잘살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혼할때 저런 사람과 결혼하면 평생 빈민층을 못 벗어날겁니다.
저런 정신 상태로는요.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저 얘기대로라면 전 완전 최하층민입니다만 ...저 글은 ... 자
저 얘기대로라면 전 완전 최하층민입니다만 ...
저 글은 ... 자기 합리화에 불과합니다.
150 만원 좀 넘게 받으면서 잘 살고 있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물론, 풍족하게는 못 살지만, 집도 샀고, 차도 있고(내차는 아니지만), 직장도 있고(때려쳤지만, 구해지겠지 뭐.), 등등..
번만큼 쓰는 게 아니라, 쓰는 만큼 버는 겁니다. 월 300 벌어서 290 만원 쓰는 거랑 월 150만원 받아서 90 만원 적금 하는 거랑은 천지 차이죠. - 월 300 받아서 290 만원 적금하면 그게 더 좋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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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fe.practice"]푸하하.저건 푸념에 불과하며
소개팅 나가면 '직업'과 '직장'을 물어보고 '연봉'이 얼마인지 물어봅니다.
물론 간접적으로요. ㅡ.ㅡ;
진짜 '소개'만 아니면 손양과 뺨군의 순간적 만남으로 끝날일들이지요.
p.s. 얼굴 이쁘고 몸매 착하면 내 연봉, 직업, 얼굴, 근육 다 따져도 좋다.
얼굴 이쁘고 몸매 착하고 골빈 여자들이여 오리에게 대쉬해봐라.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전 왜 제목에 '리얼'이 [b]리블[/b]로 보였을까요...;;;
전 왜 제목에 '리얼'이 리블로 보였을까요...;;;
이넘의 마비노기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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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누군가 '아빠 딸' 증후군이라고 부르던, 그 증상 같네요. 음..
누군가 '아빠 딸' 증후군이라고 부르던, 그 증상 같네요.
음...
그 녀석이 말하길...
'아들~아들~'이라고 아들 타령 하긴 하지만, 아버지 입장에서 아들은 '대견스럽운 존재'고 딸은 '귀여운 존재'이기 때문에, 아버지는 딸에게 마음껏 선의를 배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덕에 남학생보다 여학생 용돈이 3배정도 많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돈 걱정 모르고 컸기에, 결혼한 후에도 그런 생활이 유지되길 바란다고 합니다. 아버지(남편)으로부터 풍족한 돈을 받고, 하고싶은거 다 할수 있는 상활을 말이죠.
단지 문제는, 젊어서 고생한 덕에 많은 수입을 벌어들이시는 아버지에게 바란 기대를 20~30대의 젊은 남편에게도 바란다는 것이죠.
이제는 사회에 자리잡아 월 연봉 4천~5천인 아버지의 수입을 젊은 남편에게도 적용시키니, 150~200은 극빈층으로 보이는 것이겠죠.
돈에 관련된 책 많이 보세요.괜찮은 책 많이 있습니다.
돈에 관련된 책 많이 보세요.
괜찮은 책 많이 있습니다.
PS) 책 추천들 해주세요^^
전 서른살 경제학을 추천합니다. 어려운 경제학에 내용을
1 ~ 5년전에 생긴 사건들을 위주로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그래도 결혼은 해보고 GG 치고 싶은... :cry:
그래도 결혼은 해보고 GG 치고 싶은... :cry: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quote="fe.practice"]돈에 관련된 책 많이 보세요.
최근에 나온 책이군요. 며칠전에 읽었는데 :)
그럼 전 고전으로 하나 추천해보겠습니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425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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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딴지걸기는 아닙니다만 이런 뉴스가 있습니다. [url=http:/
딴지걸기는 아닙니다만 이런 뉴스가 있습니다.
"1년에 1억 벌기" 저자 사기 구속
"OOO해서 OO 벌기" 이런 식의 책을 쓰는 저자들은 OOO해서 OO 번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OO 벌기'라는 책 팔아서 돈버는 사람들이 아닐런지?
알뜰살뜰 모아서 seed money 만들고 자기 수준에 맞는 재테크를 하는 게 ... - 이러기 위해서는 재테크에 대한 공부는 해야겠지만, 환상을 갖고 근거없는 베팅은 지양해야 ... - 여튼 출발은 저축인 듯합니다.
남는 돈을 저축하는 게 아니라 일단 저축하고 남는 돈으로 생활하는 게 저축하는 유일한 방법인 듯합니다.
'부자 신사와 달걀 하나' 를 추천합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슨
'부자 신사와 달걀 하나' 를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겠다고 생각하면 목돈을 생각하고 얼마만큼을 목돈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5,000만원이상 이라는 큰 돈을 생각하기 때문에 시작도 못해보는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 머리가 깨인 사람들은 단 하나의 달걀 하나만 가지고도 성공할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사실 이 책의 나온 예는 극단적인 예일뿐 이대로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참고사항으로 삼을만한 것은 분명히 있습니다. 끝의 내용은 뻔한대로 흘러가지만 그래도 많은 참고할 내용들이 있습니다.
이 책은 무슨 일확천금에 대한 내용은 아닙니다. 정말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성공이 온다는 이야기죠. 정말 부자가 된 대다수의 사람들(부동산 투기니 이런것을 제외한다면...) 을 보면 "많이 벌기보다 덜 써라"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제가 아는 주위분들이 그런편입니다. 전 부자하고 관계가 없지만 그런분들을 보면 항상 이말을 하더군요. 뭐, 그분들이 재벌은 아닙니다만 30억이상 가지신 분들이라면 부자라고 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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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흠.. 더 열심히.. 돈이 생기면 무조선 주식 투자 해야 겠다는 생각이
흠.. 더 열심히.. 돈이 생기면 무조선 주식 투자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완전 초극빈층이네요.. --;;
결혼하고 싶으면 한국을 떠나든지 해야지...--;;
전 [ 부자틀의 개인 도서관] 이책을 추천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하는 철학적인(?) 내용이죠...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24273x
이상은 Valkyrie
http://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5710160&kw=00001A
mms://211.106.66.141/live4/kbs/psong182_m.asf
HAPPy !!
OTL 연애를 할려면 최소한 지금 받는 월급의 2배는 받아야
OTL
연애를 할려면 최소한 지금 받는 월급의 2배는 받아야 되겠군요 ㅡㅡ;;;
GG 쳤습니다. ㅡㅡ;
언제나 좋은날 행복한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