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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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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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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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샀다.

그냥 웹만에서 보고 고른 건데.

다 고르고 나서.

내가 미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잠시 했었슴.

-.-;

그래도 마인드 스톰이나.

컴터 책보다는 싸니까.. 쩝..

(최근에 microc/os - ii 지하철에서 하루에 10페이지정도 읽구 있는데 버거움 -.-;;
TAOCP 3권 다 사놨는데 막막함 -.-;;)

아래는 오늘 산 책 리스트..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사이언스북스)
리눅스*그냥 재미로 - 우연한 혁명에 대한 이야기 책(한겨레신문사)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듣기와 받아쓰기 [요약판 교재 + 테이프 2개] (사회평론)
철학에세이(동녘)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2(사이언스북스)
발견하는 즐거움(승산)
E=mc2(생각의나무)
우리 수학자 모두는 약간 미친 겁니다(승산)
사고혁명(열린책들)

셀빅 풀밍도 오늘 해볼려고 잠깐 보다가.

귀찮군 하구 생각해버림 -.-;;

냠.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은 별로 없고.

책만 다 읽는다 해도..

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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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파인만하구 just for fun 읽어봤는데요~~

둘다 정말 재밌더라구요~~

파인만은 아무 생각없이 재밌게 봤는데 리누스 자서전은 정말 리눅서라면 한 번쯤 읽어볼만하더군요

빌 게이츠의 '미래로 가는 길' '생각의 속도' 는 무슨 비싼 팜플렛 같아서 맘에 안들었는데 just for fun은 리눅스 자신의 사상을 아주 담백하게 풀어 썼더군요 번역도 나름대로 괜찮구요,,,

냥~~ 나도 낼은 기필코 일등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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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론이 무슨 바람이 들어서

그렇게 많은 책을 한꺼번에 샀을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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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엔

독서 십일조라는 것도 햇었지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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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내가 모르는 게 있으면 안되는 듯한.

정신병적인 집착 -.-;;;

쩝..

집착은 많은데..

하나도 제대로 배우는 것은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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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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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사놓은 책을 언제 다 읽지?

문제는 아예 안 읽으면 나의 게으름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이책저책 조금씩 읽고있는데...

다만 책이 너무 많아서...

누가 그러는데...책 충동구매하는 것도 무서운 병이라고 하던데...--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