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커져가는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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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인증 이어 IBM 공식 인증 눈 앞 … 글로벌 서버 벤더들의 아시아 각국 정부 시장 노림수와 맞물려 공공시장 진입 확산될 듯

우리나라의 한글과컴퓨터, 중국의 홍기리눅스, 일본의 미라클리눅스가 공동 개발한 아시아눅스가 글로벌 서버 벤더의 인증을 잇달아 획득하면서 레드햇, 수세 등과 어깨를 견줄 글로벌 리눅스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eWEEK한국판의 조사에 따르면 한,중,일 3국의 아시아눅스 관련 법인들은 IBM과 함께 IBM의 서버 브랜드인 z 시리즈부터 x 시리즈까지 토털 인증을 위한 테스트를 공동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눅스는 올 초 HP와 협력을 맺고 HP 서버 제품에 최적화 인증(Certification)을 받음으로써 이같은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한글과컴퓨터 리눅스 사업 총괄 조광제 상무는 “한, 중, 일 3국과 IBM이 공동 수행한 테스트의 결과 보고서가 현재 IBM 글로벌 본사에 상정된 상태며, 본사 차원에서 다시 한번 서버 최적화 인증을 위해 제품 하나당 테스트 기간만 한달 이상이 걸리는 매우 심도 있는 테스트를 진행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같은 테스트가 마무리되면 글로벌 IBM이 공식적으로 아시아눅스의 자사 서버 최적화 인증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글과컴퓨터는 글로벌 IBM의 인증을 추진함과 동시에 한국IBM의 ‘로컬 인증’도 동시에 추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한글과컴퓨터의 아시아눅스인 한소프트2006이 취득한 한국IBM 서버의 로컬 인증은 총 5종류로, IBM 파워 프로세서 기반 리눅스 전용 서버인 오픈 파워 710과 720,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한 IBM x86 서버인 x 시리즈 226, 336, 366 모델로 알려졌다.

한글과컴퓨터 측은 이번 아시아눅스의 IBM 서버 최적화 인증이 기존 HP 서버 최적화 인증과 함께 큰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한다.

조광제 상무는 “현재 공식적으로 글로벌 서버 벤더 3사의 인증을 거친 오픈 소스 기반 운영체제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와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SLES) 뿐으로, 아시아눅스가 HP와 IBM의 서버 최적화 인증을 잇따라 취득했다는 것은 레드햇과 수세의 글로벌 아성에 도전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아시아 정부 시장이 주요 타깃
이는 이미 미국에서 레드햇이, 유럽에서 노벨-수세가 오픈 소스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서버 벤더들이 아시아에서는 아시아눅스를 통해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노림수가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중국 정부를 비롯해 우리나라 정부까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는데 매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 시장을 공략하는 데는 각국의 토종 소프트웨어 벤더들이 제작에 참여한 아시아눅스를 인증하는 것이 최적이라는 판단에 아시아눅스의 적극적인 인증 작업에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공공기관들은 그간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저렴함과 유닉스에 비해 뒤쳐지지 않는 성능과 안정성, 커널 2.6 발표 이후 높아진 보안성과 고가용성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그간 상용화된 운영체제가 대부분 외산 제품이어서 속앓이를 해 왔던 것으로 알려진다.

따라서 아시아눅스의 이같은 글로벌 서버 최적화 인증을 반기는 곳은 다름아닌 공공기관이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지난 2004년 도입했던 수세 리눅스 기반의 IBM p 시리즈 서버들과 윈도우 기반의 서버기반컴퓨팅(SBC)용 IBM x 시리즈 서버를 새롭게 개편해 ‘통합정보시스템’으로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만한 점은 이 프로젝트에서 윈도우 기반 IBM x 시리즈 서버와 수세 리눅스 기반인 IBM p 시리즈 서버를 통합하기 위한 새로운 운영체제로 아시아눅스가 사용된다는 점이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SW공학센터 기술적용팀 송기호 팀장은 “2004년에 원내의 홈페이지 서버, 메일 서버, 그룹웨어/전자결재 서버를 기존 유닉스 운영체제에서 리눅스로 전환했다. 이때 적용됐던 운영체제도 훌륭했지만, 이번에 x 시리즈 서버 13대를 통합정보시스템에 포함시키면서 이에 따른 최적의 운영체제로 아시아눅스가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전한다.

kenny007one의 이미지

그래봐야 아직도 윈도우즈에 비하면 전체시장에서 비율은 막강 데스크탑 시장때문에 1%정도 입니다.

서버만 따져봐도 값이 싸서 5%정도 겨우 될뿐...

ydhoney의 이미지

이 쪽 시장을 알고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고 말씀하시는건지를 모르겠습니다.

litdream의 이미지

또 오셨군요.. 낚시 조심합시다.

삽질의 대마왕...

rx78gd의 이미지

허..저분 글을 모조리 찾아서 봤더니 열심히 리눅스와 유닉스 시장을 씹고 윈도우 찬양에 바쁘신 분이었군요. 몰라뵈었습니다.

잘못했으면 낚일뻔했다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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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hiseob의 이미지

또 케니님이 흠프흠프 거리시네요, 뭐라는겁니까

ydhoney의 이미지

hiseob wrote:
또 케니님이 흠프흠프 거리시네요, 뭐라는겁니까

데스크탑 시장에 비해서 서버 시장이 엄청나게 작다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리눅스 서버 점유율이 한 5%정도밖에 안된다고 그러시는군요.

(번역해드렸는데 맞게 해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

bus710의 이미지

아시아눅스에 대해 솔직히 마음 속에서는 호감을 가지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큰 이슈가 될 줄이야....;;

그런데 아시아눅스라는 이름은 좀 쓰기가 꺼려집니다.

리누스씨 이름을 따서 리눅스인데 '리'를 빼버리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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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저간의 사정이 얼마나 있었는지 알 수 없기에 나서기가 두렵지만.

케니님을 너무 구박하시는 것 같습니다;;

케니님이 윈도우즈쪽 커뮤니티에 가서 "이것봐라 역시 리눅스 커뮤니티 사람들은 무조건 리눅스만 편들고 있다"

이렇게 얘기한다면.... 우리 또한 "맥이 불편하다.... 맥쪽 사람들은 성능보다 디자인에 너무 연연하고 맥 중심적으로 생각한다..." 이렇게 얘기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누워서 침뱉기 아닌가요?

제가 농담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life is only one time

catz의 이미지

구박받는 이유는 뜬금없이 딴지걸기 뿐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의도가 다분하지 않습니까?-_-

사이트 마다 돌아다니면서 순회공연(?) 아니 낚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왠지 한쪽이 조용하면 다른쪽에서 나타나고.. 이런식으로 여러곳을
돌아다니는것을 발견하는데..

조직인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세벌사랑,한글사랑
글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bus710의 이미지

catz wrote:
조직인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ㅋㅋㅋㅋㅋ 저도 일전에 다나와에서 무조던 인텔편만 드는 백금머시기라는 분의 글을 본적이 있었습니다만....진짜... 조직적으로 놀더군요;;

life is only one time

yuni의 이미지

akudoku wrote:
그런데 아시아눅스라는 이름은 좀 쓰기가 꺼려집니다.

리누스씨 이름을 따서 리눅스인데 '리'를 빼버리면....-_-

아무래도 저는 난독증이 있나 봅니다. 지금까지 아시아리눅스로 읽고 알고 다녔습니다. 충격입니다. 제 주위에 저를 난독증이 있다로 몰고 가는 사람이 있어서, 썩 무시하고 있는데 이글을 보면서 철렁하는군요.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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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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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Zeroidle의 이미지

yuni

저도 지금껏 아시아리눅스 인줄 알았습니다. :cry:

crashdrive의 이미지

akudoku wrote:
그런데 아시아눅스라는 이름은 좀 쓰기가 꺼려집니다.

리누스씨 이름을 따서 리눅스인데 '리'를 빼버리면....-_-

프로젝트이자 배포판 명칭?이기 때문에 괜찮은 거 같습니다. :)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kenny007one wrote:
그래봐야 아직도 윈도우즈에 비하면 전체시장에서 비율은 막강 데스크탑 시장때문에 1%정도 입니다.

서버만 따져봐도 값이 싸서 5%정도 겨우 될뿐...

이 분이 낚시쟁이라는걸 알았으니 대놓고 말하겠습니다.

저희 서버가 있는 IDC에 모시고 가서 케이지에 얼굴을 쳐박고
서버들의 OS가 대부분 뭔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반드시 얼굴을 케이지에 쳐박은 상태에서요.

Little Jerry의 이미지

궁금합니다.

현재 그나마 이런저런 이유로 리눅스로 서버 운영하시는 분들중

유료로 사용하는 대부분이 RHEL이고 거기에 SLES 일텐데,

국내에서 저 아시아눅스의 성공은 어떤가요?

- 패키지 최적화
- 보안관련 빠른 대응
- 기술지원 ( 자체지원 또는 파트너쉽 지원등)
- 가장큰 하드웨어 호환성(인증성) 이슈

써보신 분들이나,
이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redhat,suse 또한 상당한 진입장벽이 있죠
(단지 리눅스라는 이유로)
그것은 제외하고입니다...단지 리눅스라는 이유는..

preisner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kenny007one wrote:
그래봐야 아직도 윈도우즈에 비하면 전체시장에서 비율은 막강 데스크탑 시장때문에 1%정도 입니다.

서버만 따져봐도 값이 싸서 5%정도 겨우 될뿐...

이 분이 낚시쟁이라는걸 알았으니 대놓고 말하겠습니다.

저희 서버가 있는 IDC에 모시고 가서 케이지에 얼굴을 쳐박고
서버들의 OS가 대부분 뭔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반드시 얼굴을 케이지에 쳐박은 상태에서요.

끝나시면 저희 케이지에도 좀 보내 주세요.

tinywolf의 이미지

저도 이때까지 아시아눅스로 읽고 있었다는.... :oops:

ㅡ_ㅡ;

ydhoney의 이미지

preisner wrote:
오리주둥이 wrote:
kenny007one wrote:
그래봐야 아직도 윈도우즈에 비하면 전체시장에서 비율은 막강 데스크탑 시장때문에 1%정도 입니다.

서버만 따져봐도 값이 싸서 5%정도 겨우 될뿐...

이 분이 낚시쟁이라는걸 알았으니 대놓고 말하겠습니다.

저희 서버가 있는 IDC에 모시고 가서 케이지에 얼굴을 쳐박고
서버들의 OS가 대부분 뭔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반드시 얼굴을 케이지에 쳐박은 상태에서요.

끝나시면 저희 케이지에도 좀 보내 주세요.


끝나면 저한테 보내주세요. 서버 한 수천개만 보여줘야지..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ydhoney wrote:
preisner wrote:
오리주둥이 wrote:
kenny007one wrote:
그래봐야 아직도 윈도우즈에 비하면 전체시장에서 비율은 막강 데스크탑 시장때문에 1%정도 입니다.

서버만 따져봐도 값이 싸서 5%정도 겨우 될뿐...

이 분이 낚시쟁이라는걸 알았으니 대놓고 말하겠습니다.

저희 서버가 있는 IDC에 모시고 가서 케이지에 얼굴을 쳐박고
서버들의 OS가 대부분 뭔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반드시 얼굴을 케이지에 쳐박은 상태에서요.

끝나시면 저희 케이지에도 좀 보내 주세요.


끝나면 저한테 보내주세요. 서버 한 수천개만 보여줘야지..

생각외로 리눅스용 곶감도 많다는것도 꼭 보여주세요.

creativeidler의 이미지

머, 황당한 글에 짜증나서 다들 그러시는 건 알겠는데 서버 수천대 들여다본다고 k모씨의 주장이 반박되는 건 아니죠. k모씨가 전세계의 데스크탑 다 세보라고 그러면 뭐라고 반박할 겁니까? 최소한 가격 이야기라도 나와야 일부라도 제대로 반박이 되겠죠.

cwryu의 이미지

creativeidler wrote:
머, 황당한 글에 짜증나서 다들 그러시는 건 알겠는데 서버 수천대 들여다본다고 k모씨의 주장이 반박되는 건 아니죠. k모씨가 전세계의 데스크탑 다 세보라고 그러면 뭐라고 반박할 겁니까? 최소한 가격 이야기라도 나와야 일부라도 제대로 반박이 되겠죠.

사실 전세계에서 남자는 전세계 인구의 5%밖에 안 됩니다. 나머지는 다 여자입니다. 못 믿겠다구요? 전세계 인구 5% 넘게 성별 확인해 본 분만 반박해 주세요.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cwryu wrote:
creativeidler wrote:
머, 황당한 글에 짜증나서 다들 그러시는 건 알겠는데 서버 수천대 들여다본다고 k모씨의 주장이 반박되는 건 아니죠. k모씨가 전세계의 데스크탑 다 세보라고 그러면 뭐라고 반박할 겁니까? 최소한 가격 이야기라도 나와야 일부라도 제대로 반박이 되겠죠.

사실 전세계에서 남자는 전세계 인구의 5%밖에 안 됩니다. 나머지는 다 여자입니다. 못 믿겠다구요? 전세계 인구 5% 넘게 성별 확인해 본 분만 반박해 주세요.

다 읽고나서 저 잠시 바닥에 있다가 올라왔습니다.
상당한 유머의 소유자 이십니다. 원츄!! ^^
( 제 볼따구 아파 죽겠습니다. 물어내셔요. 살살~ )

creativeidler의 이미지

cwryu wrote:
creativeidler wrote:
머, 황당한 글에 짜증나서 다들 그러시는 건 알겠는데 서버 수천대 들여다본다고 k모씨의 주장이 반박되는 건 아니죠. k모씨가 전세계의 데스크탑 다 세보라고 그러면 뭐라고 반박할 겁니까? 최소한 가격 이야기라도 나와야 일부라도 제대로 반박이 되겠죠.

사실 전세계에서 남자는 전세계 인구의 5%밖에 안 됩니다. 나머지는 다 여자입니다. 못 믿겠다구요? 전세계 인구 5% 넘게 성별 확인해 본 분만 반박해 주세요.

그러니까, k모씨와 같은 수준으로 놀고 있으니까 괜찮은 거 아니냐, 그런 말씀이 하고 싶으신 건가요? 머, 같은 수준이라는 걸 알고 그러시는 거라면 굳이 말리진 않겠습니다.

cwryu의 이미지

creativeidler wrote:
cwryu wrote:
creativeidler wrote:
머, 황당한 글에 짜증나서 다들 그러시는 건 알겠는데 서버 수천대 들여다본다고 k모씨의 주장이 반박되는 건 아니죠. k모씨가 전세계의 데스크탑 다 세보라고 그러면 뭐라고 반박할 겁니까? 최소한 가격 이야기라도 나와야 일부라도 제대로 반박이 되겠죠.

사실 전세계에서 남자는 전세계 인구의 5%밖에 안 됩니다. 나머지는 다 여자입니다. 못 믿겠다구요? 전세계 인구 5% 넘게 성별 확인해 본 분만 반박해 주세요.

그러니까, k모씨와 같은 수준으로 놀고 있으니까 괜찮은 거 아니냐, 그런 말씀이 하고 싶으신 건가요? 머, 같은 수준이라는 걸 알고 그러시는 거라면 굳이 말리진 않겠습니다.

농담은 농담으로 받아들여주세요. :D

k모씨가 설령 전세계 데스크탑 다 세보라고 하면 남자여자 주장처럼 사실 반박할 거리는 많은데.. 반박할 만한 가치도 없다는 얘기를 유머러스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creativeidler의 이미지

Quote:
농담은 농담으로 받아들여주세요. Very Happy

글쎄요. 다음과 같은 폭력적인 발언들이 농담이라고 그냥 넘어가는 모습은 보기 싫습니다. 게다가 저런 말이 공감을 얻어서 같은 발언들이 리플로 이어지는 모습은 황우석 때의 네티즌들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농담도 정도껏 해야겠죠.

Quote:
저희 서버가 있는 IDC에 모시고 가서 케이지에 얼굴을 쳐박고
서버들의 OS가 대부분 뭔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반드시 얼굴을 케이지에 쳐박은 상태에서요.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creativeidler wrote:
Quote:
농담은 농담으로 받아들여주세요. Very Happy

글쎄요. 다음과 같은 폭력적인 발언들이 농담이라고 그냥 넘어가는 모습은 보기 싫습니다. 게다가 저런 말이 공감을 얻어서 같은 발언들이 리플로 이어지는 모습은 황우석 때의 네티즌들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농담도 정도껏 해야겠죠.

Quote:
저희 서버가 있는 IDC에 모시고 가서 케이지에 얼굴을 쳐박고
서버들의 OS가 대부분 뭔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반드시 얼굴을 케이지에 쳐박은 상태에서요.

어차피 보지도 않을 글이라는것이라 판단해서 적긴 적었습니다만
농담같지 않았으면 이해해 주세요. 꾸벅

^_^의 이미지

ㅎㅎ 통계 놀이 참 잼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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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헤죽 헤죽