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나면서도 동영상 잘되는 카메라?

권순선의 이미지

요즘 kldp 향후 개편방향보다 더욱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새로운 디지탈 카메라로 어떤 것을 구입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미 똑딱이류(?)의 디카가 하나 있는지라 이번에는 좀 그럴듯한 것으로 사려고 하는데 선택하기가 만만치 않네요.

제 요구사항은...

640x480(초당 30프레임 이상)의 동영상을 메모리가 가득 찰때까지 찍을 수 있다.(가장 중요)
초기 기동 속도가 빨라야 한다.
검은색(중요) 바디에 경박스럽지 않고 최대한 고전적인 디자인이다. (특히 메탈릭 실버는 No..)
손떨림 방지기능(아기사진 찍을때 워낙에 흔들려서...)

뭐 그외에도 많지만 대략 이정도네요. 고민 끝에 거의 코닥 P850으로 결정했었는데 초기 기동 속도가 느리다는 얘기에 바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디카에서 가장 답답한 게 바로 초기 기동 속도라서... 파나소닉 FZ30도 마음에 들었는데 크기가 너무 커서 싫고 뭐 딱 눈에 들어오는게 없네요. 요즘은 워낙에 똑딱이류 아니면 slr이라 그 중간 정도의 하이엔드 카메라는 너무 종류가 적더군요.

지금 거의 한달 넘게 고민하고 있는데 빨리 결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oops:

File attachments: 
첨부파일 크기
Image icon DSCF0466.JPG1.42 MB
Image icon B0009KMS7Y.01._SCLZZZZZZZ_.jpg11.43 KB
Image icon G5-frontleftmed.jpg261.84 KB
Image icon fz_30.jpg25.5 KB
Image icon fz_30_1.jpg23.8 KB
opiokane의 이미지

코닥은 이상하게 인기 없던데요. 무슨 크로이체슈나이더 렌즈를
사용했다고 광고를 해대도 인기가 별로 없더군요.
FZ30 렌즈는 정말 좋습니다. 그르므로 화질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관련 부분이 적은 회사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on camera)
별로 입니다.
초기 기동 속도가 빠르기는 DSLR이 단연 빠르고요,
휴대 간편은 펜탁스, 소프트웨어는 캐논, 화질은 니콩이 좋은 것 같더군요.
역시 디쥐털 카메라 리뷰는 dpreview.com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purewell의 이미지

1. 640x480 30fps 메모리 가득 - 요즘에 나오는 카메라 치고 안 되는 것 없습니다.

2. 초기 기동 속도 - 요즘에 나오는 카메라 치고 1초 이상 걸리는 것 찾기 힘듭니다.

3. 고전적 디자인 - 역시 찾기 힘듭니다. ㅡ_-);;;;;;; 수요와 공급 법칙에 의해서 말이죠.

4. 손떨림 방지기능 - ...이라고 말하긴 뭐하고 ISO가 높으면 그만큼 필름(CCD)이 고감도라는 것입니다. 약한 빛에도 잘 반응하므로 셔터스피드를 빠르게 해줍니다.

동봉한 사진은 후지 빠인삑스 F10으로 ISO 800이 빛이 충분하지 않은 곳에서도 잘 나오게 해줍니다.

댓글 첨부 파일: 
첨부파일 크기
Image icon 0바이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yuni의 이미지

최근에 저도 디카를 구입했었습니다. 디카에 이렇게 다양한 고려 사항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이번이 처음 사는 것이였는데. 그냥 가격을 1순위로 고려해서 샀습니다.

코닥 c360인데, 뭐 그냥 만족합니다. 가격은 12만원 줬습니다. 37대를 한정판매한 것인데, 그날 제가 37번째 였습니다.^^ 다른분들은 그냥 집으로....

위에 순선님이 말씀하신 건 다 되는 것 같고요. 작아서 휴대하기 좋고, 캠코더 보다 더 활용도가 좋습니다. 문제는 색상이네요.

댓글 첨부 파일: 
첨부파일 크기
Image icon 0바이트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i1free의 이미지

요구하신 사양과 맞는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동영상을 생각하는 디카라면

SONY M1에 올인 하겠습니다....^^;

자유 게시판 붙박이...
다른 곳은 할 말 없음...^^;

권순선의 이미지

코닥 P850이나 파나소닉 F30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파나소닉 제품이 가격이 코닥 것에 비해 거의 50% 이상 비싼 편이라 좀 고민되지만 의외로 하이엔드급 카메라에서 640x480의 동영상을 메모리 용량대로 찍도록 지원해 주는 경우가 많지 않더군요. P850은 디씨인사이드에서, F30은 팝코넷에서 공동구매가 진행중이니 빨리 결정해서 질러야겠습니다. :twisted: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코닥 P850이나 파나소닉 F30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파나소닉 제품이 가격이 코닥 것에 비해 거의 50% 이상 비싼 편이라 좀 고민되지만 의외로 하이엔드급 카메라에서 640x480의 동영상을 메모리 용량대로 찍도록 지원해 주는 경우가 많지 않더군요. P850은 디씨인사이드에서, F30은 팝코넷에서 공동구매가 진행중이니 빨리 결정해서 질러야겠습니다. :twisted:

코닥 써봤는데.. ( 물론 한가지만 사용해보고 이야기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만 ) 다른 기종보다는 개인적으로는 와닿지가 않더군요.

똑딱이류는 요즘 거의 거기서 거기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지라
대부분 동영상쪽이 강세인것 같습니다.

사진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흔들림 없는 사진은 DSLR에.. 스트로보 장착이. -_-;

전 니콘쪽을 추천합니다.
카메라쪽을 전전긍긍하다보니 현재 손에 남은건 니콘똑딱이 두개와
SLR로는 니콘 D100이 남아있네요. -_-;

권순선의 이미지

어제 직접 구경을 해 보기 위해서 서초동에 있는 국제전자센터에 갔었는데 코닥 P850을 취급하는 곳이 한군데도 없고, 찾는 사람도 별로 없어 아마 계속 없을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FZ30으로 거의 마음을 굳혔습니다. 거기 계신 분들이 코닥 것을 왜 사려고 하는지 이상하게 쳐다보더군요. 그래서 FZ30이 가격은 훨씬 비싸긴 하지만 물건을 다시한번 보니 역시 단단하고 짜임새 있더군요.

이제는 이놈을 어디서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이 문제네요. 팝코넷에서 공동구매를 하고 있는데(수입정품) 남대문 같은 데서 병행수입품을 사면 가격이 거의 10만원 정도 더 싸게 나오더군요. 아 디지털카메라 하나 사기가 이렇게 힘들군요. 고민은 계속됩니다.... :roll:

불꽃오리의 이미지

왠지...새해엔 지름신의 노예가 될 순선님이 보이는 듯 합니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warpdory의 이미지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catz의 이미지

m2에 올인해봅니다.

세벌사랑,한글사랑
글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ydhoney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코닥을 참 싫어하는게 하드웨어 자체보다는 코닥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가 워낙에 구려서 쓰다쓰다 짜증나서 안쓰고 말아버린 경험이 있네요. 인터페이스도 니콘에 비해서 왜 그리 조잡하던지..-_-

그나저나 저는 요즘 HP의 하이엔드 카메라(그래봐야 살수 있는건 한종류밖에 없지만 -_-)를 보고 있습니다. 이 카메라를 사용하시는 분들 曰 이 카메라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데 33년 걸렸다. 3년 쓰니까 이 카메라를 알겠고, 정말 사진이 뭔지 알겠더라..뭐 그런 등등의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근데 가격이 좀 거시기해서 다른 하이엔드급 카메라(DSLR 아닌것)를 찾는중입니다. ^^(뭣모를때 DSLR쓰면 사진을 찍다가 어느정도 이상 실력이 안늘어나는것 같으면 자신의 실력을 탓하기보다는 렌즈를 탓하면서 렌즈를 질러버리고, 실제로 실력은 어느정도 이상에서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라고 초고수분들이 말씀하시더라구요. ^^ 실력을 극한으로 키우려면 약간 작품이 안나오는 경향이 있어도 DSLR이 아닌 하이엔드급 카메라를 구입해보라고..이것도 오래쓰면 작품 제대로 나온다 하시면서..그 이후에 정말정말 뭔가 부족하고 좀 더 필요하다 싶으면 DSLR을 구입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최소한 DSLR은 카메라 한 5년 이상 잡은 후에 구입하는것이 본인의 실력향상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하시더군요. ^^ 이상 이전에 얘기했던 리눅스로 전환하려고 고민중이신 사진작가분의 말씀이십니다 ^^)

미놀타 이쪽도 저렴하고 성능 잘나오고 좋고, 캐논이나 니콘이 실질적인 무적태세이고..디카는 보면 볼수록 참 지름신이 강림하시고 미치겠습니다. ^^

ydhoney의 이미지

아..그리고 초기가동속도 문제라면 소니쪽이 유리하지 않을까요? ^-^

권순선의 이미지

여러분들이 어떤 이야기를 해도 fz30을 지를 것입니다. 그리고 소니 제품은 이제까지 워크맨, 디스크맨(휴대용시디플레이어)을 썼었는데 둘다 금방 고장나서 개인적으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메모리스틱에 lock in되는 것도 싫고... 이제는 가격만 고민하면 되는데 쉽지 않군요. :twisted:

opiokane의 이미지

FZ30이 굉장히 좋은 카메라임에 틀림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육중한 라이카 렌즈가 들었으니....!!!
부피가 장난이 아니에요. SLR하고 차이가 없는데.

그런데 동영상 찍으실 때는 아무래도 카메라 처럼 생기면
불편할 걸요....

동영상을 더 많이 찍는다면 사진과 같은 스틸 카메라도 아닌 것이
비됴 카메라도 아닌 것이....그런 것을 사시는 것이 더 좋을텐데요...

댓글 첨부 파일: 
첨부파일 크기
Image icon 0바이트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opiokane의 이미지

글구 FZ30은 640*480 동영상을 초당 10프레임으로 밖에 못 찍을 텐데요.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bus710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그립과 필터 마운트를 계속 껴주는게 귀찮아서 정리했지만

fz5 도 상당히 괜찮은 기종이었습니다^^

life is only one time

hjeeha의 이미지

아기 사진을 찍으려는 것 아니신가요?
카메라 자체에 큰 욕심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이전에 사용하던 구닥다리 200만 화소로도 충분했지만 아기가 움직이기 시작하니 동영상이 필요해지더군요.
어쨋거나 저는 U-CA5 를 쓰고 있지만.. 아기 사진 찍을 때 성능보다 더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내구성!
아그가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피사체로 만족하지 못하고 달려들어서 그 좋다는 SF니 손떨림 방지니 다 필요 없더군요. 게다가 이전 카메라도 아이 손에서 박살이 난 터라 항상 책장이나 장롱 위에 숨기기에 급급하고.. 쩝.
비쌀수록 아픔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권순선의 이미지

opiokane wrote:
글구 FZ30은 640*480 동영상을 초당 10프레임으로 밖에 못 찍을 텐데요.

그럴리가요... 10프레임/30프레임 선택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요? :-)

amazon.com의 설명도 640x480에서 30프레임으로 찍힌다고 나옵니다.

Quote:
Moving-Image Mode
Enjoy smooth moving pictures complete with sound. Even in dimly lit situations, a new 9-pixel mixed readout method produces bright VGA-size (640 x 480-pixel) moving images at 30 frames per second on large-screen TVs.
catz의 이미지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ctg_id=002064&item_code=10161077&order_dv=01&cart_group=01

동영상이 더 많이 쓰일것 같다면
720 * 480 이 가슴을 콩닥콩닥...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내요^^

세벌사랑,한글사랑
글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opiokane의 이미지

아... 640*480, 320*240 10/30 이
640*480이나 320*240 모두에서 10프레임과 30프레임을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었군요....!
지송.
그런데 그 카메라 정말 사진은 좋아요.
라이카 렌즈가 괜히 명성이 자자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더군요.,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권순선의 이미지

일본에 있는 친구를 통해서 FZ30를 아주 저렴하게 샀습니다. 이제 열흘 정도만 기다리면 카메라가 제손에 들어옵니다. 이렇게 해서 장난감이 또 하나 추가되었군요. 8)

cjh의 이미지

위에 나온 일본 친구 입니다만. (누가보면 일본사람인줄 알겠다) ^^

이런 스레드가 있었군요... 열심히 고민하는 줄은 몰랐는데... (도대체 LX1이야기는 왜 있었던가...)

본인은 소니 파라서... (노트북도 소니로 두대째, 카메라도 소니로 두대째, PDA도 클리에... 아 이건 잊어먹었군요) 이미 메모리스틱에서 떠날 의지가 없으므로 다른 기종에는 끌리지 않더군요. :) 다만 왠지 소니 MP3는 별로입니다. 요즘 신제품이 나왔는데 비싸기만 하고... ipod이 끌리기는 하는데 여기서는 품절사태 연속이라 구할수가 없군요. 한국은 비싸고...

요즘 환율이 바닥이라(계속 떨어집니다) 일본에서 뭘 사는게 유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익스펙토 페트로눔

권순선의 이미지

지난 토요일(24일)에 드디어 cjh님으로부터 카메라를 인계받고 마구마구 찍어대고 있습니다. 대만족입니다. 행복합니다... :-)

아기 낳고 카메라 업그레이드하자고 제가 그렇게도 졸랐건만 들은 척도 않던 와이프가 전보다 사진이 훨씬 잘나오는 것을 보고는 진작에 업그레이드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 정도입니다. 정말 기술의 발전이란 놀랍기 그지없군요. 찍는 사람은 그대로인데 기계만 바꿨다고 사진이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다니...

카메라 업그레이드하는 김에 메모리도 2기가로 지르고 카메라 가방도 좋은 걸로 샀는데, 삼각대랑 메모리 리더기(카메라에서 직접 다운로드받으니 너무 느리더군요.)도 장만할 예정입니다. 와이프가 fz30이 만들어내는 아기사진의 품질에 만족한 나머지 추가로 들어가는 이런 소소한(?) 것들은 흔쾌히 허락해 주더군요. 마음변하기 전에 후딱 사버려야겠습니다. uv필터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그냥 같이 질러도 별 문제 없을 듯... 올해 연말은 지름신과 함께 보내게 생겼네요. :)

댓글 첨부 파일: 
첨부파일 크기
Image icon 0바이트
Image icon 0바이트
ydhoney의 이미지

뭐 사는게 다 그렇지요..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차라리 D70을 사지 그러셨어요. -_-a

ydhoney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차라리 D70을 사지 그러셨어요. -_-a

DSLR들은 동영상 기능이..-_-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아. 동영상 기능이 필요하셨지 참.
전 D100 을 사용하면서 아직까지 동영상이 필요하다 느끼지 못해서..
카메라는 그냥 카메라 역할만 충실하다고 생각하는터라..

( 넘 착하고 순진하고 귀엽게 사는거 같지 않아요? 아앙~ 몰라요~ )

불꽃오리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지난 토요일(24일)에 드디어 cjh님으로부터 카메라를 인계받고 마구마구 찍어대고 있습니다. 대만족입니다. 행복합니다... :-)

아기 낳고 카메라 업그레이드하자고 제가 그렇게도 졸랐건만 들은 척도 않던 와이프가 전보다 사진이 훨씬 잘나오는 것을 보고는 진작에 업그레이드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 정도입니다. 정말 기술의 발전이란 놀랍기 그지없군요. 찍는 사람은 그대로인데 기계만 바꿨다고 사진이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다니...

카메라 업그레이드하는 김에 메모리도 2기가로 지르고 카메라 가방도 좋은 걸로 샀는데, 삼각대랑 메모리 리더기(카메라에서 직접 다운로드받으니 너무 느리더군요.)도 장만할 예정입니다. 와이프가 fz30이 만들어내는 아기사진의 품질에 만족한 나머지 추가로 들어가는 이런 소소한(?) 것들은 흔쾌히 허락해 주더군요. 마음변하기 전에 후딱 사버려야겠습니다. uv필터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그냥 같이 질러도 별 문제 없을 듯... 올해 연말은 지름신과 함께 보내게 생겼네요. :)

http://bbs.kldp.org/viewtopic.php?p=335897#335897

제 예언이 맞았군요. :lol: :lol: :lol: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