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알게된 여자분과의 애매모호한 관계..

망치의 이미지

우연히 알게되서.. 몇번 만나도 봤고 느낌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온라인상에서 대화를 하거나 직접 만나서 얘기를 하거나 할땐 정말 화기애애한데, 정작 핸드폰 문자 메세지를 보내면 항상 답장이 없더군요. -___-;;

자기 스스로는 그냥 핸드폰 만지기가 귀찮아서 그렇다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다가도 몇번 씹히고 나니 꽤나 기분이 상하더군요 -_-;..

그래서 아무래도 별로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내가 연락하는게 부담스러우면 그만 연락하자고 얘길 꺼냈더니 그건 또 아니랍니다..

대체 뭘까요.. 무슨 심리인가요? -_-;; 말그대로 정말 핸드폰 만지는게 귀찮아서일까요?;

theone3의 이미지

저는 핸드폰 문자로 연애하자고 하면 잘 할 수 있습니다.

가끔 전화 통화요금보다 문자요금이 더 많이 나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zoops의 이미지

그럼 문자를 보내지 말고 전화를 하세요...

- zo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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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망치님. 부산댁은 어쩌시고..

망치의 이미지

부산댁은 저의.. 음... 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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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kuz의 이미지

:twisted:

어느 대학 게시판에 올라왔던 글이라고 하더군요...ㅋㅋ

Quote:

난 현재 여친을 제외하고 6명의 여자를 사귀어보았다.

많으면 많다고도 할 수 있고.. 적으면 적다고도 할 수 있다.

그 중 2번 차였으며, 3번 찼고, 1번은 아무도 찬 적 없이 그냥 서로 흐지부지되었다.

그리고 지금 7번째 여자를 사귀고 있다.

내가 이렇게 많이 헤어진 이유는 내가 바람둥이라서가 아니다.

여자를 쉽게 생각해서도 아니다.

난 정말 사귈만한 여자와 사귀어야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결혼, 여자란 참 중요한 문제니깐.

그런데 그렇게 괜찮은 여자 만나기가 쉽지 않다.

또한 별볼일 없는 여자라도, 일단 사귄 후 헤어지기가 쉽지 않다.

본래 마음이 약한 편이어서 그런 말을 쉽게 못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자는 남자에게 독이 된다.

이것은 틀림없이 믿어도 좋다.

연애 초년기를 보내고 있는 수많은 얼빠진 남자들에게... 정신차리라는 말은 안하겠다.

단지 좋은 여자와 편하게 연애하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쉽다. 마음만 좀 독하게 먹으면 된다.

남자들은 여자에게 시간, 돈, 마음을 다 투자한 후 본전도 못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정말로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자라면 애초에 남자에게 그렇게 무리한 요구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에게 주기보단 받기를 원하며,

결국 남자는 모든 것을 주고 얻는 것 없이 돌아서게된다.

연애를 잘 하기 위해선 우선 여자들의 특징부터 제대로 파악해야한다.

여자들의 특징

1. 남자쪽에서 남자가 원하는 것&여자는 싫어하는 것을 하자고 하면 굉장히 싫어한다. (예: 액션영화)

그러나 동시에 여자가 원하는 것&남자는 싫어하는 것을 남자가 같이 안해주면 열라 삐진다.(예:쇼핑)

결국 여자가 원하는 것을 하게된다.

2. 여자는 자신에게 남자가 징징대는거 굉장히 싫어한다.

그러나 남자는 자신이 징징거릴 때 받아주길 원한다.

결국 여자가 남자에게 징징거리는 형국이 된다.

3. 여자는 남자를 이해할 마음이 없다. (혹은 이해할 필요도 없이 단순하다고 믿는다-_-)

그러나 남자들은 여자를 이해해야한다고 믿는다.

결국 남자만 여자를 이해하느라 매우 노력한다.

4. 여자는 남자가 자신 앞에서 아픈 티를 안내기를 바란다.

그러나 자신은 아픈 티를 팍팍 내고 남자가 그것을 받아주길 바란다.

결국 여자는 조금만 아파도 엄살피운다.

5. 여자는 자신이 무언가를 모를 때 구박하는 남자를 굉장히 싫어하며 친절히 갈켜줘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남자가 무언가를 모르면 매우 실망하고 구박한다.

결국 남자는 모든 것을 다 알아야한다.

6. 여자는 입으로는 남자와 여자의 능력은 평등하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남자가 더 능력있기를 원한다.

결국 (실제로 그렇든 아니든) 남자가 더 능력있는 역할을 해야한다.

7. 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마음에 안들어하면 스스로를 고치려고 한다.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마음에 안들어하면 다른 사람을 찾는다.

결국 남자가 고쳐야한다.

8. 여자는 남자가 옳은 소리하는 것보다 듣기좋은 소리 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여자와 다른 사람이 다투고 있을 때, 여자가 잘 못 했더라도 여자 편을 들어주길 원한다.

여자에겐 기본적으로 도덕관념이 없다.(나쁜 뜻 아님)

9. 여자는 자신이 떠는 온갖 수다를 남자가 차분히 들어주길 원한다.

그러나 남자가 떠는 수다에는 전혀 관심없으며 경박하게 생각한다.

결국 남자는 스트레스만 쌓인다.

10. 여자는 이 모든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여자는 받을줄만 아는 존재이다. 이걸 나쁘게 생각하지 말자.

모든 커플이 다 그렇다.

매너를 지켜야하는 것도,

부탁을 들어줘야하는 것도,

결정의 부담을 지는 것도 대부분 남자의 몫이다.

남자가 이런 걸 안하면 여자는 헤어지자고 쉽게 말하지만,

여자가 이렇지 않다고 해도 남자는 헤어지자고 잘 못한다. 그냥 자신이 여자에게 맞춘다.

바로 여기에 포인트가 있다.

손해보지 않고 연애하려면

쉽게 헤어질 줄 알아야한다.

여자가 자신에게 잘 못해주면 그냥 헤어져버려라. (이것이 여자들이 연애에서 우위를 점해온 방식이다!)

여자는 많다. 한번 사귀는 방법을 알게되고 나면 그 다음은 쉽다.

여자가 불공평할 정도로 많은 것을 요구하고, 그러면서 자신의 요구는 충족시킬 마음이 없다면

다른 병신이나 만나라고 하고 헤어져 버려라. 그것이 모두를 위해 이롭다.

여자에게 매너를 지키고 사랑으로 대하대 노예처럼 굴진 말라.

이건 자존심 때문이 아니라

(정말 사랑할만한 사람이라면 자존심이 문제랴?

그러나 대부분 정말 사랑할 만한 사람이 아닌게 문제다)

좀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다.

여자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희생하지 말라.

그래서 여자가 만족 못한다면?

역시 대답은 간단하다. 그러면 할 수 없지. 헤어져라.

이런 식으로 한다면 많이 사귀고 많이 헤어질 것이다.

그러다보면 정말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다.

내 말이 좀 싸가지 없게 들릴 것이다.

각박한 세상이 더 엿같아지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맞는 말이다. 엿같다. 그러나 중요한건 대부분의 여자들이야 말로 이렇게 엿같이 행동해 왔다는 점이다.

연애경험이 적은 몇 몇 순정파 남성들은

"손해보지 않기 위해" 와 같은 말을 매우 싫어할 것이다. 사랑하는데 손해라니!

좋은 말이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순간적인 열정이 아니라 지속적인 애정이라는 점을 생각하자.

그 점을 상기한다면 자신에게 끊임없이 무언가를 요구하는 여자를 사랑하는 것은 얼마 못간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도 초기엔 많이 그랬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에게 무언들 못해주리오? 라는 생각으로

여자친구를 위해 가족들과의 사이가 나빠지는 것도 감수하고, 공부도 소흘히하고

모든 걸 포기해도 마냥 좋았다. 나에겐 그녀가 있기에.

그러나 영원히 그럴 수는 없다.

더 이상 네가 원하는 것을 들어줄 능력이 없다고, 그만 만나자고 말하자.

(이렇게 배수진을 치고 덤벼들면 여자들이 스스로 잘못을 고치는 경우도 있다.)

남자들의 문제점은 "좀 더 많은 여자를 차지하고 싶다" 는 욕망에서 나온다.

좀 더 많은 여자에게 잘보이려면 메너 있고 멋지게 행동해야한다.

그러나 이건 중동에 가서나 생각해야될 문제이다.

결국 당신이 평생 사랑해야할 여자는 단 한명 뿐이다.

가장 좋은 여자를 골라 그 여자와만 잘 살면 된다.

자신의 실제 모습보다 더 좋게 보이기 위해 애쓰지 말라.

잘 보이기 위해 온갖 메너와 능력을 과장되게 선보이지 말라.

결국 스스로만 무너진다.

여자들이 당신이 싫다고 하는가? 내버려두어라!

그러나 어느 한명만은 당신을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어떤 경우에는 이런 싸가지 없는 행동에 오히려 더 끌리는 여자들도 꽤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런 여자들은 좀 결함이 있는 경우가 많음)

무조건 이쁜 여자에만 침을 흘리지 말고

좀 더 내실을 기하자.

그게 진정한 사랑과 성공적인 미래 둘 다를 보장해주는 길이다.

스스로에 좀 더 자신감을 갖고 과감하게 무리한 요구하는 여자를 버려라.

한가지만 생각해라.

"이런 내가 싫어? 그럼 말어!"

삶이 달라진다.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bus710의 이미지

wildkuz wrote:

"이런 내가 싫어? 그럼 말어!"

삶이 달라진다.

브라보!

그러나 이렇게 말할 상대조차 만들지 못하고 있는 남자도 많습니다.

그 코너의 아웃백 앞에서 길을 물어오는 처자들을 그냥 보내 버린 청년의 이야기를 들어 보셨는지?

life is only one time

불꽃오리의 이미지

akudoku wrote:
wildkuz wrote:

"이런 내가 싫어? 그럼 말어!"

삶이 달라진다.

브라보!

그러나 이렇게 말할 상대조차 만들지 못하고 있는 남자도 많습니다.

그 코너의 아웃백 앞에서 길을 물어오는 처자들을 그냥 보내 버린 청년의 이야기를 들어 보셨는지?

의외로 너무 잘나서 여자들이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경우죠. 접근하려해도 여자들이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니...
여자들의 "잘생겼으니 당연히 애인이 있을거야"라고 생각하는 버릇은 버려야 합니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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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오리 wrote:
의외로 너무 잘나서 여자들이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경우죠. 접근하려해도 여자들이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니...
여자들의 "잘생겼으니 당연히 애인이 있을거야"라고 생각하는 버릇은 버려야 합니다.

하나도 어색하지가 않아~

life is only on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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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udoku wrote:
불꽃오리 wrote:
의외로 너무 잘나서 여자들이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경우죠. 접근하려해도 여자들이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니...
여자들의 "잘생겼으니 당연히 애인이 있을거야"라고 생각하는 버릇은 버려야 합니다.

하나도 어색하지가 않아~

제 이야기를 한것인데 하나도 어색하지 않죠? 다른분들도 그렇죠?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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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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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상대에게 잘해주려 애쓰는 커플도 있답니다.
욕심과 번뇌를 버리면 언젠가는 짝을 만날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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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le77 wrote:
서로가 상대에게 잘해주려 애쓰는 커플도 있답니다.
욕심과 번뇌를 버리면 언젠가는 짝을 만날수 있을겁니다.

여기에 욕심과 번뇌를 버렸는데도 짝을 못만났습니다.

역시 이 이야기가 사실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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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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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오리 wrote:
budle77 wrote:
서로가 상대에게 잘해주려 애쓰는 커플도 있답니다.
욕심과 번뇌를 버리면 언젠가는 짝을 만날수 있을겁니다.

여기에 욕심과 번뇌를 버렸는데도 짝을 못만났습니다.

역시 이 이야기가 사실인듯 합니다.

아직 그 언젠가가 오지 않은 듯 합니다. :)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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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오리 wrote:
akudoku wrote:
wildkuz wrote:

"이런 내가 싫어? 그럼 말어!"

삶이 달라진다.

브라보!

그러나 이렇게 말할 상대조차 만들지 못하고 있는 남자도 많습니다.

그 코너의 아웃백 앞에서 길을 물어오는 처자들을 그냥 보내 버린 청년의 이야기를 들어 보셨는지?

의외로 너무 잘나서 여자들이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경우죠. 접근하려해도 여자들이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니...
여자들의 "잘생겼으니 당연히 애인이 있을거야"라고 생각하는 버릇은 버려야 합니다.

그런경우가 아니라서 어떻게 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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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yuri wrote:
불꽃오리 wrote:
akudoku wrote:
wildkuz wrote:

"이런 내가 싫어? 그럼 말어!"

삶이 달라진다.

브라보!

그러나 이렇게 말할 상대조차 만들지 못하고 있는 남자도 많습니다.

그 코너의 아웃백 앞에서 길을 물어오는 처자들을 그냥 보내 버린 청년의 이야기를 들어 보셨는지?

의외로 너무 잘나서 여자들이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경우죠. 접근하려해도 여자들이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니...
여자들의 "잘생겼으니 당연히 애인이 있을거야"라고 생각하는 버릇은 버려야 합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KLDP 여러분 잘난(이쁜) 여자를 노립시다.

이것도 성립할까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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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둥이 wrote:
불꽃오리 wrote:
akudoku wrote:
wildkuz wrote:

"이런 내가 싫어? 그럼 말어!"

삶이 달라진다.

브라보!

그러나 이렇게 말할 상대조차 만들지 못하고 있는 남자도 많습니다.

그 코너의 아웃백 앞에서 길을 물어오는 처자들을 그냥 보내 버린 청년의 이야기를 들어 보셨는지?

의외로 너무 잘나서 여자들이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경우죠. 접근하려해도 여자들이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니...
여자들의 "잘생겼으니 당연히 애인이 있을거야"라고 생각하는 버릇은 버려야 합니다.

그런경우가 아니라서 어떻게 해요? 토닥토닥~

그나저나 야후뮤직 이경우 담당자 시말서 사건이 오리주둥이님을 많이 웃겨드렸나 봅니다. ^^;

p.s.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쪽지나 메일로...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bus710의 이미지

아휴, 오늘 헬스를 등록해서 갔다 왔습니다.

실은 한 5달 되었는데 이전에 다니던 곳은 사무실이 많은 동네라 사장님 사모님이 많으셨는데.

이 동네는 뭐, 주택가라 그런지.... 아주 그냥 모델 대기실에서 헬스하는 줄 알았지 뭡니까~

여기에도 너무 괜찮은 스타일이라 오히려 짝을 못찾은 분들이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life is only one time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불꽃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불꽃오리 wrote:
akudoku wrote:
wildkuz wrote:

"이런 내가 싫어? 그럼 말어!"

삶이 달라진다.

브라보!

그러나 이렇게 말할 상대조차 만들지 못하고 있는 남자도 많습니다.

그 코너의 아웃백 앞에서 길을 물어오는 처자들을 그냥 보내 버린 청년의 이야기를 들어 보셨는지?

의외로 너무 잘나서 여자들이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경우죠. 접근하려해도 여자들이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니...
여자들의 "잘생겼으니 당연히 애인이 있을거야"라고 생각하는 버릇은 버려야 합니다.

그런경우가 아니라서 어떻게 해요? 토닥토닥~

그나저나 야후뮤직 이경우 담당자 시말서 사건이 오리주둥이님을 많이 웃겨드렸나 봅니다. ^^;

p.s.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쪽지나 메일로...


쪽지나 메일은 부끄러워서 싫습니다. 부끄럽게 왜그래요. 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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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둥이 wrote:
쪽지나 메일은 부끄러워서 싫습니다. 부끄럽게 왜그래요. 앙앙
ㅡ.,ㅡ;; 변태 즐~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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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오리 wrote:
오리주둥이 wrote:
쪽지나 메일은 부끄러워서 싫습니다. 부끄럽게 왜그래요. 앙앙
ㅡ.,ㅡ;; 변태 즐~

... 옵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